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지저인 킹 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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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킹 보클.png
신장
2.5m ~ 50m
체중
130kg ~ 30,000t
출신지
지저
무기
로켓탄, 붉은 독가스, 중력 조종, 괴력, 거대화
약점
안테나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0화.


2. 작중 행적[편집]


지상 침략을 노리는 지저인류.[1] 초음파로 주변의 정보를 습득하는 박쥐같은 종족으로 지저에서 계속 살아왔기 때문에 시력은 거의 퇴화했다.

머리의 안테나에서 발사하는 괴광선으로 인간의 뇌파를 혼란시킬 수 있으며[2] 중력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안테나가 잘리면 방향 감각을 잃어 걷지도 못하게 되는 것은 물론 앞을 보는 것조차도 불가능하다. 안테나 외에도 등에서 나오는 붉은 가스나 얼굴에서 연발하는 에너지 탄이 무기.

지상 침략의 방해 요인이 되는 지저 과학 센터를 공격했으며 책임자인 코이즈미 교수를 암살한 후, 우에노 잇페이 대원에게 그 죄를 뒤집어씌워 정신적으로 동요시켰다.[3]

박사의 딸인 치도리의 집에 자신들의 정보가 담긴 노트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노트가 MAT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위해 집요하게 목숨을 노렸으며 결국 거대화해 맨션 전체를 지저로 끌고 들어가려 했다. 이를 막기 위해 나타난 잭을 상대로도 지저로 끌어들인 강적이었지만 안테나를 잘리고 최후에는 울트라 스파크에 쓰러졌다.


3. 기타[편집]


안노 히데아키가 이 괴수에게 영감을 얻어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사키엘을 만들었단 소리가 있다.그런데 얼굴은 이 사람의 가면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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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 울트라맨에게 쓰러진 지저인들과는 완전히 다른 종족.[2] 초반에 이를 이용해서 우에노의 정신 상태를 혼란시켰다.[3] 허나 고 히데키의 활약으로 우에노가 무죄임이 밝혀지면서(우에노가 쏜 총알의 강선과 코이즈미 교수의 시신에 박혀있던 총알의 강선이 다른 것을 밝혀냈다.)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