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스 레인/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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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제가
2. OST


1. 주제가[편집]


  • 오프닝 테마 stray
    • 작사: tim jensen
    • 작곡, 편곡: 칸노 요코
    • 노래: steve conte


  • 오프닝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습으로 등장인물들의 성향을 어느정도 살펴볼수 있는데 문명의 시대에서도 야수의 길을 걷고 있는 키바와 달리 문명에 익숙해져 있는 히게 그리고 인간들과의 친밀함이라는 큰 차이를 두고 있는 토보에, 마지막으로 키바와 같은 야수의 길을 걷고 있지만 서로 다른 방향을 보며 걷는 츠메까지 그들의 가치관을 알수 있다.

  • 영상 연출은 수수해서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오프닝에 많은 실력파 애니메이터가 투입되었다. 빗방울, 물, 동물 같은 고난이도의 작화가 들어간 영상이라 이렇게 실력있는 사람들이 투입된 것이다. 저걸 어떻게 그렸을까를 생각하면서 보면 대단한 영상임을 알 수 있다.



  • 화려했던 오프닝곡 stray와는 달리 엔딩곡은 노래 자체도 상당히 차분하고, 영상 연출도 푸른 달빛 아래에서 늑대가 지평선을 끝없이 달려가는 잔잔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 애니메이션 음악들을 재즈로 편곡해서 부르는 Platina jazz가 부르기도 하였다.



2. OST[편집]


오프닝곡 stray와 엔딩곡 gravity 말고도 좋은 곡들이 많다. 2장의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파일:울프스레인 ost 1.jpg

WOLF'S RAIN Original Soundtrack

  • 총 21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프닝곡 stray와 엔딩곡 gravity가 수록되어 있다.

  • 9번 트랙 Strangers
    • 작곡 칸노 요코
    • 노래 Raj ramayya[1]

  • 울프스레인 앨범의 숨은 명곡으로 보컬 raj ramayya의 청량한 목소리와 몽환적인 가사 그리고 동화같은 영상미가 어우러져 인기가 상당히 좋은 곡이다.


  • 19번 트랙 run, wolf warrior, run
    • 작사 chris mosdell
    • 작곡 칸노 요코
    • 노래 Joyce Moreno [2]

  • 어찌보면 칸노요코가 작곡한 노래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곡중 하나로 브라질의 가수 Joyce가 참여했으며, 남미의 보사노바풍 느껴지는 곡이다. 가사도 울프스레인 세계관의 늑대들의 여정을 시적으로 잘 표현했다.



파일:울프스레인 OST 2.jpg

WOLF'S RAIN O.S.T.2

  • 1번 트랙 Heaven's not enough
    • 작사 Tim jensen
    • 작곡 칸노 요코
    • 노래 steve conte

  • 보컬은 칸노요코의 작품에 자주 참여하는 steve conte가 맡았으며, 작중 노래는 파국으로 치닫는 25화의 마지막 장면인 쟈가라의 축제에 달시아가 난입하는 장면에 쓰여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 18번 트랙 Tell me what the rain knows
    • 작사 Chris Mosdell
    • 작곡 칸노 요코
    • 노래 사카모토 마아야

  • 처음에 울프스레인은 제작사의 사정으로 상당히 애매한 결말을 냈었는데 추후에 다시 OVA로 4화 분량을 추가로 내서 제대로 된 결말을 냈었다. 해당 곡은 급하게 마무리 지었던 울프스레인 본편의 마지막 엔딩곡이다.


  • 22번 트랙 cloud 9
    • 작사 Yuho Iwasato
    • 작곡 칸노 요코
    • 노래 사카모토 마아야

  • cloud 9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뜻으로 기상청에서 쓰는 전문용어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투니버스 최초로 일본어 보컬로 방영된 노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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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이며 건그레이브의 ost의 Here comes the rain을 부른 가수로도 알려져있다.[2] 브라질 가수이며, 유튜브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