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한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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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의 한국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다룬 문서.
1. 시작부터 불안했다, 클로즈 베타까지의 과정[편집]
게임 내 오퍼레이터성우는 최한.
2015년 3월 23일 사전에 추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행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첫날, 서버에 불과 19명밖에 없는 스크린 샷이 올라왔다. 심지어 1vs1을 뜨는 스샷까지 올라왔다. 기존 알파유저들의 수 자체가 너무 적어서 생긴 해프닝으로,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들었다. 워게이밍측에선 유저 적은 건 알지만 30일까진 참으라는 입장. 하지만 30일 추가 선발 1주차 서버 인원은 130명내외로 약 100명언저리밖에 추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알파 테스트 참여자들에게는 슈퍼테스트 이후에 보상으로 4티어 순양함인 Iwaki Alpha가 지급되었다.
5월 29일 한국 CBT가 예정되었으나 7월 15일로 미뤄졌으며, 15일 발표일 전날까지 클로즈 베타 신청을 받았다. 추첨이라고 하지만 1만명까지 추첨을 하기 때문에 그냥 다 시켜준다고 봐도 좋다. 기존 알파테스터와 알파를 신청했던 사람들 역시 접속 가능. 또한 서버는 항시 오픈이며 50회 이상 전투에 참여하면 4티어 프리미어 전함 Arkansas가 보상으로 주어졌다.
7월 15일 7시부터 클베가 열렸다. 문제는 기껏 7월까지 미뤄놓고도 버전이 0.3.0이라는것... 미 전함도 일 항모도 없었다. 게다가 한글 채팅이 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픈 후 1만명 모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동접자가 매우 적었다. 아시아 서버는 저녁 8~9시쯤 16,000~18,000명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한섭은 겨우 1,000명을 넘기는 정도에 불과. 많은 사람들이 불길한 조짐을 느끼고 CBT 이전부터 북미섭이나 아시아섭으로 옮기거나 한섭과 병행하여 플레이하였다. 당시에는 초창기라 속단하기 어려웠으나 월드 오브 탱크의 전례가 있어서 한국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과 불만감이 커졌다. 아시아 서버는 정식이고 한섭은 베타 테스터라고는 하나 클베시기에도 평일 저녁 동접자 4000명 정도는 유지했던 아시아 서버였다. 사람 많이 모았다던 홍보 내용과 달리 처참한 수준의 동접자였다. 거기다 핑 문제도 거의 없으면서 접속자도 준수하고 패치도 서비스도 빠른 아시아 서버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고, 덤으로 한국서버 원본 한글판보다 깔끔한 번역과 한글채팅(!)까지 지원하는 비공식 한글패치 파일이 월드 오브 탱크 팬카페에서 배포되는 중이라 많은 유저들이 아시아 서버에 정착했다. 굳이 한국서버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클베보상을 노리거나, 타대륙 서버의 존재를 모르거나, 심각한 영어울렁증으로 채팅만 봐도 눈이 어지럽다는 사람들. 거기다 한국서버를 이미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새로 유입되는 초보자들에겐 자조적으로 한섭은 망할게 뻔하니 아시아나 북미에서 정착해라고 조언해줄 정도였다. 일본어가 되는 오덕들은 아예 일본어 버전으로 설치하고 플레이하는 장면도 많았다.
셧다운제가 적용이 되지 않아 미성년자는 클로즈 베타를 플레이할 수 없었다. 심지어 22일부터 참여가 가능한 슈퍼테스트에조차 적용이 되지 않아 18세 미만은 참여가 불가능했다. 이로 인해 슈퍼테스터에게만 팔리는 티르피츠와 워스파이트가 미성년자에게는 풀리지 않는거냐는 우려가 나왔으며, 결국 워스파이트가 더이상 판매되지 않으면서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7월 24일 10시경 Q&A의 답변이 올라왔다.# 저 답변에 따르면 다음 패치때 타섭과 버전도 같아지고 타서버에있는 유저들도 한섭으로 옮길수 있다고 했으나, 둘 다 지켜지지 않았다.
8월 2일, 워게이밍넷 창립 17주년 기념으로 2티어 프리미어 순양함 'Albany'를 코드를 입력하면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코드 입력은 9월 29일까지 해야 지급되었으며, 알바니는 9월 23일 슈퍼테스트 적용 이후 유저들에게 지급되었다. 그러나 처참한 성능으로 인해 팔아버리는 유저들이 속출. 지금은 그냥 창립기념으로 공짜 슬롯 준 이벤트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2. 각종 병크가 터진 슈퍼 테스트[편집]
2015년 9월 11일 슈퍼 테스트 일정이 공지되었다.
9월 22일 화요일 11시, 슈퍼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패치 버전이 0.4.1.1이 아닌 0.4.1로 시작한다. 0.4.1.1패치는 구축함 집중방호구역 데미지 가중치 삭제 등의 많은 밸런스 패치를 포함한 패치인데, 그렇게 부르짖던 최신버전도 아닌 셈이다. 또한 기존에는 클로즈 베타 기간에 획득한 모든 경험치와 크레딧을 보상해준다고 했으나 오픈베타 당일 공지로 보상을 1/3수준으로 후려쳐버려 유저들의 반발을 사는 중이다. 요약하자면 골쉽 하나 던져주고 말 바꾸면서 경험치와 크레딧은 최대 30% 수준만 보상해주겠다는 것. 초반 동접은 클베 초창기의 1/3수준으로 쭈그러들었다. 베타 유저 대다수가 타섭으로 떠나는 결정적인 악수로 평가되어 빙 돌려치는 서버통합이 목적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다. 뒤늦게 대응을 시작한 워게이밍 코리아는 조정안을 내놓겠다고 공지했다.
9월 23일, 월드 오브 워쉽의 홈페이지에 최초 약속한 보상 기준은 지켜져야 마땅하기에, 지급된 보상을 조정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번 주 안으로 최초 공지한 바와 같이 경험치 및 크레딧 전량이 재지급 될 예정이라고 했다.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추석 이벤트가 실시되었다. 별 건 없고 상점 할인과 첫승시 경험치 3배.
10월 1일부터 슈퍼 테스트 기념 이벤트가 실시되었다.
이후 워쉽의 서비스는 한마디로 전형적인 없데이트의 정석을 밟았다. 버전 업데이트는 무기한 지연되었고 일부 유저는 정식 서비스가 아닌 슈퍼테스트이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라고 워코를 변호했으나 본질적인 문제는 유저에게 이에 대한 어떠한 안내와 공지가 전혀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었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 공식 한국 게시판, 공식 블로그 등 모든 대화 창구에 몇 달간 이 상황에 대한 게시글은 전무했다.
홈페이지는 15년 11월 9일 0.5.1 '업데이트 미리보기' 공지 이후, 해외 서버에서 수십차례의 메이저, 마이너 업데이트를 거치도록 0.4.1 버전에 머물렀다. 3. 공식 게시판에서는 GM이 15년 12월 18일 출척체크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한 이후 유저간의 분쟁과 욕설, 특정 플레이어의 이름 공개(팀킬왕XXX 등) 등 과거 즉각 삭제하던 게시물에도 전혀 반응하지 않고 게시판을 방치했다.
이와 같이 한국 서버에서 철저하게 모든 정보를 차단하고 있는 현 상황은 0.5.1 업데이트 예고 공지를 하던 당시의 제작진도 예상하지 못한 사태가 발생하였음을 의미한다. 업데이트 지연은 기술적 문제일 수 있으나, 모든 정보를 차단하고 철저하게 방치하는 것까지 슈퍼테스트의 일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즉, 워코가 모든 대화 수단을 닫고 게시판 관리까지 포기한 것을 볼 때 셧다운제 등 한국만이 요구하는 기술적 문제의 해결보다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슈퍼 테스트 후 정식 서비스가 이루어질지 의심하는 유저가 많아졌다.
2016년 1월 22일자 공지로 약관이 변경된다는 것을 보고 '정식오픈 or 서비스 종료 및 서버 통합 문제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아무일도 없었다.
4월 15일 의문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총용량은 약4.8기가였으며 실제 인게임에서는 버전업은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해당일 주말 유저수가 100명안쪽으로 떨어졌다.
3. 서비스 종료[편집]
2016년 5월 18일 슈퍼테스트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http://worldofwarships.kr/ko/news/common/super_test_close/ 슈퍼테스트 종료 공지.우선 아시아서버로 계정 정보가 옮겨지는건 확실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일주일 뒤인 25일에 발표된다고 공지가 떴다.
5월 25일 슈퍼테스트 종료 추가 공지가 올라왔다. 1차 이전일을 2016년 6월 9일부터 잡고 이전 유저를 받았다. 기존 아시아 계정이 있으면 리셋이 아닌 추가되는 것이다. 마지막 이전 신청은 7월 6일까지.
한섭에서 얻은 경험치는 베타에서 슈퍼테스트로 넘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총량을 자유경험치로 환산해서 아시아 서버로 지급하며 크레딧도 마찬가지이나 배를 사고 팔면서 유저가 손해보는 금액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는다. 골쉽의 경우에는 그대로 아시아로 옮겨주지만, 아시아에 동일한 골쉽이 있을 경우 더블룬으로 환산해서 지급하며 한섭에서 결재한 더블룬도 아시아 서버로 옮겨진다. 함장의 경우에는 한섭에서 키운 함장을 모두 주지 않고 한 국가당 한 명씩 총 4명의 15레벨 함장을 준다. 소련, 미국, 독일, 일본 등 정규 트리가 나온 국가만 줬는데, 한섭에서 해당 국가 트리를 안올려도 줬다. 그러나 한섭에서 워스파이트를 키웠더라도 영국함장은 주지 않았고 물론 폴란드나 중국함장도 없다. 자세한 건 해당 링크와 자주묻는 질문을 참고하자.
결국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던 한국 서버의 아시아 서버로의 흡수가 현실화되었다.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이미 땅에 떨어진 게임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더구나 이제부터는 아시아 법인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한국 유저들의 문의나 불편 사항에 얼마나 신경을 써 줄지 매우 의심되는 상황이다. 일례로 아직도 워게이밍넷 아시아 웹사이트는 한글조차 지원하지 않는다.
그런데 의외로 0.5.8 패치에서 각 서버 국가별 추가음성지원에 한국어 음성이 포함되어 나왔다(한섭의 유산)어쩌면 나중에 월드 오브 탱크나 워 썬더처럼 한글패치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리고 월탱 한섭이 아시아서버로 통합되며 한글을 지원할 예정이고 워쉽또한 이렇게 할 것이라고 워게이밍 아시아에서 언급이 나왔기 때문에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4. 왜 망했는가?[편집]
4.1. 늦은 업데이트와 그로 인한 동접자 부족[편집]
클베 때부터도 타섭보다 이전 버전으로 서버를 굴려서 미전트리와 일항트리가 아예 없었다. 슈테 때는 최신 버전으로 선전했으나 정작 나온 후에 보니 타섭은 5.0.1버전을 굴리는데 한섭은 4.0.1버전. 워코에서는 여러 번 '다음 패치에서는 다른 서버들과 버전을 맞추겠다' 라고 공언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실질적으로 유저들에게 선보인 이후 반년 넘게 계속 구버전으로 서버를 굴린 셈이며, 그래서 한섭 자체의 메리트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클베 때 이 단점을 보완하겠다고 자경 보상을 약속했다가 슈테 하루전날 뒤통수를 쳤던 문제에서도 신뢰를 잃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타섭에 비해 구버전이니 항상 타섭보다 연구트리가 두 개는 적은 한섭은 메리트가 약했다. 다른 서버보다 트리도 두 개나 적은데 딱히 아시아나 북미라고 핑이 튀어서 못할 것도 아니니...그나마 클베때는 자경보상이라는 메리트라도 있었지만, 슈테때는 그런 것도 없이 한섭에서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손해인 상황만 연출되니 유저 유출은 갈수록 심해지기만 할 뿐이다.[1] 워코를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셧다운제를 게임 내에 적용하는 문제 때문에 글로벌 버전 업데이트가 늦어진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유저들이 참아주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다. 이는 아래에서 서술할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한섭 동접율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새벽이나 아침 시간대엔 전투대기 유저가 한 두명에 서버접속자가 수 십 명인 경우도 보이는 등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 클로즈 베타 초기에는 동접자가 3천을 찍는 기염을 토했으나, 클베 당시에도 타 섭보다 구린 버전 때문에 눈에 띄게 동접자가 줄어 클베 막바지에는 주말 피크 타임 동접자가 2백명을 오가는 참담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슈테에서는 클베 기간에 번 경험치와 자경을 그대로 이어주고 버전도 최신으로 내놓을 것이라 공지하여 타섭으로 빠진 인원들의 대거 복귀가 기대되었으나, 보상 통수 사건에 버전은 여전히 타섭보다 딸리는 버전으로 내놓아서 오픈 첫날 동접도 천 명을 간신히 넘겼다. 뒤늦게 클베 보상을 롤백해주긴 했지만, 한 번 꺾인 동접은 천오백을 웃도는 일도 거의 없고 주말 피크에도 천 명을 겨우 넘기는 수준에서 그쳤다.(이건 아시아섭 사람 제일 적은 평일 아침 일곱시 여덟시 접속했을 때 동접자 수준이다) 이후 슈테 이벤트를 개최하여 동접이 유지되는 듯 했지만, 타섭과 같은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는 기한이 변변한 공지도 없이 차일피일 미뤄지자 또다시 유저들이 타섭으로 줄줄이 빠져나갔다.
이렇게 동접자가 부족하면 워게이밍 특유의 게임 시스템이 더해져서 더 고통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는데, 바로 티어 차이. 동접자가 적다보니 말도 안 되는 티어나 함종 구성으로 매칭이 되기가 부지기수다. 심지어 무르만 미네카제 전대를 맺었더니 다이호를 만났다는 증언도 있다. 다른 함종에 비해 티어대비 전력차가 현격한 항모의 경우에는 한섭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사실상 정신수양에 가까운 수준. 타섭같으면 인디와 레인저를 타면서 고통받았던 보상을 렉싱턴에서 받겠지만, 한섭에서는 렉싱턴을 찍어봐야 상대를 에식스 미드웨이 타이호 하쿠류를 만나기 때문에 여전히 고통받을 수밖에 없다.(이 문제는 해외섭에서는 5.0.1버전에서 수정되어 항모 매칭의 경우 무조건적으로 동티어가 붙게 된다) 또한 항모간 1:1 데스매치가 걸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만약 둘다 제공셋팅이라면 서로 전투기 갉아먹다 들이받거나 무려 부포 근접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이런 끔찍한 상황의 요인으로는 위에 언급한 업데이트 외에도 장르 자체의 마이너함, 어려운 조작, 워코의 홍보 부족 및 발서비스 등이 있다. 월탱의 한국 부진 이유랑 비슷하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국서버를 따로 개설하는 원인은 셧다운제또한 한몫한다. 본래 아시아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서비스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한국에 서버를 두고 이를 아시아서버로 사용하려 했지만, 셧다운제, 당시 쿨링오프제 등의 문제가 많아 결국 아시아 서버를 싱가포르에 두게 된 일은 유명한 사건 중 하나.
4.2. 워코의 개막장 운영[편집]
만악의 근원[2]
부실한 운영으로 이름난 워게이밍과 그 워게이밍넷조차 개념회사로 보이게 하는 마법을 구사하는 워게이밍 코리아가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주범이다.
슈퍼테스트 이후 없뎃의 시대가 도래하고, 점점 아예 서비스 안하는 기운이 포착되었다. 페이스북에도 서비스에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뻘글만 올라왔으며, 타섭에 적용될 업데이트 미리 알아보기 내용은 올라오지만 한국서버는 적용 시기가 되면 알려주겠다고만 하는 부실한 운영을 보였다. 줄어드는 사람을 잡아보겠다는 건지 주말 첫승 경험치 2배 이벤트를 2월 말부터 꾸준히 하고 있지만 유저는 계속 줄어들고 매칭은 갈수록 더 심각해져만 갔다.
공식 블로그는 15년 9월 21일 이후 추가 내용이 전혀 없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기다리다 지친 유저들의 문의에는 계속 내부적인 사유때문에 말을 못해준다는 말만 몇 달째 이어졌으며 게시판에는 게임을 접은 유저들의 한탄섞인 글이 올라오지만 신경도 쓰지 않는 듯.
그나마 운영하고 있는 공식 페이스북에는 재밌군함? 식의 유머성 게시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정보는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한 질문에도 일절 대답하지 않고 있다. 또한, 업데이트 관련 질문은 철저히 삭제했고, 업데이트 관련 질문을 꾸준하게 묻는 계정은 그냥 차단해 버렸다.
4.3. 발번역[편집]
워게이밍 한국지사의 번역능력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주로 일본 군함명들이 대상인데, 타츠타를 타추다, 히비키를 히부키, 시나노를 신나노
5. 아시아 서버 통합[편집]
워게이밍 아시아가 월탱 한섭을 흡수 통합하면서 한글을 정식으로 지원한다고, 다만 워코가 철수하는 것은 아니며, 현금결제와 고객지원만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4]
결국 2017년 3월 13일부로 월드오브탱크와 함께 통합되었다. 이미 아시아로 이전을 했기 때문에 월드 오브 탱크 유저들만 아시아로의 이전 작업이 시행되었다.[5] 한글화가 정식으로 지원되며, 런처의 설정에서 바꾸는 것으로 전환 가능하다. 이전의 워게이밍 코리아의 삽질을 잘 알고 있는 듯이 민감한 군함명은 원문 그대로 유지된다. 함장 계급에 대한 부분도 번역상 논쟁이 될 것 같은지 원본을 유지시켰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비공식 한글 패치의 경우 제작자와 공식 한글화의 번역 방향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셧다운제 문제로 19세 미만 이용불가라고 한다.
5.1. 아시아 서버 통합 이후[편집]
2019년 1월 월드 오브 워쉽 커뮤니티 팀에서 밝힌 바로는 피망에서 피망 사이트 채널링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링크 참고로 실제 런칭 시 아시아 서버에서 함께 플레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7개월도 안가서 섭종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1:17:24에 나무위키 월드 오브 워쉽/한국 서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런데 사실 월드 오브 워십이 처음 공개되었을때부터 월탱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 자체가 워낙 적었던점도 고려해야 한다. 전차전과 달리 해상전은 엄청나게 매니악한 장르이고 속도감이나 조작감 따위는 개나 줘버린 수준으로 매우 답답하기 때문.[2] 워코의 개막장운영만 아니었어도 최소 동접 3천명정도는 나오며 가장 팀플레이가 잘되는 갓서버가 되었을 거라는 추측이 많다. 아니, 클베 초기만 해도 실제로 그랬다.[3] 당시 미군에는 육군항공대(대전 시에는 육군항공군)와 해군항공대에서 각각 항공기를 운용했다. 1947년에 공군으로 독립해 나온 것[4] 즉 규모가 줄어든다는 소린데 아이러니하게도 워게이밍 본사에서는 한국지사의 인원을 늘리겠다고 한다.[5] 근데 이때 계정 통합을 안해줘서 욕을 엄청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