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워 Z: 애프터매스/좀비/가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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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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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란색 방호복을 입고 있는 좀비. 행동 패턴은 일반 좀비와 동일하게 생존자에게 달려와 주먹을 날리는 평범한 공격뿐이다. 하지만 일정 피해량 이상 총에 맞으면 주변에 유독 가스를 내뿜는다.[1] 가끔 이미 가스를 뿜으며 이쪽으로 달려오는 경우가 있다. 체력이 애매하게 남았는지 버그인지는 불명이나 이 경우에는 헤드샷으로 맞춰도 가스는 퍼진다. 일단 근접 시 헤드샷에 실패하면 유리한 거점을 확보하고 있더라도 가스가 터지게 되어 적들에게 해당 지역을 내줄 수 밖에 없고, 시야를 방해하므로 가스백이 접근하기 전에 빠르게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스에 노출되어도 2초 정도는 버틸 수 있지만 그 이상 노출이 지속되면 조금씩 체력을 잃으며 가스 속에 오래 있을 수록 더 빠른 속도로 체력이 떨어진다. 가스는 가스백 사망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가스백[튜토리얼]
가스백은 죽을 때 독성 구름을 생성합니다. 깔끔하게 처리하려면 머리를 노려 처치하십시오.
2. 스펙[편집]
- 머리 부분에 방호복의 바이저 덕분에 헤드샷이 한번에 나지 않는다. 바이저를 깬 뒤, 헤드샷이 가능해진다.
3. 전술적 역할[편집]
- 구석에 숨어서 방어하는 생존자를 공략
- 생존자들을 유리한 고지나 길목에서 몰아내는 역할
3.1. 외형[편집]
- 손상되지 않은 노란색 Level A 방호복을 입고, 파란색 장갑, 장화를 신고있다.
3.2. 소리[편집]
- 방호복 때문에 통속에서 울리는듯한 숨, 괴성이 들리는것으로 스폰 판별이 가능하다.
4. 대응 전략[편집]
- 머리를 쏘거나 전기 피해로 가스백이 사망하게 되면 가스가 밖으로 누출되지 않는다.[2]
- 사선이 차단된 좁은 실내나 막다른 길목 끝에서의 전투는 지양한다.
- 부득이하게 가스백의 접근을 허용했을 경우 근접 공격으로 밀쳐낸 뒤 가스백이 기우뚱거리는 틈을 타 침착하게 머리를 쏘아 사살한다.[3]
- 다운된 동료 위에 가스가 터졌을 경우 반드시 가스가 사라진 다음에 소생시킨다.[4]
5. 도전 과제[편집]
- Toxicomaniac : Walk into toxic cloud 100 times
가스백의 가스에 100번 진입하면 된다.
6. 트리비아[편집]
- 보호복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좀비가 된 것인지는 불명이다. 추측해 본다면 감염된 상태에서 보호복을 입었다가 그대로 좀비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 밀폐된 보호복 특성상 실제로 PAPR[5] 이나 SCBA와 같은 공기를 내부에 공급해주는 장비가 필수적인데, 가스백은 방호복만 입은채로 완전히 밀폐된 상태이다. 어떤 방식으로 호흡하거나, 했던 것인지 불명
- 유심히 관찰하면 보호복 왼쪽 가슴에 밸브가 하나 있는데, 이는 보호복 내부에 외부의 공기를 유입시켜 내부의 온도를 낮추는 용도이기에 내부는 밀폐된 상태가 맞다.
- 보호복 덕분인지 에피소드 3 : 모스크바 챕터3에서 신경 가스가 살포되는 공간에서도 다른 좀비들이 다 쓰러질 때 가스백만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동일한 이유로 모스크바 챕터4 초반 가스로 가득 찬 연구실에서도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좀비로 등장한다.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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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튜토리얼 메세지[1] 머리만 집중해서 쐈을 경우 유리에 조그만 구멍만 뚫리며 그쪽으로만 가스가 빠진다. 여타 다른 부위를 쏘면 방호복이 아예 찢겨나가버려 가스가 퍼진다는 설정.[임시] 좀비 및 특수좀비의 체력은 추정치이다.[일] A B 일반 공격[특] A B 특수 공격[2] 가스 누출 없이 죽은 가스백의 시체는 총에 맞아도 가스가 새지 않는다.[3] 가스백은 근접 공격에 맞아도 가스가 새지 않지만 근접 공격에 맞고 죽어버리면 가스가 터져버린다.[4] 다운된 생존자는 가스 피해를 입지 않지만 피해 증가량은 여전히 중첩되기 때문에 소생되자마자 가스 속에서 채 빠져나오기도 전에 어마어마한 체력피해를 잃고 즉사할 수 있다.[5] 전동식 호흡 보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