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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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biker



1. 개요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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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 오크 병과.

워바이크라 불리는 공격용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패거리들을 통틀어 워바이커라고 일컫는다. 오크가 늘 그렇듯 그 형태는 천차만별이지만 다카건이라는 중화기를 거치하여 운용된다는 점은 동일하다. 문제는 이 다카건이 바이크에 얹기에는 버거울 정도의 중화기라는 것인데, 때문에 다카건을 발사할 때마다 바이크가 전복 위기에 빠진다는 것. 여기에 더해, 오크들은 서스펜션이란 개념에 관심이 없는데다 차체가 흔들리는 쪽이 더 스릴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주행감도 바닥을 치는 수준.

와쯔다카 거츠맥 같은 네임드 워바이커는 자신의 워바이크를희생해 워로드 타이탄의 보이드 쉴드를 뚫고 들어가 맨몸으로 타이탄 내부 승무원을 도륙해 그 타이탄을 잡아낸 전적이 있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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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피어리스라는 룰로 소규모 테러용으로 운영되는 병과였으나 신판으로 개편 되면서 이리저리 바뀌어 피어리스가 없어지는 대신에 매연(Exhaust Cloud) 능력(?)이 붙어서 움직이든 안 움직이든 언제나 4+ 엄폐를 받을 수 있다. 터보 부스트를 한 턴에는 3+ 엄폐를 받고 그렇지 않으면 4+ 엄폐를 받으니 이전 코덱스의 '확실히 달려붙는' 능력은 사라지는 대신에 생존성과 공격 우선 순위에서 좀 내려가는 이득이 생겼다. 덕분에 상대로서는 3/4+ 엄폐를 언제나 받는 방어력(T) 5짜리 분대에 우선적으로 화력을 붓기에는 오크의 수가 너무 많아서 처리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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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워 바이커들

다만 쓸모가 없다. 운드도 1이라 근접하는 순간 픽픽 죽어나간다. 차라리 사격을 하는편이 좋은편. 거기다 오크는 놉바이커가 있다. 계륵에 가까운 워바이커를 쓸 이유가 없다.

3. 기타[편집]



구판 워바이크 - 출처

PC 게임에서는 아직 미구현.

중국에서 실제로 운용되는것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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