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배틀:2차세계대전/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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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출현 보스
2.1. Stage 1 (Inaugurator)
2.2. Stage 2 (Yamato)
2.3. Stage 3 (Daybreak Assaulter)
2.4. Stage 4 (Abyssal Predator)
2.5. Stage 5 (Prism Tower)
2.6. Stage 6 (Battleship Ise)
2.7. Stage 7 (Alaska)
2.8. Stage 8 (Flying Dutchman)
2.9. Stage 9 (Fort Silence)
2.10. Stage 10 (Kirov)
2.11. Stage 11 (Invisible Threat)
2.12. Stage 12 (Super Yamato)
3. 공략


1. 개요[편집]


워쉽배틀:2차세계대전의 'BOSS ATTACK'을 설명하는 문서이다.12단계의 보스들로 나뉘어 있으며,현재 소지한 배로 격파시 보상을 얻는 방식이다.망망대해에 아무런 장애물[1]없이 1 vs 1로 붙으며[2] 보스의 체력이 정말 많고 강력해 개조된 배가 많을수록 유리하다.[프리미엄] 참고로 침몰된 함선은 다시 쓸 수 없으며 체력이 남아있어도 보스전에서 시간제한이 지나면 못 쓴다. 당연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스를 부숴도 인정되지 않는다. 시간이 끝난 시점에서 체크하기 때문. 그리고 여기서는 탄약값이 무료였으나, 이후 나온 지 한참 된 뒤 무기값을 소모하게 바뀌었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에게 온갖 욕을 다 먹고 있다.
장애물이 없는 맵 구조 때문에 거리를 벌리다가 너무 멀리 가면 맵의 경계에 부딪혀서 함선이 정지, 주포 세례 맞고 항구로 쫓겨나는 수가 있는데 주의. 그런 걸로 엔터프라이즈를 잃어버리거나 체력이 확 줄어버리면...

난이도는 노말의 경우 우달로이 피어스와 나누츠카 정도는 있어야 슈퍼 야마토 근처까진 간다. 무과금 한정 위의 두 함선이 없으면 조용히 이지모드 가자.....
참고로 하드는 웬만한 헤비과금 고인물도 잘 못 깬다......


2. 출현 보스[편집]



2.1. Stage 1 (Inaugurator)[편집]


이름 : 전쟁 개시자
유닛 : 무기 수송선
포상 : 10만 달러

첫 보스라 상당히 쉬운 축에 속한다. 낮은 티어의 배를 가지고도 부서지는 경우보다 시간제한에 걸리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 예전엔 그 엄청나게 쉬운 난이도로 인해 플레이어들의 좋은 달러노가다 장소였으나 지속적인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지금은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그래도 몬타나 이상의 배면 쉽게 깰 수 있다.


2.2. Stage 2 (Yamato)[편집]


이름 : 야마토
유닛 : 야마토 기본형
포상 : 10골드, B-29 호출 아이템 1개

본격적으로 보스의 위용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초반부터 우수수 쏟아지는 막대한 포탄과 미사일이 절로 움츠러들게 하지만 아직까지는 버틸 만 한 수준.
그리고 다양한 드림 매치(슈퍼 야마토/몬타나/스베르들로프/etc.)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2.3. Stage 3 (Daybreak Assaulter)[편집]


이름 : 새벽 습격자
유닛 : 미사일 탱크
포상 : 수리 아이템1, 노말 티켓1

지상 보스라 항모형에 폭격기가 효율적이다. 하지만 이제 항모들은 다 고인이니 그냥 아무 배로나 미사일과 포탄을 집중시켜 깨 주자. 어뢰는 지상에 있는 적이라 안 먹히니 주의


2.4. Stage 4 (Abyssal Predator)[편집]


이름 : 심해 포식자
유닛 : 대형 잠수함
포상 : 10골드, 요격기 호출 아이템1

예전엔 비스마르크 같은 배로도 잡을 수 있었으나, 난이도가 높아졌으니 조용히 강한 어뢰와 미사일을 들고 있는 함선을 들고가 주자. 어뢰가 빠른 편이니 피하기 어렵다. 다만 잠수함인지라 모듈배치가 오밀조밀해 어뢰와 미사일을 잔뜩 날려주면 주포들이 거의 부서져 있다. 깡통이 된 잠수함만 두들겨주면 끝.


2.5. Stage 5 (Prism Tower)[편집]


이름 : 프리즘 타워
유닛 : 지상에 건설된 대형 테슬라 코일(?)
포상 : 노말 티켓 1

요새화된 건물과 그 가운데에 탑이 하나 있고, 빛이 나는 구체가 있는데 가까이 가면 빔 조사로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느려지게 한다. 예전엔 항공모함으로 폭격기를 잔뜩 보내 처치하는 게 답이었지만, 난이도 상향과 메타의 변화로 인해 항모들이 다 고인이 된 지금은 프리즘 타워를 록온하고 온 화력을 동원해 공격하면 된다. 상당히 튼튼하니 제대로 록온했는지 보고 미사일을 발사하자. CIWS가 있는 군함이면 우달로이 정도로도 공략이 가능하다.


2.6. Stage 6 (Battleship Ise)[편집]


이름 : 이세
유닛 : 이세 A형
포상 : 스페셜 티켓1

볼티모어 등장 이전까지의 유저들의 통곡의 벽. 분명히 실제역사에서는 어중간한 무장과 내구력이 문제인데 여기서는 장교진의 성능이 딸리면 그냥 사방에서 쏟아지는 포탄과 미사일과 폭격기와 환상적인 대공망의 조화로 모든 함선이 개박살나고 어찌어찌해서 통과하면 그다음은 아이오와가 나왔지만, 지금은 업데이트로 아이오와도 없고 강한 군함도 많이 나와 호구다.

예전엔 스베르들로프로도 클리어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난이도가 어려워졌으니 디모인이나 우달로이 이상의 군함을 들고 가자.

2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아카기에서 이세로 바뀌었다.


2.7. Stage 7 (Alaska)[편집]


이름 : 알래스카
유닛 : 알래스카 기본형
포상 : 250000달러

이제부터 적 함재기로 헬기가 나오고 적 함포가 일반탄이 아닌 고폭탄으로 변경된다. 이세보다 한 방이 더 강하니 조심할 것. 게다가 전함이라고 꽤나 체력이 높다. 예전엔 롱비치로도 클리어가 가능한 호구였지만 다른 애들처럼 얘도 난이도가 상향되었다.

이것도 아이오와에서 알래스카로 바뀌었다. 공략은 이전 아이오와와 같다.


2.8. Stage 8 (Flying Dutchman)[편집]


이름 : 플라잉 더치맨
유닛 : 플라잉 더치맨
포상 : 노말 티켓 2, 스페셜 티켓 1

무자비한 포탄의 비, 맞은 사실 조차 모르는 어뢰(?)의 환상적인 조합과 의외로 높은 함재기 요격률등이 빛을 발한다. CIWS가 없다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체력이 줄어들며, 아무리 파츠를 파괴해도 포탄의 숫자가 줄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하나의 꼼수가 있는데, 얘가 전열함이라 포탑이 한쪽 방향만을 향하고 있다는 것과 워쉽배틀에서는 배가 겹쳐질 수 있다는 걸 응용해서 큰 보스 뒤에 딱 붙어 졸졸 따라다니거나 들이박아서 보스랑 겹쳐진 상태로 미사일과 어뢰를 먹여주면 플레이어는 거의 피해 없이 공격할 수 있다. 대포들이 다 고정되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면 공격할 수 없기 때문.


2.9. Stage 9 (Fort Silence)[편집]


이름 : 침묵의 요새
유닛 : 붉은색 U보트 A형
포상 : 스페셜 티켓 *2

보스배틀의 중간 보스[3]

슬슬 함선들 체력이 낮아졌을 테니 히류나 루카스로 회복시켜 주었다면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여기서 수리하고 가자.
강력한 어뢰와 미사일로 무상한 적. 주포 어뢰는 무슨 짓을 해도 부서지지 않으며, 자체 체력도 꽤 높아서 우달로이로도 꽤 어렵다. 그래도 이길 수는 있으니 CIWS를 갈기며 열심히 싸워 보자.


2.10. Stage 10 (Kirov)[편집]


이름 : 키로프
유닛 : 키로프 기본형
포상 : 프리미엄 티켓1

키로프답게 높은 체력과 전투력을 자랑하는 적. 체력회복 꼼수를 쓰려 해도 상대가 헬기를 날려 방해하니 주의하자. 그래도 어뢰 위주로 싸우며 앞에서 해 왔던 것처럼 CIWS를 냅다 갈기고 들어가서 싸우자.

디모인과 우달로이로 여기까지 왔다면 슬슬 둘 중 하나가 격침되었을 것이다.


2.11. Stage 11 (Invisible Threat)[편집]


이름 : 보이지 않는 위협
유닛 : U보트 B형
포상 : 25만 달러

잠수함인데 엄청 빠르고 화력, 맷집도 좋은 편. 문제는 그놈의 스피드와 선회력으로, 보스 기체 중 스피드와 선회력이라면 손에 꼽을 정도라 나름 한 스피드하는 롱비치급과 거의 대등한 수준이다. 항모나 전함처럼 느린 함이면 쫓아가기도 벅차다. 다행히 초반에는 보스가 플레이어 쪽으로 오므로 처음부터 그럴 일은 없고, 보스는 회피기동을 하느라 직선으로 잘 움직이지 않고 간혹 멈춰서는 경우도 있기에 따라가는게 아예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최후반 보스인 만큼 화력도 상당해서 거리를 좁히면 또 그것대로 문제가 된다. 그렇다고 거리를 두는 순간 따라가는데 시간을 헛되이 소모하게 된다. 게다가 안그래도 잠수함이라 데미지도 잘 안들어가고 피탄 면적이 적은데 우월한 기동성과 선회력으로 회피기동을 해댄다. 때문에 어뢰는 예측샷을 해도 풀히트시킨다는 것은 영거리 사격이 아니면 아예 무리고, 대잠기의 폭뢰도 겨우 맞출까 말까 하는 정도라 폭격기는 거의 무의미하다.

사실 나누츠카 A형으로 어뢰를 피하며 미사일을 날리면 정말 간단하게 깰 수 있다. 나누츠카 자체가 기동성이 매우 높아 보스보다도 빠르기 때문.

다만 그렇다해도 난이도가 어려운 것은 아니라 조금 더 어려워진 스테이지 9이라 생각하면 된다. 어차피 후술할 스테이지 12 보스는 대응 가능한 배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차기 스테이지에 내보낼 배를 빼고 여기서 모두 소모하자.


2.12. Stage 12 (Super Yamato)[편집]


이름 : 슈퍼 야마토
유닛 : 슈퍼 야마토 기본형
포상 : 스페셜 티켓1, 프리미엄 티켓1

최종 보스....였지만 여전히 강력한 적.

이 한 마디로 축약할 수 있는 최악의 적. 화력, 사정거리, 연사력, 스피드, 내구력 등등 어설픈 배는 미션 시작하자마자 보스 HP의 1프로조차 깎지 못하고 순식간에 박살날 정도로 무지막지하다. 풀 달러업 몬타나의 장갑조차 1분을 버틸 수 없을 정도. 특히 사정거리가 정신나가서 최고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항모를 초월한다. 때문에 지금까지 보스전에서 효용을 발휘했던 항모가 여기선 맥을 못추며, 되려 사정거리 바깥으로 튀는 와중에 순삭당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보스에게 통던 헤르메스 페이탄 조합의 초반 미사일 러시조차 공격력과 체력이 워낙 많은 탓에 미사일을 전부 발사하기도 전에 체력고갈로 끝난다.

공략법은 2가지가 있다.

첫번째 : 그냥 있는 배 다 CIWS를 끼고 갈기며 이판사판으로 싸운다. CIWS 아니면 화력에 압도당해 끝장난다!

두번째 : 줌왈트나 슈퍼 티르피츠 같은 강력한 배를 사서 처바른다.

첫번째는 일단 클리어가 목적인 사람에게 추천한다. 다만 탄약값은 상당하게 나가고 다음 보스전은 포기한다는 말과 같다.

두번째는 그 다음 판도 클리어를 해야 하는 사람이 써야 하는 방법으로, 위 두 함선의 전투력이 이미 정신나간 수준이라 슈퍼 야마토 따위는 간단히 발라버릴 수 있어 가능한 전법이다. 나누츠카로 에피소드를 밀고 사 오자.

주포 수를 세어보면 17개가 아닌 25개다(...)


3. 공략[편집]



사실 공략이라고 해 봐야 가장 강한 배로 다 갖다 박으라는 게 다다. 다만 전열함 같은 배들은 데미지가 초월적으로 높으니 CIWS를 장착한 배로 가자.

필요함선 : 예전엔 항모가 최강이었지만 지금은 더 강한 함선들과 CIWS로 인해 버려졌다. 몬타나 머시부터는 약간의 클리어 여지를 주며, 디모인 델리킷부턴 좀 쉬워지고, 우달로이 피어스가 있으면 12까지 간다.(이지 기준)

장교: 다른 누구는 몰라도 히류와 미카엘은 꼭 넣자. 히류는 함선 HP회복 능력이 있어 함선의 HP관리에 도움을 주며, 미카엘은 전투 도중 무장이 박살나 공격력이 반토막나는 상황을 어느정도 방지 해준다.

스테이지 1: 타이푼 혹은 디모인이나 우달로이로 미사일과 어뢰를 냅다 쏘아 클리어한다.

스테이지 2: 타이푼 혹은 디모인이나 우달로이로 미사일과 어뢰를 쏘아 클리어한다.

스테이지 3: 지상이라 어려울 것 같지만 미사일을 잔뜩 쏘면 디모인 델리킷(아스록)으로도 클리어 할 수 있다.

스테이지 4: 타이푼 혹은 디모인이나 우달로이로 미사일을 쏘아 클리어한다.

스테이지 5: 예전엔 폭격기로 박살냈었지만, 지금은 항공모함이 타워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니 우달로이로 CIWS로 적의 공격을 무시하며 주포 미사일을 냅다 갈겨야 깬다. 디모인은 CIWS가 없어 깨기 어려우니 참고.

스테이지 6: 우달로이 혹은 타이푼으로 미사일을 날려 깬다.

스테이지 7: 역시 타이푼 혹은 우달로이로 전탄발사 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스테이지 8: 타이푼으로 잠수한 후 돌격해 보스의 꽁무니를 졸졸 쫓으며 미사일과 어뢰, 기뢰를 모두 갈기면 충분히 깬다. 아니면 단순히 우달로이로 CIWS갈기며 들어간 뒤 미사일을 날려도 된다.

스테이지 9: 나누츠카로 적의 어뢰와 미사일을 피하며 갈겨 주자.

스테이지 10: 있는 애들 다 박으면 충분히 깬다. 그래도 나누추카는 맨 마지막에 내보내자. 다음 미션에 필요하다.

스테이지 11: 나누추카로 경주하면서 나란히 항해하며 미사일을 쏘자. 나누추카의 속도가 빨라 나란히 항해하며 약간의 회피기동을 해주면 대부분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스테이지 12: 예전엔 강력한 잠수함으로 적에게 잠수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딜을 넣고 죽는 방법이 답이었다. 몬타나/키로프 A/B형이 다 있다면 이길 수도 있는 상대...였지만 지금은 키로프가 없고, 몬타나 A는 똥배인데다 적 보스도 강해졌으니 그냥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우달로이 피어스로 전면전을 걸거나, 나누추카로 적의 포탄의 비를 피하며 딜을 넣어 보자. CIWS가 붙은 배의 경우 꽤 유용하며, 줌왈트가 있다면 호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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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섬 등[2] 단 3단(새벽 습격자), 5단(프리즘 타워)는 제외.[프리미엄] 함선의 경우 보스전에서 공격력 증가나 방어력 증가, 피격 데미지 감소 등의 추가 옵션이 붙으니 참고하자.[3] 원래는 보스배틀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했으나 슈퍼 야마토가 나오면서 그 자리를 뺏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