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키르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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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키르스텐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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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파일:분데스리가 심볼.svg

1992-93 · 1996-97 · 1997-98
베스트팀
파일:Kicker 로고.svg

1996-97 · 1997-98 · 1998-99


울프 키르스텐의 기타 정보







Sportgemeinschaft Dynamo Dresden e. V.

파일:urn-newsml-dpa-com-20090101-170202-99-128832-large-4-3.jpg

이름
울프 키르스텐
Ulf Kirsten
출생
1965년 12월 4일 (58세) /
동독 작센리자
국적
[[동독|

동독
display: none; display: 동독"
행정구
]]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신체
172cm
직업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소속
선수
BSG 헤미 리자 (1972~1978 / 유스)
BSG 슈탈 리자 (1978~1979 / 유스)
SG 디나모 드레스덴 (1979~1983 / 유스)
SG 디나모 드레스덴 (1983~1990)
바이어 04 레버쿠젠 (1990~2003)
지도자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3~2005 / 수석 코치)
바이어 04 레버쿠젠 II (2005~2011)
기타
FSV 바커 노르트하우젠 (2019 / 고문)
SG 디나모 드레스덴 (2023~ / 고문)
국가대표
49경기 14골 (동독 / 1985~1990)
51경기 20골 (독일 / 1990~2000)

1. 개요
2. 선수 경력
3. 은퇴 이후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1. 개요[편집]


독일의 전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동독 출신으로 독일 재통일 후 90년대 독일 대표팀으로 편입되어 뛰었다.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세 번의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고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2.1.1. SG 디나모 드레스덴[편집]


SG 디나모 드레스덴 유스팀에서 뛰었고 통일 전까지 드레스덴에서 154경기 57골의 기록을 남겼다.


2.1.2.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조국이 통일되자마자 서독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입단했고, 이후 92/93 시즌, 96/97 시즌, 97/98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 한다. 레버쿠젠에서 통산 444경기 236골을 기록했으며[1] 분데스리가 350경기에 출전하여 넣은 182골은 분데스리가 역대 통산 득점 7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런 압도적인 개인 기량에 비해 리그 우승엔 운이 따라주지 않았는데 항상 FC 바이에른 뮌헨이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밀려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고 96/97 시즌부터 01/02 시즌까지 연속 준우승을 비롯해 준우승만 총 4회를 기록했다. 특히 2001-02 시즌 리그, 챔스, 포칼에서 모두 준우승을 기록하며 거둔 트리플 러너업은 단연 압권.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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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까진 동독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49경기 14골을 기록했다.

파일:custom_style_1_Ulf_Kirsten.jpg
90년 통일 후에 독일 대표팀에 소집되어 1994 미국 월드컵, 1998 프랑스 월드컵, 유로 2000 등에 참가했다. 90년 이후 독일 대표팀에서도 51경기 20골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클린스만, 푈러, 비어호프, 리들레 등에 가려 의외로 존재감이 약했다. 사실 키르스텐은 대표팀에서 클린스만 등에 이은 백업 옵션에 가까울 때가 많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독일 대표팀의 공격수 난에 힘입어 의외로 대표팀에서 장수했다. 클린스만 이외에도 루디 푈러, 카를하인츠 리들레 같은 걸출한 공격수들이 존재했던 90년대 초반보다 오히려 대표팀이 공격수 난에 시달리던 90년대 후반에 노장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출장 기회가 주어졌다. 교체로 출장하는 경우가 잦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0.4골이 넘는 득점력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골결정력은 상당히 준수한 스트라이커였다.

어쨌거나 대표팀에서 15년간이나 활약하며, 동독, 통독 대표팀 모두 합쳐 100경기 출장을 채우고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며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치고 존재감이 상당히 부족하다. 대표팀 전반기는 약팀 동독에서 활약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고, 후반기에는 독일 대표팀이 암흑기에 있었으며 그런 상황에서도 확실한 주전 스트라이커가 아니었다 보니 존재감이 약한 어찌보면 비운의 스트라이커.


3. 은퇴 이후[편집]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수석 코치를,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바이어 04 레버쿠젠 II의 감독을 역임하였다.

2019년에는 FSV 바커 노르트하우젠의 고문을 맡기도 했다.

2023년 3월 2일, SG 디나모 드레스덴의 고문으로 합류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5. 여담[편집]


아들인 베냐민 키르스텐도 축구선수이다.

덥수룩한 수염이 유명해 독일 가전 브렌드인 브라운에서 전기면도기를 협찬하기도 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7:15:04에 나무위키 울프 키르스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레버쿠젠 역대 통산 최다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