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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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구한말 행정구역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웅천현(熊川郡)은 오늘날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전역[1]성산구 웅남동(행정동)과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에 있던 폐지된 행정구역이다.


2. 역사[편집]




  • 조선이 개항한 삼포 중 하나인 제포 혹은 내이포가 있었다.

  • 문종조인 1451년, 웅신현과 완포현(고려말기까지는 합포현 완포향), 천음부곡 등을 통폐합하여 웅천현이 신설되었다.[2]

  • 삼포왜란 직후 경상도 웅천도호부로 승격되었다가 도로 웅천현으로 격하, 환원되었다.


  • 1908년, 진해군[3]과 함께 창원부에 편입되어 폐지되었다. 이듬해인 1909년 10월 25일, 내동면과 외동면이 웅동면으로, 상서면과 하 * 서면이 웅서면으로, 천성면과 가덕면이 천가면으로 통폐합되었고, 읍내면과 구중면이 각각 웅읍면과 웅중면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12년에 웅중면과 웅서면 일부가 진해면으로 개편되었다.


3. 구한말 행정구역[편집]


  • 읍내면
  • 내동면
  • 외동면
  • 상서면
  • 하서면
  • 구중면
  • 천성면
  • 가덕면: 1895년, 전국의 병영·수영·첨사진 등의 직할구역을 폐지하면서 가덕도만호진에서 개칭.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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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의 진해는 현재의 삼진 지역이었다.[2] 조선왕조실록 문종실록웅천현 설치 관련 기사[3] 현재 '삼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