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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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원신/기원/캐릭터 이벤트 기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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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에서 확률에 따라 캐릭터 또는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가챠 시스템이다.

종류로는 한정 기원과 상시 기원이 있다. 원신에서 일반적으로 가챠, 뽑기 등이 의미하는 것은 상시 기원이 아닌 한정 기원을 의미한다. 한정 캐릭터와 한정 무기가 각각 캐릭터 이벤트 기원과 무기 이벤트 기원으로 서로 독립된 형태의 기원으로 존재하는데, 각각 캐릭터 픽업 또는 무기 픽업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한정 기원에서는 배너에 소개되는 한정 캐릭터/무기의 획득 확률이 상승[1]하며 매 버전 전후반마다 리스트업이 달라진다. 이때 배너에서 획득 확률이 상승한 한정 캐릭터/무기 이외의 다른 한정 캐릭터/무기는 아무리 돌려도 얻을 수 없으니 유의하자. 물론 배너가 내려갔다고 영구히 얻을 수 없는 것은 아니고 몇 버전 후 복각이라는 형태로 다시 픽업 캐릭터로 등장할 수 있다.

상시 기원은 상시 캐릭터와 무기가 동시에 등장하는 기원으로 일부 상시 캐릭터/무기만 얻을 수 있는 기원이다. 원신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릭터는 한정 캐릭터인데, 한정 캐릭터 만큼의 상시 캐릭터의 가치가 높지 않다. 따라서 인게임 보상으로 얻은 '만남의 인연'만 이용하고 '원석'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2. 사용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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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재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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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상품을 제외한 유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재화. 유료 결제로 얻을 수 있는 창세의 결정을 1:1 비율로 교환하거나, 게임 내 활동 보상으로도 받을 수 있다.

원석 160개로 뒤얽힌 인연 1개 혹은 만남의 인연 1개로 변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원 10회를 순수 원석으로만 진행하기 위해서는 원석 1600개가 필요하다. 다만 매번 인연 구매 페이지에서 원석으로 인연을 구매할 필요는 없고, 인연이 모자른 채로 기원 진행 시 “~인연이 부족합니다. n원석을 소모해 기원 n회를 진행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며 승인되면 “필요한 원석이 부족합니다. 창세의 결정 n개를 소모해 부족한 원석 n개를 충전하시겠습니까?” 라고 이중 승인 요청이 뜬다.

[인게임 획득처]

• 월드 탐험
  • 평범한 보물상자 개방: 0 ~ 2개
  • 정교한 보물상자 개방: 2 ~ 5개
  • 진귀한 보물상자 개방: 5 ~ 10개
  • 화려한 보물상자 개방: 10개 이상
  • 일곱신상·워프 포인트 활성화: 5개
• 마신 임무 · 전설 임무 · 월드 임무 · 초대 이벤트 완료
• 일일 임무
  • 일일 임무 달성: 10개
  • 일일 임무 완료 보고: 20개
• 이벤트
  • 버전별 메인 이벤트 완료
  • 캐릭터 체험 '솜씨 시험': 20개[1]
    5성 캐릭터 체험 완료 시 받을 수 있으며, 2.3버전부터 더블 픽업이 진행되고 있어 최소 20개, 많으면 40개를 받을 수 있다.
• 업적 달성 보상: 5 ~ 20개
• 속세의 주전자 선물 세트 캐릭터 초대: 20개
• 공월 축복(매일): 90개
• 진주 기행 50레벨 달성 보상: 680개
• HoYoLab 출석체크 (4일차, 11일차, 18일차): 20개

2.2. 화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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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기원인 이벤트 기원(캐릭터 이벤트 기원)과 신의 주조(무기 이벤트 기원) 기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 '원석' 160개나 '주인 없는 스타라이트' 5개, 혹은 '주인 없는 스타더스트' 75개를 사용해 뒤얽힌 인연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만남의 인연'과의 차이점은 이벤트, 유료 기행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험 등급 보상에서는 획득이 불가능하다. 물론 당연히 원석으로 구매할 순 있다. 원석으로 구매하면 대략 개당 원화 3,200원의 가치를 지닌다. 3.5 버전 이후 마신 임무를 완료할 경우 한 장당 한 개씩 지급받게 되었다. 또한 각 지역의 인장 공양 콘텐츠의 특정 레벨에 도달했을 때에도 2개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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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기원인 초보자 추천 기원과 세상 여행 기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 '원석' 160개나 '주인 없는 스타라이트' 5개, 혹은 '주인 없는 스타더스트' 75개를 사용해 만남의 인연 1개와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모험 등급 보상, 캐릭터 돌파 보상 (1명당 3개씩), 무료 기행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상황에서 상시 가챠에 재화를 투자하는 것은 손해이기 때문에 원석을 만남의 인연으로 교환하는 것은 함정 취급받는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원석은 뒤얽힌 인연에 투자하는게 일반적이고, 만남의 인연은 부수적인 획득으로 얻은 것을 돌리는 편이다. 상시 캐릭터와 무기는 픽뚫로 먹는게 일반적. 때문에 잊을만 하면 원석을 실수로 상시 티켓으로 바꿔버리는 대참사가 커뮤니티에 올라오곤 한다.

• 상시 5성 캐릭터를 얻고 싶을 경우

• 상시 무기를 얻고 싶을 경우

캐릭터 이벤트 기원 천장과 일반 기원 천장은 따로 계산된다. 즉 일반 기원에서 상시 5성 캐릭터를 얻는 것으로 캐릭터 이벤트 기원의 다음 천장이 픽업 5성 캐릭터가 되지 않는다. 천장 스택은 더블 픽업 시 두 캐릭터 이벤트 기원끼리만 이뤄진다.

2.3. 교환 쿠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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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에서 획득한 무기·캐릭터 등급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성 재화. 4성 이상 무기 또는 캐릭터 획득 시 아래의 규칙에 따라 받을 수 있다.

• 무기
  • 5성: 10개
  • 4성: 2개
• 캐릭터
  • 공통: 최초 획득 시 미지급
  • 6회까지 중복 획득: 10개(5성), 2개(4성)
  • 7회부터 중복 획득: 25개(5성), 5개(4성)

주인 없는 스타라이트 5개로 만남의 인연이나 뒤얽힌 인연 1개와 교환이 가능하며, 34개로 매월 1개씩 2종류의 4성 캐릭터를, 24개로 매월 3개씩 4성 흑암 또는 왕실 무기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는 3~4성 필드 드랍 캐릭터 육성 소재를 구매할 수 있지만, 육성 소재는 필드에서 얼마든지 무료로 얻을 수 있으므로 스타라이트로 구매하는 것은 손해다.

베넷, 행추, 피슬 등 중요 4성 캐릭터를 보유하지 못했거나 별자리 돌파가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수급이 어려운 스타라이트의 특성상 판매 시즌을 확인하고 미리 모아두는 것이 좋다. 특히 4성 픽업에 등장하지 않아서 획득이 어려운 엠버, 리사, 케이아의 돌파를 노리고 있다면 확정 획득이 가능한 스타라이트 상점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2]

스타라이트 무기는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기원 무기나 단조 무기에 비해 효율이 좋지 않아 추천되는 선택지는 아니지만, 그나마 치명타% 옵션의 흑암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왕실 무기는 성능이 좋지 않다.

기원에서 3성 무기 획득 시 15개씩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성 재화.

주인 없는 스타더스트 75개로 만남의 인연이나 뒤얽힌 인연 1개와 교환이 가능하다. 구매 가능 수량은 각각 5개이고 이 수치는 매월 1일 리셋된다. 가챠 티켓만큼 귀중한 가치를 가진 재화는 없으므로, 보통 거의 모든 유저들이 이것들을 살 수 있는 스타더스트 750개 정도는 남겨두고 남은 재화를 경험치 책 또는 모라를 적당히 사는 편이다. 물론 본인의 가챠 플랜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는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자신이 앞으로 2달간 가챠를 할 일이 없고 원석을 존버할 예정이라면 1500개 정도는 남겨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과금 여부에 따른 모험 등급 대비 육성도 차이를 가장 크게 벌려주는 재화이다. 일반적으로 원신 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재화 대부분을 레진 소모로 구해야 하는 시스템 상 과금은 캐릭터 또는 무기풀을 늘려주거나 모험 등급을 빠르게 올리는 효과가 대부분이고 같은 모험 등급 대비 육성도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과금 및 기원으로 쌓인 스타더스트를 이용해 모라를 교환하는 것은 구매량에 제한이 없어[3], 모라를 벌기 위한 레진의 소모를 꽤 아껴준다.

즉, 스타더스트 상점에서 다른 것을 다 사고도 모라를 추가로 구매할 정도의 과금을 하면 같은 모험 등급 대비 육성도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차이가 나게 되는 것. 물론 무소과금이라면 매달 초기화 되는 인연, 경험치 책, 모라 정도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3. 기원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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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신의 기원은 4가지로 나뉜다.

3.1. 캐릭터 이벤트 기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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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얽힌 인연 소모. 한정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원으로 4성 아이템은 무기가 뜰 수도 있지만 5성 아이템은 무조건 캐릭터가 뜬다.

원신의 경우 이벤트 기원이 지나도 일반 기원에 5성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4] 얻고 싶다면 노리고 있는 특정 캐릭터의 이벤트 기원을 노려야 한다. 만약 놓치면 복각 기간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초기에는 픽업 캐릭터의 규칙이 다수 발견되었지만 수십 번을 반복하면서 그런 규칙들은 대부분 지켜지지 않게 되었다.[5] 1.6버전부터는 업데이트 될 버전의 5성 캐릭터 및 신규 4성 캐릭터는 사전에 공개하고 있다.[6] 예정된 픽업 배너를 사전에 파악하고 원석을 어느 곳에 얼마나 투자할지 판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3.2. 무기 이벤트 기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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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주조 기원. 뒤얽힌 인연 소모. 한정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기원으로 4성은 캐릭터가 뜰 수도 있지만, 5성으로는 무조건 무기가 뜬다. 상시 기원에서 얻는 상시 5성 무기를 제외하면 5성 무기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1.3 버전 패치로 기원 이미지 안의 돋보기를 누르면 해당 기원에서 픽업중인 5성 및 4성 무기들의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3.3. 상시 기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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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세상 여행 기원.

한정 기원과 달리 "만남의 인연"이라는 재화를 소모하며, 무기와 캐릭터 구분이 없어서 어느 쪽 5성이든 뜰 수 있다. 4성 캐릭터는 첫 출시 픽업 종료 후 자동으로 등장 목록에 편입되지만 4성 신규 무기는 죄다 한정으로 나오는 통에 상시에서 볼 수가 없다. 5성 캐릭터의 추가는 간혹 진행되는 편이다. (3.1버전 타이나리, 3.6버전 데히야)

상시 5성 중 경쟁력이 있는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 각청: 풀 원소 등장 이후 평가가 상승하였으며 우수한 번개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당연히도 한정 5성 번개 메인딜러에는 밀리는 편.
• 모나: 우수한 서포트 성능으로 물 반응이 필요한 덱에서 서포터로 활약한다.
• 진: 쓸모가 많은 바람 원소 캐릭이라는 점 덕분에 상당히 유용하다. 한때는 취직할 곳이 깡바람파티 이외에는 딱히 없었으나, 파티 전체 힐러가 필요한 푸리나의 등장으로 평가가 크게 상승했다. 거기다가 4돌을 찍으면 깡바람 파티에서 최고점 서포터로 활약할수 있다.[7]
  고돌파에 육성이 잘 되어있다면 방랑자나 소 메인 딜 파티에서 베넷을 대신해서 기용되기도 한다.
• 타이나리: 탈상시로 꼽히는 풀 원소 딜러이자 수메르 탐험 성능의 종결자로 활약한다.

그러나 상시 기원에서 나오는 5성 캐릭터들 중에 쓸만한 픽이 있다고는 하지만 한정 5성보다는 당연히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5성 캐릭터보다 5성 무기가 나오는 걸 이득으로 치는 추세다. 초창기에는 보유 캐릭터에 맞지 않는 5성 무기가 나오면 용도가 애매하다는 이유로 캐릭터를 더 이득으로 쳐주던 시절도 있었으나 무기 기원을 시도하기 어려운 무~소과금 유저에게는 상시 기원이 유일한 5성 무기 수급 루트이고, 4성 이하의 무기풀만 지닌 유저 입장에서는 무슨 무기를 먹든 적어도 5성의 이름값 정도는 보장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유용한 픽은 아래와 같다.

• 한손검: 매의 검 (베넷 / 여행자) / 천공의 검 (원충무기)
• 양손검: 늑대의 말로 (범용)
• 장병기: 천공의 마루 (라이덴 쇼군 / 신학) / 화박연 (범용)
• 법구: 사풍 원서 (범용)
• 활: 천공의 날개 (범용) / 아모스의 활 (감우)

랜덤성이 심하고 함정의 위험이 크다는 면은 여전하므로 상시 기원에 과금을 투자할 가치는 전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핵과금러를 포함해 그 누구든 과금 단계에 상관없이 뒤얽힌 인연을 얻을 원석을 여기에 쓰는 것은 아주 손해보는 일로 통한다. 상시 기원에 쓰는 만남의 인연은 인게임 재화로 보급되기도 하고, 이벤트로도 조금씩 뿌려주는 편이니 그냥 차곡차곡 쌓아뒀다가 한 번에 천장까지 뽑자는 마인드로 진행하는 것이 낫다.

부가적으로 기본 지급 캐릭터들인 페보니우스 기사단 4성 3인방(엠버, 리사, 케이아)들은 기본 지급 캐릭터라 픽업 기원에서는 나오지 않고[8] 오직 상시 기원과 매월 갱신되는 스타라이트 교환에서만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 과금을 할 정도의 가치는 없다.

3.3.1.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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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기간: 2020년 9월 28일(수) ~ 영구 지속
• 기원 대상 ★5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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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뢰쾌우 · 각청」[9]
    1.3버전의 픽업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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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하늘의 물거울 ·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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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환혼의 밤 · 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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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의 어둠 · 다이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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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기사 ·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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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록의 발걸음 · 타이나리」[10]
    3.0 버전의 픽업 캐릭터였으며 3.1 버전부터 일반 기원으로 편입되었다.
  • | | 「화염 갈기의 사자 · 데히야」[12]
    3.5 버전의 픽업 캐릭터였으며 3.6 버전부터 일반 기원으로 편입되었다.
    • 상기 캐릭터를 보면 알 수 있듯 상시 5성 중에 바위 원소 및 이나즈마 출신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11]
      바위는 초보자 기원을 통해 100% 확률로 노엘을 픽업할 수 있고, 이나즈마 지역은 티바트 대륙 지역과 떨어져 있으며 쇄국령이 진행중인 스토리 특성상 마신 임무를 일정 수준 완료하기 전까지는 개방 자체가 불가능해 막아둔 것으로 보인다.
• 기원 대상 ★5 무기
  • 「매의 검」, 「천공의 검」
  • 「늑대의 말로」, 「천공의 긍지」
  • 「사풍 원서」, 「천공의 두루마리」
  • 「화박연」, 「천공의 마루」
  • 「아모스의 활」, 「천공의 날개」
• 기원 대상 ★4 캐릭터
  • 모든 ★4 캐릭터
    • 단, 현재 캐릭터 이벤트 기원에 처음 나오고 있는 신규 ★4 캐릭터는 그 이벤트 기원이 있던 버전의 다음 버전부터 후 세상 여행 기원에 포함된다.
    • 4.2 버전 후반 현재 36명[13]
      4.3부터 샤를로트 추가 예정
• 기원 대상 ★4 무기
  • 「페보니우스 검」, 「제례검」, 「피리검」, 「용의 포효」
  • 「페보니우스 대검」, 「제례 대검」, 「시간의 검」, 「빗물 베기」
  • 「페보니우스 비전」, 「제례의 악장」, 「음유시인의 악장」, 「소심」
  • 「페보니우스 장창」, 「용학살창」
    • 아직 장병기에는 제례 시리즈와 음유시인 시리즈의 무기가 없다.
  • 「페보니우스 활」, 「제례활」, 「절현」, 「녹슨 활」
  • 즉, 주인 없는 스타라이트 를 통해서만 교환할 수 있는 '왕실의' 와 '흑암' 무기 시리즈, 기행 시스템을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무기, 기타 이벤트를 통해서만 배포되는 무기 (예, 강림의 검, 부식의 검 등), 단조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무기, 한정 무기 (예, 뒷골목의 섬광, 천암고검 등) 를 제외한 모든 ★4 무기.

3.4. 초보자 추천 기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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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인연 소모. 영구성 기원 이벤트로 10연차에 소모되는 만남의 인연 개수가 20% 할인되어[14] 이용이 가능하다. 첫 연차에는 ★4 캐릭터인 「수여받지 못한 꽃 · 노엘」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15] 해당 기원은 20회의 횟수 제한이 있으며 20회 뽑기 이후 해당 기원은 사라진다.

천장이 없기 때문에 5성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적으나, 5성 아이템은 무조건 캐릭터가 뜬다. 이러한 점 때문에 리세마라할 때 주로 쓰이나 다른 기원의 천장에 수치가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노엘을 얻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상황에선 비추천되는 기원. 자신의 운빨을 믿는 유저에 한해선 만남의 인연 4개를 절약한다는 메리트를 이용해 20회 기원을 돌려 볼 가치는 있다.

바위속성의 적이나 광석을 때릴 대검 캐릭터가 없거나 물방울과 화염 폭발 등의 끔찍한 기믹을 막아주고 적의 공격에 의한 경직을 막아줄 보호막 캐릭터가 단 하나도 없다면 8개만 모아서 노엘을 얻는 것 자체는 아주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4. 확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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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의 경우 미호요 특유의 변동확률과 천장 스택 이월등으로 다른 가챠 게임과 다르게 복잡한 특성을 지녀 따로 단락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설명할 내용이 길다.

평균 픽업 확률만 요약하자면
캐릭터 픽업 확률 1.0666%[16]
무기 픽업 확률 0.9323%[17]
이다.

상시 기원은 캐릭터 이벤트 기원과 기본적인 확률이 같다.

4.1. 캐릭터 이벤트 기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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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벤트 기원 확률
확률업 시작은 7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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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확률

위의 확률표에 '천장 포함 확률'이 같이 적혀 있어서 이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건 원신 특유의 숨겨진 확률 보정 시스템을 이해하면 왜 저런 값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5성의 경우 90번째에 무조건(100%) 5성이 뜨지만 사실 74번째부터 5성이 뜰 확률이 매 회 6%p만큼[18] 증가한다. 출처 즉, 가챠 확률을 정확히 표기하면 <1~73회: 0.6% / 74회: 6.6% / 75회: 12.6% / 76회: 18.6% / ... / 89회: 96.6% / 90회: 100%> 의 확률로 쓸 수 있다. 인게임에선 이를 뭉뚱그려서 나타내 '확률 보정 포함 1.6%'라고 써놓은 것이다.[19]

따라서 표기상 '천장'은 90뽑이지만 진짜로 90까지 가서 천장을 칠 확률은 사실상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봐도 될 정도고 보통 74~80번째에 뜨는게 대부분이다. 한정 캐릭터 기원은 어지간하면 10뽑씩 돌리는 경우가 많으니 80뽑 획득 리스트에 어지간하면 나온다. 보통 캐릭터 픽업을 돌렸을 때 80회 이하로 뜰 확률은 91.845%이며, 진짜로 89회까지 안나올 확률은 0.0000072%에 불과하다. 로또 1등은 0.000012%이니 90회까지 갈 확률은 로또 1등보다도 대략 절반 이상 낮은 확률이다.

이 때문에 원신 커뮤니티에서 '천장 쳤다'고 말하면 보통 실제 천장인 90뽑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대강 74~80뽑 언저리에서 나왔다'는 것을 가리킨다. 다만 10단위로 뽑다보면 '90뽑'에서 획득한 '10개의 리스트'에서 보이는 경우는 종종 보이는 편이다. 확률로 따지면 80회까지 안나올 확률이 8.155%이므로 대략 이 정도의 확률로 '80뽑'에서 안나온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80뽑까지 안나왔으면 그 뒤부터는 1뽑씩 던져보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몇번 돌리다보면 금방 나온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운은 천차만별이라 80뽑보다 반인 50뽑이나, 정말로 운이 끝내주는 경우는 0.6%의 확률을 뚫고 10번, 1번만에 뽑는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이런 경우는 높은 확률로 비틱 취급받는다(...). 본인이 그런 경우면 미호요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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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과 픽뚫

캐릭터 이벤트 기원의 경우, 180번 뽑았을 때 확정적으로 2개의 5성 캐릭터가 나온다. 이 중 첫 5성이 뜰 때는 픽업 5성과 상시 5성의 확률이 50:50이고 만약 첫 5성에서 상시 캐릭이 나왔을 경우 다음 5성은 무조건 픽업 5성이 나온다. 즉, 운이 안 좋아도 5성 캐릭터를 2번 뽑으면 그 2회에 픽업 5성 캐릭터 하나는 무조건 포함되게끔 한 이중의 보험이다.

따라서 픽업 캐릭터를 노리고 천장을 치는 경우 첫 천장(74~90회)을 반천장, 다음 천장(148~180회)를 확정천장이라고 부른다. 반천장에선 상시가 나올 수 있지만 그 다음번 천장에선 확정으로 픽업 5성이 나온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4성도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사항이다. 픽업되는 4성 캐릭터와 그 외의 모든 상시 4성 캐릭터와 무기가 나올 확률이 50:50이다. 따라서 픽업이 아닌 4성 아이템이 나온 경우, 다음 4성은 무조건 픽업되는 4성 캐릭터로 나온다.

천장 스택은 픽업/픽뚫 등장 여부와 관계없이 5성이 나왔다면 무조건 초기화되지만, 확정 여부는 픽뚫이 나왔다면 유지가 된다. 예를들어 만약 자신이 20뽑만에 픽뚫이 나왔다면 다음 90뽑 안에는 무조건 픽업 5성이 나온다는 뜻이다. 반대로 픽업 5성이 나왔다면 모든게 초기화된다. 따라서 픽업 5성을 뽑았다면 다음 90뽑 안에는 픽업 5성이 나올수도 있고 픽뚫 5성이 나올수도 있다.

이 천장 카운트는 따로 알려주는게 아니라서 뽑기 기록을 보고 내가 마지막 5성을 획득한 후에 몇 번 획득했는지를 일일이 카운트 하는 수 밖에 없다. 4성도 마찬가지로 어떤 캐릭/무기든 4성 하나가 뜨는 순간 4성 스택은 초기화가 된다.

4성도 마찬가지로 8번째까지 3성이 뜨면 9번째에 4성이 뜰 확률이 56.1%[20]로 대폭 증가하고, 9번을 뽑아도 3성짜리만 나오면 10번째에는 4성 이상이 100% 확정적으로 뜨는 시스템이다. 똑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평균 7.7번째마다 4성을 하나 얻는다는 결과가 나오고 이를 확률로 나타내면 13%가 되는 방식이다. 굳이 10연차를 한번에 돌리는게 아니더라도 1회 뽑기만 10번 눌러도 10번째 뽑기째에는 4성 이상 확정이다.[21]

다만 4성의 경우 픽업 캐릭터가 3가지이므로 확정천장이 발동되어도 무기 이벤트 기원처럼 픽업 라인업끼리 확률이 나누어지는 구조라 원하는 캐릭터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어찌보면 더 악랄한게 무기 이벤트 기원은 창렬하긴 하지만 '신의 궤도'라는 시스템 덕분에 어쨌거나 원하는 무기를 저격할 수 있지만 '4성'은 저격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유저는 특정 4성 캐릭터를 얻기위해 기원을 돌렸으나 다른 픽업캐(+ 픽뚫 및 5성 천장스택 리셋)만 얻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다.[22] 점차 원신에서 '고돌파 4성 서포터'가 요구되는 파티가 많아지다보니,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4성 캐릭터 픽업에도 신의 궤도와 비슷한 시스템을 넣어야 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그나마 4성 캐릭터들은 픽업 이후 상시로 편입된다는 점과 차후 픽업 라인업에 복각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놓친 경우 상시 또는 다음 픽업을 노려보도록 하자. 혹은 버전 업데이트에 포함된 메인 이벤트에서도 특정 4성 캐릭터를 지급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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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 공유 및 이월

원신의 가챠 천장 스택은 동시에 열리는 캐릭터 이벤트 기원은 물론이고 다음 이벤트 기원에도 이월/공유가 된다.

만약 이번 픽업 기간에 70연을 했는데 5성이 안나온채로 다음 픽업기간으로 넘어가면 이 70연 카운트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이월되어 다음 픽업때도 70부터 스타트한다. 또, 이번 픽업때 픽뚫을 당하면, '다음 픽업시 픽업 확정' 또한 이월이 된다.

예를들어 이번 이벤트 기원에서 픽뚫이 나온 상태에서 종료했다면 다음 픽업때는 무조건 첫 5성이 픽업 5성 확정인 것이다. 이 이월 시스템을 잘 생각하여 가챠 계획을 짜는 편이 좋다.[23] 또한 같은 시기에 캐릭터 이벤트가 2가지 이상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스택이 공유되기 때문에 한쪽에서 쌓은 스택 그대로 다른 쪽에서 더 쌓을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캐릭터 이벤트 기원 간에 이월/공유되는 것으로, 서로 다른 아이템으로 뽑는 일반 기원과 캐릭터 이벤트 기원 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천장 스택을 아예 따로 적용하기 때문에 한쪽에서 5성을 먹었다고 다른 쪽의 스택이 초기화되는 일은 없다. 그리고 일반 기원은 닫히거나 새로 열리지 않으므로 이월의 개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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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 특유의 확률 보정 방식 때문에 웬만하면 천장을 친다는 각오로 기원을 돌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천장에 다다를 시점인 70회 이전에는 상시·픽업 불문 아무 5성이라도 얻을 확률은 단 0.6 %, 픽업 캐릭터를 얻을 확률은 그 중 절반이니 0.3%로, 가챠 시스템이 있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낮은 편이라 70회 이전[24]에 5성 구경하는 일이 정말 드물다.

출시 전후로 꾸준히 이 낮은 확률에 대한 비판이 존재하지만, 반대로 낮은 확률만큼 천장도 낮고 가챠 스택 이월 시스템이 유저 친화적이라 호평도 존재한다. 확률이 낮은 것도 사실이고 천장 한 번 치는데 원석이 많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나, 사실 게임을 하다가 자잘하게 모이는 원석들이 꽤 많아서 쌩 과금으로 트럭을 들이박으면 정말 매운 게임이지만 천천히 모으다 보면 의외로 꽤 과금 부담이 낮은 편이라고 느낄 정도.[25]

중요한 것은 일단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새로 출시됐다고 무작정 뽑지 말고 보유하고 있는 재화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캐릭터가 새로 출시되면 요구하는 육성재료는 특산물도 토벌 보스 재료도 주간 보스 재료까지 최신 콘텐츠에서 나오는 것들을 요구하고 있다. 거기에 드는 재화(모라, 경험치 책, 특성 재료)도 요구량이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캐릭터를 다 뽑아놓으면 결국 제대로 키운 캐릭터는 없고 덜 육성된 캐릭터만 즐비하게 있을 확률이 높다. 요약하자면 기원의 확률과 육성의 난이도를 고려해볼 때 정말 필요한 캐릭터가 아니라면 원석을 아껴서 필요한 캐릭터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

4.2. 무기 이벤트 기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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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이벤트 기원 확률
확률업 시작은 63회차.

무기 역시 캐릭터 기원과 기본적으로 동일하지만, 무기 기원은 천장이 90이 아닌 80번째로 설정되어 있다.[26] 79번째까지 5성을 못먹었다면 80번째에는 무조건 5성이 나오며 63번째부터 5성이 뜰 확률이 증가한다. 캐릭터 기원과 마찬가지로 63번째부터 5성이 뜰 확률이 매 회 7% 만큼 증가한다. 자세히 표기하면 <1~62회: 0.7% / 63회: 7.7% / 64회: 14.7% / 65회: 21.7% / ... / 76회: 98.7% / 77회: 100%>. 따라서 무기 기원의 천장은 80번째로 공지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77회가 천장이다. 4성의 경우 7번째까지 3성이 뜨면 8번째에 4성이 뜰 확률이 66%로 증가하고 9번째에는 확정적으로 4성이 나온다.

5성이 뜨면 75%의 확률로 픽업 대상 무기 둘 중 하나가 나오고, 25% 확률로 픽업 대상이 아닌 5성 무기가 나온다. 즉, 확률로 나타내면 (픽업무기1 37.5% / 픽업무기2 37.5% / 픽뚫 25%) 가 된다. 만약 25% 확률로 픽뚫을 당했다면 다음 5성은 무조건 픽업 대상 무기 2개 중 하나가 나온다.(픽업무기1 50% / 픽업무기2 50%)

픽업되는 4성 무기와 그 외의 모든 상시 4성 캐릭터와 무기가 나올 확률 또한 75%:25%이다. 픽업이 아닌 4성 아이템이 나온 경우, 다음 4성은 무조건 픽업되는 4성 무기로 나온다.


캐릭터 뽑기에서 2번째 뜬 5성은 무조건 픽업 5성 확정이듯이 무기는 3번 5성 먹으면 무조건 픽업 5성 하나를 먹는 확정천장 시스템이 있다. 무기 기원 페이지 좌측 하단의 '신의 궤도'를 통하면 원하는 5성 기원 무기를 선택하여 「운명 정하기」[27]를 할 수 있는데, 만약 기원에서 5성 무기를 획득했을 시 미리 정해둔 무기가 아니라면 「운명 포인트」를 1 pt 획득하고, 이 수치가 2 pt를 달성하면 다음에 획득하는 5성은 무조건 정해둔 무기가 된다. 즉 첫번째 뜬 5성에서 62.5%[* 픽뚫확률 25%+내가 정하지 않은 운명의 픽업 무기 등장확률 37.5%]로 못먹고, 두번째 5성에서 50%[28]

첫번째 5성에서 픽뚫을 겪었을시 다음 5성무기는 픽업무기 둘중 1개로 고정

혹은 62.5%[* 첫번째 5성에서 내가 정하지 않은 운명의 픽업 무기가 등장했을시, 두번째 5성의 등장확률은 신의 궤도 1pt 추가를 제외하면 픽뚫 당하지 않은 초기 상태와 동일함.]로 못먹었을때 3번째 나오는 5성 무기는 무조건 내가 원하는 픽업 무기를 확정적으로 먹는 셈.#

단, 단순 '뽑기 횟수' 스택은 다른 기원들처럼 유지되지만, 반천장/천장 개념인 운명 포인트는 다음 시즌의 기원으로 이월되지 않고 해당 신의 주조 시즌 종료와 함께 소멸된다. 예를 들어 첫번째(운명포인트 1) or 두번째 천장(운명포인트 2)을 친 채로 30뽑기까지 했는데 다음 기원으로 넘어가면 다시 0천장 30뽑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번 무기뽑에 손을 댈거라면 3천장까지 칠 수 있는 원석을 쥔 채로 돌리는게 좋다.

정해진 무기를 획득하면 운명 포인트는 0 pt로 초기화 된다. 만약 운명 정하기를 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5성 무기를 픽업해도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며 정해둔 무기를 변경하거나 취소해도 보유했던 운명 포인트가 소멸된다.

이 신의 궤도 시스템은 2.0 버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것이다. 그 전까지는 2번째 천장에서 픽업 무기가 뜨는 것은 확정이어도 픽업 대상 둘 중 뭐가 뜰지는 랜덤이기 때문에 운이 지독히 없으면 수백 번을 돌려도 계속 한 쪽 무기만 나오고 다른 한 쪽은 못 먹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소과금 아래는 손도 못 대는 아주 악명 높은 기원이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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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한정 캐릭터들은 해당 한정 기원이 돌아오지 않는 한 얻을 방법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각은 이전 출시 순서와 상관 없이 하고 있어 유저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출시 직후엔 단일 배너였으나, 버전 2.3 「눈보라 속 그림자」 부터 캐릭터 한정 기원 배너가 두 개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2.8 버전 후반 요이미야 복각을 마지막으로 단일 배너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이중 배너가 정착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 현재 기원 시도 횟수가 어느 정도이고 천장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는 인게임 내 기원 내역을 통해 유추하거나, 이 내역 페이지의 로그를 이용해 paimon.moe라는 외부 사이트로 편리하게 계산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전체 기원에 대한 실 확률 통계도 제공 중인데, 한국 게임사의 뽑기 확률에 대한 신뢰도 있는 정보제공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 기원 콘텐츠는 흔한 모바일 게임의 전형적인 적폐식 가챠 시스템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의 유저처럼 온갖 미신을 믿고 돌리는 가챠법들이 존재하며[29]
  흔히 가챠를 하기 전 목표로 하는 캐릭터와 어울리는 장소에 들어간 후 돌리거나, 깨끗한 마음가짐과 안정을 위해서인지 정선궁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돌리는 등 장소를 따지기도 한다.
  결국 언젠가부터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마냥 자신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추락사시킨 뒤 바로 가챠를 돌리는 가챠법이 유행하고 있다. 이중 가장 유명한 장소는 몬드성에 있는 바르바토스 신상의 손바닥 위로, 벤티가 게임 필수캐로 자리 잡음으로써 "바람 신을 불러내는 건데 본인 신상에다가 목숨 하나 정도는 바쳐야 하지 않을까?"라는 발상으로 시작된 그야말로 인신공양 신앙에 가까운 가챠법. 다만 어디까지나 미신에 가까운 발상이다 보니 가끔 애써 제물로 바쳤던 캐릭터가 픽업 대신 튀어나오는 웃지 못할 광경이 연출되고는 한다. 이나즈마 출시 이후에는 나루카미 신사에서 매일 한 번씩 뽑을 수 있는 점괘로 가챠를 돌리지 말지 정하는 미신도 생겼다. [30]
  이제 폰타인 메로피드 요새에 가서 하루마다 주는 쪽지로 가챠를 돌릴지 말지 하는 사람도 생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