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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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전투 요소
4. 상태
5. 기본 능력치
6. 기타 능력치
7. 데미지 계산식
8. 기본기
9. 스냅샷
10. 포지션
10.1. 온 필드 캐릭터
10.2. 오프 필드 캐릭터
11. 조합
11.1. 엔진 조합
11.1.1. 목록
11.2. 하이퍼캐리 조합
11.2.1. 목록
11.3. 원소 반응 조합
11.3.1. 증폭 조합
11.3.1.1. 증발 조합
11.3.1.2. 융해 조합
11.3.2. 격화 조합
11.3.2.1. 촉진 조합
11.3.2.2. 발산 조합
11.3.3. 원핵 조합
11.3.3.1. 개화 조합
11.3.3.2. 만개 조합
11.3.3.3. 발화 조합
11.3.4. 빙결 조합
11.3.5. 감전 조합
11.3.6. 초전도 조합
11.3.7. 과부하 조합
11.4. 단일 원소 조합
12. 전투 팁


1. 개요[편집]


원신의 전투에 대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하기 위한 문서.


2. 원소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원신/시스템/원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캐릭터 스킬 간 원소 반응이 메인인 게임인 만큼, 원신의 전투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선 '원소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3. 전투 요소[편집]


  • 원소 에너지
원소 폭발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요소이다. 주로 원소 스킬을 적에게 명중할 때 나오는 원소 입자를 수급하는 것으로 충전하며, 각종 무기의 스킬이나 캐릭터의 특성으로 수급할 수도 있다. 원소 입자는 캐릭터가 대기 상태에 있어도, 자신의 속성과 다른 속성의 원소 입자를 먹어도 원소 충전이 이루어지지만, 직접적으로 동일 속성의 원소 입자를 먹는 것보다는 에너지 충전량이 떨어진다. HP 감소로 인한 전투 불능, 수영 중 익사, 비경에서 낙사 등 사망 판정이 일어나면 모았던 원소 에너지를 전부 잃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략글참조

  • 스태미나
플레이어가 대쉬와 강공격을 사용할 때 소비되는 수치다. 몬드와 리월 신상 공양을 통해 최대 240까지 늘릴 수 있다. 음식, 일부 캐릭터의 특성과 무기스킬을 통해 스태미나가 감소하는 정도를 줄일 수 있다. 적이 무상의 응결 상태를 거는 경우에는 역으로 사용하는 스태미나가 증가한다. 회복은 음식을 사용하거나 스태미나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낙하, 수영, 등반 상태에서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 보호막
보호막 지속 중 피해를 흡수해주는 요소. 사용 캐릭터와 동일한 원소의 공격에 대해서 250%의 피해 흡수 효과를 가진다. 예시로, 얼음 원소 보호막을 유지하고 있다면 얼음 속성 공격에 대해 더 높은 내구도를 지닌다. 바위 원소 보호막은 모든 원소 및 물리 피해에 대해 150%의 피해 흡수 효과를 지니고 있어 범용적으로 쓰기 좋다. 또한, 보호막이 지속 되는 동안 캐릭터는 가장 높은 수준의 경직 저항 판정을 얻기 때문에 넉백 및 경직 효과에 면역이 된다. 다만 흑 뱀 기사류 몬스터는 플레이어의 보호막을 통해 강화되며, 수계 늑대류 몬스터는 침식으로 플레이어의 보호막을 뚫고 공격할 수 있다. 사족으로, 적의 공격을 맞는 찰나의 순간에 캐릭터 교체시 보호막이 유지됨에도 퇴장하는 캐릭터가 피해를 입은 채로 퇴장하는 버그가 있어서 이로 인한 의문사가 발생할 수 있다.#

4. 상태[편집]


  • 전투 불능
HP가 0이 되거나 쇠락이 모두 누적되면[1] 발생한다. 한 캐릭터만 전투 불능이 됐다면 부활계 음식 사용, 캐릭터의 특성, 일곱 신상에 접근을 통해 부활시킬 수 있다. 부활 전까지는 파티에 다시 참여시킬 수 없다. 다인모드에서 전투불능이 됐을 때에는 워프 포인트 혹은 일곱신상 근처로 이동된다. 비경 안에서는 파티가 모두 클리어 했을 시에는 비경 내부에서 부활하며, 다른 파티원도 모두 전투 불능이 되면 해당 도전을 실패 처리한 후 소량의 HP만 가진 채 모든 파티원을 비경 입구로 이동시킨다.

  • 원소 부착
캐릭터와 적은 원소 피해를 받을 시 원소가 남아있게 된다. 그 상태에서 다른 원소 공격을 받으면 원소 반응이 일어난다. 아래는 원소 반응 중주의해야할 원소 반응을 기술하였다.
  • 과부하(불 + 번개)
큰 피해와 넉백을 준다. 플레이어는 뒤로 날아가게 되며, 적은 사방으로 퍼진다.
  • 감전(물 + 번개)
반복적으로 피해를 받으며 경직을 유발시킨다[2].플레이어와 적 모두 경직저항이 낮을 때 걸리면 움찔거리며 조작이 불가해진다.
  • 빙결 (물 + 얼음)
해제 시까지 조작이 불가능해진다. 베넷의 아름다운 여정이나 적의 불원소 공격으로 해제하는 방법도 있으나, 적에게 맞는 방식으로는 플레이어가 큰 피해를 입는다.
  • 연소 (풀 + 불)
지속적으로 불 대미지를 입는다. 불 원소 판정이라 물 원소를 부착하여 해제시킬 수 있다.
  • 원소 부여 (비경)
일반적인 원소 부착과 동일하지만 비경 한정으로 이 원소 부착되는 동안 특수한 디버프가 발생한다.
  • 무형의 불
지속적으로 불 피해를 가한다. 힐러나 보호막으로 대처할 수 있어 그나마 만만한 디버프다.
  • 지체의 물
스킬의 쿨다운을 대폭 증가시킨다. 해당 디버프가 있는 비경에서는 주로 평타 기반 딜러들이 채용된다.
  • 응결의 얼음
지속적으로 주변에 얼음 고드름이 떨어지고 스태미너 회복속도가 감소하고 소모량이 대폭 증가한다. 대쉬 두번 쓰면 스태미너가 바닥나는 수준. 주로 불 원소 부착이 가능한 서포터로 지운 후에 싸우거나 보호막/힐로 버티면서 대시를 사용하지 않고 싸우는 방식을 택한다.
  • 흡능의 번개
캐릭터가 번개 피해를 받을 때마다 원소 에너지를 감소시킨다. 원소폭발의 비중이 큰 캐릭터들에게는 쥐약인지라 주로 원소 폭발 의존도가 낮은 캐릭터들로 대응한다.

  • 이동 불가 상태
물 속성 심연 메이지나 슬라임의 물방울, 빙결 상태 등으로 캐릭터가 이동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보통 이 상태에서는 점프 버튼을 연타하면 탈출할 수 있지만 탈출 후의 무적 딜레이가 그리 길지 않아 금새 다시 같은 상태에 걸릴 수도 있다. 참고로 점프 버튼을 아무리 빨리 연타해도 일정 시간 동안은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당히 연타해도 된다.

  • 침식 상태
특정 비경에서나 수계 늑대 계열에게 피해를 입으면 부여되는 상태로 지속적으로 체력이 깎여나간다. 원소 부여와 동일하게 방패까지 무시하고, 직접 피격을 받은 캐릭터 뿐만 아니라 대기 중인 캐릭터 전원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필드에 나온 캐릭터는 침식 피해로 전투 불능 상태까지 갈 수가 있으나, 대기 중인 캐릭터는 침식 피해를 입어도 HP 15%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대기 중인 캐릭터가 전투 불능 상태에 이르지 않는다고 해도 방심하면 안되는 것이, 체력이 매우 낮은 상태에서 스킬 사용을 위해 나오는 순간 바로 순식간에 삭제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이 디버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힐러를 기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그 중에서도 파티 전체를 치유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3]가 최적의 대응이 가능하다. 정 여의치 않다면 일반 법구 서포터에게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을 들려주는 것도 괜찮다. (ex. 호박 모나, 호박 설탕)


5. 기본 능력치[편집]


성유물로 보충이 가능한 능력치들이다. 백분율(%)로 보충이 가능한 능력치는 %, 자연 수치로 보충이 가능한 능력치는 ♣ 로 표시한다.

  • HP (%/♣)
일반적인 게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체력. 캐릭터의 생존에 관여하는 능력치다. 서포터들은 HP를 주력 옵션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종려, 디오나, 레일라 등 대부분의 보호막 서포터와 바바라, 코코미, 요요, 백출 등 대부분의 힐러 캐릭터가 체력에 기반한 아군 보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베넷의 공격력 증가 닐루의 개화 피해 증가 같은 서포팅 옵션 또한 체력의 영향을 받는다. 호두는 HP에 기반한 공격력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야란, 느비예트 같은 캐릭터는 아예 HP 계수를 가진 공격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 공격력 (%/♣)
대부분의 딜러가 피해량를 올리는 일반적인 능력치다. 딜러인 경우에는 치명타 등 스탯과 적절히 섞지만 치치, 신학같은 서포터는 특이하게도 아군 보조 능력이 자신의 공격력 기반이다. 호두, 아라타키 이토, 노엘 같이 직접 공격력을 올리는 것보다는 다른 스탯을 통해 공격력을 올리는 것이 효율적인 경우[4]도 있고, 타이나리, 사이노, 알하이탐과 같이 공격력을 쓰기는 하나 다른 스탯 역시 효율적인 경우[5]도 존재한다. 힐러 계열 중에서는 앞서 언급한 치치 외에도 사유가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한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방어력 (%/♣)
캐릭터가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능력치이다. 회피가 자유로운 원신 전투 특성상,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는 능력치. 종려를 제외한 대부분의 바위 속성 캐릭터가 방어력을 통해 전투에 기여한다. 바위 원소 외에는 신염이 사용한다.

  • 원소 마스터리 (♣)
원소 반응을 강화해주는 능력치다. 원신의 다양한 원소 반응들은 모두 원소 마스터리에 기반한 피해량 증가 공식을 가지고 있다. 증발과 융해 같은 증폭 반응들은 피해 증가량을 올려 주고, 격변과 격화 반응 계열은 모두 원소 마스터리가 피해량에 직결된다. 결정 반응 역시 결정 보호막의 내구도를 올려준다. 격변과 격화 반응의 중심인 수메르 딜러 캐릭터들은 이 능력치에 기반하여 피해량을 올리기도 하며, 확산 반응을 주력으로 삼는 바람 서포터[6]들도 원소 마스터리를 주 옵션으로 챙긴다.

  • 원소 충전 효율 (%)
원소 구슬과 원소 입자로 차오르는 원소 게이지의 양이 많아진다. 원소 폭발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들[7]은 원소 충전 효율을 적정치까지 높여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이덴 쇼군절연의 기치는 원소 충전 효율을 통해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치명타 시스템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일반공격·원소 전투 스킬·원소 폭발의 대미지를 늘려줄 수 있다. 산고노미야 코코미[8]와 격변 계열 반응을 통해 싸우는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딜러가 최우선적으로 챙기는 옵션이며 흔히 줄임말인 '치확 치피' 로 부른다.[9] 치명타 피해는 100%+(치명타 피해 계수)로 계산되는데, 예시로 치명타 피해가 100%라면 치명타가 일어났을 때 2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치유 보너스 (%)
캐릭터가 가하는 회복량에 곱해지는 능력치다. 곱연산이기 때문에 힐러로 쓸 때 어떤 능력치보다도 치유 보너스를 우선한다. 바다에 물든 거대 조개 성유물을 낀다면 딜량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

  • 원소 피해 보너스 (%)
특정 원소 피해를 증가시켜 준다. 다른 피해량 증가 능력치와 합연산으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절연의 기치 4세트 효과로 가하는 피해 증가 75%를 받고 있고 공간의 성배에서 46.6%의 속성 원소 피해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면 75+46.6로 합계 121.6%만큼 피해량이 증가하게 된다.

  • 물리 피해 보너스 (%)
원소가 없는 물리 공격의 피해를 강화하는 능력치이다. 원소 피해가 아닌 물리 피해를 주 화력으로 삼는 일부 딜러 캐릭터에게 중요하다. 원소 피해 보너스에 비해 살짝 배율이 높으며, 이쪽도 가하는 피해 증가 옵션과 합연산된다. 4.1 버전 현재까지 이 옵션을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는 유라레이저, 그리고 프레미네뿐이다.

6. 기타 능력치[편집]


성유물로 보충할 수 없고[10] 무기/스킬 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능력치다.

  • 원소/물리 내성
적에게 원소 공격/물리 공격을 입으면 그 피해량을 감소시켜주는 능력치이다. 방어력으로 인한 피해 감소량과 곱연산된다.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원소 스킬과 원소 폭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킨다. 대표적으로 바람 캐릭터 두명을 파티에 넣으면 얻는 바람 공명의 효과가 있다.

  • 가하는 피해 증가/감소
말 그대로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증가/감소하는 스탯이다. 흔히 가피증(피증)이라 부르며, ~ 피해 보너스와 합연산되어 둘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모나의 원소 폭발처럼 적이 받는 피해라고 쓰여 있는 경우도 있다. "원소 폭발로" 가하는 피해 증가처럼 특정 스킬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경우가 많으며, 앞에 아무런 텍스트가 적혀 있지 않다면 해당 캐릭터가 가하는 모든 피해를 증가시킨다는 의미이다. 단 격변 반응의 피해 증가는 다른 피해와 별도로 적용된다.

  • 보호막 강화
보호막을 얻게 된다면 그 보호막의 피해 흡수율을 늘려준다. 다만, 보호막의 양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보호막이 피해를 입어 손상될 때 평소보다 덜 손상되게 한다고 보면 된다.

  • 받는 치유 보너스
이쪽은 캐릭터 본인이 받게 되는 체력 회복량만 증가시킨다. 타인에게 주는 회복량은 변동이 없다.


7. 데미지 계산식[편집]


원신의 모든 스탯은 반올림되어 계산되기 때문에[11], 데미지 계산식에서 계산한 것과 실제 인게임에서 나온 데미지가 미세하게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반응이 없을 경우
데미지 계수 × (1 + 피해 증가 합산) × 치명타 보정 × 내성 보정 × 방어력 계수


  • 데미지 계수는 스킬 데미지의 퍼센트와, 별개로 요구하는 모든 수치를 합한 값이다.

  • 피해 증가 합산은 성배의 원소 피해 증가와 같이 ~~피해가 증가한다. 혹은 ~피해 보너스를 획득한다. 와 같은 모든 피해 증가를 합산 한다.

  • 치명타 피해를 계산할 때 치명타가 발생하면 (1 + 치명타 피해)를,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으면 1로 한다.

  • 내성 보정은 적이 가진 내성을 따져 데미지를 적용한다.
    • 내성이 음수이면 :
      1 - (내성 / 2)
    • 내성이 0%이상 75% 이하면 :
      1 - (내성)
    • 내성이 75% 이상이면 :
      1 / (1 + (내성 × 4))

  • 방어력 계수는 적이 공격받을 때 피해가 감소되는 정도를 말한다. 적과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결정된다.
    • 적 방어력 = 5 × (적 레벨 + 500)
    • 방어력 계수 = (캐릭터 레벨 + 100) / ( ((1 - 방어력 감소) × (1 - 방어력 무시)) × (적 레벨 + 100) + (캐릭터 레벨 + 100) )
      [12]

반응이 있는 경우
  • 증폭 반응(증발, 융해)일 경우 위 피해량에 증폭 계수를 곱연산한다.

  • 격변 반응(과부하, 초전도, 확산, 감전, 개화 ,만개, 발화, 쇄빙)과 격화 반응(촉진, 발산)은 원소 마스터리 피해 보너스반응 계수라는 계수가 따로 적용되어 계산된다. 단, 격화 반응은 계산이 따로 필요한데, 격화 반응 피해 보너스는 데미지 계수에 따로 합연산되어 적용된다. 격변 반응은 일반적으로는 치명타 피해를 줄 수 없고[13] 방어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내성의 영향은 받는다.
    • 격변:
      반응 계수 × 레벨 계수 × (1 + 원소 마스터리 피해 보너스 + 반응 피해 증가) × 내성 보정
    • 격화:
      (데미지 계수 + (반응 계수 × 레벨 계수) × (1 + 원소 마스터리 피해 보너스 + 반응 피해 증가)) × (1 + 피해 증가 합산) × 치명타 보정 × 내성 보정 × 방어력 계수

원소 마스터리
  • 증폭:
    2.78 × ( 원소 마스터리 / (원소 마스터리 + 1400) )
  • 격변, 확산:
    16 × ( 원소 마스터리 / (원소 마스터리 + 2000) )
  • 격화:
    5 × ( 원소 마스터리 / (원소 마스터리 + 1200) )
  • 결정화:
    4.44 × ( 원소 마스터리 / (원소 마스터리 + 1400) )

반응 계수 ▼
반응
반응 계수
연소
( + )
0.25
초전도
( + )
0.5
확산
( + )
0.6
감전
( + )
1.2
쇄빙
( +
이후 공격)
1.5
과부하
( + )
2.0
개화
( + )
발화
( 원핵 + )
3.0
만개
( 원핵 + )
촉진
( + )
1.15
발산
( + )
1.25
융해
( + )
2.0
융해
( + )
1.5
증발
( + )
2.0
증발
( + )
1.5


8. 기본기[편집]


모든 캐릭터를 동틀어 해당되는 전투에서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 일반 공격(평타)
공격 버튼을 눌러 발동한다. 가진 무기에 따라 고유 모션에 따라 공격하며, 연속으로 사용시 무기 종류와 캐릭터에 따라 1~6타까지 연속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공격속도 증가는 모두 일반 공격에 대해 적용되는 공격 속도 증가를 뜻한다.

  • 강공격
공격 버튼을 길게 눌러 발동하며, 사용 시 스태미나가 소모된다. 일반공격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모션에 무기 종류에 따라 크게 갈리며, 캐릭터마다 조금씩 다르다. 한손검·장병기·법구(격투형)은 일반공격 1타 후 사용하거나 일반공격 도중 사용할 수 있고, 양손검은 시전 시 키다운형 연속공격을 하며, 법구는 더 넓고 강한 공격을 시전하는 대신 스태미나 소모량이 크다. 활의 경우에는 별도의 스태미나 감소가 없으나 충전시간을 거쳐야 더 강한 강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 원소 전투 스킬(원소 스킬)
각 캐릭터가 가진 고유 스킬. PC 기준 발동키는 E. 원소 피해를 입히며 적중하면 원소 입자를 생성한다.

  • 원소 폭발
흔히 궁극기, 필살기에 해당하는 스킬. PC 기준 발동키는 Q. 사용하려면 원소 게이지가 모두 차있어야 된다. 대기 중인 캐릭터의 원소 게이지가 다 찼을 때 alt+숫자키(터치 기종의 경우에는 원소 폭발 아이콘을 터치한다)를 통해 교체 후 바로 시전할 수 있다. 사용 모션 도중 무적이지만 일부 캐릭터는 사용 모션이 무적 시간보다 긴 경우가 있다.

  • 낙하 공격(추락 충격 피해)
스태미나가 있을 때 공중에서 일반공격 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공중에서 수직으로 내려찍으며 범위 공격을 한다. 처음 시전한 높이에 따라 저공/고공 낙하 공격으로 나뉘게 되는데, 고공 낙하 공격이 저공보다 대미지가 강하다. 다만 너무 높은 위치에서 시전할 시 HP가 감소할 수 있다[14]

  • 대쉬
캐릭터 고유 모션에 따라 최대 2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순간부터 달리기가 시작할 때까지 대부분 공격에 대해 무적 시간을 가진다[15] 긴급히 2회 이상의 대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엔 캐릭터 스왑을 하면 대시 제한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일정 깊이 이상의 물가에서는 대쉬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통상 모션을 공유하고 있어 무적 판정도 똑같지만 간혹 모나, 아야카처럼 대쉬가 스킬로 대체되는 경우에는 별개의 판정이 존재하며, 이는 대쉬를 조건으로 발동하는 트리거를 발동시키지 않는다.[16]

  • 스킬 캔슬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원소 전투 스킬을 사용한 후에 점프 혹은 대쉬로 후딜을 캔슬할 수 있다. 원신에서는 주로 메인 딜러를 제외한 여러 파티원의 스킬을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기 마련인데 이런 서브딜러/서포터들의 주요 역할은 사실상 스킬만 빼고 빠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때 캔슬을 통해 비교적으로 빠르게 스킬을 끝내고 다시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게 된다.

  • 평타 캔슬(평캔)
말 그대로 평타 도중에 대쉬/점프를 하거나 조준 버튼(활 캐릭터 한정)을 눌러[17] 끊는 기술. 주로 장병기/대검/활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을 운용할 때 평상 시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이다. 대검 캐릭터의 경우에는 단순히 평타의 하자[18]를 보완하기 위해 쓴다. 때문에 대검 캐릭터들의 경우 가능하면 평타 중간에 스킬을 쑤셔넣는게 더 효율적일 때도 있다.


9. 스냅샷[편집]


일부 설치/지속형 스킬에서 시전 시점의 스탯이 스킬의 종료 시점까지 유지되는 현상. 스냅샷이 이루어지는 타이밍은 시전 후 0~2초 내로 스킬마다 차이가 있다.

행추, 향릉과 같은 캐릭터들은 시전 후 일정 시간동안 지속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공격력 버프를 제공하는 베넷의 장판 위에서 스킬을 발동하면 버프를 받은 강력한 딜이 나온다. 이들이 장판의 범위를 벗어나거나 퇴장하면 버프의 적용이 해제될 것이며, 행추가 퇴장해서 버프가 해제되면 행추의 검의 비도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약해진다.

반면 향릉의 경우 퇴장할 때 향릉에게 적용된 버프는 해제되지만, 향릉의 화륜은 스냅샷 스킬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현재 상태와 관계없이 버프를 포함한 시전 시점의 스탯이 종료 시점까지 화륜에 유지된다. 따라서 향릉의 화륜은 장판을 벗어나거나 퇴장하더라도 강력한 버프 효과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딜링에 유리해진다.

이렇게 행추의 검의 비와 같이 캐릭터의 스탯이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스킬을 다이나믹(Dynamic) 스킬, 향릉의 화륜처럼 시전 시점의 스탯이 유지되는 스킬들을 스냅샷(Snapshot) 스킬이라고 한다.

스냅샷은 스탯창Snapshot한다는 직관적인 의미이다. 즉, 스냅샷이 가능한 스탯은 스탯창에 표시되는 스탯들로 한정된다. 예를 들어 스탯창에 표시되는 원소 피해 증가 옵션[19]들은 스냅샷시킬 수 있으나, 스탯창에 표시되지 않는 가하는 피해 증가 옵션[20]은 스냅샷을 무시한다. 피증과 가피증을 구분하는 이유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가하는~'이 붙으면 스탯창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스냅샷과 무관하다. 마찬가지로 쿠죠 사라/파루잔/고로의 가하는 치명타 피해 버프[21]는 스탯창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스냅샷이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적의 상태를 기준으로 하는 효과들과도 관련이 없다. 청록 4세트, 얼음바람 4세트, 얼음 원소 공명, 모나의 성이처럼 적의 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버프들은 스탯창에 표시되지 않으므로 스냅샷과 무관하다.

예외적으로 원소 마스터리 스탯은 스탯창에 표시되지만 반응마다 스냅샷이 가능한 상황이 다르다. 증폭(증발/융해) 반응 시에는 정상적으로 스냅샷되지만, 증폭 반응을 제외한 모든 반응에서는 스냅샷되지 않고 실시간으로 반영된다.[22]

캐릭터 버프 뿐 아니라 드슬, 회광 등의 무기나 왕실 4세트 등 성유물에서 제공하는 효과들도 스냅샷이 가능하다. 서약처럼 여러 버프를 가진 무기의 경우 스탯창과 관계없는 가피증 옵션은 스냅샷되지 않고 스탯창에 반영되는 공격력%만 적용되는 식으로 각각 따로 적용된다.

시전 시의 스탯이 지속된다는 것을 반대로 말하면, 일단 스킬이 시전되면 이후에 버프를 받더라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스냅샷 캐릭터를 운용할 때는 모든 버프가 들어온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스킬을 사용해야 하며, 스냅샷을 위해 파티 사이클에서 캐릭터의 교체 순서가 중요해진다. 대표적으로 향카베 조합에서는 반드시 베넷이 원소 폭발을 시전하고 카즈하의 확산까지 마친 이후 마지막으로 향릉이 장판 위에서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반대로 상술한 가피증처럼 스냅샷이 불가능한 버프를 제공하는 경우, 딜러의 스킬이 스냅샷형 스킬이라고 하더라도 스냅샷을 무시하고 버프를 적용시키거나 해제할 수 있다. 즉 향릉이 화륜을 사용한 이후 푸리나의 가피증 버프를 제공받으면 스냅샷과 관계없이 딜링이 상승하며, 반대로 화륜 발동 중 버프가 종료된다면 딜링이 하락한다.

스냅샷과 동일한 원리는 아니지만 어떤 스탯의 n%를 참조하여 발동되는 일부 스킬들은 스냅샷과 유사한 방식으로 발동된다. 노엘/아라타키 이토는 방어력의 n%를 공격력으로 전환하는데, 이 때 원소 폭발 발동 시의 방어력이 스냅샷된다.[23] 느비예트도 특성으로 '현재 HP/전체 HP' 비율의 n%를 물 원소 피해량으로 전환하는데, 강공격 사용 시 전체HP가 스냅샷된다.[24]


  • 스냅샷 스킬을 가진 캐릭터
화륜의 경우 시전 딜링 약 3타 시점에 스냅샷된다.
소환/재소환 시점에 스냅샷된다.
시전 즉시 스냅샷된다.
시전 즉시 스냅샷된다.
컷신 도중 스냅샷된다.
컷신 도중 스냅샷된다. 안개를 가르는 회광의 원소 에너지 피증 효과가 적용된 후로 스냅샷 타이밍이 맞춰져 있다.
컷신 도중 스냅샷된다.

10. 포지션[편집]


원신은 전투 시스템상, 자신이 현재 조작하는 캐릭터 한 명만 필드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캐릭터의 구분이 온 필드 캐릭터오프 필드 캐릭터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반면 필드 온 유무가 아닌 딜링 비중 또는 스킬 메커니즘에 따라 메인 딜러, 서브 딜러 그리고 서포터 개념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 서비스 초기에는 온, 오프 개념보다는 메인 딜러/서브 딜러/힐러/서포터 형식의 구분만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점차 온, 오프를 구분해야할 필요성이 생겼고 감전 조합에서의 산고노미야 코코미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 논란이 된 것을 계기로 끝에 현재와 같은 온/오프 필드 캐릭터 구분도 새롭게 생겨났다.

온 필드/오프 필드 구분법이 새로이 자로잡긴 했지만, 메인 딜러/서브 딜러/힐러/서포터 형식의 구분도 여전히 쓰이곤 한다. 사실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메인 딜러와 온 필드는 대부분 캐릭터군이 겹치기 때문에 혼용해도 어지간한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다.

온 필드와 오프 필드를 혼용해가는 캐릭터도 일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닐루, 나히다는 6돌 미만인 경우 거의 대부분 자신의 스킬을 쓰고 퇴장하는 오프 필드 서포터지만,[25] 6돌을 마칠 경우 온 필드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한가지 유의하면 좋은 점으로 유저들이 구분짓는 캐릭터들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미호요가 의도한 캐릭터의 설계에 의해 결정되었을 뿐 강제시 되진 않는다. 성유물이라는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나선 비경 12층까지는 무리일지라도 어떤 캐릭터든 충분히 육성만 되면 딜러로 못 써먹을건 없다. 증발 딜러 닐루라든지 평타 딜 종려 같은 변칙적인 플레이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따라서 캐릭터들의 포지션은 절대적으로 보기 어렵고, 출시하는 캐릭터에 따라 기존의 부르던 방식 또한 달라질 수 있다.


10.1. 온 필드 캐릭터[편집]


파일:원신 온필드.png
On-Field Character

필드에 오래 남아 딜링을 하는 캐릭터를 의미하며, 보통 일반 공격/강 공격/낙하 공격 등에 원소 부착[26] 수단을 가지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원소 딜링이 가능한 캐릭터를 '온 필드 캐릭터'로 채용한다. 포지션으로는 메인 딜러, 퀵스왑 딜러, 발사대, 온필드 힐러 캐릭터들이 여기에 속한다. 성유물과 무기 모두 필드에 나와 있을 때만 적용이 되는 것들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온 필드 캐릭터의 각 포지션은 캐릭터별로 명확하게 분류하기 어렵다. 어느 정도까지가 메인 딜러인지, 어느 정도까지가 퀵스왑 캐릭터인지 유저마다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27] 미호요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포지션 분류는 없으며, 특징에 따라 온 필드로 사용이 고정되는 캐릭터들이 있는 정도다. 온 필드로 쓰이는 캐릭터들은 위에서 언급한 원소 부착 수단에 더해, 지속형 공격 수단이 없거나 빈약한 대신 스스로를 강화하는 캐릭터들이 많다. 대부분 이 버프들은 퇴장 시 소멸한다.

반대로 오프 필드 캐릭터가 특정 조합이나 특정 돌파에서 온 필드 포지션으로 기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법구 캐릭터는 일반 공격에 원소 공격이 상시로 묻어 나가기 때문에, 조합만 갖춰지면 온 필드의 역할을 맡는게 가능하다.

일부 투 딜러 조합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조합에서 온 필드 캐릭터는 한 명만 채용된다. 온 필드 캐릭터들은 오프 필드에서 활약할 지속형 공격 수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원신은 파티에서 캐릭터가 동시에 한 명만 나와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한 명은 파티에 기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온/오프 필드 캐릭터의 대략적인 파티 구성 방법은 조합 단락을 참고.

[1] 수메르에 있는 죽음의 땅에서 차오르는 게이지다. 적에게 피격되면 차오른다.[2] 때문에 감전 피해에 면역이 되는 궁극기를 발동한 상태인 사이노와 라이덴 쇼군은 감전으로 인한 경직을 받지 않는다.[3] 바바라(E+평타, Q), (Q), 치치(E+평타), 사유(Q), 산고노미야 코코미(Q+평타), 미카(Q), 백출(E) 등.[4] 호두는 HP, 이토와 노엘은 방어력.[5] 예시로 든 세 캐릭터 모두 고유 특성에 원소 마스터리 증가에 따른 딜 강화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마도 잘 챙겨줘야 한다.[6] 벤티, 설탕, 카에데하라 카즈하.[7] 대표적인 예로 향릉이 있다.[8] 이쪽은 고유 특성 '완벽한 묘책' 때문에 치명타 확률 100%p 감소가 적용되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명타를 절대 띄울 수 없다.[9] 더 줄여서 '쌍치' 혹은 '치치' 라고 부르기도 한다.[10] 주 옵션과 부 옵션에 해당. 세트 효과로는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11] 절댓값 수치는 자연수로 나타내며, % 수치는 소수점 첫째까지 표시한다. 가령 치명타 피해 18.65%는 18.7%, 원소 마스터리 186.5는 187로 표시하는 식. 인게임에서 18.7%, 187로 표시되어도 정확히 18.70%, 187.0인 것이 아니다.[12] 방어력 감소 효과는 나히다 2번 별자리, 방어력 무시 효과는 라이덴 쇼군, 야에 미코의 별자리가 해당된다.[13] 나히다의 2번째 별자리를 개방하면 연소, 개화, 발화, 만개 반응에 한해 치명타를 일으킬 수 있게 된다.[14] 최대 40%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15] 대쉬의 무적으로 피하지 못하는 패턴의 예시에는 마가츠 미타케 나루카미노 미코토가 시전하는 추모의 꽃다발 패턴 등 보스가 시전하는 패턴이 있다.[16] 예시로 든 모나의 경우 흐르는 허의 실의 상태로 진입할 때와 나올 때 잠깐의 무적판정이 있는 대신 사용횟수가 무제한이다[17] 키보드의 경우 R키를 빠르게 두번, 게임 패드의 경우 조준 버튼을 아주 빠르게 눌렀다 떼면 된다.[18] 전체적인 평타 모션의 후딜이 느리며, 특히 마지막 일반 공격의 후딜이 길다[19] 카즈하의 특성으로 발동되는 확산된 원소 피해 보너스 버프 등.[20] 야란/푸리나/라이덴 쇼군의 버프 등. 일반 공격/강 공격/낙하 공격/원소 전투 스킬/원소 폭발으로 가하는 피해 증가를 모두 포함한다.[21] 일반 치명타 피해가 아니라 각각 번개/바람/바위 원소로 가하는 치명타 피해 옵션이다.[22] 원신 초기에는 모두 스냅샷이 가능했으나, 벤티의 종말 탄식의 노래가 출시될 때 스냅샷을 무시하도록 전투 시스템이 변경되었다.[23] 원소 폭발 발동 이후 방어력의 변동이 생기더라도 이미 전환된 공격력에는 변동이 없다. 엄밀히 스냅샷 스킬이 아니므로 베넷 장판 등은 스냅샷시킬 수 없다.[24] 이런 효과로 제사의 옥 효과 등을 더 길게 누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엄밀히 스냅샷 스킬이 아니므로 카즈하의 피해량 버프 등은 스냅샷시킬 수 없다.[25] 나히다의 경우 퇴장하지 않고 단순히 평타를 통해 풀부착을 하는 경우도 있다.[26] 물리 딜러 캐릭터의 경우 물리 피해.[27] 이러한 분류 기준은 명확히 정해진 답이 없어 원신의 초창기부터 3년째 논쟁이 발생하는 단골 화두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위키 문서도 예외가 아닌데, 가장 큰 개념인 온 필드 캐릭터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문제가 없다.


파일:원신 온필드.png 온 필드 캐릭터 (특정 빌드)
파일:원신_불원소.svg


파일:원신_물원소.svg

바바라, 산고노미야 코코미, 야란, 푸리나
파일:원신_바람원소.svg
바람
설탕, 카에데하라 카즈하, 리넷
파일:원신_번개원소.svg
번개
야에 미코
파일:원신_풀원소.svg

나히다, 요요, 백출
파일:원신_얼음원소.svg
얼음

파일:원신_바위원소.svg
바위

파일:원신_물리_유색.svg
물리

오프 필드 캐릭터 중 특정 조합 한정 또는 운명의 자리 개방을 통해 제한적으로 온 필드로 기용되는 캐릭터

  • 메인 딜러(Main DPS)
주로 비설치/지속형 자버프 스킬을 지녔으며 온 필드 타임이 길고, 성유물 딜링 세팅[28]을 통해 자신의 딜량을 강화시키는 캐릭터들을 말한다. 일반 공격/강 공격/낙하 공격 등으로 원소 공격이 가능하거나 발동형 원소 인챈트 버프를 가진 경우가 많으며, 스위칭 플레이를 막기 위해 퇴장 시 인챈트 버프가 사라지는 등 온 필드 타임이 강제된다.
전통적인 형태의 메인 딜러는 서포터를 기용하여 메인 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주는 하이퍼캐리 조합을 구성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서브 딜러를 기용하여 원소를 계속 부착하면서 원소 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서브 딜러와 같이 운용되는 메인 딜러 캐릭터는 서브 딜러 캐릭터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낮은 딜량을 가질 수도 있다. 따라서 '메인 딜러' 포지션의 구분은 파티 내 딜 점유율보다는 온 필드에서 딜 세팅을 하고 주역으로 컨트롤을 하는지 여부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메인 딜러 캐릭터들은 자체적으로 온필드에서 원소 딜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캐릭터들이 대부분이지만,[29] 일반적으로 오프 필드 포지션의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특정한 상황에서 온 필드에 나와 딜링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야란, 나히다 등 운명의 자리 돌파를 통해 포지션이 전환되거나, 야에 미코[30]처럼 특정 조합에서 메인 딜러로 기용되는 케이스 등이 있다. 이게 아니라도 딜에 아무 연관 없는 캐릭터들을 고인물들이 어떻게든 성유물 세팅을 해서 딜러로 써먹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물리 치치.

  • 온필드 힐러(On-field Healer)
일부 힐러들의 경우 온필드 타임에 지속 파티 힐링이 가능하다. 지속적인 원소 부여가 가능한 경우 온필드에서 원소를 부여하는 역할로 사용하기도 하며 특정 반응 조합에서는 아예 발사대로 기용하기도 한다. 순수하게 온필드에서만 힐링을 수행 가능한 캐릭터도 있지만, 대부분 오프필드에서도 힐링이 가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오프필드로도 기용할 수 있다.

  • 퀵스왑 딜러(Quickswap DPS)
교대형 딜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여타 캐릭터에 비해 짧은 딜타임을 가져 다른 캐릭터와 교대하며 운용하는 방식의 캐릭터들을 의미한다. 메인 딜러와 서브 딜러의 중간 정도의 위치로[31] 짧은 온필드 딜타임 이후 원소 공격 수단이 사라지는 등 메인 딜러들과 다르게 혼자서 장시간의 딜타임을 커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온필드 타임의 조절이 자유로운 일부 메인 딜러 캐릭터들은 특정 빌드에서 교대형 딜러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 발사대(Driver/Enabler)
파티에서 온 필드 딜링을 하지만 자신의 딜링 자체보다는 파티원의 스킬 트리거 또는 지속적인 원소 공급 혹은 반응에 초점이 맞춰진 캐릭터들이다. 한두 캐릭터가 딜링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 파티 전체가 하나의 딜링을 만들어낸다는 개념으로, 일반 공격과 파티 지원으로 파티원의 스킬을 트리거하거나 원소 부여를 통해 원소 반응[32]을 트리거하게 된다.[33]
발사대로 사용되는 캐릭터는 대부분 평타 인챈트가 가능한 근접 캐릭터거나 애초에 평타 자체에 원소 반응이 달려 있는 법구 캐릭터가 주로 사용된다. 원소 부착만이 중요한 조합에 채용되는 발사대 캐릭터는 치명타 등 별다른 딜세팅 없이도 파티에 기용될 수 있으며, 반대로 원소 부착에 유리한 메인 딜러 캐릭터가 발사대 역할을 위해 파티에 투입되기도 한다.


10.2. 오프 필드 캐릭터[편집]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Off-Field Character

주로 설치/지속형 스킬을 쓰고 빠지는 캐릭터를 의미한다. 굳이 설치기가 아니더라도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특정 상황'을 만들어주고 빠지는 캐릭터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예를 들어 보기 좋게 몹몰이를 해주고 퇴장하거나, 보호막을 걸어주고 퇴장하거나, 적들에게 디버프를 걸고 빠지는 식.

오프 필드 캐릭터에는 서브 딜러, 서포터, 힐러 등 다양한 포지션이 있으며, 하나의 캐릭이 여러 포지션을 동시에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한 캐릭터가 여러 포지션을 담당하는 경우 주로 치명타 위주의 세팅을 하는 캐릭터들을 서브딜러로 분류하며, 그 외의 캐릭터들을 서포터로 보는 편이다.

서브딜러가 아닌 서포터 캐릭터들은 일부 무기와 성유물을 사용할 수 없거나 매우 효율이 낮기 때문에 딜링 세팅 대신 대기 시에 발동할 수 있는 무기/성유물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서포터의 하위 분류[34]에 따라 세팅 방향이 달라진다.

스킬을 쓰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해당 설치기나 장판기를 잘 쓰기 위해 원소 충전 효율 스펙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 또한 딜링 또는 힐링 보다는 원소 부착을 보고 오프 필드 캐릭터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캐릭터들을 '해당 원소'+'뿌리개'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파일:원신 서브딜러.png 서브 딜러
캐릭터명
서브 딜링 스킬(지속 시간)
[[원신/시스템/원소#바람|
파일:원신_바람원소.svg
]]

벤티
파일:벤티_원소폭발.png}}} 바람 신의 시(8초)
[[원신/시스템/원소#불|
파일:원신_불원소.svg
]]

향릉
파일:향릉_원소폭발.png}}} 화륜(10초→14초)
[[원신/시스템/원소#물|
파일:원신_물원소.svg
]]

행추
파일:행추_원소폭발.png}}} 고화검 · 재우유홍(15초→18초)
[[원신/시스템/원소#번개|
파일:원신_번개원소.svg
]]

북두
파일:북두_원소폭발.png}}} 작뢰(15초)
[[원신/시스템/원소#번개|
파일:원신_번개원소.svg
]]

피슬
파일:피슬_원소전투스킬.png}}} 밤을 순찰하는 그림자 날개(10초→12초)
[[원신/시스템/원소#바위|
파일:원신_바위원소.svg
]]

알베도
파일:알베도_원소전투스킬.png}}} 창생법 · 모조 태양꽃(30초)
[[원신/시스템/원소#번개|
파일:원신_번개원소.svg
]]

야에 미코
파일:미코_원소전투스킬.png}}} 야칸의 소환 · 살생앵(14초)
[[원신/시스템/원소#물|
파일:원신_물원소.svg
]]

야란
파일:야란_원소폭발.png}}} 심오하고 영롱한 주사위(15초)
[[원신/시스템/원소#풀|
파일:원신_풀원소.svg
]]

콜레이
파일:콜레이_원소폭발.png}}} 냥냥 비책(최대 9초)
[[원신/시스템/원소#풀|
파일:원신_풀원소.svg
]]

나히다
파일:나히다_원소전투스킬.png}}} 너른 헤아림(25초)
[[원신/시스템/원소#불|
파일:원신_불원소.svg
]]

데히야
파일:데히야_원소전투스킬.png}}} 지옥불 용광로(12초)
[[원신/시스템/원소#바람|
파일:원신_바람원소.svg
]]

리넷
파일:리넷_원소전투스킬.png}}} 마술 · 놀라운 변화(12초)
[[원신/시스템/원소#물|
파일:원신_물원소.svg
]]

푸리나
파일:푸리나_원소전투스킬.png}}} 고고한 살롱(30초)[35]
  • 서브 딜러(Sub DPS)
'섭딜'로도 불리며, 대부분의 파티에서 한자리씩은 차지한다. 주로 온필드 딜러의 딜에 추가적인 딜을 하여 파티의 전체 DPS를 끌어올리거나, 딜러의 원소반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원신은 온필드에 설 수 있는 캐릭터가 1명이기 때문에 쿨타임이 돌 때마다 지속형 스킬을 쓰고 퇴장하는 경우가 많다. 서브 딜러가 남긴 소환물이나 스킬이 퇴장 후에도 남아 있어 지속딜링을 해주는 식.
서브 딜러의 역량을 재는데에는 관련 스킬의 피해량, 가동률, 적중 시 나오는 원소 입자의 양, 원소 부착 능력, 원소 게이지 양 등이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또한 여러가지 유틸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짜려고하는 파티와 자신이 가진 재화양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브딜러를 육성하게 된다. 5성 서브 딜러 캐릭터들 중 일부는 6돌파까지 마치면 메인딜이나 서포터까지 겸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들이 섞여 있다. 야란, 나히다, 푸리나가 대표적.
서브 딜러는 아래의 서포터들과는 달리 성유물에서 딜링 세팅[36]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보통은 '4성 가성비 무기'를 쓰지만 이론상 메인 딜러들의 전용 무기인 '5성 치확/치피 무기'를 들면 그게 종결 무기인 경우가 많다. 예외가 있다면 원소 마스터리 비중이 높은 서브 딜러거나, 원소 충전 효율이 너무 중요해서 원충부터 챙기는게 나은 정도.

파일:원신 힐러.png 힐러
단일 대상 힐링 스킬
치치, , 바바라, 베넷, 디오나, 사유, 산고노미야 코코미, 쿠키 시노부, 도리, 요요, 백출, 샤를로트, 슈브르즈
파티 전체 힐링 스킬
, 바바라, 사유, 미카, 백출, 샤를로트
온 필드 힐링 스킬[37]
치치, 바바라, 노엘, 산고노미야 코코미, 도리[6돌], 요요, 푸리나[6돌]
기타
치치[38], 미카[39]
[28] 각 캐릭터의 주 스탯에 따라 공격력/HP/원소 마스터리/치명타 세팅 등.[29] 좁은 의미에서는 여기까지의 범위를 메인 딜러로 보기도 한다.[30] 푸나백 엔진을 채용하면 온필드에서 평타를 치는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딜링 비중도 야에 미코가 가장 높다.[31] 각 유저 포럼마다 분류 방법이 다르다. 일부 Quickswap DPS 캐릭터의 경우 해외에서는 Sub-DPS로 분류하기도 한다.[32] 원핵 반응, 감전 반응, 연소 반응 등.[33] 해외에서는 온필드 반응 조합에서 파티원의 스킬을 발사하는 Driver와 원소를 부여하는 Enabler라는 개념을 분리해서 사용한다.[34] 보호막, 힐러 등.[35] 우시아[36] 각 캐릭터의 주 스탯에 따라 공격력/HP/원소 마스터리/치명타 세팅 등.[37] 힐러가 온 필드에서 행동 시 파티 전체 힐링[6돌] A B [38] 원소 폭발 발동시 주변 적에게 '부적 표식' 부여. 표식이 남은 적에게 공격을 명중하면, 공격한 캐릭터 회복.[39] 버프된 아군이 일반 공격 명중시 회복.

  • 힐러
파티원들의 HP를 회복시킬 수 있는 캐릭터. 덱 압축이 중요한 원신 특성상, 힐 특화인 경우보다는 서포터가 힐 특성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체력 계수를 사용하지만, 치치, 사유, 샤를로트처럼 공격력 계수를 쓰거나 노엘처럼 방어력 계수를 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법구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의 존재로 인해 법구 캐릭터라면 힐 특성이 없더라도 힐러를 겸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종려처럼 돌파를 하면 힐러 역할을 겸하는 경우도 있고 서브딜러인 행추나 서포터인 미카처럼 원소 전투스킬이나 원소폭발에 약간의 힐이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단순 보호에 더불어 경직면역까지 있다 보니 단단하다는 것 만으로 메리트인 보호막에 비해 힐러는 그 자체만으로 보호막에 비해 한계가 명확하여 순수하게 회복력만 높은 힐러는 메타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편이다. 때문에 주요 메타에서 쓰이는 힐러는 힐링 외에 부가효과가 강력한 힐러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베넷의 엄청난 공격력버프가 가장 대표적이고, 만개 트리거로서 서브딜러로서의 역할까지 겸하는 쿠키 시노부, 보호막을 연쇄 생성하는 매커니즘으로 경직저항을 제공하고 풀 원소 반응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백출등이 그 뒤를 잇는다.

파일:원신 서포터.png 서포터
캐릭터명
서포트 스킬 특징
[[원신/시스템/원소#물|
파일:원신_물원소.svg
]]

모나
파일:모나_원소폭발.png
적 받는 피해 증가
[[원신/시스템/원소#바람|
파일:원신_바람원소.svg
]]


청록 요원, 공격 속도 증가[2돌],

파일:진_원소폭발.png
바람 원소 내성 감소[4돌]
[[원신/시스템/원소#불|
파일:원신_불원소.svg
]]

베넷
파일:베넷_원소폭발.png
공격력 증가, 원소 피해 증가[6돌]
[[원신/시스템/원소#바람|
파일:원신_바람원소.svg
]]

설탕
청록 요원, 원소 마스터리 증가, 원소 피해 증가[6돌]

종려
파일:종려_원소전투스킬.png
원소 내성 감소

알베도
파일:알베도_원소폭발.png
원소 마스터리 증가

로자리아
파일:로자리아_원소폭발.png
치명타 확률 증가, 물리 내성 감소[6돌]

카에데하라 카즈하
청록 요원, 원소 피해 증가,

파일:카즈하_원소폭발.png
원소 마스터리 증가[2돌]

야란
파일:야란_원소폭발.png
가하는 피해 증가

닐루
파일:닐루_원소전투스킬.png
원소 반응 강화

나히다
숲기 요원,

파일:나히다_원소전투스킬.png
원소 반응 강화[2돌], 적 방어력 감소[2돌],

파일:나히다_원소폭발.png
원소 마스터리 증가

푸리나
파일:푸리나_원소폭발.png}}} 파티 내 모든 캐릭터 피해 증가, 파티 내 모든 캐릭터 받는 치유 보너스 증가

슈브르즈

[2돌] A B C D 2돌파 이상.[4돌] 4돌파 이상.[6돌] A B C

  • 서포터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캐릭터들을 말한다. 스킬 계수, 치명타 피해 같이 딜러들의 스펙 자체를 강화 시켜주거나 적들의 원소 내성을 깎는 스킬들을 보유한 경우가 많다. 또한 베넷의 힐이나 종려의 보호막처럼 부가적인 요소들이 같이 있거나 여러 방면에서의 서포팅을 담당해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바람 원소, 풀 원소인 경우 각각 성유물 청록 4세트, 숲기 4세트를 사용해서 내성 감소 서포팅이 가능하다.
원신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으로 꼽히며, 딜러가 아무리 약해도 서포터들이 강하면 딜이 나올 정도로 원신에서 서포터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서포터의 유무는 소, 아야카, 방랑자, 쿠죠 사라 조합의 라이덴처럼 하이퍼캐리형 조합이 주류인 딜러들을 사용할 때 체감이 큰데, 딜러의 딜링 성능은 물론 파티의 유틸적인 성능까지 끌어올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높은 딜 성능을 가진 온필드 딜러보다 카에데하라 카즈하, 종려, 나히다, 야란 등 높은 성능의 서포터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픽업 우선순위인 이유.
서포터들은 '서브 딜러'보다는 치명타 밸류가 덜 중요한 편이다. 아무래도 본인의 딜링 보다는 온필드 딜러가 더 큰 피해량을 낼 수 있도록 버프해주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식이기 때문. 단,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서포터는 '원소 충전 효율'의 가치가 높은 편이며, 같은 이유로 치명타가 터지면 원소 에너지 수급을 도와주는 '페보니우스 시리즈' 무기 때문에 이 무기군을 애용하는 서포터들은 치명타 '확률'은 중요한 스탯이다. 다만, 이들 중 서브 딜링까지 겸하는 캐릭터들은 예외로 치명타 스탯을 챙겨주어야 한다.

파일:원신 서포터.png 전용 서포터
캐릭터명
서포트 스킬 특징


파일:진_원소폭발.png
바람 원소 내성 감소[4돌]

쿠죠 사라
파일:사라_원소전투스킬.png
파일:사라_원소폭발.png
공격력 증가, 번개 원소 치명타 피해 증가[6돌] >

고로
파일:고로_원소전투스킬.png
파일:고로_원소폭발.png
방어력 증가, 바위 원소 피해 증가, 바위 원소 치명타 피해 증가[6돌] >

신학
파일:신학_원소전투스킬.png
얼음 원소 피해 증가,
파일:신학_원소폭발.png
얼음 원소 내성 감소, 물리 내성 감소 >

운근
파일:운근_원소폭발.png
일반 공격 피해 증가, 공격 속도 증가[6돌]

파루잔
파일:파루잔_원소폭발.png
바람 원소 내성 감소, 바람 원소 피해 증가, 바람 원소 치명타 피해 증가[6돌]

미카
물리 피해 증가,

파일:미카_원소전투스킬.png
공격 속도 증가
[4돌] 4돌파 이상.[6돌] A B C D

  • 전용 서포터
서포터의 하위 분류로, 특정 원소 혹은 반응 자체를 지원해주는 서포터들을 말한다. 어떤 원소는 데미지 증가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받기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정 원소의 단일딜을 올려주는데 특화된 서포터들도 있으며, 보통 서포팅하는 딜러와 같은 원소의 활 4성 캐릭터로 출시된다. 적에게 해당 원소의 내성을 깎거나 아군에게 원소 피해 보너스를 제공하고, 6돌인 경우 해당 원소의 치명타 피해를 큰 폭으로 올려주기도 한다. 대부분이 명함 상태에서는 자체적인 원소 에너지 수급 능력이나 편의성 등이 부족해[40] 6돌파에서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앞에서 말한것과는 달리 신학은 다른 원소 전용 서포터와 달리 5성에 장병기 캐릭터로 출시했으며, 5성이기 때문에 4성인 다른 서포터들과 달리 명함으로도 충분히 높은 성능을 발휘해낸다.
특정 원소에 한정된 서포터뿐만 아니라, 물리 또는 평타에 대한 서포터도 있다. 물리 서포터인 미카나 평타 서포터인 운근 등이 있다. 또한 어떤 부분에 특화된 서포터가 아니거나, 애초에 서포터 포지션이 아닌 캐릭터들이 돌파를 하면 어떤 부분에 특화되어서 서포팅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6돌파시 원소폭발이 바람원소 내성 또는 확산한 원소의 내성을 깎는 바람행자, 4돌파시 바람원소 내성을 깎는 진 등이 있다.

파일:원신 보호막.png 보호막 서포터
캐릭터명
보호막 스킬 특징

노엘
파일:노엘_원소전투스킬.png}}} 호심경(12초/24초)

북두
파일:북두_원소폭발.png}}} 작뢰(15초/20초)[1돌]

종려
파일:종려_원소전투스킬.png}}} 지핵(20초/12초)

신염
파일:신염_원소전투스킬.png}}} 정열의 연주(12초/18초)

디오나
파일:디오나_원소전투스킬.png}}} 꽁꽁젤리(12초/15초)

연비
파일:연비_원소폭발.png}}} 계약 성립(15초/20초)[4돌]

토마
파일:토마_원소전투스킬.png}}} 타오르는 우명의 보호(8초/15초)

레일라
파일:레일라_원소전투스킬.png}}} 근심 없는 밤(12초/12초)

키라라
파일:키라라_원소전투스킬.png}}} 냥냥 골목 누비기(12초/8초)
[40] 대표적으로 파루잔.[1돌] 1돌파 이상.[4돌]

  • 보호막 서포터
퇴장해도 다른 캐릭터들에게 적용되는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 서브딜러가 충분하고 경직도와 내구도가 낮은 파티에서 한 명 정도 채용한다.
교체 플레이가 일반적인 원신 전투 메커니즘상, 보호막 서포터들은 대부분 본인이 보호막 스킬을 시전하고 퇴장해야 온필드 캐릭터에게 보호막이 남아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다인모드에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보호막을 씌워주기 위한 메커니즘은 돌파 단계에 붙여놓곤 한다.

  • 몹몰이
적을 무력화하며 한 지점에 모으는 캐릭터를 말한다. 모은 후에는 범위 피해의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제압하기 쉬워진다. 다만 넉백 저항력이 강한 중형 이상의 적은 모으기 힘드므로 적 조합에 따라 채용률이 크게 바뀐다. 특정 지점으로 끌어 당긴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현재 전부 바람 캐릭터다.[41]

  • 원소 배터리
원소 폭발의 의존도가 높지만 자체 원소 충전 효율이 나쁜 캐릭터의 원소 게이지 수급을 돕는 역할이다. 배터리로써의 성능은 주로 원소 전투 스킬 적중시 생성되는 원소 입자의 개수, 원소 전투 스킬의 쿨타임, 특성 효과로 결정된다. 보통 동일속성 시너지 캐릭터가 배터리 역할을 맡으나 단순히 파티에서 원소 충전 서포팅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캐릭터들[42]이 배터리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라이덴 쇼군의 경우 아예 원소 폭발을 발동하면 지속 시간동안 명중시 파티원의 원소 게이지를 수급해준다.
  • 알베도
  • 피슬
  • 라이덴 쇼군
  • 로자리아
  • 설탕[43]
  • 파루잔(6돌)[44]

  • 원소 부착 요원
원소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오프 필드에서 적에게 원소를 먼저 부착시킬 필요성이 있다. 오프 필드 캐릭터가 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적당한 주기로 원소 부착을 수행하는 캐릭터들이 선택된다. '서브 딜러'와 다소 포지션이 겹치지만 차이가 있다면, 딜링보다는 '부착'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풀행자는 딜링 능력은 떨어지지만 풀 원소 부착 능력은 나히다 다음으로 우수한 수준이라 닐루 개화 파티에 자주 기용된다. 이 경우 풀행자의 포지션은 서브 딜러가 아닌 부착 요원에 가까운 것이다.
  • 행추
  • 야란
  • 산고노미야 코코미
  • 풀행자
  • 나히다[45]
  • 라이덴 쇼군[46]
  • 신학[47]
  • 레일라[48]
  • 카에데하라 카즈하[49]

  • 개화 관련 반응 트리거 요원
개화 계열 반응의 피해량은 반응을 일으키는 게스트의 원소 마스터리 수치에 의존한다는 점을 이용, 특정 캐릭터에게 원소 마스터리를 몰아주고 파티에서 해당 캐릭터만 반응을 일으키게끔 만들어 해당 원소반응을 대폭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캐릭터이다.
  • 쿠키 시노부(만개 조합 트리거)
  • 라이덴 쇼군(만개 조합 트리거)[50]
  • 토마(발화 조합 트리거)
  • 카에데하라 카즈하(발화 조합 트리거)


11. 조합[편집]


원신은 4명의 캐릭터가 파티를 이루어 태그하며 전투를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파티는 상기한 포지션에 따라 1명의 온필드 캐릭터와 3명의 오프필드 캐릭터로 조합을 구성한다.[51] 이 때 각 캐릭터는 아무렇게나 조합되는 것이 아니라 파티의 전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캐릭터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형태로 조합을 편성하게 된다.

4인 조합에서 캐릭터가 1234 순서로 나열된다고 할 때 일반적으로 나열하는 포지션 순서가 있다. 이 기준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개념은 아니지만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에서 통용되고 있으며, 게임사가 제공하는 캐릭터 체험 관련 이벤트 등지에서도 해당 기준에 따라 캐릭터가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원신 관련 커뮤니티나 위키에서 조합명을 두문자어 약칭[52]으로 부를 때 자주 사용되므로 알아두면 좋다.

  • 일반적으로 온필드(1번) → 오프필드(서브 딜러(2번) → 서포터 → 보호막 → 힐러(4번)) 순서: 탈향카베, 아신카코, 호야행종, 방파레베 등.
  • 힐러나 서포터 캐릭터가 온필드인 경우(발사대) 1번에 배치: 코북카피 등.
물론 이는 조합 구성의 경향성을 나타낸 것이며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유저간에 이미 굳어진 네이밍이 이를 따르지 않는 일부 조합도 있음에 유의. 대표적으로 닐나코행 조합은 코코미가 온필드지만, 개화 파티에서 닐루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닐루가 앞에 온다.


11.1. 엔진 조합[편집]


원신의 각 조합들은 상호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편성되므로 어느 정도 공통적으로 편성되는 캐릭터가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불 원소 온필드 캐릭터의 경우 증발 빌드를 위해 물 원소 오프필드 캐릭터를 채용할 것이며, 일반 공격 위주의 온필드 캐릭터의 경우 일반 공격으로 트리거시킬 수 있는 서브딜러를 채용하게 될 것이다. 만약 어떤 두 온필드 캐릭터가 모두 불 원소+일반 공격 캐릭터[53]라면, 두 캐릭터는 비슷한 형태의 조합[54]이 나오게 된다. 즉, 온필드 캐릭터는 달라도 공통적인 234번 캐릭터[55]를 사용하는 조합이 나타나며, 이렇게 특정한 타입의 1번 캐릭터(온필드)에 탑재할 수 있는 234번 캐릭터(오프필드)의 형태를 엔진이라고 한다.[56]

엔진 개념의 핵심은 적절한 엔진 조합을 보유하고 있다면 온필드 캐릭터는 얼마든지 대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같은 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진 온필드 캐릭터라면 운용법과 딜 포텐셜에만 다소의 차이가 발생할 뿐 원소반응 등 엔진의 핵심적인 역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엔진의 부품을 이루는 핵심 오프필드 캐릭터들은 온필드에 비해 공통점을 가진 캐릭터가 적어 상대적으로 대체하기가 어려운데, 이 때문에 원신에서 온필드 캐릭터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원신이 서포터 게임이라는 말이 나오듯 오프필드 캐릭터들의 중요성이 높다.

특히 사기캐로 평가받는 캐릭터들은 해당 시점에서 주요 엔진을 구성하는 핵심 캐릭터인 경우가 많아 리세마라 등 진입 단계의 유저에게 주로 추천되곤 한다. 캐릭터 풀이 좁은 뉴비의 경우 온필드 캐릭터만 달랑 있으면 제대로 된 조합을 편성하기 어렵지만, 엔진을 구성하는 핵심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으면 다른 온필드 캐릭터를 이용해서라도 성능이 보장된 조합을 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캐릭풀이 넓지 않은 유저라면 온필드 캐릭터보다는 해당 시점의 주류 엔진들을 구성할 수 있는 서포터/서브딜러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픽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엔진은 2명 또는 3명의 캐릭터가 조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엔진마다 수용할 수 있는 온필드 캐릭터의 범위도 각각 다르다. 어떤 엔진은 특정 원소의 특정 공격 타입을 요구하는 등 매우 좁은 범위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반면, 어떤 엔진은 일반 공격 캐릭터면 전부 다 조합할 수 있는 등 범용성이 매우 넓은 엔진도 있다.

대부분의 엔진은 1번 자리에 들어오는 온필드 캐릭터가 파티를 완성하는 형태를 가지나, 문서 아래에 언급된 엔진들은 엔진만으로 이미 완성된 수준의 파티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완성도가 높은 엔진이 탄생하면 그 시점의 핵심 메타파티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새로운 조합들이 계속해서 발굴되고 또 사장되기도 하므로 과거에 유용하게 사용되던 엔진이 또 어느 시점엔 거의 사용되지 않기도 한다.


11.1.1. 목록[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향행베 엔진,
2원소=불 원소, 3원소=물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2번=향릉,
3번=서브딜러, 3번1=행추, 3번2=야란,
4번=베넷)]
'엔진' 이라는 개념이 정립되기 전부터 국대 파티[57]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떨친 엔진으로, 이름의 유래는 '국가대표 파티'로 중국 모바일 게임에서 범용성과 가성비가 뛰어난 국밥 파티를 가리키는 말이 다른 언어권에도 그대로 퍼진 것이다. 리월 국가대표나 국민 대표라서가 아니다.

이전에는 온필드 캐릭터로 중운을 조합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원조 국대 조합으로는 요구하는 딜량이나 안정성을 달성하기 힘들고 연월에서 요구하는 조합 다양성도 높아졌기 때문에 중운 대신 라이덴 쇼군을 필두로 한 다른 멤버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식으로 쓰이고 있다.

단점이라면 세 캐릭터 모두 원소 폭발에 의존하므로 원소 충전 효율이 부실하면 성능이 급감한다는 것. 이 때문에 원소 충전 성유물인 '절연의 기치'에 크게 의존하며, 일반 공격 트리거와 원소 충전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라이덴 쇼군과 다른 캐릭터 간의 격차가 적지 않은 편이다.

행추와 베넷을 쓰기 때문에 파티가 자주 쪼개진다는 점도 문제인데 향릉이야 베넷이랑 같이 쓴다 쳐도 행추와 베넷의 쓰임새가 워낙 많다. 당장 아래의 향카베 엔진이 향베를, 나행시 엔진이 행추를 사용한다. 원신 연월 메타가 고정된 파티 2개 만으로 모든걸 해결하기 힘들고, 적 조합에 따라 다양한 파티를 짜가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파티를 쪼갠다면 나히다, 카에데하라 카즈하, 6돌파 사라, 백출을 통해 다른 파티를 구비해주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서포터를 공유하지 않는 다른 파티를 짜는 경우가 많다.

라이덴 쇼군처럼 온필드 캐릭터가 경직 저항을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거나 경직 저항이 필요 없는 컨텐츠라면 행추 대신 야란을 넣을 수 있다. 국대 조합이 사실상 라이덴 쇼군 조합이 되었고, 수메르 이후 나행시 엔진이 부상하면서 행추가 풀 원소 파티로 자주 빠지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야란 쪽의 채용률이 더 높아졌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향카베 엔진,
2원소=불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2번=향릉,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베넷)]
향카베라 불리는 국민 조합으로 서로에게 최적화된 향릉과 베넷에 카즈하를 얹은 조합이다. 보통 화륜의 스냅샷을 위해 불확산을 일으킨다. 힐, 딜뻥, 배터리 성능이 우수하여 딜러없이도 잘 굴러간다는 게 장점이다. 나머지 한 자리는 보통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같이 물딜러가 쳬택된다. 라이덴 쇼군역시 잘 쓰이지만 이 경우에는 카즈하보다 행추를 올려 원소 폭발을 자주 굴리는 것을 우선한다. 3버전 막바지 기준, 여전히 자주 보이는 메이저 픽이다.

향행베와 비교했을 때 단점은 경직 저항이 없고 생존 수단이 베넷의 원소 폭발밖에 없다는 점. 또 향행베 못지 않게 불 원소의 비중이 높은데 물 원소인 행추 대신 바람 원소인 카즈하가 들어가서 불 원소 보호막 대응이 안된다는 점이 있다. 단 이 단점들은 온필드 딜러 본인이 물 원소이면 해결된다. 타르탈리아의 영혼의 엔진이 향카베인 이유가 있는 셈.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나행시 엔진,
2원소=풀 원소, 3원소=물 원소, 4원소=번개 원소,
1번=온필드, 2번=나히다, 3번=행추, 4번=쿠키 시노부)]
나행시라고 부르는 새로운 국민 조합으로 나히다, 행추의 강력한 원소 부착력을 바탕으로 시노부가 만개 반응을 일으켜준다. 불 원소 캐릭터를 제외한[58] 나머지 한자리에 발사대 캐릭터를 넣어도 제 성능을 발휘해준다. 물론, 행추 자리에 야란을 넣어서 고점을 올려줄수도 있다. 사실상 감전 파티가 풀 속성은 받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풀 원핵 파티가 으레 그렇듯 매우 높은 저점이 장점.

행추가 일반 공격 트리거이므로 온필드 캐릭터로는 일반 공격 딜러가 들어간다. 온필드 캐릭터가 경직 저항을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거나 경직 저항이 필요 없는 컨텐츠라면 행추 대신 야란을 넣을 수 있다. 단, 행추를 야란으로 바꿈으로써 얻는 이득은 향행베보다 작은 편이다. 단점은 만개 트리거 겸 힐러 담당인 쿠키 시노부가 자해를 하기 때문에 불안정하다는 점.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나백 엔진,
2원소=물 원소, 3원소=풀 원소, 4원소=풀 원소,
1번=온필드,
2번=서브딜러, 2번1=푸리나, 2번2=야란, 2번3=행추,
3번=나히다,
4번=백출)]
불/번개 온필드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푸나백/야나백/행나백 엔진. 나히다와 백출의 시너지로 온필드 캐릭터가 높은 원소 마스터리를 지원받아 직접 원핵 반응을 트리거할 수 있게 된다. 나행시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딜러 위주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고점이 높다. 푸리나는 나행시, 나야백 엔진과 비교헀을 때 일반 공격 트리거가 아니므로 온필드 캐릭터가 꼭 일반 공격 캐릭터일 필요가 없으며, 푸리나의 높은 피증 제공 탓에 온필드 캐릭터의 자체 딜 비중이 크게 증가한다. 멤버가 모두 5성이기 때문에 코스트가 높다는 것이 단점. 사소한 단점으로 백출 뒷모습을 봐야 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행북피 엔진,
2원소=물 원소, 3원소=번개 원소, 4원소=번개 원소,
1번=온필드,
2번=행추,
3번=북두,
4번=피슬,)]
통칭 행북피. 북두의 광역딜과 피슬의 단일딜 모두가 보충되며 번개공명과 오즈 덕에 북두의 원소 폭발 가동률을 높히기 쉽다. 행추와 북두의 피해 감면이 중첩되어 매우 높은 안정성을 보인다. 주로 감전 발사대 파티에서 사용했으며 산고노미야 코코미설탕이 주로 채택되었다. 다만 감전 조합이 푸리나 위주로 구성되는 현 시점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편.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푸야 엔진,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1번=온필드,
2번=푸리나,
3번=야란,
4번=힐러, 4번1=진, 4번2=백출)]
푸리나와 야란을 이용한 푸야진/푸야백 서브딜링 엔진. 대부분의 온필드 캐릭터를 기용할 수 있는 엔진으로, 온필드 캐릭터가 푸리나의 피해량 버프와 야란의 온필드 피해량 버프를 동시에 적용받아 강력한 딜링을 보이게 된다. 제공하는 피해량은 명함 기준 순간 최대 125%로, 일반 공격 기반 캐릭터라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온필드 캐릭터를 타지 않고 자체적으로 완성된 엔진 성능을 보여준다.

푸리나와 야란이 물 공명을 구성하고, 서로의 배터리 역할이 가능하면서도 파티 피해량 버프로 3딜러 모두의 피해량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59] 힐러로는 조합에 따라 진 또는 백출을 사용하며, 진의 경우 물 원소를 확산하는 것이 유리하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신카코 엔진,
2원소=얼음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물 원소,
1번=온필드,
2번=신학,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산고노미야 코코미,)]
얼음 원소 온필드 캐릭터를 기용할 수 있는 하이퍼캐리 엔진. 온필드 캐릭터에게 버프를 몰아줄 수 있으면서도 자체적으로 얼음 공명과 빙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얼음 원소 온필드 캐릭터라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어 아신카코/감신카코/라신카코 등의 하이퍼캐리 조합이 사용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모카베 엔진,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2번=모나,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베넷)]
일명 딜량 주작단 엔진. 서비스 처음부터 존재했던, 특정 원소 반응이 아닌 단순 하이퍼 캐리 서포팅 용도의 조합이었다. 모두 다른 버프를 제공하는데다가, 상시 캐릭터와 4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타 기대치는 높은 편이었다. 하지만 높은 육성 요구도, 낮은 범용성, 원소 충전 문제 등이 겹쳐 현재 잘 쓰이는 조합은 아니다. 과거 이 파티의 딜러로는 타르탈리아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타르탈리아는 '탈향카베' 조합으로 넘어간 상태. 카즈하 출시 후 설탕 자리에 카즈하를 넣는 조합이 대세가 되면서 속칭 x모카베는 티바트 딜량 주작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향종베 엔진,
2원소=불 원소, 3원소=바위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2번=향릉,
3번=종려,
4번=베넷)]
불 원소 부착 성능과 경직 저항이 동시에 필요한 조합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서브딜러 엔진. 향릉이 베넷의 스냅샷을 받아 불 원소 부착과 서브딜링을 담당한다. 사용하는 캐릭터로는 감우의 감향종베, 라이오슬리의 라향종베, 리니의 리향종베 등이 있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나종 엔진,
2원소=번개 원소, 3원소=풀 원소, 4원소=바위 원소,
1번=온필드,
2번=서브딜러, 2번1=피슬, 2번2=야에 미코,
3번=나히다,
4번=종려)]
노힐러 격화 엔진. 번개 원소 서브딜러가 추가로 투입된다. 번개 원소 온필드 캐릭터라면 피슬과 피나종 엔진을, 풀 원소 캐릭터 온필드 캐릭터라면 미코와 미나종 엔진을 사용한다. 번개 원소인 사이노와 각청의 사피나종/각피나종, 풀 원소인 알하이탐과 타이나리의 알미나종/타미나종 조합이 사용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야행 엔진,
2원소=물 원소, 3원소=물 원소,
1번=온필드,
2번=야란,
3번=행추)]
일반 공격 기반 물 서브딜러 두 명을 채용하는 엔진. 서로가 배터리 역할을 해줄 수 있어 딜링에 치중된 무기를 사용하기 편해진다. 메이저한 조합은 호두와 요이미야의 호야행종/요야행종 조합이 있으며, 그외에는 라이덴 쇼군을 통해 원충을 떠넘기는 라야행진 조합이 있다. 어쨌거나 '야행' 조합은 현재까지도 메이저한 물 서브딜러 픽이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카베 엔진,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2번=서브딜러,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베넷)]
대부분의 서브딜러 혹은 서포터와 함께 사용 가능한 엔진. 스냅샷 효과로 유독 강력한 향카베를 제외하더라도, 야란/행추/야에 미코 등 온필드 캐릭터에게 적합한 다양한 서브딜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혹은 3서포터 빌드로 종려/운근/쿠죠 사라 등 하이퍼캐리 조합을 편성하기도 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진베 엔진,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온필드,
3번=진,
4번=베넷)]
해외에서 Sunfire라고 불리는 조합으로 베넷이 몸에 불을 부착하고 진이 불을 연속적으로 확산시켜 가장 빠른 주기로 불 원소를 연속 부착할 수 있게 된다. 주로 연속적인 불 부착이 필요한 융해 조합의 고점 빌드에서 사용된다. 6돌파 얼음 딜러들의 감신진베, 아신진베, 라신진베 등이 있다.


11.2. 하이퍼캐리 조합[편집]


하이퍼캐리 조합이란 일부 온필드 딜러의 조합에서 온필드 딜러 한 명의 딜링에 의존하는 파티 형태를 말한다. 해외에서 Hypercarry라고 부르던 이름이 그대로 들어온 것으로, 흔히 말하는 딜러 몰빵 조합이라고 하면 이해가 쉽다.

하이퍼캐리 조합을 편성하면 온필드 딜러 + 3서포터 조합의 형태가 된다. 조합 내에 서브딜러가 없거나, 있더라도 딜링 비중이 낮아 서브딜링 성능보다는 서포터로서 기능한다. 일부 원소 반응을 일으키는 조합도 있긴 하나, 대부분은 딜러 1명의 딜량에 의존하는 조합 특성상 상대적으로 원소 반응을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다. 단일 원소 조합과는 약간 다른데, 단일 원소 조합이라도 서브딜러가 존재한다면 하이퍼캐리가 아닌 깡원소 서브딜러 조합이 된다.[60]

파티 내의 모든 딜링 성능이 온필드 딜러 캐릭터에게 의존하므로 딜러 캐릭터의 돌파 단계나 스펙 상태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다. 일부 캐릭터는 저돌파 단계[61]에서는 아예 하이퍼캐리 조합이 성립하지 않기도 한다. 딜러 캐릭터의 스펙과 돌파 단계에 따라 파티가 강해지는 고점 지향 조합이다.

다만 모든 딜러가 하이퍼캐리 조합으로 시너지를 끌어낼 수 있지는 않다. 하이퍼캐리 조합을 편성했을 때 시너지가 나는 캐릭터들은 하이퍼캐리형으로 디자인된 일부 딜러 캐릭터들로 제한된다. 이런 캐릭터들은 주로 단일 원소 계열 조합 혹은 전용 서포터가 포함된 조합을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

고인물들의 예능형 플레이로 딜러 캐릭터에 모카베 엔진을 얹어 강제로 하이퍼캐리 조합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실전성이 없는 약팔이 빌드이다.

고돌파 하이퍼캐리 조합의 경우 클레 2돌파[62], 헤이조[63] 등 일반적인 방향으로 사용되지 않는 캐릭터가 서포터로 기용되는 경우가 있다.

11.2.1. 목록[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라이덴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번개 원소, 2원소=번개 원소, 3원소=바람 원소,
1번=라이덴 쇼군,
2번=쿠죠 사라,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힐러, 4번1=베넷, 4번2=백출)]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방랑자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바람 원소, 2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방랑자,
2번=파루잔,
3번=서포터, 3번1=진, 3번2=운근,
4번=베넷)]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소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바람 원소, 2원소=바람 원소, 3원소=바위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소,
2번=파루잔,
3번=종려,
4번=베넷)]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아야카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얼음 원소, 2원소=얼음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물 원소,
1번=카미사토 아야카,
2번=신학,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산고노미야 코코미)]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아야토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바위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카미사토 아야토,
2번=운근,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베넷)]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이토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바위 원소, 2원소=바위 원소, 3원소=바위 원소,
1번=아라타키 이토,
2번=고로,
3번=종려,
4번=서포터, 4번1=모나, 4번2=야란)]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리니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불 원소, 2원소=바위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리니,
2번=종려,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베넷)]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라이오슬리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얼음 원소, 2원소=얼음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불 원소,
1번=라이오슬리,
2번=신학,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베넷)]
라이오슬리는 융해 반응을 사용한다.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느비예트 하이퍼캐리 조합,
1원소=물 원소, 2원소=물 원소, 3원소=바람 원소, 4원소=바위 원소,
1번=느비예트,
2번=서포터, 2번1=타르탈리아, 2번2=야란, 2번3=모나,
3번=카에데하라 카즈하,
4번=종려)]
느비예트의 순수 하이퍼캐리 조합. 2번 자리에 푸리나 또는 피슬이 들어가는 조합은 서브딜러 조합이 된다.

11.3. 원소 반응 조합[편집]


이 단락에서는 파티 조합의 분류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해당 조합의 목록이나 예시가 아닌 일반적인 구성 방법과 특성, 운용 가이드 등을 기술한다.
조합마다 사용하는 원소와 원소반응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원신/시스템/원소 문서를, 특정 캐릭터가 사용되는 조합의 목록들은 각 플레이어블 캐릭터 문서의 추천 조합 캐릭터 단락을 참고.


11.3.1. 증폭 조합[편집]


증발/융해 반응을 사용하는 조합. 반응 캐릭터의 대미지가 반응 계수만큼 증폭되는 특징을 가진다. 반응 계수에는 원소 마스터리가 관여하므로 반응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 스탯이 유효 옵션이 된다. 일부 버프나 성유물이 제공하는 반응 피해량 옵션도 반응 계수의 계산에 합산된다.

증폭 반응은 얼음 > 불 > 물의 원소 우선 순위를 가진다. 우선 순위가 높은 원소로 반응을 일으키면 부착 원소를 0.5 소모하고 기본 1.5배율이 증폭되며, 그 반대로 반응을 일으키면 부착 원소를 2 소모하고 2배율이 증폭된다. 주로 우선 순위가 높은 원소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부착 원소의 소모가 적어 지속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유리하다. 반대의 경우 역반응이라고 하며, 증폭 계수는 높으나 부착 원소 소모가 많아 반응이 어려워진다. 물론 역반응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일부 빌드도 있다.

증폭 조합은 스킬의 계수를 배수로 증폭시킬 수 있으므로 고점 성능이 높다는 특징을 가진다. 증폭 반응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일부 캐릭터들도 고돌파 위주의 고점 조합에서는 증폭 조합을 구성하기도 한다.

원소 부착에는 각 캐릭터의 스킬마다 내부 쿨타임(Internal CoolDown, ICD)이 존재한다. 높은 계수를 가진 스킬에 증폭 반응이 일어날 수록 강력하므로, 스킬의 타수가 적으면서 ICD가 짧을수록 반응의 효율이 높다.

반응에 필요한 원소가 선부착되어야 하므로 오프필드에서 해당 원소의 부착이 가능한 캐릭터를 고정적으로 기용한다.

11.3.1.1. 증발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불 원소,
2번=물 원소)]
불 + 물 반응의 증발 조합. 불 원소 캐릭터가 증발을 일으키는 경우 기본 1.5배율, 물 원소 캐릭터가 역증발을 일으키는 경우 2배율의 증폭이 일어난다.

불 원소 딜러들이 주로 활용하는 조합이다. 불 원소 캐릭터의 대미지가 증폭될 뿐만 아니라 물 원소에 야란, 행추, 푸리나 등 준수한 성능의 서브딜러가 많아 서브딜러 조합을 구성하는 시너지가 좋기 때문.

일부 물 원소 캐릭터들이 역증발을 일으킬 수도 있다. 파티 내 불 부착이 강한 상황이라면 고정적으로 역증발이 일으키는 조합을 편성할 수 있으며, 특정 스킬이 역증발을 일으키는 것이 유리한 캐릭터의 경우 해당 스킬에 역증발을 일으키고 나머지 타임은 불 원소 캐릭터가 증발을 일으키는 빌드를 편성한다.

운용

서브딜러를 통한 원소 부착
순서
파일:원신 물 원소.png

파일:원신 불 원소.png + 파일:원신 물 원소.png
파일:원신 불 원소.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서브딜러.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41] 물 원소 캐릭터인 야란이 몹몰이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미약한 수준이라 이 문단에는 넣지 않는다.[42] 페보니우스 활+야란, 제례검+행추 등.[43] 파루잔 6돌이 아니거나 없는 경우 간혹 소 파티에서 배터리 요원으로 쓰인다.[44] 6돌파 파루잔은 보통 본인의 원충을 해결하는 용도지만, 소 파티는 소의 원소 충전이 모자르기 때문에 파티원 전체의 원충을 책임지는 수준이 된다.[45] 나히다는 온 필드에서 원소를 부착한 대상에게 재부착하는 형태로 오프 필드에서 새로운 적에게 원소를 부착할 수는 없다.[46] 지속적으로 번개원소를 부착시킨다는 점에서 유라와 초전도를 일으키는 용도로 쓰이거나 요이미야의 과부하 조합에서 자주 채용한다.[47] 빙결 파티에서 바람 서포터의 내성감소를 받기 위해 먼저 E스킬로 얼음 원소를 부착하게 된다.[48] 신학과 마찬가지로 빙결 파티에서 궁극기를 통한 얼음 원소 지원을 해준다.[49] 바람 원소라 자체적으로 원소 부착을 하는게 아닌 궁극기의 원소 전환을 이용해서 빙결 파티나 호두 파티에서 원소 부착을 지원하는 역할도 겸한다.[50] 라이덴 쇼군에게 원소 마스터리 옵션인 용학살창을 주고 만개 트리거로도 자주 쓴다. 다만 원소 마스터리를 주력으로 올리는 캐릭터가 아니다보니 심지어 4성이라 접근성도 더 좋은 시노부에 비해 잘 안쓰인다.[51] 일부 교대형 딜러의 조합처럼 예외의 경우도 있다.[52] 예) 라향행베, 알나행시 등.[53] 예) 호두, 요이미야[54] 예) 호두+야란+행추+종려 / 요이미야+야란+행추+종려[55] 예) 야란+행추+종려[56] 상단의 포지션 단락과 마찬가지로 미호요가 정의한 시스템이 아니고 유저간에 통용되는 개념이다.[57] 영어 명칭: National team[58] 발화 반응으로 인해 역시너지가 날 수 있으므로 3.7 연월같은 비정상적으로 원소가 제한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비추천한다.[59] 파티 안정성을 보고 야란 대신 행추를 기용할 수 있다. 다만 온필드 피해량 버프와 서브딜링 성능이 동시에 빠져 파티 딜링 면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60] 예를 들어, 코코미+푸리나+야란+힐러 조합의 경우 원소 반응을 중요시하지 않지만, 코코미 하이퍼캐리 조합이 아니다. 그냥 깡물조합이라고 부른다.[61] 대표적으로 라이덴 쇼군의 2돌파가 있다. 딜러 외에도 바람 조합에서는 파루잔의 6돌파 등 운명의 자리를 타는 편이다.[62] 방어력 감소 디버프[63] 드슬+청록

설명
불/물 원소를 부착할
오프필드 스킬

온필드의 증발/역증발

정보
행추, 야란, 향릉처럼 간헐적으로 원소 부착이 가능한 서브딜링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을 기용할때 쓰이는 방법. 서브딜러가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다른 오프필드 캐릭터들이 서포팅 스킬을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나 원소 반응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해결해야 한다.

확산을 통한 원소 부착
순서
일반 운용법
파일:원신 물 원소.png

파일:원신 바람 원소.png + 파일:원신 물 원소.png

파일:원신 불 원소.png + 파일:원신 물 원소.png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바람 원소.png +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설명
적에게 물/불 1회 부착
편성에 따라 온필드가 부착

확산 반응을 위한
오프필드 스킬

확산 동안
온필드 증발/역증발

정보
바람 원소 캐릭터가 청록 4세트 발동을 통해 전투하는 빌드. 원소 부착을 위해서는 부착 원소로 확산해야 하고, 딜러의 딜링 향상을 꾀한다면 딜러의 원소로 확산한다. 단, 딜러의 원소로 확산하는 경우 딜러의 반응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경우 베넷을 이용한 이중 확산이 가능하다.

연소를 통한 원소 부착
순서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풀 원소.png +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설명
적에게 불 부착
편성에 따라 온필드가 부착[64]

풀 원소를 통한 연소 반응

연소 동안 오프필드 역증발 딜링

정보
연소가 요구되기 때문에 오로지 물 + 불 역증발만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


11.3.1.2. 융해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얼음 원소,
2번=불 원소)]
얼음 + 불 반응의 융해 조합. 얼음 원소 캐릭터가 융해를 일으키는 경우 기본 1.5배율, 불 원소 캐릭터가 역융해를 일으키는 경우 2배율의 증폭이 일어난다.

얼음 원소 딜러들이 사용할 수 있으나 조합의 선택지가 다소 한정된다. 얼음 원소 캐릭터는 빙결 반응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증폭 반응에 불리한 ICD를 가진 캐릭터의 경우 빙결 반응을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 불 원소 부착 요원도 서브딜러 향릉과 서포터 토마, 데히야 정도가 한계로 물 원소 캐릭터에 비해 캐릭터 풀이 좁은 편이다.

증폭 반응의 특성상 고점이 높고, 얼음 원소 전용 서포터인 신학과 바람 원소 캐릭터를 포함하기 쉽다는 이점이 있어 고점 조합에서 자주 사용된다. 저돌파 단계에서 빙결 조합을 사용하는 캐릭터라도 고돌파에서 융해 조합을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

불 원소의 지속 부착에서 착안하여 풀 + 불 원소의 연소 반응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연소 융해 조합에서는 풀 원소와 불 원소를 지속적으로 부착하면서 연소를 유지하고, 온필드에서 얼음 원소 캐릭터가 융해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증발 조합과 마찬가지로 일부 얼음 원소 캐릭터들이 역융해 조합을 구성하기도 한다.

운용

오프필드 원소 부착
순서
파일:원신 얼음 원소.png

파일:원신 불 원소.png + 파일:원신 얼음 원소.png
파일:원신 불 원소.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서브딜러.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64] 확산때와 달리 여기서는 간헐적인 원소 부여가 되도 상관없다.

설명
지속 원소 부착이 가능한
오프필드 스킬

온필드의 융해 딜링

정보
향릉, 로자리아, 케이아처럼 간헐적으로 원소 부착이 가능한 서브딜링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을 기용할때 쓰이는 방법. 서브딜러가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다른 오프필드 캐릭터들이 서포팅 스킬을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나 원소 반응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해결해야 한다.

확산을 통한 원소 부착
순서
파일:원신 얼음 원소.png

파일:원신 바람 원소.png + 파일:원신 얼음 원소.png

파일:원신 불 원소.png + 파일:원신 얼음 원소.png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바람 원소.png +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설명
적에게 얼음/불 1회 부착
편성에 따라 온필드가 부착[65]

간헐적인 확산 반응을 일으킬
오프필드 스킬

확산 동안 온필드 융해 딜링

정보
바람 원소 캐릭터가 청록 4세트 발동을 통해 전투하는 빌드. 원소 부착을 위해서는 부착 원소로 확산해야 하고, 딜러의 딜링 향상을 꾀한다면 딜러의 원소로 확산한다. 단, 딜러의 원소로 확산하는 경우 딜러의 반응을 방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경우 베넷을 이용한 이중 확산이 가능하다.

연소를 통한 원소 부착
순서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풀 원소.png +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얼음 원소.png + 파일:원신 불 원소.png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65] 자체적인 원소 부착과 달리 지속적으로 원소부착 시킬 스킬을 킬 필요가 없다.

설명
적에게 불 부착
편성에 따라 온필드가 부착[66]

풀 원소를 통한 연소 반응

연소 동안 온필드 융해 딜링

정보
연소가 요구되기 때문에 오로지 얼음 + 불 융해만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

11.3.2. 격화 조합[편집]


촉진/발산 반응을 사용하는 조합. 풀 원소와 번개 원소가 만나면 해당 적은 활성 상태가 되며, 활성 상태가 지속되는 동안은 별도의 소모 원소 없이 지속적으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활성 상태에서 원소 소모가 없다는 것은 곧 활성 상태를 만들기만 하면 번개/풀 두 캐릭터가 함께 촉진/발산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딜러 캐릭터의 원소에 관계없이 두 반응이 함께 일어나기 때문에 촉진/발산 반응을 크게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격화 조합이라고 통칭한다.

활성 상태의 지속 시간은 남아있는 원소 부착량에 비례한다. 따라서 물/불 원소와의 반응 등으로 풀 원소가 소모되면 활성이 꺼져버리게 된다. 이 경우 재부착을 통해 다시 활성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활성이 꺼지는 것은 번개/풀 딜러 입장에서는 손해이지만, 후술할 원핵 조합 등에서는 활성이 꺼지더라도 추가적인 반응을 만들어낼 수 있어 전체 딜링에서 이득이 생기기도 한다.

격화 반응은 스킬 계수에 반응 계수가 합연산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반응 계수에 원소 마스터리 스탯이 관여하므로 원소 마스터리가 유효 옵션이 된다. 반응 계수에도 치명타, 피해량 등의 스탯이 적용되는데, 운근/신학처럼 추가 계수가 합연산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추가 계수는 사용하는 스킬의 계수와 독립적이기 때문에 스킬 계수와 관계없이 반응을 많이 일으키기만 하면 딜링 총합이 가장 높다. 따라서 ICD가 짧으면서 공격 횟수와 빈도가 많은 캐릭터가 격화 반응에 유리하다.

매 반응마다 일정량의 고정 계수가 추가되기 때문에 저점 성능이 좋은 편이다. 반면 대미지를 배수로 증가시키는 증폭 반응에 비해 고점 성능은 다소 낮아진다.

11.3.2.1. 촉진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번개 원소,
2번=풀 원소)]
번개 원소 위주의 촉진 조합. 번개 원소 캐릭터는 파티에 바람 원소 캐릭터를 기용함으로써 딜링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풀 원소 서브딜러 캐릭터로는 나히다 외에 실전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서브딜러가 마땅치 않다.

번개 원소 서브딜러로는 주로 피슬이 사용된다. 피슬의 단죄의 뇌영은 파티 캐릭터가 번개 원소 반응 시 추가타를 발생시키는데, 이 추가타에 ICD가 없어 확정적으로 촉진을 일으킬 수 있다. 딜러가 촉진을 일으키면 딜러 촉진 - 뇌영 촉진의 연쇄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너지가 좋다.

운용
오프필드 원소 부착
순서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66] 확산때와 달리 여기서는 간헐적인 원소 부여가 되도 상관없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 ||

설명
풀/번개 원소 1회 부착

격화 활성화

온필드의 촉진 딜링

정보
불/물 원소 등을 추가해서 발화/만개 파티로 확대가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촉진 자체의 비중이 줄어든다.


11.3.2.2. 발산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풀 원소,
2번=번개 원소)]
풀 원소 위주의 발산 조합. 풀 원소 내성 감소를 위해 파티 내에 최소 1명이 숲의 기억 성유물을 착용할 것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풀 원소 캐릭터 2인으로 풀 공명 원소 마스터리 100pt를 받는 파티를 주로 편성한다.

번개 원소 서브딜러로는 주로 야에 미코가 사용된다. 피슬과 비교 시 광역 번개 원소 부착을 통해 활성 유지에 용이하고, 풀 원소 반응인 발산에는 단죄의 뇌영 추가타가 발생하지 않아 자체적인 딜링이 더 강력한 야에 미코쪽이 유리하다.

운용
오프필드 원소 부착
순서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 ||

설명
풀/번개 원소 1회 부착

격화 활성화

온필드의 발산 딜링

정보
불/물 원소 등을 추가해서 발화/만개 파티로 확대가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발산 자체의 비중이 줄어든다.

11.3.3. 원핵 조합[편집]


개화/만개/발화 반응을 사용하는 조합. 풀 원소와 물 원소가 반응하면 풀 원핵이 생성되며, 생성된 원핵에 번개 원소를 반응시키면 만개 반응이, 불 원소를 반응시키면 발화 반응이 일어난다.

원핵 반응은 반응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 스탯을 사용하는 격변 반응이다. 원소 마스터리 이외의 공격력/치명타/피해량 스탯은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원핵 조합은 성유물에서 치명타 등 세팅 없이 전부 원소 마스터리에 투자하면 되기에 저점 성능이 매우 높다.

원핵 피해는 풀 원소 판정이므로 풀 원소 내성 감소 효과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파티 내에 최소 1명이 숲의 기억 성유물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원소 마스터리 스탯을 사용하는 점을 이용하여 만개/발화 반응의 경우 번개/불 캐릭터에게 원소 마스터리를 몰아줘서 원핵의 딜량을 뻥튀기시키는 세팅이 가능하다. 이를 반응 트리거 캐릭터라고 하며 트리거로는 지속적인 원소 부착 수단을 가진 캐릭터가 사용된다. 현재 만개/발화 반응 조합의 주류 빌드이다.

원핵은 단일 적에게 초당 최대 2회의 피해까지 입힐 수 있다. 2회 이상의 원핵 반응이 일어나더라도 횟수를 초과하는 피해는 무시된다. 이 제한은 반응을 일으킨 캐릭터와 그에 대응하는 적마다 각각 따로 계산된다.


11.3.3.1. 개화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풀 원소,
2번=물 원소)]
풀 + 물 원소의 개화 조합. 단순 개화는 딜링 성능이 좋지 못하기에 일반적으로 닐루가 포함되는 특수 개화 조합을 일반적으로 개화 조합으로 칭한다. 발생하는 원핵에는 스플래시 피해가 있어 힐러의 기용이 필수적이다.

닐루의 특수 개화는 풀 원핵을 풍요의 핵으로 변환시켜 광역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원핵이 즉발 판정으로 변경되고, 특징적인 광역 피해를 발생시키면서 모든 반응 중 가장 높은 저점 성능을 보인다. 이 경우 물 + 풀 원소로만 이루어진 조합을 사용한다.

한편 닐루를 채용하지 않는 개화 조합으로 냉장고 조합이 있다. 얼음 원소와 풀 원소는 반응이 없어 동시에 부착되는 점을 이용하여 물 원소를 반응시켜 빙결과 개화를 동시에 일으킨다. 풀 원소의 출시 당시 사용되던 조합으로 닐루의 출시 이후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운용
온필드/오프필드를 통한 개화 반응
순서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빌드업 단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 ||

설명
풀/물 원소을 부착할
오프필드 스킬

개화 반응을 일으킬
오프필드 스킬

적절한 개화 유지

정보
딜러의 기량보다 개화 자체의 딜링이 메인이기 때문에 특별히 온필드가 정해져있지 않아 상황에 맞게 캐릭터를 전환해서 개화를 유지해주면 된다.


11.3.3.2. 만개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풀 원소,
2번=물 원소,
3번=번개 원소)]
풀 + 물 + 번개 원소의 만개 조합. 개화 반응으로 생성된 원핵을 번개 원소를 통해 단일 딜링의 만생탄으로 전환시키게 된다. 나행시 엔진을 필두로 수메르 시점 주류 메타가 된 조합이기도 하다.

풀 원소와 번개 원소가 활성 상태를 만들어 촉진과 발산 반응도 함께 발생한다. 번개/풀 원소 딜러 조합의 경우 격화 만개 조합(Quickbloom: Quicken + Hyperbloom)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격화 만개 조합의 경우 조합되는 캐릭터마다 활성 상태의 유지 시간이 다르다. 물 부착이 뛰어난 경우 활성이 금방 꺼지는 대신 만생탄의 발사가 많고, 물 부착이 부족한 경우 만생탄의 발사가 적어지는 대신 활성 유지로 격화 딜링을 발생시킬 수 있다.

만개 트리거 캐릭터를 기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원소 마스터리 1000pt를 목표로 한다. 주로 힐러와 원소 충전 서포터로 덱 압축이 가능한 쿠키 시노부를 사용하며, 파티 내에 힐러가 포함될 경우 라이덴 쇼군이 원소 마스터리 세팅을 하고 투입될 수도 있다.

만개 트리거 없이 번개 원소 캐릭터가 온필드에서 다량의 원소 마스터리를 공급받아 직접 만개를 발생시키도 한다. 나히다백출의 나백 엔진 조합에서 온필드 캐릭터는 환산 500pt 이상의 원소 마스터리 스탯을 공급받을 수 있다.

운용
온필드를 통한 만개
순서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 ||

설명
풀/물을 부착할
오프필드 스킬

개화를 일으킬
오프필드 스킬

온필드의 만개 반응

정보
라이덴 쇼군, 각청, 사이노 같은 번개 온필드에게 만개 반응을 맡기는 운용법. 만개가 일어나는 동안 물 원소를 통한 감전 데미지까지 챙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만개의 데미지는 원소 마스터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온필드가 사이노 같은 원마 기반의 딜러가 아니라면 효율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남은 한자리에 따로 넣고 싶으면 물/풀 오프필드가 있다면 간혹 사용된다.

온필드의 개화 후 오프필드의 만개
순서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파일:원신 풀 원소.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5%>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 || ||<width=8%>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딜링 타임

설명
풀/번개를 부착할
오프필드 스킬

만개/개화를 일으킬
오프필드 스킬

온필드의 개화

번개 오프필드의 만개

정보
온필드가 만개를 책임지는 운용법과 달리 물/풀 온필드가 개화를 책임지고 번개 오프필드가 만개를 일으키는 운용법. 주로 쿠키 시노부처럼 광역 스킬을 가진 오프필드가 스킬을 미리 켜놓고 물/풀 온필드가 딜링을 시작하면 그때 개화가 일어나면서 그걸 만개로 터트려주는게 주 원리다.

오프필드만을 통한 만개
순서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 파일:원신 풀 원소.png
+ 파일:원신 번개 원소.png

파일:원신 온필드.png
파일:원신 물 원소.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오프필드.png 빌드업 단계 }}} || ||<width=8%>
파일:원신 온필드.png 딜링 타임

설명
풀/물 원소을 부착할
오프필드 스킬

개화 반응을 일으킬
오프필드 스킬

만개 반응을 일으킬
오프필드 스킬

온필드의 개화

정보
오프필드가 전면으로 만개 반응을 책임지기 때문에 만개 반응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온필드의 선택지가 꽤나 자유롭다. 번개, 물, 풀 원소 같은 무난한 선택지부터 얼음이 만개를 방해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유라처럼 물리 속성의 온필드까지 가능할 정도.

11.3.3.3. 발화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풀 원소,
2번=물 원소,
3번=불 원소)]
풀 + 물 + 불 원소의 발화 조합. 개화 반응으로 생성된 원핵을 불 원소를 통해 발화시켜 광역 피해를 발생시킨다. 개화 반응과 마찬가지로 원핵에 스플래시 피해가 있어 힐러의 기용이 요구된다.

한편 발화 반응은 반응 자체적으로는 매력적인 선택지는 아닌데, 활성 판정으로 번개/풀 딜러가 함께 강해지는 만개 반응과 달리 발화 반응은 풀 원소 캐릭터가 발산을 사용할 수 없어 파티 내 딜링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발화 트리거 캐릭터로는 원소 마스터리 세팅의 토마데히야가 사용된다. 다만 토마는 원소 충전 효율에 투자해야 해서 원소 마스터리 스탯이 다소 낮아지고, 데히야는 부착 주기가 길어 만개 조합처럼 트리거 캐릭터가 큰 시너지를 내지는 못한다.

풀과 불 원소로 발생하는 연소 반응은 높은 자해 피해와 낮은 딜링 성능으로 비주류로 취급되지만, 연소 반응의 높은 불 부착력을 역이용하여 불 원소 캐릭터가 발화를, 물 원소 캐릭터가 역증발을 일으키는 빌드를 편성할 수 있다. 이 경우 불 원소 캐릭터에게 온필드 캐릭터에게 원소 마스터리를 공급하는 식으로 조합을 구성한다. 푸리나의 푸나백 엔진 등이 사용된다.


11.3.4. 빙결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얼음 원소,
2번=물 원소)]
얼음 + 물 원소의 빙결 조합. 일정 시간 동안 소형-중형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든다. 적이 빙결되면 행동 불가 상태가 되므로 파티의 안정성과 딜링 효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빙결 반응은 자체적인 딜링 효과가 없는 단순 CC 반응이다. 따라서 빙결을 일으켰다고 해서 딜링 성능이 높아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빙결 조합은 빙결 상태의 적에게 치명타 확률이 상승하는 얼음바람 성유물 세트와 얼음 원소가 부착된 적에게 치명타 확률 상승 효과가 있는 얼음 공명을 통해 빙결 상대의 적을 상대할 때 강력해지는 자체딜로 승부하게 된다.

딜러의 자체딜이 강력해지는 조합인 만큼 주로 하이퍼캐리 조합을 편성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얼음 원소 공명을 이룰 수 있는 전용 서포터인 신학을 주로 채용한다. 나머지 자리에는 바람 원소 캐릭터를 채용하여 몹몰이와 내성 감소 효과를 받는다.

한편 정예 적이나 보스 등 빙결 반응에 면역인 적들이 다수 존재한다. 빙결 조합은 성유물 등으로 빙결된 적에게 추가되는 스탯 보너스에 딜 포텐셜이 맞춰져 있으므로, 빙결 면역인 적을 상대로는 딜링 성능이 눈에 띄게 하락하며 파티 안정성과 딜링 효율도 함께 떨어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이나즈마 시점까지는 주류 메타 조합이었으나, 빙결 면역 적이 다수 등장한 현재는 특정 상황에서만 우위를 점하는 상성형 조합이 되었다.


11.3.5. 감전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물 원소,
2번=번개 원소)]
물 + 번개 원소의 감전 조합. 감전 반응은 물 원소와 번개 원소가 동시에 부착되며, 부착이 남아있는 동안 매 초마다 지속 피해를 발생시키는 격변 반응이다. 물 원소가 부착된 주변 적에게 반응이 전파되므로 다수 적을 상대할 때 유리하다.

감전 반응은 격변 반응이므로 지속 피해에는 원소 마스터리 스탯만 적용되고 이외의 스탯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감전 반응은 원소 마스터리 스탯의 효율이 원핵 반응처럼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기 때문에 반응딜을 노리고 원소 마스터리 세팅을 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두 원소가 동시에 잔류하므로 바람 원소 캐릭터를 이용한 확산이 쉽다. 두 원소가 부착된 상태에서 바람 원소 피해를 입히면 이중 확산이 일어나며 주변 적에게 원소가 재부착된다.

감전 반응을 일으키는 캐릭터는 주로 물/번개 원소 서브 딜러 캐릭터이다. 특히 원소 폭발이 전파 특성을 가지는 북두는 감전 반응의 전파 특성과 잘 어울리고 감전 반응을 유지하는 시너지도 뛰어나므로 다수전 감전 조합에서 자주 사용된다.

온필드로는 감전 반응이 치명타 스탯을 이용하지 않는 점을 이용해 치명타 세팅을 잘 하지 않는 발사대 캐릭터들이 주로 사용된다. 이 경우 물 원소/바람 원소 법구 캐릭터를 온필드 캐릭터로 사용한다.

반응딜의 효율이 낮기 때문에 주류 조합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조합이었으나, 푸리나가 출시된 폰타인 시점에서는 주류 조합에 준하는 딜링 향상이 이루어졌다. 감전 반응의 반응딜이 낮은 것은 동일하지만 푸리나가 딜러 3인의 깡딜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되어 실전 기용이 가능한 성능이 나오게 되었다.


11.3.6. 초전도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얼음 원소,
2번=번개 원소)]
얼음 + 번개 원소의 초전도 조합. 초전도 반응이 발생한 적은 12초간 물리 내성이 40% 감소한다. 초전도 반응의 시전 피해가 있으나 미미한 수준이고, 사실상 물리 내성 감소 디버프에 가깝게 사용된다.

폰타인 시점에서 물리 조합에 시너지가 있어 편성되는 서포터 캐릭터들은 미카, 로자리아 등 모두 얼음 원소 캐릭터이며, 번개 원소에서는 마땅한 물리 서포터 캐릭터가 없어 주로 서브딜러 캐릭터로 해결한다.

물리 딜러 캐릭터에게는 바람 원소 캐릭터의 기용 효과가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바람 원소 캐릭터의 청록 세트는 확산된 '원소'의 내성을 감소시키는 효과이기 때문에 얼음/번개 원소에 내성 감소 효과를 발동시켜도 원소를 사용하지 않는 물리 피해와는 무관하다.

다만 물리 조합 자체가 메타에서 벗어난 비주류 조합에 가깝기 때문에 사용률이 낮은 편이다. 특히 원소를 사용하지 않는 물리 조합에 2원소를 강제한다는 점은 신염과 같은 타 원소 물리 딜러 캐릭터의 활용을 어렵게 만드는 문제점 중 하나이다.


11.3.7. 과부하 조합[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번=번개 원소,
2번=불 원소)]
번개 + 불 원소의 과부하 조합. 불 원소 범위 피해를 발생시키며 소형 적을 멀리 넉백시킨다. 과부하 피해는 원소 마스터리 기반으로 발생한다.

소형 적을 넉백시키기 때문에 사용이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어 과부하 반응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조합이 주류 조합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라이덴 쇼군과 주로 조합되는 향릉이 과부하 반응을 발생시킨다. 다만 이런 조합은 과부하 반응이 아닌 각 캐릭터의 깡딜 성능을 보고 사용하므로 과부하 반응을 활용하는 조합으로 취급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소형 몹을 흩어버리는 문제가 부각되는 편.


11.4. 단일 원소 조합[편집]


딜러 캐릭터가 원소 반응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조합. 속칭 깡딜/깡원소 조합이라고도 불린다. 전용 서포터 캐릭터 또는 동일 원소 서브딜러 캐릭터를 기용하여 파티 딜링 성능을 높이는 식으로 운용한다. 이 경우 3서포터의 하이퍼캐리 조합이 되거나, 서브딜러가 포함된 단일 원소 조합이 된다.

나머지 자리에는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바람/바위 원소 서포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이퍼캐리 조합의 경우 딜러의 딜링을 증폭시킬 수 있고, 서브딜러 조합의 경우 서브딜러가 함께 강력해진다.

바람/바위 원소 온필드 딜러 캐릭터들이 주로 전용 서포터를 이용한 단일 원소 조합을 편성한다. 두 원소는 각각 확산/결정화 반응을 이용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온필드 딜러에게는 반응보다는 전용 서포터를 대동한 깡딜 조합에 가까워 단일 원소 조합으로 취급된다.

수메르까지의 원신의 메타는 원소반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조합들이 주류였으나, 폰타인 이후 단일 원소 조합을 편성하는 딜러 캐릭터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원소반응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조합들이 주류 조합으로 급부상했다.

풀 원소 계열 반응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반응 특성상 단일 원소 조합을 편성하기 어렵다.


12. 전투 팁[편집]


  • 빙결 반응에 걸렸을때 점프 키를 연타해야 하는데 사실 아무리 빨리 연타해도 빙결이 풀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진 않는지라 자신의 키보드/게임패드 수명을 생각해서라도 적당한 간격으로 눌러줘도 알아서 풀린다.

  • 지형의 도움 없이 적을 이용해서 제자리에서 점프 공격을 하는 고난이도 기술이 존재한다. 원리는 적이 있는 방향으로 대시를 제대로 하면 적을 통해 지형 판정을 받아 고도가 잠깐 올라간 틈에 점프를 해 점프 공격이 가능한 판정에 도달하는 것인데 사실상 물리 딜러가 아니면 굳이 배우면서까지 쓰지 않아도 되고 사실상 버그에 가깝기 때문에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기술이다. 그래도 원신에 조금 고이고 싶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적을 때리는 순간에 발생하는 경직이 걸릴 때 대시와 점프를 하면 낙하공격이 가능하다. 응용으로 치치 e 사용시의 경직으로 낙공을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