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레스와 그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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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위대한 모험The Grand Getaway





월레스와 그로밋
Wallace & Gro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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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코미디, 모험
감독
닉 파크
음악
줄리언 노트
애니메이션 제작
아드만 스튜디오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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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클리셰
4. 작품 목록
5. 등장인물[1]
6. 게임
7.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어필
7.1. 모금 활동
7.2. 트레일 목록
8. 행사
9. 광고
10. 기타



1. 개요[편집]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대표 테마곡

영국의 단편 클레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아드만 스튜디오닉 파크(Nick Park)[2]가 만들었다. 몇 안 되는 유명하고 흥행한 스톱 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며, 아드먼 스튜디오의 대표작이자 영국 문화의 아이콘이기도 한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2. 특징[편집]


맨체스터에 사는[3] 어리바리하고 덜떨어진 발명가 겸 사업가 월레스, 그런 주인을 도와주는(?) 반려견 그로밋이 겪는 이야기가 작품의 중심 스토리다. 지금까지 다섯 가지의 에피소드가 나와있다.

작중배경은 소품들의 디자인으로 보아 20세기 중반으로 보인다. 월레스가 만드는 장치들도 전자장비류는 거의 보이지 않고 기계장치나 전기장치이다.

영국에서는 BBC1989년 <화려한 외출>, 1993년 <전자바지 대소동>, 1995년 <양털 도둑>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영했고, 2008년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빵이냐 죽음이냐>를 방영했는데, 평균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홍콩에서는 역대 흥행기록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방영 시기간의 텀이 굉장이 긴 편인데, 이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더 나아가 스톱 모션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찰흙으로 빚어진 도구들을 조금씩 움직이고 촬영하는 식으로 제작 기간이 매우 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역시 유명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인 꼬마펭귄 핑구의 경우 많이 나오긴 했으나, 한편 한편의 분량이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월레스와 그로밋은 상대적으로 2~30분에 달하는 장편인지라 한편 찍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때문에 평균적으로 한 편을 제작하는데 하루에 6초 분량씩 촬영하여 13개월이나 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6년, 아드만 스튜디오는 그때까지의 세 편의 단편을 모아 극장에서 개봉했다. 2005년 개봉된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는 250명 이상의 인원이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듯 많은 노동력과 시간을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작중 나오는 정말 깨알같은 요소들[4]을 보면 직원들의 장인정신마저 느껴질 정도이다.

하지만 거대토끼의 저주가 한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을 무렵인 2005년 10월, 아드만 스튜디오 창고 건물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일어나 다른 작품과 더불어 월레스와 그로밋 초기 세 단편극의 필름과 소도구, 세트, 모델이 모두 불타버리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닉 파크는 이 사건에 대해 "비록 끔찍한 일이지만, 다른 비극[5]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자바지 소동', '양털 도둑' 모두 1994년과 1996년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으며 '거대토끼의 저주'도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화려한 외출'과 '빵이냐 죽음이냐'는 각각 1989년2009년 후보로 올라갔는데, 그 중 '화려한 외출'은 동일 작가의 'Creature Comforts'라는 다른 작품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에 화려한 외출 편과 전자바지 소동 편이 KBS 2TV를 통해 방영되었는데, 그다지 알려지지 않다가 이 2편과 양털 도둑 편을 합쳐서 1997년에서야 뒤늦게 소규모 극장 코아아트홀에서 별다른 홍보없이 개봉했음에도 당시 서울 관객 20만이라는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다. 수입사인 새롬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의하면 극장수익 및 비디오 판권 순수익으로만 10억 원이었다고 한다. KBS1를 통해 1998년 1월 2일 새해특선 TV 특선으로 오후 3시 40분에 방영했고 10월 3일에 오후 5시 10분에 재방영했으며 1999년 어린이날 특선으로 투니버스에서 이 더빙판을 재방영하였다. 어쨌든 이 작품의 성공으로 비슷한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인 곡스도 국내에서 개봉되었는데, 이 작품도 꽤 성공을 거둔 바가 있다.

2009년 9월 30일, 그때까지 방영된 네 단편극을 모은 Wallace & Gromit: The Complete Collection (DVD/Blu-ray)이 출시되었다.

2009년 11월 4일, 월레스와 그로밋 캐릭터 탄생 20주년을 맞이했다. 다만 2010년 이후로는 신작 얘기는 없는 상태. 오히려 스핀오프작이 활발하게 나오는 중이다. 제작진 말로는 더 만들 수도 있겠지만 당시는 계획이 없음을 밝혔으며 훗날 새로운 월레스와 그로밋 영화를 2024년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비슷한 클레이 애니메이션 중에 한국에 잘 알려진 것으로 꼬마펭귄 핑구가 있다.

코믹하고 귀여우면서도 은근히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이다. 3편에서 웬덜린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월레스 외의 인간은 전혀 등장하지 않았으며 인간 외 생물로 범주를 넓혀봐도 1편의 쥐 떼들, 2편의 피더스 맥그로우가 전부라 사람 냄새가 전혀 풍기지 않았기 때문.(#) 이때문에 2편에서 그로밋이 맥그로우를 미행할 때 머문 카페에서도 직접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닌 탁자에 팁만 올려두는 장면이 나온다. 현실적으로 바라보자면 당시 기술로 그만큼 많은 인간 캐릭터를 등장시키기엔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었겠지만 어쨌든 극장판에서 인간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기 전 까지 섬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몫했다.

줄거리 역시 이런 으스스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몫했다. 화려한 외출의 경우 달에 갔다가 달 경비 겸 청소로봇을 깨워서 추격당하는 크리쳐물의 플롯이고, 전자바지 소동의 경우 좀도둑 펭귄의 범죄 스릴러, 양털 도둑은 비밀을 가진 여성이라는 점으로 히치콕 스릴러, 마무리는 SF스릴러다. 거대 토끼의 저주의 경우 괴수물이며, 빵이냐 죽음이냐는 아예 연쇄살인범이 등장한다. 그 외에도 이 작품 특유의 이질적인 캐릭터 디자인 때문에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더불어 빵이냐 죽음이냐 편에서는 에일리언 2에서 리플리파워 로더에 탑승한 채로 퀸 에일리언과 싸우는 장면을 패러디하면서 잔재미를 안겨준다.

2017년 6월 2일, 월레스의 성우 였던 피터 샐리스가 타계하였다.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에 관한 TMI


3. 클리셰[편집]


  1. 오프닝은 그로밋이 월레스를 기계장치로 깨우면서 시작한다. 첫 작품인 화려한 외출은 제외.
  2. 월레스와 그로밋의 직업은 매번 바뀐다.[6]
  3. 월레스는 여주인공을 거의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4. 월레스는 절대 여주인공과 이어지지 않는다.
  5. 월레스가 생각하는 만물의 우선 순위는 치즈 > 여자 > 그로밋.[7]
  6. 작품의 후반부에는 로켓, 기차, 트럭, 오토바이, 컨베이어 벨트, 지게차, 비행기 등의 탈것과 관련된 액션씬이 나온다.
  7. 월레스와 그로밋의 자동차 번호판은 꼭 작품의 컨셉과 관련되어 있다.[8]
  8. 주연급 비중의 동물들은, (특히 들의 경우는 거의 100%의 확률로) 작중 등장하는 인간들보다 똑똑하다.[9] 또한 이런 주연급 캐릭터들은 인간만 빼면 공통적으로 대사가 일절 없다는 것도 큰 특징.[스포일러]
  9. 그로밋은 꼭 얼굴에 액체 물질을 뒤집어쓴다.

  • 화려한 외출: 페인트 (우주선을 칠하다가 월레스가 떨어뜨린 걸 맞았다.)
  • 전자바지 소동: 딸기잼 (기상 기계가 오작동했다.)
  • 양털 도둑: 유리 세척제
  • 요절복통 발명품 시리즈: 스크램블 에그 (월레스가 만든 요리 로봇이 오작동했다.) #
  • 거대 토끼의 저주: 호박즙
  • 빵이냐 죽음이냐: 빵 반죽에 빠진다.

4. 작품 목록[편집]


한국어 제목은 국내 개봉명 기준이다.


5. 등장인물[10][편집]




6. 게임[편집]


제목
년도
플랫폼
W&G : Cracking Contraptions
1995년
PC
CD-ROM으로 발매. 미니게임으로 짧은 비디오클립과 배경화면, 스크린세이버가 담겨 있다. 2002년도 단편작 모음의 제목과 같아 게임이름으로 존재하는 걸 아는 이는 별로 없다.
Wallace & Gromit in Project Zoo
2003년
Xbox, 닌텐도 게임큐브, PlayStation 2, PC
단편인 전자 바지 소동의 펭귄 맥그로우가 악역으로 나오는 게임
Wallace & Gromit: The Curse of the Were-Rabbit
2005년
PlayStation 2, Xbox
여 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처럼 영화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
월레스와 그로밋의 위대한 모험
2009년
Xbox 360, PC, iOS
텔테일 게임즈와 아드만이 협력해 만든 4부작 게임. 2014년 초반 SteamGOG.com 등에서 내려가 버렸다. 이유는 양사의 계약이 끝났는데, 아드만 측이 계약 연장의 필요를 못 느껴서라고 한다, 그리고 2021년 4월, 계약 연장이 성공을 했는지 스팀과 GOG.com으로 다시 출시를 했다.팀 왈도와 팀 백스탭이 한글화를 했었다.
Wallace & Gromit: The Big Fix Up
2020년 12월(예정)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첫 월레스와 그로밋 모바일 인터렉티브 증강현실 게임. Aardman 및 Fictioneers가 협업으로 제작 중이다.
홈페이지 주소: https://www.thebigfixup.co.uk/


7. 월레스와 그로밋: 화려한 어필[편집]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원어명은 Wallace and Gromit: Grand Appeal.

브리스톨 왕립 병원 중 어린이 병원(Bristol Royal Hospital for Children)의 자선단체로 2001년 4월에 건물을 완공하고 1200만 파운를 모금했다. 주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후원,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환자를 위한 예술 프로그램(미술, 음악, 놀이, 교육 등)을 지원하고 편의시설로는 가족용 숙박실, 환자의 안락시설, 도구를 지원, 신생아 치료실에는 새로운 의료시설과 병동개선을 한다. 2013년 이후에는 모금 프로젝트로 그로밋 언리쉬드(Gromit Unleashed)등을 실행중이다. 공식 사이트 및 그로밋 언리쉬드 행사에서 판매하는 굿즈는 자동으로 모금이 된다.


7.1. 모금 활동[편집]


아트 트레일로 브리스톨 주변과 브리스톨 관광지 곳곳에 80여개의 거대한 그로밋 스테츄를 전시하는 행사를 한다. 그로밋을 비롯한 아드만 캐릭터 스테츄를 영국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스테츄를 칠하는 작업을 했으며 유명 아티스트들도 참여한다. 전시가 끝난 후 스테츄들은 경매를 하는데, 최종적으로 모아진 돈은 전부 기부를 하는 방식이다. 2013년에 시작하였으며 2018년 기준으로 총 3편이 실행되었다. 칠해져있는 스테츄는 다양한 만큼 타사 작품이나 유명인의 이름을 딴 페인팅을 찾아볼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 스타트렉 시리즈의 스팍, 레고(진짜로 수백개의 레고로 만들어져 있다), 뭉크의 절규, 데이비드 보위 등이 있다.

2015년 부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스테츄를 찾는 지도 방식으로 스테츄를 찾으면 트로피를 주며 작품을 설명하는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물론 이런 행사 특성상 스테츄를 훼손시키는 반달리즘이 당연히 있다. 훼손된 작품은 다시 수정하여 전시를 진행한다.


7.2. 트레일 목록[편집]


편수
전시시간
갯수
캐릭터
최종 모금액수
그로밋 언리쉬드(Gromit Unleashed)
2013년 7월 1일 ~ 9월 8일
80개
그로밋
£2,300,000
숀 인더 시티(Shaun in the City)
1차: 2015년 3월 28일 ~ 5월 31일
2차: 7월 6일~8월 31일
120개

£1,087,900
그로밋 언리쉬드 2(Gromit Unleashed 2)
2018년 7월 2일 ~ 9월 2일
67개
월레스, 그로밋, 피더스 맥그로우
£1,621,500


8. 행사[편집]


  • 월레스와 그로밋: 뮤지컬 마블즈 (Wallace and Gromit: Musical Marvels)


9. 광고[편집]


광고에 나오는 엑스트라 인물들은 묘하게 월레스와 그로밋풍(?)의 인물들이 아니다.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이벤트성 광고. 치킨런의 진저, 파이엘라 베이크웰과 플러플, 동물원 인터뷰 2인방, 과 친구들이 나온다.
레이디 토팅턴이 티타임에 초대 된걸로 등장한다.
  • National Trust and Wallace and Gromit - Jubilee Bunt-A-Thon 보러가기 메이킹 필름
  • Old Boiler - N Power and Wallace and Gromit 보러가기 메이킹필름
  • Glico[11] 푸딩 보러가기
이 월레스의 푸딩을 먹으려 강넘어 산넘어 등장한다.


10. 기타[편집]


  • 거의 매번 나타나는 지하 작업실은 벽돌의 높이 등을 현실로 치환했을 시 약 120m의 땅속에 있다고 한다.

[1] 작품마다 다르지만 월레스와 그로밋은 고정이다.[2] 17살 때부터 홀로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이걸 아드만 스튜디오로 가져와 주목을 받았고 결국 2년 뒤 정식 채용되어 일하게 된다. 주로 TV 광고를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상업적으로 돈을 벌며 그 돈으로 작품도 꾸준히 만든다. 클레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3] 정확히는 맨체스터 근처의 위건이라는 동네다.다만 월레스 성우가 런던 출신이다.[4] 첫 작품인 "화려한 외출"편을 보면 톱질하면서 톱밥까지 계속 나오는 건 기본이요, 월레스가 지하실에서 달 여행을 구상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연필깎이(일반적인 손잡이 돌려서 깎는 연필깎이가 아니라 아주 조그만 것)로 연필을 깎는 시퀀스를 잘 보면 연필을 넣고 돌림과 동시에 칼날에 연필이 썰려나가는 것까지 묘사했다(…). 다만 첫 작품이라 그런지 월레스의 얼굴과 팔에 지문자국이 많이 남아있다. 이는 전자바지 대소동부터 매우 줄어든다.[5]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 카슈미르 지방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있었다.[6] 정확히는 사업 직종이 바뀐다. 양털 도둑에서는 창문닦이, 거대 토끼의 저주에서는 정원 해수퇴치 전문반, 빵이냐 죽음이냐에선 제빵업계에 진출했다.[7] 딱 한번, 양털도둑에선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그로밋의 소식을 신문으로 보며 양들과 함께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하지만 그로밋이 수감된 것도 월레스가 여주인공과 희희덕거리는 데 정신이 팔린 이유도 한몫 했다.[8] 극장판 거대 토끼의 저주에서는 HOP 2 IT(깡충깡충 뛰어라), 빵이냐 죽음이냐에서는 DOH NUT5(5는 S와 비슷하게 생겼으므로 "도넛들"이란 뜻이다.)[9] 그로밋은 말할 것도 없고 양털 도둑의 프레스턴, 영화판 악역인 빅터의 사냥개 필립, 그로밋의 여자친구인 플러플은 그로밋 못지 않게 활약하며, 전자바지 소동 편의 메인 빌런인 펭귄 피더스 맥그로우 역시 치밀한 범죄자였고 아기양인 숀도 기계 조작이 가능한 데다가, 영화판의 토끼 허치도 월레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거긴 하지만 상당히 똑똑하다.[스포일러] 유일하게 말을 할 줄 아는 동물 캐릭터는 허치인데, 정신 조작의 영향으로 월레스의 지식을 얻었기 때문에 인간의 지식을 얻어서 말을 할 수 있던 것이다. 실험으로 탄생한 캐릭터 허치를 제외하면 순수 능력있는 캐릭터들은 전부 대사가 없는 건 맞다.[10] 작품마다 다르지만 월레스와 그로밋은 고정이다.[11]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글리코맨 사인의 그 글리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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