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생물 행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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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행글러.jpg

신장 : 불명(길이 : 64m)
체중 : 24,000t
출신지 : 블랙 스타
무기 : 입에서 뿜는 화염, 비행 능력, 구멍 파기, 이빨

울트라맨 레오의 등장 원반생물. 등장 에피소드는 46화.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맨 레오[편집]


초롱아귀를 닮은 원반생물 7호. 거대한 입에서 강력한 불꽃을 뿜고 그 몸 자체를 무기로 활용하여 상대를 깔아뭉개는 전법도 사용한다. 한밤중의 고속도로에서 촉각을 신호등처럼 점멸시켜 자동차를 끌어들여 삼켜버리는 특이한 습성을 지니고 있다. 초기에는 땅 속에 숨어있었으나 이내 대낮에 당당히 고속도로를 습격한다.

촉각이 오오토리 겐이 조종하는 애드벌룬과 충돌하면서 파괴되어 한 번은 퇴각하였으나 그 후, 시가지에서 파괴 활동을 자행한다. 레오와의 전투에서는 레오가 오른손을 부상당한 것을 알고 오른손을 집요하게 공격하여 궁지로 몰았으나 레오를 도우러 온 아스트라의 울트라 리덕션[1]에 쓰러졌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편집]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동체를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2.3. 울트라맨 오브 크로니클 에피소드 10부작[편집]


울트라맨 오브 본편 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울트라맨 오브 크로니클 에피소드 10부작 제 5장에 등장. 1950년에 비란키가 지구로 소환했다. 남아메리카의 대양에 들어오는 항공기를 공격했고, 이 사건은 쿠레나이 가이와 51구역 요원 마이크 스커더의 관심을 끌었다. 결국 가이가 변신한 스페시움 제페리온의 첫 상대가 되어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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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신대로 작아져서 상대의 몸 속으로 들어간 뒤, 내부에서 상대를 파괴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