울산 현대/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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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치프레이즈[편집]
2. 보드진 / 코칭 스태프[편집]
3. 선수단[편집]
1대한민국 육군에서 복무 중
2가시와 레이솔에서 임대
3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임대
4. 이적 시장[편집]
4.1. 겨울 이적 시장[편집]
4.1.1. 영입[편집]
4.1.2. 방출[편집]
5. 유니폼[편집]
6. 경기[편집]
6.1. 프리시즌[편집]
6.2. K리그1[편집]
6.2.1. 정규 라운드[편집]
6.2.1.1. 2019.03.01. 1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편집]
6.2.2. 파이널 라운드 (舊.스플릿 라운드)[편집]
6.2.2.1. 2019.12.01. 38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홈)[편집]
그야말로 2013시즌의 완벽한 데자뷰라고 볼 수 있겠다. 최종라운드 이전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음에도 기회를 놓쳐버린데에 이어[2] 두 명의 주전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최종 라운드에 결장하게 되었으며[3] ,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여 패배한 점까지 되풀이하며 다시 한 번 악몽같은 프리 시즌을 맞이하게 될 듯하다.
시원하게 졌고, 시원하게 무관의 불명예를 떠안았다. 결국 마치 콩산은 과학이라는 듯, 전반전 주니오의 동점 만회골이 무색하게 이 팀은 최다 준우승 기록을 계속 써내려갔다.
또한 같은 울산 연고 농구팀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2019년 봄에 이미 우승을 한 상황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 해에 울산 연고 두 팀이 우승을 차지할 것이 기대되었으나 마지막 이 경기에서 참패를 당하면서 동반 우승은 무산되었다.
결과론으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형제인 전북 현대 모터스의 형제우승의 희생양이 되었다. 둘은 현대자동차가 메인인 형제팀이다. 여담이지만 울산 현대 축구단의 스폰서 중 KCC가 있는데 전주 KCC 이지스가 추승균 감독을 경질한 이후 전창진 감독을 영입하면서도 우승을 못한것과 같은 논리다.
게다가 이날 경기 전까지 우승하지 못할 확률보다 우승 할 확률이 월등히 높았다. 더비 라이벌이라고는 해도 최근 투자를 꾸준히 한 울산과 달리 19시즌 김승대까지 팔아먹으며 안티콜로 울산 팬들의 조롱을 받을 정도로 전력이 약화된 포항이었다. 하지만 그런 포항에게만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 3번이나 패했고, 울산의 19시즌 최종 성적이 23승10무5패인데 그 중 3패를 포항에게 당했다.
최종 순위도 전북과 승점 동률에 다득점에서 1점 뒤져서 준우승인데 하다못해 마지막 경기에서 포항과 난타전을 벌여 2골만 더 넣고 졌다면 실점 수와 관계없이 우승할 수 있었기에 더욱 뼈아픈 최종전이 되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가 열리기 전이었던 37라운드에서는 경기가 끝난 후 울산의 서포터즈들이 전북의 구단버스에 케이크를 투척하는 최악의 행패를 부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6.3. AFC 챔피언스 리그[편집]
6.3.1. 플레이오프[편집]
6.3.1.1. 2019.02.19. 플레이오프 VS. 페락 FA (홈)[편집]
6.3.2. 조별리그[편집]
6.3.2.1. 2019.03.06. MD1 VS. 시드니 FC (원정)[편집]
6.3.2.2. 2019.03.13. MD2 VS. 상하이 상강 (홈)[편집]
6.3.2.3. 2019.04.10. MD3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홈)[편집]
6.4.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6.4.1. 2019.04.17. 32강전 VS. 대전 코레일 (원정)[편집]
FA컵 진행당시 K리그1 1위팀이던 울산이 3부리그 격인 내셔널리그 2위팀인 대전 코레일에게 0:2로 패하면서 32강에서 탈락했다. 3위인 전북이야 FA컵에서 K리그2팀만 만나면 탈락하고 2위인 서울은 같은 K리그1의 강원에게 3:2로 패했는데 울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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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이오프 포함.[2] 2013년에는 포항 이전에 부산 원정에서 2:1 패배로 기회를 날렸고 2019년에는 전북을 불러들여 1:1 무승부에 그치며 기회를 그르쳤다.[3] 2013년에는 부산 원정에서 주전 투톱이였던 김신욱과 하피냐가 경고 누적으로 포항전에 결장했으며, 2019년에는 믹스와 김태환이 결장했다.[4] 시드니 FC는 기존 홈구장인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의 재건축 공사로 인해 홈구장을 임시로 변경한다.[5] 그리고 2년뒤 현대가 라이벌이 3부리그인 K3리그의 하위권에 있는 양주시민축구단에게 FA컵 16강전 승부차기 끝에 탈락하는 대이변이 일어나는데 이쪽은 FA컵 우승팀이 탈락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