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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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KIXX

1

신진서

2

박진솔

3

김승재

4

백현우

5

김창훈


-
감독 : 김영환
대전 정관장 천녹

1

변상일

2

홍성지

3

김정현

4

-

5

-


-
감독 : 최명훈
서울 한국물가정보

1

강동윤

2

한승주

3

박민규

4

-

5

-


당이페이
감독 : 박정상
합천 수려한 합천

1

원성진

2

한우진

3

송지훈

4

-

5

-


-
감독 : 고근태
울산 고려아연

1

신민준

2

이창석

3

문민종

4

-

5

-


-
감독 : 박승화
의정부 바둑메카 의정부

1

김명훈

2

박건호

3

이원영

4

-

5

-


양카이원
감독 : 김영삼
성남 원익

1

박정환

2

이지현

3

박영훈

4

-

5

-


-
감독 : 이희성
영암 마한의 심장 영암

1

안성준

2

설현준

3

최철한

4

-

5

-


-
감독 : 한해원



원성진
元晟溱 / Won Seong-jin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수려한 합천 1지명

직업
바둑기사
소속
한국기원
출생
1985년 7월 15일 (3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충암고등학교 (졸업[1])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해군 수병 만기전역
입단
1998년
단급
九단
한큐바둑 닉네임
wonfun(P)
타이젬바둑 닉네임
Chao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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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ffefef.jpg

2011년 삼성화재배 우승 당시

파일:work-0102.jpg

2016년 제2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에서.

1. 개요
2. 경력
3. 주요 기사들과의 상대 전적[2]
3.1. 국내 기사
3.2. 중국 기사
3.3. 일본 기사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프로 바둑 기사. 단수는 九단이다.


2. 경력[편집]


(故)권갑용 九단 문하로, 2살 아래인 원성욱 아마기사의 친동생이다. 1998년 13세 때 입단에 성공했다. 최철한, 박영훈과 동갑[3]으로 이창호 - 이세돌을 잇는 2000년대 중반 정예 6강그룹(이세돌 - 이창호 - 최철한 - 박영훈 - 백홍석 - 원성진)을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정상급 기량에 비해 타이틀을 많이 가지지 못했다. 2007년 백홍석 당시 五단을 꺾고 신인왕전에서 우승한 뒤 2007년 천원전을 우승하여 타이틀을 따낸 게 본격적인 첫 타이틀. 그리고 2008년 6월에는 구리 九단을 꺾고 한중 천원전에서 우승했고, 2010년에는 조한승 九단을 꺾고 GS칼텍스배를 따냈다. 그 후 2011년 세계대회인 삼성화재배에서 구리 九단을 꺾고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세계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3년대한민국 해군바둑 특례자로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입대 직전 출전한 LG배 세계기왕전에서 중화인민공화국스웨 九단에게 2판 내리 지면서 우승에 실패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일명 송아지 삼총사로 불리는 셋(박영훈, 최철한, 원성진) 중 혼자만 병역면제를 못 받았다.[4]

2016년 6월바둑TV 이소용 캐스터결혼했다. 기사



2016년 한국바둑리그 세리머니.

2018년 5월 30일 LG배 16강전에서 양딩신에게 지면서 탈락했다.

7월 28일 국수산맥 16강전에서 랴오위안허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2019년 10월 농심배에 한국 선봉으로 출전. 15일 일본 무라카와 다이스케를 이겼지만 16일 중국 양딩신에게 패했다.

2020년 11월 9일 LG배 8강전에 8명 중 최고령 기사로 출전했지만 커제에게 패했다.

2020-21시즌 바둑리그에서는 그야말로 날아다녔다. 셀트리온 팀 2지명으로 뛰면서 시즌 14전 전승[5]을 달성, 정규 시즌 다승왕에 등극하며 바둑리그내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특히 36살의 나이에 다승왕에 등극하며 바둑리그 역대 최고령 다승왕의 기록을 세웠다. 바둑리그 정규 시즌 전승은 역대 5번째 기록. 주장 신진서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며 팀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그리고 10시즌만에 출전한 포스트시즌에서도 3승 무패를 거두며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도합 17승 무패로 셀트리온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이 우승이 바둑리그 커리어 첫 우승이다. 그리고 시상식에서도 기자단과 팬 투표 모두 압도적인 득표를 받으며 시즌 MVP에 선정됐다.

2021년 LG배에 와일드 카드로 출전. 6월 2일 16강전에서 커제와 접전 끝에 0.5집 패했다. 원성진은 2021년에만 LG배 와일드카드에 이어 제26회 삼성화재배와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와일드카드를 받아 한 해에 세 번의 세계대회에서 와일드카드를 받게 되었다. 30대 중반에 나이에 바둑리그 다승왕은 물론 GS칼텍스배 4강 등의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21년 8월에는 한국랭킹 5위까지 올라가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이다.

2021년 10월 11일 열린 제23회 농심신라면배에서 대한민국팀 선봉으로 출전하여 일본팀의 선봉 시바노 도라마루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다음 날에는 중국의 선봉 리웨이칭을 상대했는데 아쉽게 불계패를 하며 1승 1패를 기록하고 농심배를 마무리했다.

10월 21일 삼성배 32강전에서 양딩신에게 패했다.

제1기 우슬봉조배에서 봉조리그에 배정되어 최종 3승 2패, 김지석에게 승자승에서 앞서 봉조 2위로 3-4위전을 치뤘고, 신진서와 치른 3-4위전을 승리하며 대회 3위로 마무리했다.

2021-22 바둑리그에서는 15경기 출전(마지막 라운드 결장) 8승 7패로 지난 시즌 전승에 비하면 다소 아쉬웠지만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는 전승을 하다가 내리 5연패를 당했다. 특히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4전 4패(전체기전 8연패)로 매우 극심한 부진을 보였는데 LG배 예선,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YK건기배 본선, 바둑리그 포스트시즌까지 4월부터 23판이라는 빡빡한 대국일정의 여파가 온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30일 LG배 24강전에서 대만 왕위안쥔에게 패했다. 이로 인해 전체기전 11연패라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었다. 2022년 6월 랭킹도 14위까지 떨어졌다. 11연패는 입단 후 최다 연패였다. 이후 국수산맥배 세계프로최강전 선발전에서 안성준에게 승리해 연패를 끊어냈다. 본선에 출전하여 8월 14일 준결승전에서 변상일에게 졌다.

제45기 명인전에서 본선에 올라서 16강전에서 변상일에게 반집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승자조에 진출해 안조영을 꺾고 승자 4강까지 진출했으나 박정환에게 승자 4강에서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다. 패자조에서는 4회전부터 출전해 이지현을 꺾고 5회전에 진출했으나 5회전에서 신민준에게 패해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10월 28일 삼성배 32강전에서 구쯔하오에게 패했다.

2022-23 시즌 바둑리그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주장을 맡게됐다. 2016년 '한국물가정보' 주장을 맡았던 이후 6시즌 만에 다시 주장을 맡게됐다. 2023년 2월 3일에 열린 kixx와의 경기에서는 지난시즌까지 셀트리온에서 같이 뛰었던 kixx팀의 에이스 신진서와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해 신진서의 바둑리그 연승기록을 36연승에서 멈추게했다.

4월 20일 열린 제28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 국내 선발전 3회전에서 이연에게 승리하며 역대 17번째 프로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2023년 5월 5일 난가배 32강전에서 리쉬안하오에게 패했다.

8월 4일 몽백합배 32강전에서 쉬자양에게 지며 탈락했다.

11월 30일 농심배에 한국 대표팀 3번째 주자로 나섰지만 중국 셰얼하오에게 0.5집 차이로 패했다.


3. 주요 기사들과의 상대 전적[6][편집]



3.1. 국내 기사[편집]


  • 강동윤 24:18
  • 김지석 8:11
  • 박영훈 15:17
  • 박정환 7:16
  • 변상일 3:9
  • 신민준 2:9
  • 신진서 3:4
  • 이동훈 6:2
  • 이세돌 12:16
  • 이창호 11:11
  • 조한승 16:16
  • 최철한 17:22


3.2. 중국 기사[편집]


  • 구리 九단 4:5
  • 창하오 九단 2:0
  • 천야오예 九단 4:3
  • 커제 九단 2:5
  • 판팅위 九단 3:1
  • 셰얼하오 九단 0:2


3.3. 일본 기사[편집]


  • 고바야시 고이치 九단 2:0


4. 여담[편집]



[1] 최철한 九단, 박영훈 九단과 33회 동기동창이다.[2] 2023년 4월 25일 기준[3] 원성진, 최철한, 박영훈 이 세 사람이 85년생 소띠를 대표하는 바둑 기사이다. 이 셋을 묶어 '송아지 삼총사'라고도 부르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황소 삼총사'로 부르기도 한다.[4] 박영훈후지쯔배 우승으로 병역면제, 최철한은 오른쪽 귀가 아예 들리지 않아 청력장애로 병역면제 대상이었다.[5] 지난 시즌 포함하면 현재 바둑리그 18연승 중.[6] 2023년 4월 25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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