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워커

War Walke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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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아수랴니가 운용하는 중화기 장착 워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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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워커는 엘다의 이족보행 병기로 엘다 군대의 주력병기중 하나라고한다.

주 역할은 정찰로 엘다 군대의 선봉대를 주로 맡으며 강력한 중화기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병기다. 소규모 편대로 다니는 이 워커는 적들의 대열을 찟여버릴 화력을 쏟아내거나 적 전차를 까맣게 불태워버릴수 있다. 또한 겉보기에는 조종사가 대놓고 드러나있지만 실제로는 파워 필드를 통해 잘 보호되고 있다고한다.

설정상 워 워커에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영혼석(Spirit Stone)이 하나씩 놓여 있으며, 워커의 파일럿들은 전투에 돌입하면 워 워커와 일체화가 되어 거의 명경지수의 상태로 컨트롤을 하게 된다는 설정이 있다. 파워필드와 스피릿스톤의 일체화로 조종사는 완강하게 적들을 불태워버릴수 있으며 아엘다리 군대가 도착하기도 전에 적들을 불태워버릴수 있다고한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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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카웃' 특수룰을 갖고 있어서 중화기 유닛을 전진배치가능한 사상초유의 사태를 빚어낸다. 거기다가 차량이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사격 가능, 마지막으로 분대 단위. 총 3대가 1분대로 묶인다. 가장 사기적인 무장은 36인치 사거리에 S6, AP6, Heavy 4 라는 롸끈한 화력의 스캐터 레이저. 분대이기 때문에 파시어의 가이드도 받을 수 있고, 가이드 받고 스캐터 레이저 뿌리면 적이 그냥 지워진다. 물론 스캐터 레이저만 있는것도 아니고 미사일, 플라즈마급인 스타 캐논, 라스캐논급인 브라이트랜스 등 다양한 중화기를 입맛에 따라 장착 가능. 포인트도 싸다.

단점이라면 장갑이 엘다 특유의 조루장갑이긴 하지만(전면10, 측면10, 후면10) 방어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기. 거기다가 분명 생긴건 오픈탑인데 오픈탑이 아니다. 이번 개정으로 오픈탑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5+인불이 있다. 포인트에 비해서 허약한것도 아닌 것. 파이어 프리즘이나 팔콘에도 없는 차량 인불이!



덤으로 구판에서는 유리 방호벽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저포인트전으로 갈수록 사기성을 드러내는 사기유닛.

9판에서는 과거의 사기성은 줄어든편. 기본적으로 인불 세이브로 보호되며 어드밴스 포지션이라는 룰로 적들에게 9인치 떨어진 위치로 배치가 가능하다. 중화기를 두개 장비도 가능해서 기본적으로 가성비 있는 지원사격 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