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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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무기
2.1. 근접무기
2.2. 권총
2.2.1. 46년형 권총
2.2.2. 60년형 권총
2.3. 기관단총
2.3.1. M1946 톰슨
2.4. 소총
2.4.1. 46년형 돌격소총
2.4.2. 60년형 돌격소총
2.4.3. AR-플라즈마
2.5. 산탄총
2.5.2. 60년형 쇼크해머
2.6. 중화기
2.7. 폭발물
2.8. 하이테크 무기
2.8.1. 레이저 절단기
2.8.2. 레이저 발전 무기
2.9. 기타
3. 체력 회복 아이템
4. 방어구
5. 수집품


1. 개요[편집]




모든 무기 소개 영상
본작의 무기들은 대검, 수류탄, 거치형 기관총을 제외하고 전부 사격 모드를 지원한다. 사격 모드는 다른 탄종을 쓰거나 부착물을 장착하는 등의 효과가 있으며, 몇몇 총기는 일반 사격 모드와 다른 사격 모드의 양성이 완전히 달라 상황에 따라 맞는 모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류탄과 거치형 기관총을 제외하면 아킴보를 사용할 수 있는데, 동일한 총기를 두 자루 습득하면 가능해진다. 아킴보 시엔 정조준이 불가능해지며 좌우 각각 따로 발사 키가 지정되는데, 동시에 발사해 순간 DPS를 높일 수도 있고, 한 총기의 탄창이 바닥날 때까지 쓰다가 다른 총기를 쓰는 방식으로 총알을 아낄 수도 있다. 다만 동시 재장전은 안 되며, 무조건 두 총을 따로따로 재장전한다. 아킴보의 현실을 살린 요소 중 하나.[1]

아킴보 중에도 각 총기별로 다른 사격 모드를 적용시킬 수 있다. 돌격소총 두 자루에서 모두 하부 로켓포를 전개해 로켓 파티를 벌이거나, 각각 따로 모드를 적용시켜 한쪽은 로켓포, 한쪽은 소총으로 쓰는 등 자신의 입맛에 맞춰 설정해 쓰도록 하자.

사격 모드와 업그레이드는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특정 시점에서 해금할 수 있지만, 2회차 플레이부터는 기존에 해금했던 모든 업그레이드들이 모두 적용된 상태로 시작한다. 모드 적용 시, 다른 탄종을 쓰는 돌격소총과 자동 산탄총은 습득할 때 다른 사격 모드용 탄창이 하나 더 주어진다.

일부 무기는 일정 시간 방치하면 훓어보기 모션이 나온다.


2. 무기[편집]



2.1. 근접무기[편집]


  • 대검 (Knife)
대검으로 5회 이상 적을 제거하면 투척 공격이 가능해지며, 투척 공격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소지량(기본 3자루)을 늘릴 수 있다. 정수 혹은 역수로 쥘 수 있으며, 두 자루를 쥐면 사살 모션이 더 멋지게 변한다. 다만 투척 단검이 하나라도 있어야 쌍칼질을 할 수 있고, 쌍칼을 사용하는 동안은 가드가 불가능해지니 주의.

적의 배후에서 접근하면 소리 없이 적을 암살하는 '테이크다운'을 사용할 수 있다. 테이크다운은 꼭 배후 암살이 아니더라도 적이 공격을 받아 쓰러져 있거나 가까운 거리라면 정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총알과 체력을 아낄 겸 돌진한 뒤 마우스 휠을 클릭해서 줄줄히 썰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 다른 무기를 든 상태에서 휠을 누르면 마찬가지로 나이프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테이크다운은 경무장에 한정되어 있으며, 중무장 이상의 적들과 기계형 적은 테이크다운을 할 수 없다. 그냥 정면으로 공격하면 피해량이 처참하지만, 적이 근접 공격을 하는 순간 공격하면 반격이 뜨면서 일격에 처치할 수 있다.

투척 공격은 적과 거리가 있다면 근접공격 버튼을 누를 때 자동으로 시전된다. 일반 보병은 어딜 맞든지 일격에 사망하지만 투척 사거리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거리가 멀수록 유탄 조준하는 것마냥 상향조준해야 한다.아르티옴에게 배워라 아지트에서 투검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다락층에 있다. 투척단검과 근접공격용 대검은 별도의 무기로 취급되므로, 투척단검을 전부 썼다 해도 근접공격은 써진다. 칼집 퍼크를 최고까지 올리면 최대 5자루의 투척단검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스텔스 킬이나 투척으로 사망하지 않는 적들의 비중이 높아지긴 하지만 후반부까진 계속 유용하게 쓰이며 스텔스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사실상 최후반전 외엔 계속 사용하게 된다.

캠페인 위주의 게임이다 보니 사소한 곳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대검의 디자인도 미션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 미션에서는 실물과 다르게 생긴 SS 의장 나이프를 사용하지만 프롤로그 미션에서는 연합군이 사용하는 참호용 트렌치 나이프를, 정신병원 미션에서는 스테이크 나이프를 쓴다. 정신병원에서 의장 나이프나 런던 노티카에서 스테이크 나이프를 루팅하는 경우에는 해당 미션에서 사용하는 나이프로 바뀐다. 나이프를 들고 있는 모델링이 미션별로 한종류로 정해져 있어서 그렇다.

  • 쇠파이프
프롤로그에서 46년형 슈퍼 솔저를 테이크다운시키고 탈출하는데 잠깐 사용한다. 프리퀄 후속작인 올드 블러드에서는 정식 무기로써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블라즈코가 프리드리히 켈러를 위협할 때 잠깐 사용한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46년형 판저훈트마냥 일부 프레임이 드러나 있다.


2.2. 권총[편집]



2.2.1. 46년형 권총[편집]


파일:external/img11.deviantart.net/wolfenstein__the_new_order___handgun_46_by_torvenius-d8z97ni.jpg
(상) 기본형
(하) 소음기 부착
제국군 지휘관의 주무기. 루거 P08을 디젤펑크 스타일로 개조한 권총이며,[2]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다. 1960년대 시점에서는 거의 도태되었지만 의장용으로서 활발히 쓰이는 편. 클라우스 크로이츠, 테클라, 프라우 엥겔이 주로 사용하며, 후속편인 더 뉴 콜로서스에서는 히틀러도 들고 나온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Gold_Pistol.png

프라우 엥겔의 권총은 도금된 모델인데, 블라즈코윅즈를 놀려먹을 때 책상 위에 올려놓는다. 나중에 수집품으로 소장 가능. 와 개꿀


2.2.2. 60년형 권총[편집]


파일:external/img04.deviantart.net/wolfenstein__the_new_order___handgun_60_by_torvenius-d8z97n7.jpg
(상) 기본형
(하) 소음기 부착

46년형 권총을 검은색으로 도색하고 총열 하단에 사격 보조 장비와 컴펜세이터를 달아서 개량한 모델. 총 옆면에 루거60이라는 모델명이 쓰여있다. 일반 사격은 3점사고 소음기 장착 시에는 단발 사격을 한다. 월면 기지에 있는 우주군 장교는 하얗게 도색된 모델을 사용하지만 소음기를 탈착할 수 없다.

암살용으로 적합하면서 비조준 사격 시에도 정확도가 굉장히 높고, 관련 퍽들을 해금하면[3] 그냥 보병 학살용으로 써도 무난할 정도로 강해진다. 탄창이 작다는 문제가 있지만 어차피 재장전이 빠르고 아킴보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헤드샷이 안 통하는 적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탄 수급이 안정적이지 못해 주력으로 굴리기는 어렵다.

잠복 퍼크가 없는 초반에는 3점사가 좋지만, 잠복 퍼크들을 해금하고 나면 소음기 단발 사격이 더 강하다. 최상위 난이도인 우버에서도 아킴보 4발에 적이 누워버릴 정도.

후속작인 더 뉴 콜로서스에서는 개량형인 '61년형 권총'이 등장한다.


2.3. 기관단총[편집]



2.3.1. M1946 톰슨[편집]


파일:external/img12.deviantart.net/wolfenstein__the_new_order___smg_by_torvenius-d8z97ku.jpg

연합군의 제식 화기로, 톰슨 기관단총을 디젤펑크 스타일로 개조한 모델. 반동이 굉장히 안정적이고 기계식 조준기의 성능도 좋지만, 데미지가 약하고 탄 수급이 어려워 그냥 독일군의 돌격소총으로 갈아타는 게 좋다. 심지어 퍼거스 레이드도 "독일 놈들 돌격소총이 더 낫다"며 디스한다(...). 게다가 이 총이 나오는 첫 미션이 끝나면 독일이 지구를 정복하고 미국이 항복하는 바람에 볼 수조차 없게 된다...


2.3.2. MP40[편집]


트레일러에서만 등장했다. 나치 독일군이 보병 화기 체계를 기관단총에서 돌격소총 중심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후속작인 뉴 콜로서스에서 MP40의 강화형인 'MP61'이 뒤늦게나마 등장한다.


2.4. 소총[편집]



2.4.1. 46년형 돌격소총[편집]


파일:external/img14.deviantart.net/the_new_order___ar_46_by_torvenius-d8z97p0.jpg

인류 역사상 최초의 돌격소총인 StG44를 디젤펑크 스타일로 개량한 모델이며, 고전적인 목재 개머리판과 핸드가드 하부의 포어그립이 특징. 아쉽게도 본편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잠깐 사용하다가 시간대가 60년대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된다.


2.4.2. 60년형 돌격소총[편집]


파일:external/img05.deviantart.net/wolfenstein__the_new_order___ar_60_with_extras_by_torvenius-d8z97oh.jpg
(상) 기본형
(하) 하부 로켓 발사기 부착형

1960년 독일 국방군의 표준 소총. SIG SG550, H&K G3, FN FAL, StG44를 뒤섞은 형상이다.

핸드가드 하부에는 접이식 손잡이가 달렸고, 개머리판 내부에 탄창을 수납할 수 있으며, 현대적으로 줄어든 총열 길이, 총구에 달린 거대한 제동장치와 H&K 스타일의 로터리 조준기가 특징. 탄창은 45발 들이로 46년형에 비해 장탄수가 꽤 늘어났지만, 스프링 기술의 발전과 4열 탄창의 적용으로 길이가 훨씬 짧아진 직선형이다.

진행 중 하부 리볼버형 반자동 로켓 발사기를 얻어 장착하는데, 탄약 수급이 어렵지만 위력이 막강하다.

질리도록 나오는 적 소총수들의 무장이라 탄약이 넘쳐나기 때문에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되는 무기. 은엄폐하면서 적의 상체를 조준해 침착하게 점사하는 게 최고의 운용법이다.

중보병과 슈퍼 솔저 등 중장갑을 갖춘 적들에게는 이빨이 박히지를 않아 탄창을 몇 개씩 비워야 겨우 죽으니, 로켓 발사기를 두어 발 때려박는 게 이롭다.


2.4.3. AR-플라즈마[편집]


파일:external/img00.deviantart.net/wolfenstein__the_new_order___ar_marksman_rifle_by_torvenius-d8z97ma.jpg

소형 배터리가 내장된 반자동 하이테크 저격소총. 하얀 도색이 특징이다. 60년형 돌격소총의 지정사수용 파생형이지만 전용 소총탄을 사용하고, 들고 나오는 적이 별로 없어 탄 수급이 매우 어렵다. 최대 탄약 소지량은 100.

60년형 돌격소총과 Mk.17 SCAR-H을 적당히 섞고 WA2000의 양각대를 부착한 총기. 전형적인 저격소총이지만, 중반부만 지나도 몸샷으로는 적이 잘 죽지 않으니 금방 탄이 바닥나지 않으려면 최대한 헤드샷을 연습해야 한다.

월면 기지로 가면 두 번째 사격 모드가 해금되는데, 저격용 조준경이 옆으로 젖혀지면서 플라즈마 소총이 된다. 탄 자체 데미지도 상당히 높은 데다 지향사격 정확도도 높고 에너지 소모 효율도 LKW보다 훨씬 좋아 그냥 돌격소총으로 사용하면 되고, DPS도 돌격소총보다 훨씬 높다. 아킴보로 동시 발사하면 정말 폭발적인 DPS를 뽑아낸다. 하지만 정조준을 할 때 보이는 것이 레일과 양각대 뿐이며, 가늠자도 스코프도 없이 쏴야 하는지라 정밀 사격은 어렵다.

에너지는 LKW와 같이 맵 상의 충전기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적이 떨어뜨린 동일한 무기를 얻어도 충전된다. 달 기지의 나치 보병들이 주무기로 쓰기 때문에 사실상 달 기지에서만 배터리를 주울 수 있는 셈. 어찌됐든 기본 모드보다 훨씬 탄 수급이 쉽기 때문에 이 모드가 해금되면 일반 모드보다 더 애용되는 경우가 많다. 플라즈마 소총은 에너지 무기이기 때문에 쇠사슬을 달궈서 끊거나 런던 감시자의 하단 열 방출구 공격이 먹힌다. 다만 소구경이기 때문에 철판 파괴는 불가능.

팬메이드 단편영화 울펜슈타인: 런던 해방에 실물이 나오는데, SCAR-L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2.5. 산탄총[편집]



2.5.1. 더블 배럴 샷건[편집]


파일:dbshot-wolf.jpg

정신병원 탈출 도중에 주워 쓸 수 있고,[4] 이후 챕터 7에서 잠깐 다시 쓸 수 있다.

이후 등장하는 자동 산탄총에 비해 연사력이 낮지만 화력이 높기 때문에, 두 번밖에 안 나오지만 요긴하게 쓰인다. 나치 군인들의 머리를 수박처럼 박살내는 화끈한 쾌감이 특징. 특히 드론을 상대할 때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재장전 단축 퍼크를 해금해도 재장전 속도가 뻑뻑하니 주의.

2.5.2. 60년형 쇼크해머[편집]


파일:external/img00.deviantart.net/wolfenstein__the_new_order___automatic_shotgun_by_torvenius-d8z97l3.jpg

루거 P08의 토글액션을 사용하는 쌍열 자동 산탄총. 화염 전투병의 기본 무장이다. 프리퀄 올드 블러드에서 나온 '46년형 쇼크해머' 산탄총의 개량형이며, UTAS UTS-15MG42를 적당히 섞었다. 탄창 삽탄도 위치와 방식만 다를 뿐 MG 계열 기관총들과 유사하다.

일반 산탄과 파편탄의 두 가지 탄종 선택이 가능한데, 일반 산탄은 자동사격으로 발사하며 양손으로 들고 쏟아부으면 적들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파편탄은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지만, 발사된 탄환이 벽과 바닥을 따라 마구 튀어다닌다. 데미지도 강력해 조금만 스치면 보병의 팔다리가 뜯겨 나가고, 통로나 골목에서 양손에 들고 마구 쏘면 피바람이 몰아칠 정도. 유보트 챕터에 등장하는 화염 전투병은 파편탄을 기본으로 끼고 나오니 상대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우버 난이도에서는 눈앞에서 볼 경우 풀 체력, 풀 아머에서도 한 방에 저승으로 보내주는 위엄을 보여준다.


2.6. 중화기[편집]


기본적으로는 고정 화기지만, 모두 탈거해 이동 사격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무기를 꺼내들면 그 자리에 버리고, 들고 있는 동안엔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질주가 불가능하다. 탈거 상태에서 10초 이내로 적을 5명 죽이면 중화기 휴대 중 이동 속도가 올라가는 퍼크가 해금되는데, 중화기가 있을 때 5명이 한 번에 모여주는 구간이 생각보다 없어서 꽤 까다롭다.

2.6.1. MG46[편집]


파일:external/img00.deviantart.net/wolfenstein__the_new_order___mg_46_by_torvenius-d8z97lx.jpg

MG42를 거대화시킨 총몸에 총열 4개를 묶은(!) 미니건. 장탄수는 250발이지만 다시 부착하면 재충전된다. 프롤로그 이후 시점에서는 대부분 MG60으로 대체되었지만, 46년형 슈퍼 솔져들은 여전히 들고 나온다. 빌헬름 슈트라세의 파워 아머에도 4정이 달려 있는데, 이쪽은 슈트라세가 직접 개조했는지 총탄이 아니라 MG60의 플라즈마 탄이 발사된다.

후기종은 더 뉴 콜로서스에 나오는 레이저게베어와 해머게베어. 후자의 경우 산탄총 계열이라 기관총탄이 아닌 대구경 산탄을 사용한다.


2.6.2. MG60[편집]


파일:external/img14.deviantart.net/wolfenstein__the_new_order___mg_60_by_torvenius-d8z97lb.jpg

60년형 슈퍼 솔저들의 기본 무장이자 하이테크 중화기. 실탄이 아닌 플라즈마 탄을 발사하며 크기도 더 커졌다. 외형도 완전히 갈아엎어져서 총열과 방아쇠를 제외하면 조상님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 대형 배터리가 장착되어서 탈거 사용 중 에너지가 방전되면 근처의 충전기로 재충전할 수 있다. 거치된 상태에서는 조금씩 에너지가 충전되며, 충전기로 충전하는 것보다 약간 느리지만 꾸준히 차오른다. 하이테크 무기이기 때문에 LKW처럼 철판을 관통할 수 있다.


2.6.3. M2 브라우닝 중기관총[편집]


프롤로그에서만 등장하며, 연합군의 전략폭격기 터렛에 설치되어 루프트바페의 Ho229 전투기들을 격추시키는 데 사용한다. 잘 세보면 무려 12연장. 승공포 3인분 곱빼기 중간에 추락한 폭격기에 장착되어 있는 기관포대를 이용해 46년형 판저훈트를 무시무시한 50구경 탄의 강력한 화망으로 고철 쪼가리로 만들어 박살내는데 쓰이기도 한다. 이후에는 미국이 나치의 식민지가 되는 바람에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


2.6.4. 8,8cm FlaK[편집]


프롤로그 미션에서 연합군 공군기들을 격추시킨다. 이에 퍼거스가 세운 기발한 작전계획에 따라 참호를 통해 잠입한 블라즈코윅즈에 의해 무력화되며, 발트 해의 눈을 파괴하거나 잔해를 뚫는 데 사용한다. 제공권 걱정이 없어서 개량을 안 한 건지, 마지막 미션에서도 빌헬름 슈트라세의 전력 공급용 비행선을 격추시키는데 사용한다.


2.7. 폭발물[편집]


  • 세열수류탄 (Hand Grenade)
독일제 M24 막대형 수류탄. 그냥 평범한 수류탄이다. 독일군 병사들의 투척 모션과 블라즈코윅즈의 투척 자세가 다른데, 나치 보병들은 한 손에 총이 있는지라 입으로 손잡이의 안전끈을 뽑고 던지지만 블라즈코윅즈는 그냥 손으로 뽑고 던진다.

  • 테슬라 수류탄 (Tesla Grenade)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fa64bef7e6b0ea3129f03be7a72d5f8a.jpg
세열수류탄을 좀 더 디젤펑키하게 개조해 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하이테크화되었기 때문에 기계류 쪽에 가까이 던지면 자동으로 찰싹 달라붙는다.

폭발 시 파편효과와 더불어 EMP효과를 내며 일부 적 메카닉들을 일시적으로 작동 중지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EMP 효과는 플레이어의 에너지 무기에도 영향을 줘서, 폭발에 휩쓸리면 에너지 무기들이 모조리 완전방전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파편 대미지는 그리 크지 않은 편. 그래도 폭발관련 퍼크를 해금하려면 아낌없이 써야 한다. 사실 파편 대미지는 세열 수류탄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적들의 방어력이 상향평준화되기에[5] 대미지가 낮게 느껴진다.

엔딩에서 빌헬름 슈트라세가 B.J.와 자폭할 때 사용한다.


2.8. 하이테크 무기[편집]



2.8.1. 레이저 절단기[편집]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Laser_Cutter.jpg

사거리 짧은 레이저로 철창과 사슬을 끊을 수 있는 절단 도구. 에너지를 소모하며, 곳곳에 배치된 충전기로 충전해 쓴다. 에너지량은 800이며 120까진 천천히 자동충전된다. 아래의 레이저 발전무기를 얻은 후 자동으로 처량하게 버려진다.[6]

아이젠발트 교도소의 석탄 태우는 곳에서 단발 사격 모드를 해금할 수 있는데, 에너지 100을 소모하여 한 방씩 끊어 쏜다. 쇠사슬은 한방에 절단하고 일반 병사를 두 방만에 제압하는 정도라 호신용으론 나름 적당하지만, 에너지 소비가 커 제한적인 성능만 발휘한다.


2.8.2. 레이저 발전 무기[편집]


파일:D809147A-8A48-4493-A2F7-6FDFDD20DCCB_1_105_c.jpg

런던 노티카 레이저 연구실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레이저 실험실에서 안전판을 제거하고 시험 장치를 가동시켜 철판을 뚫어버리고 획득한다. 에너지량은 400에 사격 소모량은 50. 기본적으로 레이저 절단기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며 충전하는 방식도 동일하지만, 사격 모드와 절단 모드를 처음부터 바꿔 쓸 수 있고 기본 위력은 훨씬 강력하여 얇은 철판도 절단할 수 있다.

E키로 절단 모드와 사격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사격 모드 시 원거리로 직사하는 레이저를 쏜다. 단발 사격이고 탄속이 느린데다 사격시 에너지 소모도 커서 미묘해 보이지만 공격력 하나는 하이테크 무기라 할만하다. 평범한 보병 종류는 물론 화염 전투병이나 로켓 전투병 같은 중보병을 상대로도 몇 방 퓽퓽 쏴주면 순식간에 피 안개로 흩어지며 무식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슈퍼 솔져를 상대로도 이 것만한 것이 없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를 여러 번 거치면서 더욱 강력해진다. 업그레이드를 전부 완료한 이후의 위력은 미래의 X나 큰 그것하고는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웬만한 적들은 한 방에 날려버리며 최종병기로 활약할 수 있다. 여담으로 팀 왈도에선 레이저 천공기라고 번역했다. 뉴 콜로서스에서도 퍼거스 캠페인에 한해 등장하는데, 모델이 완전히 달라졌다. 초기 컨셉아트에서는 개머리판이 있었으나, 게임상에선 삭제되어 더 뉴 콜로서스에서 그 개량형인 'Mk.II'를 통해 다시 추가되었다.

참고로 사격 모드가 아닌 절단 모드로도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사거리가 짧긴 하지만 적에게 접근하여 지져주면 불덩이가 되어 말 그대로 재로 만들어 버린다. 절단 모드 공격은 무소음 공격이라 은닉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정찰중인 장교가 시체를 발견해 증원을 요청할 일도 없다.

  • 업그레이드
    • 자동 연사
말 그대로 누르고 있으면 연사된다. 위치는 챕터 6 런던 노티카의 헬리콥터가 정박한 장소의 벽 쪽 방 안.
  • 반사
레이저가 적에게 맞지 않고 표면에 맞으면 1회에 한해 반사된다. 반사된 빔은 대미지가 낮아진다. 위치는 챕터 7에서 크라이사우 서클에서 원형 톱을 획득하여 다시 돌아가기 위한 하수도 구간.
  • 스트로브
발사 시 총구 쪽에서 밝은 빛을 발하여 보고 있는 적에게 섬광탄 효과를 준다. 위치는 크라이사우 서클에서 챕터 9에서 용접기를 획득하여 다시 돌아가기 위한 구간. 사슬을 끊으면 내려오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을 보면 있다.
  • 테슬라
테슬라 수류탄처럼 메카닉 적에게 감전 효과를 준다. 위치는 챕터 10 베를린 카타콤(지하묘지)에서 열찻길에 진입하기 바로 직전.
  • 조준 스코프
스코프를 통해 여러 타겟을 록온하며, 이때 발사하면 자동으로 유도되어 레이저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사된다. 총 6번의 사격이 가능하며,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도, 한 적을 집중 사격할수도 있다. 락온되는 기준은 스코프에서 보이는 사각형 한 칸에 한 번 락온이 되는 것으로, 멀리 있는 보병은 많아야 2번 정도만 락온 되지만, 가까워 질수록 적의 실루엣이 커지면서 스코프상 더 많은 사각형을 차지하게 되며 따라서 더 많은 락온이 가능해 진다. 배터리 소모량이 극심해서 적의 유형과 수에 따라선 설령 배터리+퍼크를 해금해도 배터리가 순식간에 방전된다. 하지만 소모량만큼 화력이 강력해서 슈퍼솔저 하나를 일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위치는 기본적으로 챕터 11 유보트에서 열쇠구멍을 따거나 합선시켜서 갈 수 있는 방의 철판을 뚫으면 갈 수 있는 비밀방에 있으며 다른 부품들과 다르게 유용도가 높은 부품이라 그런지 유보트에서 놓친다면 챕터 12 지브롤터 대교에서도 진행 중에도 얻을 수 있게 눈에 띄는 위치에 놓여있다. 즉. 얻을 수 있는 장소가 두 곳이다.
  • 초소형 반응로
아주 느리지만 자동으로 조금씩 에너지가 충전된다. 충전 속도가 너무 느려 전투용으로는 잉여스럽지만 절단작업으로는 에너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7] 위치는 챕터 11 마지막 Da'at Yichud 비밀 기지의 퍼즐을 풀면 얻을 수 있다.
  • 배터리 확장
에너지량이 25 증가한다.


2.9. 기타[편집]


  • 조넨게베어 (Sonnengewehr)
태양포(Sun Gun). 신문에서 언급되는 한스 그룹스트의 발명품으로, 태양열을 에너지로 변환해 발사한다고 한다.[8]

하이테크 무기들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준다. 아이젠발트 챕터부터 등장하며, 소형은 충전 속도가 느리고 대형은 충전 속도가 빠르다.

프롤로그 미션에서 벽을 기어오를 때 사용하는 연합군의 보병장비.


3. 체력 회복 아이템[편집]


  • 개밥 - 체력 4포인트 회복.

  • 빵, 소시지, 감자, 스테이크, 우유 - 체력 5포인트 회복.

  • 닭고기 통조림, 파스타 통조림 - 체력 10포인트 회복.

  • 쇠고기 통조림, 키르쉬 토르테, 소시지 통조림 - 체력 20포인트 회복.

  • 과일 통조림, 칠면조 통조림 - 체력 30포인트 회복.

  • 붕대 묶음 - 체력 20포인트 회복.

  • 구급낭 - 체력 40포인트 회복.



4. 방어구[편집]


일반 보병을 헤드샷하거나 시체의 머리를 때리면 벗겨지므로 위급한 상황에서 써먹으면 좋다. 데스헤드 코만도 같은 정예병들은 일체화된 방탄 헬멧을 사용해서 찌그러지기만 하고 벗겨지지 않는다. 우주군 헬멧은 일체형이라 무기고 같은 곳에 놓인 임자 없는 물건을 제외하고는 때려서 벗겨지지 않는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Gold_Helmet.png
수집품 중에는 황금 슈탈헬름도 있다.

  • 경찰봉 - 방어구 5~10 포인트 회복.
게슈타포 비밀경찰들이 사용하는 무기.

  • 방탄판 - 방어력 15~30 포인트 / 25 포인트(헤르 파우스트) 회복.
캄프훈트와 로켓 전투병을 잡으면 나온다.

  • 철판 - 방어력 10~20 포인트 / 50 포인트(헤르 파우스트) 회복.
로봇과 슈퍼 솔저에서 떨어져 나온다. 슈탈헬름처럼 죽은 슈퍼 솔저를 때려도 나오며, 슈퍼 솔저의 머리에서 떨어지는 슈탈헬름도 철판으로 취급된다.

  • 방탄조끼 - 방어력 25~50 포인트 회복.

  • 표준 방탄복 - 방어력 50~100 포인트 회복.

  • 강화 방탄복 - 방어력 100~200 포인트 회복.


5. 수집품[편집]


각 챕터마다 곳곳에 숨겨진 수집요소들이 있다. 챕터 1의 분기에 따라 수집할 수 있는 요소가 달라지기 때문에 최소 2회차 플레이를 해야 전부 모을 수 있다. 뉴 오더 수집요소 공략

  • 에니그마 코드
엑스트라 메뉴의 에니그마 코드 퍼즐을 푸는 데 사용된다. 코드를 풀면 추가적인 난이도 옵션이 적용된 모드가 해금된다. 각 4종류인데, 위버(베리하드)난이도를 기본으로 깔고 있는 하드코어 같은 무시무시한 옵션이 적용된 모드가 나온다. 번역상으로는 퍽과 수집품이 비활성인 것처럼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수집만 못 하는 것 뿐 퍽과 업그레이드는 그대로 적용된다.
  • 999 모드 : 위버난이도 + 999체력 + 무한탄약. 999체력은 과충전이라 점점 줄어들고[9], 무한탄약은 '재장전을 해도 소지탄약이 줄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소지탄약이 탄창의 크기보다 적으면 안 된다. 하지만 재장전을 할 필요가 없는 에너지 무기는 에너지가 1틱만 남아도 발사가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언락을 전부 풀어서 일찍 에너지 무기를 얻었다면 오히려 난이도가 쉬워진다.[10] 나이프나 수류탄의 경우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무한정으로 던질 수 있다. [11] 참고로 이 난이도로도 위버 난이도로 게임을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으므로 위버 난이도가 엄두가 안 난다면 이 모드를 활용해보자.
  • 공원산책모드 : 하드난이도 + 상호기능 외 HUD없음[12]
  • 하드코어 : 위버난이도 + 체력 및 아머 회복 아이템 제거. 자동장갑 퍽과 흡혈귀 퍽으로 얻는 체력과 아머는 그대로고 판저훈트나 적들이 쓰고 나오는 헬멧, 그리고 로봇들을 부숴서 나오는 아머도 남아 있다. 플레이어가 게임에 익숙한 상태라면 은신 파트는 일반 위버 난이도와 큰 차이가 없겠지만 한바탕 싸우면서 전진해야 되는 부분에서는 지옥을 느낄 수 있다.[13]
  • 아이언맨 : 위버난이도 + 한번 사망 시 게임오버[14]

  • 편지
게임 내 인물들이 쓴 편지들로 세계관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 기록 / 음반
일반 기록물은 캐릭터 프로필처럼 별도로 노력하지 않아도 채워지며 음반은 기록 항목에 포함되어 있지만 일반 기록과 달리 여기저기서 주워야 한다. 음악들은 독일어로 편곡되어 독일어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면 영어보다도 알아듣기 힘들다.

  • 황금
금으로 된 귀중품 형상이며 정말 악랄하게 숨겨진 게 많다. 몇몇은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NPC가 보상으로 준다.

  • 컨셉 아트
보통은 특정 구역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해당 구역의 컨셉 아트를 습득하지만 벽화나 포스터 형태로 숨어 있기도 한다. 벽에 걸린 그림이라면 무조건 확인해 보자.

  • 캐릭터
캐릭터 프로필. 대부분의 인물은 자동으로 채워지며, 유일하게 맥스 하스는 장난감을 모아주는 사이드 퀘스트를 해결해줘야 얻을 수 있다.

  • 지도

  • 체력 업그레이드
체력을 영구적으로 10%씩 증가시킨다. 퍼거스 타임라인에서만 등장한다. 붉은 위생병 피규어 같이 생긴 아이템이며 총 10개로 다 모으면 체력이 200이 된다.

  • 방어력 업그레이드
방어구 아이템의 회복력을 10%씩 증가시킨다. 와이엇 타임라인에서만 등장한다. 푸른 방패 든 진압병 피규어 같이 생긴 아이템이며 총 10개로 다 모으면 방어구 아이템의 회복 효율이 2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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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는 탄을 다 써도 무조건 탄창만 갈아끼워 전술 재장전을 한다.[2] 기존 모델에서 총몸을 키우고 앞부분에 양손 파지를 위한 손가락 걸이를 달았으며, 소음기 장착도 가능하게 개량했다.[3] 대표적으로 소음기 장착 시 데미지를 올려주는 '사일런트 샷'과 조준 사격 시 헤드샷 데미지를 올려주는 '데드아이'.[4] 간호사 시체 곁에 놓여져 있는데, 간호사가 이걸로 환자들을 학살하던 나치에게 맞서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5] 일반 병사와 장교까지만 일격에 사망한다. 데스헤드 코만도와 블랙가드, 중보병인 트루퍼들부터는 적어도 한 방은 버틴다.[6] 레이저 절단기와 레이저 발전무기를 양손에 들고 하나씩 번갈아가며 보다가 절단기는 필요없다는 듯이 던져버린다.[7] 전투 중 지속적으로 사용하긴 힘들지만 한 전투에서 배터리를 다 써도 다음 전투를 할 때쯤이면 다시 충전이 되어 있을 것이다. 전투에 잘 활용하려면 장갑병 위주로 사용하자.[8] 실제 조넨게베어는 커다란 볼록거울을 궤도상으로 쏘아올려 태양빛을 한 점으로 모아 말 안 듣는 나라들을 서서히 태우는 병기였다.[9] 단 사망 후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경우 체력이 다시 999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일부러 죽어서 체력을 보충하는 방법이 가능하다.[10] 단 LKW의 경우 스코프를 이용한 충전샷을 날리면 배터리가 소모되어 버린다. 아무래도 무한 배터리로 슈퍼 솔저도 다진 고기로 만들어 버리는 강력한 공격을 마구 연사하게 되면 게임이 너무 쉬워질 거라 판단한 듯하다.[11] 해금방법 : 첫 줄(에니그마 코드 1.X)은 1 2 3 4 5 6 7 8 9, 두 번째 줄(에니그마 코드 8.X)은 8 7 6 5 4 3 2 1 9.[12] 해금방법 : 첫 줄(에니그마 코드 2.X)은 2 4 6 8 1 3 5 7 9, 두 번째 줄(에니그마 코드 7.X)은 7 5 3 1 8 6 4 2 9.[13] 해금방법 : 첫 줄(에니그마 코드 3.X)은 3 6 9 3 6 9 3 6 9, 두 번째 줄(에니그마 코드 6.X)은 6 3 9 6 3 9 6 3 9.[14] 해금방법 : 첫 줄(에니그마 코드 4.X)은 4 8 3 7 2 6 1 5 9, 두 번째 줄(에니그마 코드 5.X)은 5 1 6 2 7 3 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