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1. 元祖[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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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대의 조상. 현대 한국어에서는 선조라든가 조상이라는 말이 더 자주 쓰인다. 한국 그리스도교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한다.

• 어떤 일을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 '시조(始祖)', '창시자(創始者)'로 순화. 어떤 사물이나 물건의 최초 시작으로 인정되는 사물이나 물건. 대개 음식점에서는 원조라는 이름을 써도 그게 진실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너도나도 원조라 지칭해서. 요즘에는 원조가 워낙 난립해서 '시조' 또는 '원조의 시조'라고 쓴다 카더라. 물론 이것도 진실인지 알 길이 없다.
  
  음식의 경우 해당 분야에서 '원조'에 해당하는 업체의 것이, 맛이 좋다는 인식이 있다. 다만 원조라고 막연하게 무조건 맛있다고 여기면 곤란한데, 당연히 사람들의 입맛과 유행은 시대에 따라 분명하게 변화하고, 원조 역시도 그런 변화에 뒤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원조 역시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조금씩 맛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옛날의 그 맛이라고 막연히 믿으면 곤란하다. 이를 테면 삼양라면의 경우 국내 인스턴트 라면계의 원조임이 분명하지만, 현재 우리가 아는 매운 국물 라면으로 변화한 것은 신라면의 영향이다. 또한 현재의 매운 국물 라면 스타일을 확립한 신라면 역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맛도 조금씩 변해왔다. 그러므로 원조니까 옛 맛 그대로라고 장담할 수 없다. 게다가 유명 향토 음식의 경우 거의 모든 집이 간판에 할머니 사진을 붙여 놓고 원조라고 써 놨다(...)

1.1. 묘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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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권 군주의 묘호 왕조 건국자의 선조가 받는다.

2. 元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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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원나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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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Original[1]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모두 같은 표기다.
  ): 이 단어로도 원조쪽으로 리다이렉트 되긴하는데 엄연히 말하면 오리지널이란 단어는 원조 이외에도 독창적인, 참신한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이 단어를 이용해 비꼬려는 목적으로 발음이 비슷한 한국어 비속어인 지랄을 활용하여 오리지랄이라고 바꾸기도 한다.
• 무인
• 시조
• 아류
• 원작
• 초대

4. 援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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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ce, support
물품이나 돈으로 도움.

국제개발 차원에서 OECD 산하 DAC가 주도하는 원조 형태의 경우 공적개발원조를 참조.

5. 原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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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遠祖[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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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의 증조부로 본인에겐 8대조가 된다. 본인과의 유전 일치율은 0.390625%(1/256)로 사실상 남이나 다름 없는 수치가 된다. [2]

7. 遠眺[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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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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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원조교제(援助交際)의 앞 두 글자만을 따서 줄인 은어.

• 팀 포트리스 2의 클래스 솔저의 로켓 런처 언락 명칭 'The Orig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