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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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홍익대학교에서 전국대회 우승을 하였다.
2.2. 한화 이글스 1기[편집]
2.2.1. 2017 시즌[편집]
시즌을 모두 2군에서 뛰었다. 타율 0.260, 60안타 7홈런 8도루를 기록, 2군에서 볼넷이 10개인 반면 삼진이 54개인 점을 보아 선구안이 상당히 좋지 않다.
2.2.2. 2018 ~ 2019 시즌[편집]
4월 3일, 퓨쳐스리그 개막전에서 9회말 2아웃, 두 점 뒤진 상황에서 투런홈런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었다.
5월 12일, 1군에 첫 등록됐다. 그리고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만 달구다가 16일에 1군에서 말소됐다.[1]
2019 시즌을 앞둔 1월 31일. 육성선수 전환에 따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되었다. 그리고 시즌 중에 담장에 부딪혀 팔이 으스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남은 시즌을 치르지 못했고 시즌 후에도 치료에만 전념하다가 결국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2.3. 천안 메티스[편집]
방출된 후 앞서 언급했던 부상으로 인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해결하던 중 실업야구 부활에 맞춰 새로 창단한 천안 메티스에 입단하였다.
2020년 실업리그에서 6경기 27타수 타율 .444 12안타(2루타 4) 1홈런 5타점 10득점 5도루 출루율 .464 장타율 .704 OPS 1.168를 기록했으나 2021년에는 실업야구 자체가 선수 등록이 되지 않으면서 거의 1년 가까이 쉬었다.
2.4. 한화 이글스 2기[편집]
2.4.1. 2022 시즌[편집]
2021년 11월 1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출장한 것이 확인되며 재입단이 확인되었다.
5월 7일 1군에 등록되었고, 당일 경기인 KIA전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쳤다.
5월 15일 롯데전에서 수 차례 호수비를 보였다.
하지만 11경기에서 0.095라는 처참한 타격 성적을 남긴 채 5월 23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3일 배번을 24번으로 교체했다.
2.4.2. 2023 시즌[편집]
퓨처스에서 20경기 출장하여 타/출/장 0.116 / 0.250 / 0.209를 기록하며 부진하였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이재민,천보웅,이정재,장웅정,고영재,이석제와 함께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되었다.
2.5. 국가대표 경력[편집]
2.5.1.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편집]
가운데 인물이 원혁재다.[2]
같은 대학 선수인 나원탁, 이태훈, 윤중현, 최채흥 등과 함께 U-23 대표팀에 승선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박한울 학교폭력 의혹[편집]
2023년, 독립 영화감독 박한울이 17년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원혁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학교폭력 미투를 했다. 기사에는 실명이 안나왔으나 폭로자가 자신의 SNS에다 원혁재라고 실명을 적었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 원혁재는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후 원혁재는 학폭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하며 법률 대리인을 선임하고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로 박한울에게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한화 측은 원혁재를 전력에서 배제한 조치 이외엔 이렇다할 개입은 하지 않고 있다. 유로결의 사례도 사례지만 원혁재가 폭로자의 주장 일체를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서로가 극단적으로 상반된 주장을 하는 상황인지라 개입이 많이 어려운 점도 있다.
한편 박한울은 당시 초등학교 담임 교사 역시 학교 폭력을 방임 및 공범이라고 교소하였으나 해당 교사에 대해서는 2023년 6월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다.#
다만, 박한울 자체도 논란이 많은 인물인데다[3] 1군 통산 11경기 출장에 한번 방출되기까지 했던 인지도가 없는 선수다보니 한창 크게 논란이 됐었던 유로결과 달리 한화팬들 사이에서도 이번 이슈를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유튜버 구제역이 박한울 동창생들에게 증언들 들어본 결과, 수많은 제보들 중이 쏟아졌음에도 그중 박한울이 학폭을 당했다는걸 목격했다는 증언은 단 1개도 나오지 않았으며, 오히려 대부분의 증언은 박한울이 친구들에게 시비를 걸고다니고 거짓말을 반복하는 등 친구들에게 미움살 짓을 하고다녀서 원래 교우관계가 좋지 못했고, 먼저 시비를 털고 도망치다 잡혀서 한두대 맞으면 그걸 가지고 학폭을 당했다며 선생님에게 일르거나 경찰서에 고소를 남발하는 등의 행동으로 고등학생 때 별명이 '고소왕'이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올 시즌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한 세번째 선수가 되었다. 첫번째는 강경학, 두번째는 정재원.[2] 좌측은 김태진, 우측은 임지섭이다.[3] 2014년에 동성을 성폭행하고 오히려 자신이 성폭행을 했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하는 등, 신고와 무고를 무기처럼 이용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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