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시리즈/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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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크래프트 3 이전[편집]
- 무명의 오크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오크어로 "도망쳐! 내가 이들을 막을 테니!" 라는 뜻이다.
(Kagh! Bin mog g`thazag cha!)
2. 워크래프트 3[편집]
스랄… 피의 안개가 걷혔네. 내 몸에 흐르던 악마의 불꽃이 꺼졌고 이제야 내 자신을 구했어.
(Thrall. The blood haze has lifted. The demon's fire has burnt out in my veins.)
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사랑이여. 우리의 결속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오.하이잘 산 전투를 앞두고, 티란데 위스퍼윈드가 놀드랏실이 폭파되면 나이트엘프도 늙어 죽게 될 것이라고 하자 우리는 이미 충분히 오래 살았다고 대답하며 한 말.
(Whatever comes, my love, remember--our bond is eternal.)
시간이 얼마 없네, 듀로탄의 아들이여.트레일러에서 스랄의 꿈에 나타났을 때 했던 대사이다.
(The sands of time have run out, son of Durotan...)
미래의 희망은 언제나 필멸자들의 손에 담겨 있는 법.
(The hope for future generations has always resided in mortal hands.)
이제 나의 과업은 끝났으니, 나 역시 과거의 전설로 남으려 한다.
(And now that my task is done, I will take my place amongst the legends of the past.)
(You are not my king yet, boy! Nor would I obey that command even if you were!)
아서스가 왕세자의 권위를 내세우며 스트라솔름을 정화할 것을 명하자 보인 반응. 이에 아서스는 반역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아서스, 지옥에 너만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있길 빌겠다.완전히 타락한 아서스가 켈투자드의 유해를 보존하고자 자기 아버지의 유골함을 강탈하러 왔을 때 남긴 말.
(I dearly hope that there's a special place in hell waiting for you, Arthas.)
닥치시오 우서!부친 테레나스 메네실을 살해하며.
(Damn it, Uther!)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Succeeding You, father.)
영원히 알 수 없을 거다, 우서. 난 영원히 살 테니까.워크래프트 시리즈/오역 참조.
(We may never know, Uther. I intend to live forever.)
내 기꺼이 네놈의 고통을 없애 주지, 늙은이.
(I'll be happy to end your torment, old man.)누구, 저요?(Who, Me?)→나 말이냐?절대 아닙니다!(Never!)→나야말로!덮개를 벗겨!(Take Cover!)→피해라!
널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구나, 아서스.아서스가 안토니다스가 지키고 있는 마지막 결계를 무력화시키고 그와 마주했을 때 한 대사이며, 유언이기도 하다.
(It pains me to even look at you, Arthas.)
티란데… 정말 네 목소리였어! 어둠 속에 갇혀 지낸 오랜 세월 끝에, 네 목소리는 순수한 달빛처럼 내 마음을 채우는군.
(Tyrande... it is your voice! After all these ages spent in darkness, your voice is like the pure light of the moon upon my mind.)
내가 어떤 놈이든, 이 세상에서 어떤 존재가 되든, 난 언제나 널 지켜줄 거란 사실을 기억해.
(Whatever I may be - whatever I may become in this world - know that I will always look out for you, Tyrande.)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편집]
3.1. 오리지널[편집]
그것은 저희가 답변드릴 수 없는 사항입니다.
모두 피하시오! 가몬이 모두를 지키겠소!
전사들이로군. 네가 그보다 더 강하게 내려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어디 한번 제대로 쳐 보란 말이다!직업 특수 패턴 중에서도 당시 탱커밖에 할 수 없었던 전사들을 유혹하는 명대사로 회자된다.
아, 영웅들. 참으로 끈질긴 족속들이지. 너희 동료도 이곳에 왔다가 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제 녀석은 나를 섬기지.타락한 밸라스트라즈 전투에 앞서 하는 말.
세계에서 너의 가장 큰 적인 시간은 나의 가장 위대한 동료다. 네가 네 맘대로 조종하고 있다고 믿는 인생이란 놀이가 실은 널 갖고 놀고 있는 것이지. (플레이어 :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내 말은... 게임을 시작하자!
숲에서는 잠시 물러났을 뿐이다!캘타스의 패러디. 아쉽게도 들창코는 '숲에서는 잠깐 실수했을 뿐이다'로 번역되었다. 영미권에서는 'merely a setback'이라는 문장 자체가 일종의 필수요소화 되어 있다.
아직 때가 아닌데.. 날 너무 일찍 깨웠도다, 이그젝큐투스.오리지널 화산 심장부, 대격변 불의 땅에서 같은 대사를 한다.
불의 세례를 받아라!
설퍼론의 유황 맛을 보아라!
밴클리프가 너희놈들을 잡아오랬어!얼라이언스가 첫 인던에서 만나는 첫 우두머리. 게다가 대사도 은근히 귀요미해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죽음의 폐광이 리메이크된 이후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다. 현 폐광 첫 네임드는 쌍두 오우거 마법사.
아옳옳옳옳옳옳옳옳옳옳옳~~~
너는 제거됐다.
오늘, 이 전장에서 쓰러진다면 그것은 가장 오크다운 죽음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우리가 죽는 것은 우리의 부모, 자식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위한 것이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죽음을 거부할 자 어디 있느냐?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전진! 안퀴라즈를 향하여! 저기 우리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칼림도어 연합군의 힘을 보여줘라!
"우리가 고통의 노예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의 의역.
록타르 오가르, 나의 형제여. 전쟁노래가 영원히 그치지 않기를.그롬 헬스크림 기념비에 적혀있는 기념문의 마지막 구절. 이 묘비명은 스랄이 직접 썼다.
어리석은 것들! 우리는 정의의 수호자란 말이다!오리지널 죽음의 폐광 전투 시작 시.
너의 분노를 폭발시켜라!(Release your rage!)
그만 좀 지껄여라. 주둥이 닥치란 말이다!
이 무슨 개떡 같은 일이!
네 주제를 알아라, 나약한 생명체야!
하스스톤 켈투자드의 대사로도 쓰인다
가끔은... 누군가 다가와서 그냥 나를 잠시 따스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군.달라란 분수대에 금화를 던지며 빌었던 소원.
안돼! 저주가 내릴 것이다, 침입자 녀석! 리치 왕의 군대가 널 추적할 것이다. 운명을 피할 수는 없어...[1]
너 양초 못 가져간다!(You no take Candle!)
너는 이미 죽은 목숨이다.
너무 늦었어. 네파리우스의 타락이 뿌리를 내려 난 나 자신을 통제할 수가 없어.. 부탁이다, 도망쳐라. 내가 자제력을 완전히 잃기 전에! 내 가슴속에 검은 불길이 끓고 있다. 내뿜어야만 해!
불,파괴,죽음! 군주의 분노를 두려워하라! 안 돼! 난 싸워야 해! 알렉스트라자여, 도와주소서! 난 싸워야 해!
용서해라. 나도 곧 죗값을 치를 것이다.
부두교의가래침가르침을 받게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는 말게나
자만심은 세상의 종말을 불러올 뿐이다. 오너라, 건방진 피조물들이여! 와서 신의 진노에 맞서 보아라!오리지널 줄구룹에서.
너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 진도. 감당하지도 못할 힘으로 장난을 치다니. 너는 내가 누군지 잊었느냐? 너는, 내가 가진 힘을 잊었느냐?!리뉴얼된 대격변 줄구룹에서 자신을 배신한 진도를 응징하며.
일어나라, 나의 투사여!
모그레인...
붉은마루 산맥에 사는 우리 할머니도 너보단 잘하겠다!
여긴 뭐하러 온 거냐!
후끈 달아오르는군!
3.2. 불타는 성전[편집]
장신구! 그래! 어여쁜 장신구!꾸에에에ㅔㅇㄱ!꾸웨에에에ㅔ엑!힘! 위대한 힘! 장신구의 힘!끄웨에에에엑!
바보같으니! 시간은 너의 몸을 태우는 불길이 되리라!
어찌 감히 이렇게 압도적인 힘에 맞서기를 꿈꾸느냐?
이 말체자르님은 혼자가 아니시다. 너희는 나의 군대와 맞서야 한다!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 나는 에레다르의 공작이다! 나... 나는...
대사 하나하나가 고자드립과 맞물려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내 피를 마시고 사레나 들려라!전투 시 대사는 아니고, 피의 용광로 진행 시 밑바닥에서 들을 수 있는 울분에 찬 목소리.
일리단은 돼먹지 않은 멍청이에 불과하다!
- 마나 무덤의 연합왕자 사파르
이게 무슨 일이야. 하, 손님이 찾아오실 줄은 몰랐는데, 사과 말씀 드리겠소. 보시다시피, 지금 우린 무척 바쁘다오. 하지만, 손님 접대는 꼭 친히 이 몸께서 해 드리겠소.
때가 왔다! 굴단, 너의 흑마법사들에게 좀 더 노력하라고 해라. 이제 어둠의 문이 열리고, 너희 호드는 이 썩어빠진 불신의 세상으로 풀려날 것이다!
불타는 성전 트레일러 동영상에서, 혹은 검은 사원에서 일리단 스톰레이지 전투 시작 시.
아카마, 너의 불충은 그리 놀랍지도 않구나. 너희 흉측한 형제들을 벌써 오래전에 없애버렸어야 했는데...전투 개시 전 이벤트 대사.
입을 잘도 놀리는구나. 허나, 가당치도 않다!
네가 이겼다, 마이에브. 하지만 사냥꾼은 사냥감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네놈도,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야...( Huntress... is nothing without the hunt. You... are... nothing without me.)
여기에 머물고 싶나? 영원히 머물게 해주지! 바로 여기에 묻어 주마....
모두 우리에게서 빼앗으려고 했다.. 이제 갚아주리라!
폭풍우 요새 전투 개시 대사. 대사가 굉장히 길고 인상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패러디하곤 했다.
폭풍우 요새에서는 잠시 물러났을 뿐이다!(Tempest Keep was merely a setback!)'X was merely a setback'의 원조.
너무 으스대지 마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겠다만, 폭풍우 요새는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을 뿐이야. 내가 정말로 눈먼 반쪽짜리 나이트 엘프 잡종 따위에게 미래를 맡길 거라고 생각했나? 오, 그럴 리가. 일리단은 더 원대한 계획을 실현할 도구이자 하찮은 발판이었을 뿐이다! 바로 지금을 위한... 그리고 이번엔, 너희도 날 방해할 수 없어!
이런다고 달라질 것 같으냐! 주인님께서 널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피의 강에서 허우적대라! 세상은 불타버릴 것이다! 아아악!
3.3. 리치 왕의 분노[편집]
어쩐지 얼라이언스 돼지 냄새가 나더라니.
진정한 대족장은 비겁자와는 손을 잡지 않는다.
전투를 기다리고 있는 적을 습격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 다른 상대와 전투 중인 적을 뒤에서 습격했다고? 앞으론 또 무슨 짓을 할 계획인가?, 적군의 야영지로 숨어 들어가서 물에 독을 탈 텐가? 아니면 사령관을 마법으로 지배해서 잠든 자기의 병사들을 학살하게 할 텐가? 포세이큰처럼 적진에 역병을 쏟아 부을 셈인가? 그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싸울 생각인가? 우리에게 전투는 명예로운 전투뿐이다, 블랙스카. 이건 비겁자의 방식이다! 나는 내 군대에 비겁자를 두지 않을 것이다!
얼음왕관 성채 전투 시작 시 대사. 이쯤 되면 한국어 대사만으로도 짐작되겠지만 merely a setback 시리즈.
불타는 군단의 에레다르 군주, 자락서스님이 상대해 주마!하스스톤에서도 등장 대사로 사용되었다.
십자군 원형경기장 전투 중 대사.벼에서 쌀을!뼈에서 살을!지옥풀지옥불을 받아라!
보이지도 않는 노움 주제에! 그렇게 까불더니 무덤을 파는구나!
오늘같은 날, 얼라이언스만 재미를 보게 둘 순 없지.
말이 많군! 이제 결판을 내자!
분노의 관문 전투에서
함께 하시지요, 아버지. 저와 손을 잡고 함께 이 세계를 스컬지의 이름으로 궤멸합시다. 리치 왕의 영광을 위하여!이상 세 대사는 리치 왕의 죽음의 기사로 되살아난 뒤 아버지인 바로크 사울팽에게 하는 말.
참 답답도 하시군요. 뭘 하실 수나 있습니까? 저는 한창때 아버지보다 훨씬 강합니다.
나이를 헛드셨군요! 그렇다면 오시지요. 와서 스컬지의 힘에 맞서 보십시오!
이제... 나는... 해방되었다.
울두아르 트레일러에서
이제 우리는 증명해야 한다! 이 세상의 가치를! 그리고 우리의 삶이 살 가치가 있음을..알갈론을 쓰러뜨리고 행성 리셋을 막은 뒤 달라란 분수대에서 한 연설
나는 마법의 지배자다! 내 힘은 무한하다!
너희를 멸종시켜야 한다면 그리 할 수밖에!
모기보다는 좀 세군.
알렉스트라자여! 네 아이가 또 하나 쓰러졌다!
어둠한 퀘스트 종장에 무라딘에게 아서스의 훈련 검을 가져다주면 무라딘이 하는 대사.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네... 물론 쇠고기도.드레나이 학살 후 PTSD 증세로 육식을 못하게 되었다.
나그란드에서 제대로 장례를 치러 주마. 네 어머니와 조상을 화장한 곳 옆에 말이다.호드가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을 죽인 뒤.
젊은 용사들이여... 아무리 끔찍한 전투라도... 도의까지 저버려서는 안 되네!
바로 네 뒤에 바로 내 외아들이 있다. 아무것도 날 막지 못한다.얼라이언스가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을 죽인 뒤.
이 배려는... 고맙소, 왕이여. 잊지 않겠소.
스톰윈드는 얼라이언스를 위해 헌신한 그대를 예우하노라.
물러서시오, 무라딘. 슬픔에 잠긴 아버지가 아니오?
분노의 관문 전투에서
리치 왕이 죽었다고만 말하시오. 그리고 볼바르 폴드라곤은 그와 함께 죽었다고.
이제 가라! 여기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죽여라. 끝장내라. 자비란 없다. 자비란 나약함일 뿐이다. 모두 죽여라. 죽이거나, 죽어라.3.3패치 트레일러, 혹은 얼음왕관 성채 전투 시 5페이즈에서 영혼 흡수 사용 시.
정의를 원한다고 했느냐? 비겁하다고? 내 너희에게 저승의 정의를 보여주마! 진정한 공포를 보여주마!"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Let them come. Frostmourne hungers!)
그러니까 성스러운 빛이 말하는 정의가 드디어 왔다 이건가? 폴드링? 서리한을 내려놓고 자비라도 애걸하라는 건가?
곧 깨달으리라. 이 일이 끝나면 넌 자비를 구걸하겠지. 난 거부할테고. 고뇌에 찬 네 비명은 풀려난 내 힘에 대한 서약이 되리라.
얼음왕관의 얼어붙은 심장이 기다린다..(The Frozen Heart of Icecrown Awaits..)
양 앞에 선 사자와 같은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두려워할 수가 없겠지...
아버지, 끝난 겁니까?
저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군요....(I see... only darkness... before... me...)
힘을 내라 영웅들이여. 삶은 가장 어두운 흙 속에서 피어나는 법.
우리와 함께 싸운 영웅들이 이 세상을 지켜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필멸자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 우리 용의 위상들은 이로서 위대한 사명을 다했고, 우리가 가진 고대 힘을 모두 소진했다. 비록 우리 시대는 여기서 끝이지만, 생명은 계속되리라.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리라. 오늘의 승리는 어둠에 맞선 모든 이들의 것. 너희야말로 아제로스의 진정한 수호자이니, 이 세상의 미래는 너희 손에 달렸다. 필멸자들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달라란 분수대에서 낚을 수 있는 '안토니다스의 은화'. 신학자 라인홀트 니버의 기도문으로 알려진 '평온을 비는 기도'(Serenity Prayer)의 패러디(?)이다.
그도 깨달을 것이다. 영원한 왕 따윈 없어! 오직 죽음만이 영원하다!(He will learn--no king rules forever! Only death is eternal!)
(미친 듯한 웃음소리)요그사론 2페이즈에 진입할 때 사라와 함께 하는 대사. 처음에는 사라의 목소리만 나오다가 점점 요그사론의 목소리로 변한다.
나는 살아 있는 꿈이다. 악몽 속의 괴물이다. 수천의 얼굴을 지닌 마귀다. 진정한 나를 보고 몸서리쳐라! 죽음의 신 앞에 무릎을 꿇어라!
광기가 너희를 삼키리라!
지킨다고? 왜! 그건 아무 의미도 없다. 그래, 그래 그렇지. 사실은 빼앗고 싶지? 이젠 나도 알겠어.
끝내라! 어서 끝내! 안 그러면 알렉스트라자께 맹세코 다시는 빛을 못 보게 해 주마!
리치 왕의 분노 트레일러에서
아들아, 단단히 준비해라. 네 문 앞에 모인 정의의 용사들을 상대해야 할테니!!(Look now to your defenses, my son, for the champions of justice gather at your gates!)
마침내 풀려났구나! 아들아, 다 끝이다. 응보의 시간이 왔다!(Free at last! It is over, my son. This is the moment of reckoning.)
그렇단다, 아들아.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At long last, no king rules forever, my son.)
아서스, 더는 없으리라. 네 증오에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은!(No more, Arthas! No more lives will be consumed by your hatred!)
리치 왕은, 쓰러져야만 한다!(THE LICH KING...MUST...FALL!)
- 흑기사
썩어가는 살점 따위는 방해만 될 뿐이다!
네놈들 따위를 상대하는 데 뼈는 필요없다.
3.4. 대격변[편집]
난 너에게 군대를 주고 돌발톱 산맥으로 보냈다. 내가 내린 명령은 이 땅을 확보하라는 것이었지. 그런데 넌 이 땅을 짓밟았다. 무고한 자를, 심지어 어린아이까지 학살했어. 난 오랜 시간을 노스렌드에서 보냈다, 크롬가르. 그때 호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지. 그곳에서, 경험 많고 지혜로운 한 용사가 평생 잊지 못할 가르침을 내게 주었다. 아무리 끔찍한 전투라도… 도의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을 말이다, 크롬가르.
시간의 순환은 모든 것의 끝을 불러오리니.
때가 왔다. 내가 가진 모든 힘을 쏟아, 모든 가능성의 끈을 바로 여기 바로 지금 용의 영혼에 엮겠다. 앞으로 일어날 일은 결코 되돌릴 수 없으리라!
멍청한 놈들. 이 필멸의 세계에서 해는 이미 졌다. 종말을 받아들이고 편히 쉬어라.(The sun has set on this mortal world, fools. Make peace with your end, for the Hour of Twilght falls.)
넌 아무 것도 못 했다. 내가 이 세상을 조각내 주마!(You have done NOTHING. I will tear your world APART.)
나는… 데스윙. 피할 수 없고, 꺾을 수 없는 파괴자, 만물의 종결자,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I AM DEATHWING. THE DESTROYER. THE END OF THING. INEVITABLE. INDOMITABLE. I AM THE CATACLYSM!)
라즈 피곤하다...
더빙의 목소리가 너무 어색한 나머지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해졌다.
장님처럼, 꿈틀대는 벌레처럼, 끝없는 광기와 절망을 향해 기어가는 너흰 알지 못한다. 난 진정한 시간의 끝을 목격했다. 이거? 이건 축복이다. 네놈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같은 행동에 다른 결과를 바란다니 어리석군.
내가 오늘 죽을 운명이라면, 네놈들도 함께 데려가겠다!
말은 저렇게 했지만 사실 생존을 위한 수를 써 두었으며 훗날 군단에서 재등장.
이 세상에 선은 없다. 악도 없어, 빛도 없지. 오직 힘 뿐이다! 우린 세상의 진짜 주인을 모신다. 그들의 지배가 시작되면 우리는 그 영광을 함께 나누리라!대격변 이전까지는 그냥 공기덩어리였으나 대격변에서 인던 보스를 맡게 되면서 맡은 대사.
가로쉬... 가로쉬... 케른은 내 형제였단 말이다!불의 땅 선행 퀘스트 중 황혼의 망치단에 의해 분열된 영혼 중 하나가 하는 말이다.
타레사, 케른, 아그라...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겠소. 이 세계를 포기하지 않겠소!!용의 영혼 공격대에서
대지의 힘이여. 내 부름을 들어라! 아제로스의 마지막 수호자들을 어두운 시간으로부터 보호해다오!
눈이 없어도 나는 적을 볼 수 있다. 너희가 풍기는 악취와 시끄러운 발걸음 소리만으로도 충분해!
브와이크 액스 샤오크멕 느조스 브라 즈으 쉬프 쿠오 게할라스 액스. 울그마, 아그 쿠암.
Vwyq agth sshoq'meg N'Zoth vra zz shfk qwor ga'halahs agthu. Uulg'ma, ag qam.
(다시 한 번 이 세계의 썩어빠진 시체들 위에 느조스의 뒤틀린 살점 깃발이 꿈틀거리며 펄럭이는구나. 천년의 세월이 지나. 우리가 돌아왔다.)
실제로는 아래처럼 말하고 플레이어에게 친절하게 해석본을 귓속말로 보내주지만, 발음을 굉장히 꼬는 얼굴없는 자들의 특성상 아무리 들어도 아래쪽처럼 들리지는 않는다.
존오즈와 마찬가지로 고대의 언어로 말하고,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다는 것도 똑같다.아가수 루무누루 아가쑤 까와루나! 와루꼬 와루꾸슈 가구가까우루 쑤울라!
아카그티쉬 마 우니쉬. 아욱크 쉬그출 브와후운! 하이은 이긱쉬 푸쿠와티 객 우 카악스 슈울!
Ak'agthshi ma uhnish, ak'uq shg'cul vwahuhn! H'iwn iggksh Phquathi gag OOU KAAXTH SHUUL!
(우리의 군사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그 힘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파괴자에 맞서는 자들은 모두 천 번의 죽음을 맞으리라!)
어서 오십시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불의 땅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허나 그냥 칭찬으론 부족합니다.
당신 덕분에 우리 용군단의 운명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팡이를 주십시오. 그것에 엄청난 힘을 불어넣겠습니다.
마침내 당신이 소중히 품어주신 사랑하는 우리 누이 타렉고사가
이 지팡이를 자신의 영원한 보금자리로 선택했습니다.
부디 그녀가 당신에게 힘을 주는 든든한 벗이되길.
감사합니다. 푸른용군단의 친구여.
3.5. 판다리아의 안개[편집]
넌 명예로운 오크다, 나즈그림. 내가 할 일을 용서해다오. 내 약속하지. 명예로웠던 네 전투는 영영 기억될 것이다. 호드를 위하여.
SD-5 자동분쇄기 방어장치 가동! 사랑의 산물이지.
아... 일에 쾌락을 곁들일 시간이군
나의 유산은... 영원할 것이다...
천둥왕을 평하며 하는 대사. 같이 있던 안두인은 반대한다.
그냥 나 스스로 왕좌를 차지할 걸 그랬어. 오닉시아 고모처럼! 그래야 뭘 제대로 하지.
다음에는 다른 가능성을 절대로 남겨두지 않겠어. 절대로!!
- 재주꾼 통
판다리아 전설퀘스트를 최종장까지 끝내고, 호드를 끝장내지 않은 바리안 린의 행동에 화를 내며 난동을 피우는 래시온에게 일침을 놓은 말.
이전까지 그냥 여관 주인이자 웨이터로 래시온의 시중을 들던 자였기에, 이 말을 들은 래시온은 큰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잇지 못하고 악을 쓰며 떠나게 된다.
날 실망시키는구나, 가로쉬. 넌 네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했다.
판다리아에 재앙을 가져온 가로쉬를 심판하는 대사.
그래. 하지만 이 광기 속에서 호드를 하나로 뭉친 건 자네였네. 우리 명예를 지킨 것도 자네였고. 지금 이 순간 이후로 볼진, 자네가 이끌게. 난 따를테니.오그리마 공성전 종료 후 볼진을 대족장으로 추대하며.
좋다! 호드는 악랄한 죄를 저질렀다, 볼진. 하지만 일부는 가로쉬의 광기에 맞서 싸웠지. 그렇기에 난 피를 더 보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알아둬라. 만약 호드가 명예를 지키지 못한다면 가로쉬처럼! 우리가 너희를 끝내겠다!오그리마 공성전 종료 후 대족장이 된 볼진에게.
모구의 채찍을 맞아 우리의 등은 단단해졌어, 요새를 짓느라 우리의 팔은 강해졌고! 적의 곁에서 일하느라 우리의 머리는 예리해졌다고!
모구가 강하다고 생각해? 우리가 바로 모구의 힘이야!
네 아비도 끝을 모르는 힘에 빠졌었지. 놈이 지금, 어딨지?사실 타란 주의 말은 그롬이 죽었다는 의미로 비꼬는 의미였다. 재미있게도 바로 다음 확장팩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여서 평행 세계의 그롬마쉬가 등장했다.
공포, 분노와 싸우는 것은 영원한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아.오그리마 공성전 종료 후 나오는 영상에서 나오는 대사. 영상
공포에 맞서게. 증오를 거두게.
자신의 내면에서 평화를 찾게. 그리고 그 평화를 세상과 나누게.
이는 삶에서 가장 위대한 보물이니, 이것이야말로... 싸울 가치가 있는 것이라네.
3.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편집]
스랄!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스랄과의 막고라에서 죽기 직전
위의 가로쉬의 말에 반박하면서.
드레노어는 이제 자유다!
두 번째 대사는 다른 의미로 명대사의 반열에 올랐다.
재미를 보는 건 나다! 관중들에게 저런 머저리 따위가 아닌 진짜 검투사의 힘을 보여주겠다.비록 스토리 변경으로 빠르게 사망했지만 주둔지에서 유연성 드립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다.
피바다를 만들어주지!
관중들의 환호성이 들리는구나!
우린 강철 그 자체다. 하지만... 너는 참 쉽게도 부서지는군.확장팩 내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강철 호드의 진정한 대족장으로 불리게 되었다.
너희 모두, 죽을 것이다!
타버려라! 네놈들 모두!
여긴 재건하면 그만이지만, 너희 시체는 아무도 되살리지 못한다!
우리는 대족장 님의 무기다... 우리 없이는......
모든 족장은 힘든 선택을 해야합니다. 부족을 위해서!
마침내... 이게 내가 봤던 죽음이다!
높은망치에서 1네임드 카르가스 난입 시 하는 대사. 카르가스와 마찬가지로 유연성 드립에 얽혀서 흥했다.
급행 지나간다!
대빵 납셨군!
후속열차 진입!
선로에서 꺼져!
더, 더 필요해!
필멸자들아, 너희의 우매한 성전은 여기서 끝이다. 군단이 왔으니 이 세계엔 오직 단말마의 비명만이 남으리라!
내가 바로 불타는 군단의 군주, 파멸자 아키몬드다! 이 세계는 내 분노로 타오르리라!
굴단! 넌 서약을 맺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초반 퀘스트에서 카르가스는 100명을 죽이면 탈출할 수 있다며 원정대에게 투기장 전투를 시키는데, 카드가가 99마리에서 문을 부수고 탈출하며 날린 대사. 훗날 사령관이 군대를 끌고가서 높은 망치를 함락시킬때 투기장에서 전투, 사망하며 카르가스 본인을 마지막으로 100명을 체우게 된다.
아니,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시오. 마법사로서 치밀한 계산을 통해 추산한 수치요. 정확히 4,986개가 필요하오. 4,985개는 충분하지 않고 4,987은 과도하지. 잊지 마시오. 4,986개이여야 하오!전설 퀘스트 1장, 대마법사의 부름에서 에펙시스 수정을 가져오라며 하는 대사.
미쳤소?! 공중으로 그렇게 날아오르다니! 그냥 굴단에게 전보라도 보내지 그랬소? 아니, 차라리 가을 축제의 시끌벅적한 악단과 함께 행진을 하는 게 낫겠군. 이건 잠입 임무란 말이오, (플레이어)! 적의 눈에 띄지 않아야 하는 거요!전설 퀘스트 3장인 검은바위 용광로 제압의 마지막 퀘스트인 '침투 작전'에서 아비아나의 날개를 사용해 날아들어가면 카드가가 강제로 소환한 후 유저에게 하는 잔소리. 주로 이 이스터에그를 처음으로 국내에 알린 유저인 합장비둘의 이름이 회자되는 편이며, 하스스톤의 카드가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언급된다.
마셔라, 헬스크림. 운명을 손에 넣어라.
위의 대사 후 만노로스가 죽자 망연자실하며.
세상의 주인이 된다더니, 그롬마쉬. 하지만 그저 처참히 패배했군. 네 병사들은 개죽음을 당했다!
강철 호드가 패퇴당한 후 그롬마쉬 헬스크림에게 찾아오며.
실컷 떠들어라, 헬스크림. 아무 상관 없다. 결국엔, 우리 모두... 군단을 섬길 뿐.
그롬마쉬 헬스크림이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자신을 죽이고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자 비웃으며.
함께다.
너나 죽어.
탈라도르 대단원 동영상에서 블랙핸드를 상대하며.
위대한 분께서 말씀하셨죠. 빛 속에서 우린 하나라고. 미래는 우리 것입니다. 드레노어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함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엔딩 시네마틱.
3.7. 군단[편집]
우린 아제로스의 양떼들처럼 악마의 먹이가 되기를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전쟁에서 군단의 세계로 진격하여 놈들을 사냥할 것이다!
이제 너흰 준비가 됐다!
너희도 나와 같은 것을 봤다. 우리 상대가 무엇인지 알았겠지? 필멸자여, 따라와라. 심연 속으로.
때로는 운명의 손을 잡아 끌어야 하거든.
자유를 팔아 힘을 얻는건 이미 해봤다.
이 상처가, 바로 나다!
내 운명은, 내 것이다!
신념에 눈이 멀었구나, 선택받은 자 같은 건 없다... 우릴 구원하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사냥꾼에게는 사냥감이 있어야 하지. 이 운명은 못 본건가, 예언자?
아제로스를 위하여!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이여, 아제로스의 위기를 맞아 이 편지를 쓴다. 지옥의 아귀에서, 군단의 불타는 악마들이 돌아왔다.
아들에게, 전해주게.
겐 그레이메인에게 편지를 전해주며.
얼라이언스를 위해서다.
굴단에게 죽기 직전 남긴 유언.
왕이, 해야만 하는 일.
바리안이 죽은 뒤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묻는 안두인에게 환영으로 나타나며.
호드의 전사들이여, 도끼를 들고 창을 갈아라. 불타는 군단이 우리 세계로 돌아왔다.
그러기엔 너무 늦었네, 블러드후프. 내겐 할 일이... 하나 남았어, 호드가... 강인하게 견딜 수 있게 하는 일...
난 자넬 믿지 않았어. 상상도 못했지. 최악의 어둠 속에서 자네가 우릴 구원하게 될 줄은. 영혼이 내게 보여줬네. 환영 속에서... 이름을 하나 속삭였지. 모두가 받아들이진 못할 걸세. 그래도 자넨 어둠을 벗어나 호드를 이끌게. 자네가 우리의... 대족장이야...
지옥 마력에 의한 화상으로 죽기 전 남긴 유언.
볼진은 죽었다. 누가 나와 함께 복수를 하겠느냐?
볼진의 시신을 화장한 후.
공통의 목표가 있다고 해서 포세이큰이 저지른 악행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달라란 분수대에 두 번째로 던진 동전.
우리보고 괴물이라고? 어이가 없군!
주저하지 마, 늙은이! 진짜 모습을 보여달라고!
그래, 그게 네 진짜 정체지!
환영이군! 뭘 숨기고 있느냐?
거기 누구냐?
뭔가 이상해...
멈춰라! 검문을 시작한다!
플레이어의 나이트본 변장을 특정 나이트본 경비병이나 기계, 또는 심문관 NPC가 탐지해 없애버릴 수 있는 범위에 들어섰을 때 나오는 대사. 군단 확장팩 당시 그 넓은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변장이 벗겨지면 애드가 일어나는 건 거의 필연적이었므로 수라마르를 비롯한 부서진 섬 지역에서 날탈 탑승을 가능케 해주는 업적을 못 깬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짜증을 선사함과 동시에 입에서 찰진 욕이 나오게 하는 대사로 자리잡았다.
한 입 드십시오, 주인님. 좋아하시는 거 잘 압니다!
감히, 내 바닥에 피를 흘리다니~
가만히 있어, 주인 양반~ 소각해줄테니!
우린 절대로... 너에게... 무릎꿇지 않아!
죽게 둬요.
밤샘 앞에서.
형제여, 너의 성전은 이제 끝이다!
오랫동안 아제로스를 괴롭혀왔던 살게라스의 불타는 성전에 종말을 고하는 대사.
3.8. 격전의 아제로스[편집]
하나되어, 싸워라!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호드를 위하여!!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오래 군림하소서, 잿더미 왕국의 왕이여.....
이거 장관이군! 감축드립니다, 전하! 왕국을 손에 넣었군요.
거북이가 바다에 닿았어요!
우리에게 남은건 호드 뿐이에요.
아제로스를 위하여!!
3.9. 어둠땅[편집]
너의 왕자인 내가 레벤드레스에 갇혀... 미심쩍은 선택을 몇 번 했다는 명목으로 고통받을 동안, 켈투자드 놈은 자유롭게 활개치고 있었다. 그 괴물이 말드락서스를 완전히 쥐고 흔들고 있지 않느냐!
열에 아홉이다. (플레이어). 아서스 메네실이 그 리치 하나를 부활시키겠다며 참살한 우리 동포의 수가 열에 아홉이란 말이다. 우리의 고결한 왕국이 문자 그대로 지워졌다.
생존은 축복보단 부담으로 여겨질 때가 많지. 난 우리 종족을 부강하게 만들고자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하나 내가 선택한 길이 다소...
(블러드 엘프나 공허 엘프가 아닐 경우)내가 과오를 저질렀다는 걸 이제는 안다. 어쩌면, 언젠가 속죄할 날이 올지도 모르지.
(플레이어가 공허/블러드 엘프일 시)어쩌면 언젠가 속죄를 해내고 다시 한번 너희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걸 증명할 날이 올지도 모르지.
하나 종족의 복수를 이룰 수만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내 구원과 맞바꿀 수 있다. 순전히 켈투자드 때문에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서라도-- 결국 내가 지켜주지 못한 이들이 아니더냐.
벤티르 대장정에서.
놈들은 말했지. 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죄악"을 뉘우치라고... 하지만 내가 했던 모든 선택은 언제든 당당하게 거듭할 거다. 난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아! 네 녀석이든, 간수든, 하물며 그 겁쟁이 스랄에게도! 호드를 위하여!
지배의 성소, 영혼분리자 도르마잔과의 전투 승리 후
포기하지 말게, 안두인! 우린 자네를 저버리지 않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안두인 보스전에서.
바리안: 아들아. 이 검은 어둠에 걸맞지 않다. 이걸 벼려낸 것은 용기,
사울팽: 그리고 명예니 말일세.
바리안: 샬라메인, 그리고 우리의 유산은 이런 곳에서도 너와 함께한다.
사울팽: 이제, 여기서 끝을 내게.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안두인 보스전 승리 후.
잘 봐라! 내가 너희에게 선사하는 자유를.
어둠땅 트레일러에서.
난 복종하지 않아. 절대.
지배의 성소 엔딩에서.
왕관도, 왕좌도, 심판할 영혼조차 남지 않았구나. 널 증오했고, 사냥해왔다. 그리고 매 발걸음마다 네가 되었지. 그 짐은 내 몫이다. 하나 네 유산은... 이제 끝이다. 진정 마지막이군, 아서스 메네실. 네 이름이 바람에 묻혀, 조용히 잊히기를.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안두인 보스전 승리 후
3.10. 용군단[편집]
여왕님은 단호하시지만, 우린 이제서야 스스로를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없다면, 안정된 미래를 맞이할 기회가 영영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필멸의 종족 역시, 부름에 응해야만 하오. 다가오는 폭풍에... 함께 맞서야 하니.
- 센드락스
생명의 어머니를 위하여!
지금이에요! 알을 챙기세요! 알렉스트라자 님에게 데려가세요!
용군단을 위하여! 우리의... 미래를...
붉은용군단의 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며.
위상들은 이제 우리를 속박하지 못한다! 감옥은 무너지리라! 티탄이 남긴 흔적을 모조리 이 세상에서 지워버리겠다! 세상을 정화할 폭풍을 보아라!
우리는 티탄의 손아귀에서 세상을
해방하기 위해 들고 일어났다.
그것이... 내 전쟁이고, 내가 추구하는 승리다.
3.11. 플레이어[편집]
리로이이이이이이이 젠킨~스!
그래도 내겐 닭고기가 있다고!
- 까만황소
전 방패 필요없어요 명운검으로 다 죠지면되요명운검[3] 하면 언급되는 전설의 그 대사. 그러나 프리서버에서 오리지널을 계속 연구한 결과, 양손탱 및 쌍수탱이 방패보다 어그로 획득이 뛰어나단 연구결과가 나오고 APES에서도 라그나로스 WFK도 양손탱으로 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 삼이공
용맹이라 충분해용 ㅋㅋ달라란 서버 얼라이언스 유명 플레이어 '삼이공'의 어록. 위의 까만황소와 비슷한 유형인데, 이 쪽은 무기가 달렌드 세트로 쌍수 유저였지만 삼이공이 명운검을 든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이가 많았다. 해당 유저는 용군단 시점에도 아직까지 플레이하고 있다. 와우 클래식에서 검술가의 장갑의 필두로 분노특성 탱킹이 재연구되어 오리당시와 메타가 뒤집혀 선구자로 재조명 받았다.
역시 손톱 길었더니 컨트로이 안돼네
뭐야 병신새끼야 뒈질라고 내가 입찰한 토륨주괴 상회입찰 하지마라
- 동방제과
브래스!!!!!!!피해욧!!!!!!!!!!!!!구석으로!!!!!!!!!!!!!!!와우를 모르더라도 게이머라면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단순명료함, 과장된 표현법이 시너지를 일으켰다. 한국에서 와우 서비스가 종료되는 그날까지, 어쩌면 와우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생명력이 남아 있을 불후의 명짤.
동방제과가 죽었습니다.
하이잘 얼라이언스 유저로,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에 생존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
- 낄라발루
불폭탄밟으면사살위의 동방제과와 비슷한 케이스지만 이쪽은 동방제과가 뜬 뒤에 떠서 덜 유명하다.
- 무명의 도적:스스흑
- 우슐레이
눈깜짝할 새 새치기 당한 오크 : 저리가
와우 클래식 1호 사사게 게시물에 등장한 사건 당사자들의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