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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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브리지
ワンダーブリッジ Marvelous Bridge

파일:external/blog-imgs-44-origin.fc2.com/20100921_09bw002.jpg

파일:FeK1ngRWAA4oe_t.png
지도 설명
어떤 충격이라도 부드럽게 완화하도록 디자인된 최첨단 다리
인접 지역
동쪽 →
15번도로
서쪽 ←
16번도로
BGM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작곡가
편곡가
사토 히토미
사토 히토미
1. 개요
2. 상세
2.1. 소녀 유령 괴담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 등장하는 지명.


2. 상세[편집]


뇌문시티의 오른쪽에서 화이트 포리스트나, 블랙시티로 향하는 길에 있는 다리이다. 처음 왔을 때에는 고장이 나서 점검 중이라는 말과 함께 인부들이 막고 있어 진입할 수 없고, 첫 엔딩을 봐야만 입장이 가능하다.[1] 물풍경도개교처럼 야생 스완나가 깃털류와 함께 출연한다.

우선 들어가자마자 처음 보이는 NPC는 잉어킹을 500엔에 파는 전통의 잉어킹 아저씨인데, 한 번만 구매가 가능하고, 해당 잉어킹은 스피드 개체치가 V로 고정되어 있다.[2] 그리고 빌리지브리지에서 보르쥐 네마리와 함께 있는 여자를 만난 뒤 이곳에서 진을 치고 있는데, 매일 이길 때까지 미니게임으로 "큰버섯"을 하나씩 얻을 수 있다.[3]

그리고 계속 지나가면 게치스의 심복들인 다크트리니티가 갑자기 등장해 그가 체포되었다가 자신들의 도움으로 탈주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게치스가 플레이어에게 주는 물건들이라며 금강옥, 백옥, 백금옥을 주곤 떠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스카이애로 브리지, 물풍경도개교, 실린더브리지, 빌리지브리지와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타도 BGM이 바뀌지 않는다.


2.1. 소녀 유령 괴담[편집]


다리의 오른쪽 끝부분에 다다를 때쯤 어떤 여자아이가 서 있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사라질때 그 후 옆에 있던 아줌마에게 말을 걸면 "아아…? 방금 사라지지 않았나요?"라고 식겁한다.

그 옆의 게이트에 들어가서 나오는 할머니에게 말을 걸면 '원더 브릿지가 건설되기 전, 여기서 캐이시와 활기차게 놀던 여자아이가 살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말미에는 "...그렇게나 건강했는데" 라는 말을 붙여 뭔지 모를 찝찝함을 남겼다.

참고로 아까 아줌마나 이 할머니에게 다시 말을 걸면 그 여자아이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고 다른 이야기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추측이 돌았으나 2년 뒤 BW2에서는 진실이 밝혀진다. 자세한건 스트레인저 하우스 문서 참조.


[1] 고장의 원인은 로토무 때문이라는 모양이다.[2] 잉어킹을 사면 '주인공은 잉어킹을 500원씩이나 주고 샀다!'라는 메시지가 뜬다.[3] 이 NPC는 후속작에서는 성신시티 레스토랑에 취업해있다. 다만 여기서는 미니게임을 하는 포켓몬이 보르쥐가 아닌 야나프, 바오프, 앗차프로 바뀌었으며, 보르쥐들은 보르그로 진화해서 주방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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