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관광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울산광역시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지역별 관광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2. 유형별 관광지
2.1. 문화재
2.2. 번화가
3. 지역별 관광지
4. 팁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는 공업도시라서 관광지가 별로 없다는 인식이 있으며, 실제로도 다소 부실한 교통편, 울산 자체의 애매한 정체성과 위치, 그렇게까지 유명한 랜드마크가 없다는 점 때문에 2010년대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SNS 등에서부터 원조 노잼도시 대전광역시에 맞먹는 신흥 노잼도시로 주목받았다.

물론 노잼도시라는 인식에 비해서는 나름대로 놀러가거나 볼 거리가 제법 있긴 하다. 실제로 따져보면 대구, 대전, 광주보다는 알려진 관광지도 제법 많고, 위치적으로도 바다와 접해있어서 관광 콘텐츠도 많은 편이다. 그런데 하필 바로 근처에 관광으로는 상위 호환이나 다름없는 부산경주가 있다는 게 큰 문제이다. 다른 지역에서 경상남도 쪽으로 놀러온다고 치면,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별 차이도 없는데 부산, 경주를 거르고 굳이 울산으로 올 메리트가 적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여름 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상위권은 아니지만 서울부산을 제외한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등 타 대도시들보다는 9위로 높게 나오는 편이다. #

울산 관광을 오려면 울산의 바다쪽으로 가는 게 좋다. 간절곶, 진하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박물관 등 바다와 관련된 관광지가 제법 많이 자리잡고 있으며, 울산광역시에서도 이중 일부를 울산12경으로 지정해서 홍보하고 있다. 자연 경관 뿐만 아니라 산업 시설 탐방 콘텐츠도 야경이나 웅장한 면이 인기가 있다.

울산의 도심이나 번화가를 보러가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다른 지역의 일반적인 대도시와 크게 다를 게 없고, 그냥 사람들이 사는 평범하고 한가로운 도시라서 보러갈만한 것도 없다.

부산과 가까워서 부산 가는길에 들리기 좋고, 부산과 묶어서 다니기 좋은 편이다.

2. 유형별 관광지[편집]



2.1. 문화재[편집]


울산 서원, 울산 향교 같은 자잘한 고택 등이 있으며 울산읍성 터, 울주 언양읍성 터 등도 있다. 또, 울산성 전투로 유명한 울산왜성터, 서생포왜성터, 울산 병영성[1] 등도 있다. 이외에 《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에 속하는 반구대 암각화[2] 등 선사시대 유물도 있다. 울주 천전리 암각화[3]와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밀집한 문화재도 있다. 임진왜란 때 불탔다는 누각인 태화루[4]를 복원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망부석 설화'로 유명한 박제상의 아내의 망부석도 울산에 있다. 824년에 지어졌다가 6.25 때 불타서 1959년에 복원된 석남사도 있다.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처용 문화제장생포 고래축제가 있다.


2.2. 번화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상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지역별 관광지[편집]



3.1. 중구[편집]



3.2. 동구[편집]


동해와 맞닿아 있어 해양관광지가 많다. 울주군을 제외한 유명한 관광지는 대부분 동구에 몰려있다고 보면 된다. 만약 버스를 타고 관광을 온다면 3~4시간 관광을 할 수 있는 괜찮은 루트가 있다.

일산해수욕장 정류장 하차 -> 일산해수욕장 -> (일산해수욕장의 끝에는 바로 대왕암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 대왕암공원 -> (대왕암공원 내의 출렁다리 및 대왕암 관람 후) -> 대왕암공원 캠핑장을 지나 슬도 등대

  • 대왕암공원[5]
  • 울산대교[6] 및 울산대교 전망대
  • 일산해수욕장
  • 울기등대 - 대왕암공원 내부에 있다.
  • 정교회 성 디오니시오스 성당
  • 주전해수욕장
  • 하기해수욕장

3.3. 남구[편집]




3.4. 북구[편집]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 울산시에서 관광명소로 밀고 있다. 시티투어 코스에도 공장 견학이 포함되어 있다.
  • 만석골저수지
  • 정자해수욕장


3.5. 울주군[편집]




4. 팁[편집]


바로 옆의 부산과 다르게 도시철도가 아직 없으므로 차량을 이용하지 않으면 일정 수립 등 관광 난이도가 살짝 높은 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꽤나 힘들기 때문. 그래도 KTX울산역에서 각 지역을 연결하는 리무진버스[7]도 운행하는 등 버스 체계는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간절곶, 울주군 등 외곽 지역에 있는 관광지를 가려면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노선 자체는 있지만 배차 간격이 다소 길기 때문. 울산 역시 여느 도시처럼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니 이용하는 것도 좋다.[8]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대한민국/관광 문서의 r65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대한민국/관광 문서의 r657 (이전 역사)
울산광역시 문서의 r127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고려시대 때 만들어졌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성곽을 강화하고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싸운 성. 800년 가까이 병영(Barrack)이 있던 곳이다 보니 그 동네 지명이 병영이 되었다.[2]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 된 암각화라고 한다. 현재 유네스코 등재 추진 중[3] 서라벌에서 울산으로 수행 온 화랑들이 바위에 그림과 이름을 새긴 유적 + 신석기시대의 유적[4] 현재는 복원 공사가 완료되어 태화강변에 가면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사진도 설계도도 그림도 존재하지 않고 원래 위치조차 불명확해서 대충 경치 좋고 터 넓은데 지은 것이긴 하다. 엄밀히는 복원이 아니고 신축인 셈.[5] 최근에 출렁다리가 생기는 등 관광 명소로 거듭나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다고 한다.[6] 남구에 걸쳐 있다.[7] 울산 내에서 수도권광역버스 포지션이다. 울산 안에서만 운행하긴 하지만.[8] 2층버스와 트롤리버스로 운행한다. 터미널에서 내렸다면 롯데백화점쪽으로 나오면 정류장이 있고 태화강역에선 입구에서 바로 나오면 이용할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6:39:36에 나무위키 울산광역시/관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