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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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웅천현(熊川郡)은 오늘날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전역[1] 과 성산구 웅남동(행정동)과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에 있던 폐지된 행정구역이다.
2. 역사[편집]
- 가야 연맹의 남해안 해상 세력권이었다. 757년, 신라 경덕왕이 전국 지명을 한자화할 때 웅신현으로 개칭되어, 2010년 이전 창원시 지역인 의안군 영현이 되었다.
- 조선이 개항한 삼포 중 하나인 제포 혹은 내이포가 있었다.
- 1908년, 진해군[3] 과 함께 창원부에 편입되어 폐지되었다. 이듬해인 1909년 10월 25일, 내동면과 외동면이 웅동면으로, 상서면과 하 * 서면이 웅서면으로, 천성면과 가덕면이 천가면으로 통폐합되었고, 읍내면과 구중면이 각각 웅읍면과 웅중면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1912년에 웅중면과 웅서면 일부가 진해면으로 개편되었다.
3. 구한말 행정구역[편집]
- 읍내면
- 내동면
- 외동면
- 상서면
- 하서면
- 구중면
- 천성면
- 가덕면: 1895년, 전국의 병영·수영·첨사진 등의 직할구역을 폐지하면서 가덕도만호진에서 개칭.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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