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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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1999~2011)
게임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00px-Tsukihime_logo.png (등장인물 · 배드 엔딩)
파일:Tsukihime_Plus_Disc.jpg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Kagetsu_Tohya.png
파일:MELTY BLOOD.png
애니메이션
파일:진월담 월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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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2> 파일:진월담 월희.png ||<-2> 파일:MELTY BLOOD.png ||}}}
신판(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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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月姫 -A piece of blue glass moon-
TSUKIHIME -A piece of blue glass moon-


파일:E6p_Gj7UUAAHzYh.jpg

기획
TYPE-MOON
제작
시나리오
나스 키노코
감독
캐릭터 디자인
타케우치 타카시
미술 감독
코야마 히로카즈
연출
BLACK
그래픽
아오츠키 타카오
시모코시(下越)
시마우동(縞うどん)
스나도리네코(砂取音幸)
스크립트
BLACK
우루시노하라(漆之原)
프로그램
Kiyobee
음악
후카사와 히데유키
하가 케이타(芳賀敬太)
로고 디자인
WINFANWORKS
오프닝
애니메이션

ufotable
플랫폼
PlayStation 4[1] | Nintendo Switch[2] | Microsoft Windows[3]
장르
장편 전기 비주얼 노벨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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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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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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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렉스
출시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1년 8월 26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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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언어 지원
일본어[4]
심의 등급
파일:CERO Z.svg[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줄거리
4. PV
5. 특징
7. 주제가
7.1. OP
7.2. ED
10. 발매 후 인터뷰
11. 평가
11.1. 그래픽
11.2. 시나리오
12. 판매량
13. 한글화
14. 여담



1. 개요[편집]



파일:TM_TSUKIHIME.jpg


2000년에 나온 TYPE-MOON의 작품인 월희리메이크인 신생월희의 1편[6] 2020년 12월 31일에 공개되어, 2021년 8월 26일에 발매되었다.


2. 줄거리[편집]


아아─────

오늘 밤은 이렇게나, 달이 아름답다─────

어릴 적,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토오노 시키.

쫓겨나듯 먼 친척에게 맡겨진 뒤로,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그에게, 부친 마키히사의 부고 소식이 도착한다.

본가의 부름을 받아 돌아온 그를 기다리는 것은,

부친으로부터 당주 자리를 이어받은 여동생 아키하, 그리고 두 명의 메이드였다.

새로이 시작하는 토오노가의 장남으로서의 생활.

오래된 인습을 이어가는 일족.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대저택에서의 살림.

과거의 풍경에서 기억의 단편이 일깨워지는 가운데,

토오노 시키는 사람의 모습을 한 생물과 마주치게 되고─

-

- 인트로


7년 전의 사고 이래로, 먼 친척에게 맡겨졌던 고교생 토오노 시키.

그는 부친의 죽음을 계기로, 명문인 본가의 부름을 받아 돌아오게 된다.

거대한 저택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일상생활.

그러나, 그것에는 어딘가 불온한 기운이 감돌았다.

그러던 어느 날, 몽롱한 의식 속에서 마주친 한 명의 여인.

알퀘이드라고 이름을 밝힌 그녀와의 만남이, 시키를 인간이 아닌 존재들─────

『흡혈귀』에 의한 인지를 초월한 싸움에 끌어들이는 것이었다.

--

- 알퀘이드 루트


우연히 전철을 함께 탄 것을 인연으로, 시키는 학교의 인기인 시엘 선배와 급속도로 거리를 좁혀간다.

절친 아리히코, 신임 교사 노엘도 뒤섞여 활기차게 보내는 꿈만 같은 나날─────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는 못했다.

갑작스럽게 끓어오르는 살인의 충동.

스스로 불러일으킨 참극이 시키를 절망의 늪으로 집어넣는다.

그런 시키의 앞에 내밀어진 것은, 하나의 우산과 따스한 말─────

그의 마음을 구원한 것은, 다름 아닌 시엘이었다.

--

- 시엘 루트



3. 발매 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희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PV[편집]




제작 발표 PV[7]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1차 PV(최초 공개 PV)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2차 PV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3차 PV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4차 PV
(본편 발매 후에 공개된 PV로, 본편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5. 특징[편집]


  • 작중 배경은 2014년이며 작중의 마을도 구작의 미사키가 아닌 소우야라는 가상의 마을로 바뀌었다.[9] 모델은 도쿄도를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단순히 배경의 겉모습만 바꾼 것이 아니라 토오노 가문이 어떻게 큰 도시의 지주가 되었는지 소우야가 어떻게 설계되었는지가 이야기의 중심에 관련되어 있다.
    • 시기 상으로 이미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때[8]고 작중 이미지를 통해서도 시키의 폰이 스마트폰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작중에서는 스마트폰(スマホ)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나오지 않고 핸드폰(携帯)이란 말만 사용된다.

  • 기존 타입문 게임들도 캐릭터의 스탠딩 CG가 풍부한 편이었는데 그보다 훨씬 많은 캐릭터 CG가 투입되었다.

  • 배경 CG가 완전히 일신되었다. 특히 토오노 저택은 기존의 삭막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호화로운 대저택으로 묘사된다.

  • 선택지 수도 굉장히 많다. 한 챕터 당 적어도 3~4번은 나온다. 은근히 코믹한 내용의 선택지가 많이 늘어서 시키를 반쯤 개그 캐릭터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 OST의 수도 늘어났으며 히로인들의 테마곡도 새로 추가되었다. 기존 구판에 있던 BGM도 어레인지 되어 나온다.

  • 배드엔딩마다 나오는 '가르쳐줘! 시에루(知得留) 선생님' 코너는 '가르쳐줘 시엘(シエル) 선생님'이란 이름으로 변경되어 나온다. 디자인도 신판 시엘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 엔딩 수는 알퀘이드 루트 엔딩 1개, 시엘 루트 엔딩 2개, 배드 엔딩 21개로 총 24개. 엔딩은 무조건 알퀘이드 엔딩, 시엘 노멀 엔딩, 시엘 트루 엔딩 순서대로만 볼 수 있다.[10] 구판에 있던 알퀘이드 루트 굿 엔딩은 삭제되었으며 시엘 루트 엔딩 2개도 내용이 바뀌었다.[11]

  • 구판에서 선정적인 장면들은 제거되었지만, 잔혹하고 고어한 장면들은 수위가 굉장히 높은 편으로 텍스트나 CG로 인간의 신체가 잔혹하게 유린당하는 장면들을 Z등급에 걸맞는 수위로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 구판에서는 '흡혈귀 루트'(달의 앞면)인 알퀘이드와 시엘 루트, '토오노 가 루트'(달의 뒷면)인 아키하와 히스이와 코하쿠 루트의 내용이 같은 배경만 공유할 뿐이고 스토리 상으로는 토오노 시키(遠野四季)의 존재 정도를 빼면 접점이 거의 없었으나 신판에서는 어느 정도 접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이키 고토아라쿠 네이코는 양쪽에 상당히 깊게 관여되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양쪽 스토리의 큰 접점으로 작용할 듯하다.

  • 구판 월희 이후 가월십야, 멜티 블러드와 동인계에서 정립된 개그 설정들을 가능한 한 본편에 수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엘의 카레 마니아 속성과[12] 그로 인한 인도 드립 및 진월담 월희로 인한 스파게티 드립, 히스이의 미각 이상과 매실에 대한 집착, 코하쿠의 장난기, 시키의 변태신사 등이 있다. 그밖에도 가월십야에 나온 카레숍 메시안이 등장하거나, 알퀘이드 루트 7일째에 G아키하를 연상시키는 연출이 나오는 등, 구판 시리즈의 올드 팬들이라면 반가워할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다.


6. 등장인물[편집]



기타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7. 주제가[편집]



7.1. OP[편집]








Anime Ver.
MV Ver.
Full Ver.
알퀘이드 루트 오프닝
生命線
생명선
노래

ReoNa
가사

掌に刻まれてる
손바닥 위에 새겨져 있는

継ぎ接ぎのような その線に触れて
얼기설기 엮인 그 선에 닿아서

ひび割れそうな頭と
깨질 것 같은 머리와

硝子が刺さった心で前へ走る
유리가 박힌 것 같은 마음으로 앞으로 달려

壊れかけの世界 崩れそうで 目眩
부서져 가는 세계 무너질 듯이 아찔해

空ぽっな体で 歪な視界
텅 비어있는 몸으로 일그러진 시야

ゾックリと脈を打つ命の線
오싹하게 맥동하는 생명의 선

ナイフでなぞって 伸ばしてしまえたら
나이프로 덧그리며 이어가 본다면

ねぇ 誰が教えて 月が見えるなら
누군가 알려줘 달이 보이고 있다면

消さないで まだ消さないで
지우지 말아줘 아직 지우지 말아줘

消えないで まだ消えないで
사라지지 말아줘 아직 사라지지 말아줘

消さないで 消えないで
지우지 말아줘 사라지지 말아줘

消さないで 消えないで
지우지 말아줘 사라지지 말아줘

文学的で 退廃的で
문학적이고 퇴폐적이고

現実的で 空想的で
현실적이고 공상적이고

感情的で 感傷的で
감정적이고 감상적이고

快楽的で 壊滅的で
쾌락적이고 괴멸적이고

絶対的で 不変的で
절대적이고 불변적이고

不自然な 今の見方を
부자연스러운 지금의 관점을

壊れかけの世界 崩れそうで 目眩
부서져 가는 세계 무너질 듯이 아찔해

空ぽっな体で 歪な視界
텅 비어있는 몸으로 일그러진 시야

時には月を 月には愛を
시간에겐 달을 달에겐 사랑을

愛には罪を 罪には罰を
사랑에겐 죄를 죄에겐 벌을

罰には人を 人には夢を
벌에겐 사람을 사람에겐 꿈을

夢には貴方を 貴方には誓いを
꿈에겐 당신을 당신에겐 맹세를

ゾックリと脈を打つ命の線
오싹하게 맥동하는 생명의 선

ナイフでなぞって 伸ばしてしまえたら
나이프로 덧그리며 이어가 본다면

ねぇ 誰が教えて 月が見えるなら
누군가 알려줘 달이 보이고 있다면

消さないで まだ消さないで
지우지 말아줘 아직 지우지 말아줘

消えないで まだ消えないで
사라지지 말아줘 아직 사라지지 말아줘

출처


오프닝 제작은 공의 경계Fate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해 타입문과 연을 쌓은 ufotable이 담당했으며, 주제가는 소드 아트 온라인, 섀도 하우스의 주제가를 맡았던 ReoNa가 담당했다.[13] ufotable의 화려하고 세련된 퀄리티의 작화와 ReoNa의 미려하고도 트렌디한 주제가가 시너지를 일으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2000년대 애니메이션 주제가의 향수를 일으키지만 뭔가 신비롭고 특이한 분위기 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았다. 하이라이트 이전 부분이 특이하게 2음절씩 엇박으로 끊어서 부르는 이상한 박자인데, 가사 등을 고려하면 직사의 마안이 가지는 특성을 반영했다고 보여진다. 풀버전은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데, 2절이 변칙적인 구성을 취했기에 예상과 다르다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알퀘이드 엔딩과 엔딩 이후의 나오던 느리고 잔잔한 피아노 버전 # 또한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다.

2021년 12월 30일에 TJ노래방에 68548번으로 수록되었다.





Anime Ver.
Full Ver.
시엘 루트 오프닝
ジュブナイル
쥬브나일
노래

ReoNa
가사

息を吸って吐いたら苦しいこと
숨을 들이쉬고 내뱉으면 괴롭다는 것

傷が一つ増えるたび生きてること
상처가 하나 늘어갈 때마다 살아 있다는 것

使い古されたその感傷もいつかきっと
진부한 그 감상도 언젠가 반드시

夜に溶けて消える
밤에 녹아 사라져

No enough 歪んだって
No enough 일그러졌어도

No escape 間違ったって
No escape 잘못됐어도

No fear 転げ回って進めばいいでしょう
No fear 구르면서 나아가면 되잖아

それはまるで神話のような
그것은 마치 신화 같은

色形のジュブナイル
색과 형태의 쥬브나일

歪なまま
일그러진 채로

ひび割れてるこの世界で
금이 가 있는 이 세상에서

ひとつ輝く綺麗な月
홀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달

眠れないまま
잠들지 않는 채로

錆び付いた体できっと
녹이 슨 몸으로 분명히

痛みに慣れて行く
고통에 익숙해져 가

No enough 砕けたって
No enough 부서졌다해도

No escape 壊れたって
No escape 고장났다 해도

No fear 崩れる間際で繋いでいる
No fear 무너지기 직전에 이어주고 있어

No pain 呼ばれたって
No pain 불러줬다해도

No suffer 答えたって
No suffer 대답했다해도

No regrets 瞼の裏焼き付いている
No regrets 뇌리에서 잊히지 않아

月灯りだけ 頼りにしていた
달빛에만 의존하고 있었어

自分が泣いた影の中
내가 울었던 그림자의 안에서

全て忘れ生きるのなら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간다면

それも良いと蓋をして
그걸로 됐다고 덮어버리고

秘密だけが絆のまま
비밀만이 인연인 채로

響いた声と呼び合っている
울리는 목소리로 서로 부르고 있어

それはまるで神話のような
그것은 마치 신화 같은

色形のジュブナイル
색과 형태의 쥬브나일

歪なまま
일그러진 채로

ひび割れてるこの世界で
금이 가 있는 이 세상에서

一つ輝く綺僅かに揺れる
홀로 반짝이고 살짝 흔들리고

微かに笑う綺麗な月
희미하게 웃는 아름다운 달


이후 Fate/stay night [Réalta Nua]# 처럼 루트마다 개별 오프닝이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위의 생명선은 알퀘이드 루트의 오프닝이고 쥬브나일은 시엘 루트의 오프닝이다. 다만 시엘 루트는 알퀘이트 루트 초반을 지나고 분기되면서 진입하기 때문에 시엘 루트로 진행해도 생명선과 쥬브나일 둘 다 보게 된다. 영상이나 노래는 생명선에 비해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이다.

시엘 루트 오프닝 0:58~1:00에서 시키가 육편으로 범벅이 된 골목을 목격하는 장면은 사실 시엘 루트가 아니라 알퀘이드 루트 10일째에 나오는 장면이다.

7.2. ED[편집]







Lyric Video
Full Ver.
알퀘이드 루트 엔딩
Lost
노래

ReoNa
가사

Cut my hair just because I thought that maybe things would change
혹시라도 상황이 달라질 것 같아서 머리를 잘랐어

Laughing at me and the things you see, tell me, who's to blame?
나와 당신이 보는 것들을 비웃어, 누구를 비난해야해?

Falls to the ground, floating just like gold dust, it's sparkling
땅에 떨어지면, 마치 금가루처럼 떠다니고, 반짝거려

Taking me back to the start, my spirits are darkening
나를 다시 처음으로 데려가니, 내 기분이 어두워지고 있어

It makes me feel so weak
나를 너무 약하게 느끼게 해

Looking for a reason why
이유를 찾고 있어

I can't comprehend
이해할 수 없어

I feel the lightness in my head
머리속에서 가벼움을 느껴

Now my thoughts are clouded by strange things I see
이제 내 생각은 내가 보는 이상한 것들에 의해 흐려져



For every breath I take every day
내가 매일 내쉬는 모든 숨결에 대해

Every drop of blood, every stain
모든 피 한 방울, 모든 얼룩

Like the moon, I will wax and wane
달처럼 나는 차오르고 쇠약해질 거야

Circle's complete
만월의 때

For all the promises that I keep
내가 지킨 모든 약속을 위해

All the nights when I can't sleep
잠이 오지 않는 밤마다

Every time that I held your hand
너의 손을 잡을 때마다

Lucian far gesund gemund
추억이 바래져 가



Shake of the hand, another demand, but what does it mean?
악수, 또 다른 요구, 하지만 그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Does it mean, does it mean, does it mean)

Cry through the pain, it's always the same, will it ever heal?
고통 속에서 울어, 매일매일 똑같이, 언젠가는 치유될까?

(Ever heal, ever heal, ever heal)

Though broken bones and the wounds I bear, they may heal one day
부러진 뼈와 내가 짊어진 상처를 짊어져도, 언젠가는 치유될 것이야.

(Heal one day, heal one day, heal one day)

Somewhere inside, there's an empty place and a price to pay
그 안 어딘가에, 빈 공간과 지불해야 할 대가가 있어

(Price to pay, price to pay)

Hiding from the flicker of the light before dawn
동이 트기 전 깜빡거리는 빛을 피해 숨어

I turn away and I close my eyes
나는 돌아서서 눈을 감고

Gonna hold back tears till the sadness is gone
슬픔이 사라질 때까지 눈물을 참을거야



Until the fever will dissipate
열이 식을 때까지

Till I know how I feel today
오늘 내 기분을 알 때까지

Gonna rise up to meet my fate
내 운명을 만나기 위해 일어나겠어

Circle's complete
만월의 때

For all the times you've been by my side
당신이 내 옆에 있었던 모든 시간 동안

All the good times that pass us by
우리를 스쳐가는 모든 소중한 시간들

If I can't find you in the dark
어둠 속에서 너를 찾을 수 없다면

Lician far gesund gemund
추억이 바래져 가



Sometimes words, they fade away
가끔 할말을 잃어

The meaning gets lost in the dark
의미가 어둠속에서 사라져가

Just learn to let go, the past is gone
그냥 놓아주는 법을 배워, 과거는 지나갔어

You never know what the future holds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Sand in my toes, I walk all alone on this lonely shore
발가락의 모래를 느껴, 나는 이 외로운 해안을 혼자 걸어

Deep in the darkness, a vision so fine it's beautiful
깊은 어둠 속, 시야가 무척이나 아름다워



A sudden stop, then I realize
갑자기 멈추고 깨달았어.

Turn around, now I wanna cry
돌아서서 이제 난 울고 싶어

I have found where the secrets lie
비밀이 있는 곳을 찾았어

I see it now
지금도 보고있어

I wave a hand to the brand new day
나는 새로운 날로 손을 흔들어

And the pain has all gone away
그리고 고통은 모두 사라져가

These new feelings that love betrays
사랑이 배신하는 새로운 감정들

I sing a song so sweet, someone in need
난 너무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 도움이 필요한 사람

A song for someone who has come to the end of the line
선의 끝에 온 사람을 위한 노래


알퀘이드 트루엔딩 달성 이후 엔드 크레딧에서 재생되는 음악이다. 가사가 영어로 되어있으며 엔딩의 아련한 분위기를 부각시켜준다. 게임 본편에 수록된 버전과 음반(주제가 EP 앨범, OST) 버전이 다르며, 음반 버전이 영어 발음이 개선되었다. 게임 내 수록 버전은 다소 들어주기 힘들 정도로 영어 발음이 어색한 반면, 음반 버전은 수정되어 발음이 꽤 괜찮다.

발매 1주년 기념으로 Lyric Video가 공개되었다.

원곡이 따로 있는 곡이다. 작곡가가 과거에 월희에 영감을 받아 썼던 곡의 셀프 리메이크 곡이다.#





Lyric Video
Full Ver.
시엘 루트 엔딩
Believer
노래

ReoNa
가사

状況は黒 視界は白
상황은 어둡고 시야는 흐릿해

加速していく 思考は盲目
가속해 가는 사고는 맹목



手繰るは糸 補完をしろ
끌어당기는 건 실, 보완을 해라

摩耗していく 思想は冒涜
마모해 가는 사상은 모독



灰になって 消えてしまえたら
재가 되어 사라져 버릴 수 있다면

鳥になって どこか飛び去れたら
새가 되어 어딘가로 날아가 버릴 수 있다면

最期の時まで 振り絞る矢のように
마지막까지 쥐어 짜내는 화살처럼

祈りも 誓いも 押し込めたまま
기도도 맹세도 눌러 담은 채로



誰か愛を教えて 言葉を尽くして
누가 사랑을 좀 알려 줘 갖은 말을 다해서

何も知らない誰かが
아무것도 모르는 누군가가

何かを知るその為だけに
무언가를 알도록 단지 그것만을 위해



I’m your Believer 心を繋いで
I’m your Believer 마음을 이어 줘

何もかもが弾ける
모든 게 반사돼

貴方が笑っている
당신이 웃고 있어

泣けない夜の先に願った
울 수 없는 밤의 앞날에 바랐어

Believer
Believer



想像は不要 互換は理想
상상은 불필요 호환은 이상

加工していく 心の冒涜
가공해 가는 마음의 모독



花になって ただ風に揺られたら
꽃이 되어 그저 바람에 흔들릴 수 있다면

蝶になって ヒラヒラ踊れたら
나비가 되어 하늘하늘 춤출 수 있다면

最期の時まで 間違っても良かったと
마지막까지 틀려도 좋았다고

希望も 期待も 古びた器に
희망도 기대도 낡은 그릇에



ならば愛を教えて 想いを尽くして
그렇담 사랑을 알려 줘 온 마음을 다해서

何も持たない誰かが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누군가가

何かを得るその為だけに
무언가를 얻도록 단지 그것만을 위해



I’m your Believer
I’m your Believer

心を閉ざして
마음을 닫고

何もかもが流れる
모든 게 흘러가

貴方が悔やんでいる
당신이 후회하고 있어

泣いていた夢の中で願った
울고 있던 꿈 속에서 바랐어

Believer
Believer



何度壊れても 何度砕けても
몇 번이고 부서져도 몇 번이고 좌절하더라도

それでもただきっと
그래도 다만 틀림없이

そこに立つのでしょう
거기에 서겠지



ならば愛を教えて 命を数えて
그럼 사랑을 알려 줘 목숨을 세어 줘

誰か教えて
누가 좀 알려 줘

言葉を尽くして
갖은 말을 다해서

想いを尽くして
온 마음을 다해서



誰か愛を教えて 言葉を尽くして
누가 사랑을 좀 알려 줘 갖은 말을 다해서

何も知らない誰かが
아무것도 모르는 누군가가

何かを知るその為だけに
무언가를 알도록 단지 그것만을 위해



I’m your Believer
I’m your Believer

心を繋いで
마음을 이어 줘

何もかもが弾ける
모든 게 반사돼

貴方が笑っている
당신이 웃고 있어

泣きたい夜を越えて出会った
울고 싶은 밤을 넘어 만났어

祈ったBeliever
빌었어 Believer


시엘 트루엔딩 달성 이후 엔드 크레딧에서 재생되는 음악이다. 시엘 트루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알퀘이드 루트 엔딩과 고통스러운 시엘 노멀엔딩을 반드시 봐야 하기 때문에, 엔드 크레딧에서 이 음악을 들으며 감상에 젖었다는 평이 많다.

발매 1주년 기념으로 Lyric Video가 공개되었다.


8. 배드 엔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배드 엔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후속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희 -The other side of red garden-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발매 후 인터뷰[편집]


  • 패미통 2021년 9월자에 수록된 인터뷰.[14] 인터뷰 원문 번역

  • 게임 소개 사이트 4gamer에서 2021년 9월 8일 나스 키노코와 인터뷰를 가진 후, 9월 27일에 사이트에 수록하였다. 후속작에 관한 정보를 비롯해 상당히 흥미로운 정보가 많지만 게임을 클리어했다는 전제하에서 진행된 인터뷰라 온갖 스포일러가 적나라하게 적혀있으므로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뷰 원문 번역


11. 평가[편집]



11.1. 그래픽[편집]


1999년 출시되었던 구작보다 당연히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CERO Z 등급을 받은 만큼 마테리얼이나 CG의 수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특히 인간의 신체가 망가지고 유린당하는 모습을 적나리하게 표현하였는데, 원작에서는 상징적 묘사만 있었던 17분할 당한 알퀘이드의 경우 진월담 월희 코믹스에서처럼 아예 유혈과 함께 널브러진 단면의 모습이 노골적으로 나온다.

화면 연출 면에서도 매우 발전하여 웬만한 애니메이션 영화 이상의 박진감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많다.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특별히 강조한 장면은 시엘 루트 9일째 밤의 알퀘이드 vs 시엘 장면. 이벤트 CG 한 장 없이 스탠딩 CG 만으로 다양한 연출 기법을 사용해 역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팬덤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시엘 트루 엔딩 루트에 나오는 칼바리아 갈가림으로, 도시의 지반을 통째로 갈라버리는 스케일로 화제가 되었다.

11.2. 시나리오[편집]


다양한 신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존의 전개와는 다른 방향으로 내용이 전개되기에 구작을 이미 즐겼던 사람들도 신선하게 내용을 접근할 수 있다. 토오노 가문과 관련된 아라쿠 네이코사이키 고토 같은 신 캐릭터는 구작에서 일체 등장하지 않았기에 그 이질적인 분위기에 흥미를 가지는 이들도 많은 편이며 이 떡밥을 풀 후속작을 기대하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구판부터 등장한 캐릭터들도 대체로 설정이 일신되었다.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유지되어온 설정을 갈아치운다는 점에서 올드 팬들의 반발을 사기 쉬울 만한 조치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강화하는 설정 변경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시엘은 기본적인 설정을 빼고는 거의 다른 사람 수준으로 바뀐 결과, 본래 미묘했던 인기가 대폭 상승하며 신판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특징 문단에 상술된 대로 올드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요소가 많은 것도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구작 팬들 중에서 월희의 호러&미스터리 분위기가 재현되기를 바랐던 팬들에게서는 Fate 시리즈 같은 액션 활극에 가깝게 변한 것에 불만을 표시하는 의견도 나온다.[15] 그래도 후속작 월희 -The other side of red garden-은 '전기 미스터리물'이라고 공표되었기에 후속작에 기대를 거는 이가 많다.

구작의 단점을 답습한 부분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 리메이크가 발매됐음에도 루트 히로인으로서 시엘의 이미지는 바뀐 점이 없다는 비판이 많다. 분명 구작에 비해서 더욱 강한 설정이 추가되고 그에 맞게 작중 활약상이 대폭 늘어났으며 엔딩 또한 알퀘드가 끼어드는 이전의 굿엔딩을 아예 배제하고 시엘과의 연대에 더욱 집중하는 방향으로 끝을 맺었다. 그러나, 알퀘이드와 시엘이 대립하는 가운데 시엘을 향한 마음을 확고하게 굳히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시키의 모습은 구작과 변함이 없고 시키의 손에 의해 알퀘이드를 공격한 끝에 알퀘이드가 스스로 포기하게끔 만드는 장면 역시 구작과 별다를 바가 없는 구도로 진행되었다. 트루엔딩으로 가면 빛의 거인화된 알퀘이드를 상대해야 하는데, 일반적이라면 절대적인 존재가 둘을 쥐락펴락 괴롭히는 상황인 만큼 주인공과 히로인의 상황에 긴장감과 기대감을 품어야 한다. 그런데 그 과정이 너무 비슷한 패턴을 질질 끄는 전개라서 1차적으로 큰 피로감을 선사해버리며 여태껏 쌓아온 시키와 시엘의 관계가 여러모로 시원찮다 보니 둘의 처지보다는 알퀘이드가 어떻게 나올 것인가에 더욱 집중하게 되어버린다. 게다가, 마지막에 시키를 포기하는 장면은 오히려 시키를 사랑한 알퀘이드의 감정적 망설임이 더욱 돋보일 정도다. 결국, 알퀘이드가 더욱 빛이 나는 시엘 루트라는 반응 역시 구판과 다를 바가 없다. 오히려 신판 시엘루트의 알퀘이드가 구판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의견들이 많을 정도. 정리하자면, 리메이크판에서도 인물관계의 핵심적인 주체는 알퀘이드이며 시키는 여전히 클라이막스 직전까지 알퀘이드를 향한 감정을 내버리질 못했고 시엘은 그 가운데서 결과만을 기다리는 여전히 종속된 입장인 셈. 리메이크판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서는 정립이 잘 되었으나 히로인으로서는 개선된 점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고 볼 수 있다.

12. 판매량[편집]


  • 타입문 공식 판매몰과 DL판은 제외하고 2021년 8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의 판매량이 Switch 72,237 장, PS4 66,171개로 약 13.8만 장으로 집계되었다. PS4는 DL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더 높을 듯. FAMITSU 9월 2일 통계

  • 9월 24일 나스 키노코가 공식적으로 판매량 24만 장을 돌파했음을 발표하며 이에 대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 # FAMITSU 9월 24일 NEWS Fate/stay night가 1년 동안의 판매량이 15만이었고, 이 수치가 다른 경쟁사들 작품보다 50%나 많이 팔린 것이었음을 생각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인터뷰에서도 타입문측에선 1년에 10만 장 정도를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 2023년 1월 17일, 누적 출하량이 3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되었다. #

  • 발매 직후부터 6주차 (9월말)까지의 PS4 / Switch에 대한 판매량 추이는 아래와 같이 추산된다. 이는 타입문 공식 판매몰과 DL판을 제외한 값이므로 총 판매량과는 차이가 있다.[16]
[ 6주차까지의 판매량 추이 ]

PS4
Switch
1주차
(08.23 ~ 08.29)
66,171
72,237
2주차
(08.30 ~ 09.03)
7,939
4,124
3주차
(09.04 ~ 09.10)
3,368
2,941
4주차
(09.11 ~ 09.17)
2,564
6,137
5주차
(09.18 ~ 09.24)
?
2,021
6주차
(09.25 ~ 10.01)
?
2,456
누적
80,042
89,916


  • 판매량이 30만 장을 넘었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월희 활성화를 기대하기도 하나,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다. 이는 타입문 에이스 공식 인터뷰에서 FGO 때문에 월희 리메이크 제작을 중단한 적도 있다는 언급이나 2008년에 발표해서 2021년에 냈는데도 2부작으로 나뉜 비극적 개발 속도에 기반하고 있다. 매출 면에서 보아도 싱글 패키지 게임, 그것도 어드벤처 장르에서는 대박인 판매량[17]을 기록했지만 어디까지나 패키지 게임 시장 기준이기 때문에, 가챠 게임인 FGO와는 큰 차이가 난다.[18][19]
    • 월희 신작은 PS4/Switch 7,700엔이므로, 30만 장으로 단순 계산 시 23.1억엔, 대충 25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부가적으로 MELTY BLOOD: TYPE LUMINA 등으로 이어지는 매출도 존재하긴 한다.
    • 2020년 FGO 관련 기사#에 따르면 FGO는 매년 1조 이상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
    • Fate 시리즈의 싱글 패키지 작품들의 평균 판매량은 20만 장 내외였다.(가격은 초판 기준) #

13. 한글화[편집]


과거 타입문 작품 시절에 중고등학생이었던 팬덤이 고령화되면서 Fate/Grand Order의 한국 서버나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이 나름의 관객을 동원하고 수익을 거두는 등 국내 타입문 팬덤의 구매력이 크게 상승하기도 했고, 많은 국내 유저들이 한국어화 정발을 기대해 왔지만, 한국어 정발은 커녕 영문판조차도 발매되지 않은 철저한 일본 내수 작품에 그치면서 결국 불발되었다.

MELTY BLOOD: TYPE LUMINA의 번역 관계자이자 IGN 코리아의 편집장인 이동헌의 말에 따르면, 월희 리메이크의 정발에 대해서 거의 아는 바가 없지만, 어떤 퍼블리셔가 견적을 내본 결과 번역비만 3억이 나와 기겁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다고 한다.# 여기서 언급된 3억이라는 비용이 높다고 여길 수도 있을 텐데, 단순 번역 자체의 비용이라기보다는 텍스트가 잘게 파편화되어서 번역이 까다로운 데다 텍스처 이미지까지도 제작해야 하는 게임 특유의 번역 절차와 검수, QA를 비롯한 후처리 비용을 총합한 로컬라이징 전체 비용을 뜻하는 것으로 단순 텍스트의 번역 단가 자체는 훨씬 저렴하다.[20]

다만 3억이라는 견적은 일반적인 게임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일반적인 게임은 스크립트가 엄청나게 파편화되어 있고 이를 확인하는 QA 작업에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지만, 파편화된 텍스트가 없고 통으로 텍스트가 들어가는 비주얼 노벨은 특성상 버그나 오탈자 확인을 비롯한 QA작업에 큰 비용이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21] 일반적 게임보다 번역 단가가 저렴하게 책정되는 편이다.

문제는 비주얼 노벨적으로 봐도 번역 단가가 단순 소설 텍스트 번역보다 크게 높아진다는 점이며, 이러한 번역은 스팀 등지의 똥겜처럼 번역기 번역을 돌리는 게 아니라면 상당히 높은 단가가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유통사로써는 정발이 꺼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22] Steins;Gate처럼 한국에서도 비주얼 노벨 단일 작품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을 거둔 케이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수익 사례는 일부 대흥행작에 한정되었다. 타입문의 IP빨을 감안하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리스크가 큰 데다 높은 확률로 본전치기거나 적자일 가능성도 있으니 선뜻 나설 유통사가 없는 것.[23]

또한 저 3억이라는 견적이 게임 업계에서 정말로 나올 때가 있는데 바로 역전재판 시리즈다.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은 공식 한국어화가 이루어졌는데 2020년에 캡콤 내부의 기밀 서류가 해킹으로 인해 대량으로 유출되어서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의 추정 한국어화 비용이 드러난 바 있다. 캡콤 내부의 분석에 따르면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의 아시아 번역(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은 약 9,240만엔(약 10억원)의 번역료가 들 것 같다는 분석을 내렸는데 단순 계산으로 이를 3등분하면 한국어의 번역료가 약 3억이다. 게다가 이 분석은 근거가 없는 분석이 아니라 이미 한국어판을 출시한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의 번역료를 전례로 삼아 내린 분석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의 번역 비용도 이와 비슷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9,240만엔이라는 비용은 한국어, 중문(간체, 번체) 총 3개의 언어가 하나로 묶여서 단가가 저렴해진 것으로, 해당 서류에는 이렇게 여러 언어를 하나로 묶지 않고 따로 개별적으로 번역을 할 경우에는 언어 하나당 약 7,800만엔(약 8억원, QA 비용 등 포함)이 들 것이라는 분석도 적혀있다. 특히 7,800만엔에서 순수 번역료는 2,300만엔(약 2억원)이 전망된다고 적혀있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QA 비용 등을 전부 제외하고 텍스트 번역만 해도 2억이나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역전재판 시리즈의 한국어 번역 비용이 정말로 수억대였다는 게 드러난 이상 월희도 3억이 나오더라도 특별히 이상하지는 않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역전재판 456의 한국어화가 성사된 것은 한국은 역전재판 123이 무려 5만 장이나 팔린,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팔린 국가[24]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입문의 게임은 한국에 발매된 Fate/EXTELLA, Fate/EXTELLA LINK의 판매량이 미묘했고 Fate/Grand Order도 흥행이 타 국가에 비하면 미묘하기 때문에 Fate 시리즈도 아닌 18세 이용가의 월희가 역전재판만큼 많이 팔릴 거라는 기대를 하기에는 리스크가 높아서 수억이라는 거금을 들이고 한국어화를 하기 위해 선뜻 나설 유통사가 없는 것.

추가로 4Gamers의 인터뷰 기사에서는 나스도 단순 텍스트 번역뿐만 아니라 언어에 따른 연출 조정[25] 등을 고려하면 영어, 중국어 현지화도 겨우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시장이 큰 저 2개 언어에 맞춰 조정하는 것도 힘들다고 한 시점에서 해외 시장 발매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완곡하게 표현한 것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타입문 작품들은 물론 비주얼 노벨 장르는 예전부터 팬덤에 의해서 엄청난 분량의 텍스트에 더해 심지어 일부 게임의 경우는 게임에 따라 암호화된 게임 엔진을 뜯어고쳐야 하는 등 한글화가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한글화 패치가 나오는 장르기도 했고, 실제로 발매 이후 단 38일이 지난 2021년 10월 3일, Myskrpatch에 의해 닌텐도 스위치판용 유저 한글패치가 나왔다.# 사실 번역 자체는 텍스트량으로 엇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팬 번역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므로 특기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소프트웨어 자체를 뜯어서 수정하기 쉬운 편인 PC판과 달리 번역이 매우 어려운 편인 콘솔판 기준으로 번역이 이런 단시간에 나왔다는 점이 특기할 만한 부분이다. 번역가의 말에 따르면 본작의 텍스트 용량은 3.4MB로, Fate/stay night가 4MB 정도였고 1.8MB였던 Fate/Grand Order 2부 6장의 약 2배 분량이라고 한다.[26]

해외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 주를 잇는다. 물론 실기 이용을 위해서는 커펌이 가능한 초기형[27]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이것 말고도 과하게 큰 용량도 문제였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총 용량이 23기가로 줄어들었다. 에뮬레이터 플레이 시에는 Ryujinx가 추천되며 한글패치 배포 자료에 설치법이 기재되어있기에 게임 카트리지에서 롬파일을 추출할 수만 있다면 쉽게 실행이 가능하다.

다만 스위치판은 제한적으로만 한글패치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월희 올드팬덤 사이에서는 유저 한글패치를 적용시키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PC판 발매를 염원하고 있으나, 본작은 콘솔 독점 발매로 묶인 것인지 타입문 작품 치고는 이례적으로 PC판이 출시되지 않았다.


14. 여담[편집]


  • 타입문 에이스 VOL.13(2021년 3월)에서 밝히기로는 사도 27조의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FGO 스토리에 영향을 주어 FGO의 스토리가 더 확장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때 아직 미회수된 떡밥 중 사도 27조가 연관된 것이 있다고도 언급하였다.

또한 스태프 전원이 FGO 제작에 참여했다보니 FGO 때문에 월희 리메이크의 제작이 중단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덕분에 월희 리메이크를 영화 만드는 느낌으로 진행했는데, 덕분에 퀄리티에 집착할 수 있었다고도 전했다.

  • ufotable은 원래 오프닝 영상 제작 의뢰를 헤븐즈필 극장판 제2장 제작 중인 2018년에 받았다지만, 2020년에 제3장의 제작이 끝난 후에야 본격적으로 오프닝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리메이크 월희 오프닝의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 감독을 담당한 스도 토모노리가 헤븐즈필 극장판의 총감독이었기 때문이다.[28]

  • PS4판 한정으로 언어를 일본어로 변경하지 않을시 텍스트가 나오지 않는 오류가 있다. 일반적인 PC판 미연시 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일본어 유니코드 오류로 보인다. 문제가 발생시 기존 세이브 파일을 삭제하고 일본어로 설정후 게임을 실행해 세이브 파일을 새로 만들면 해결된다. # 이 문제는 9월 13일 1.0.2 패치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 발매 후 9월 8일까지 2주간 스포일러 자제 요청 및 게임 내 녹화 금지 구간을 무단으로 스트리밍 하거나 전체 플레이 영상 업로드를 금지하는 것을 오해하여 9월 8일 이후에는 스트리밍과 플레이 영상 업로드가 가능한 줄 아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트위터로 재차 경고를 했다. 허용된 구간에서의 영상을 올리는 것은 가능하다. #

  • 2021년 10월 6일부터 10월 31일[29]까지 국내 유포테이블 카페에서 알퀘이드 루트의 1차 콜라보레이션 카페를 개최한다. 이후 11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엘 루트의 2차 콜라보를 하는 것으로 공지되었다.

  • 2021년 12월 18일 25% 세일을 시작했다. #
    • PlayStation 4: 12/22 ~ (2022) 01/07
    • Nintendo Switch: 12/23 ~ (2022) 01/18

  • 2022년 3월 30일 35% 세일을 시작했다. #
    • PlayStation 4: 3/30 ~ 4/27
    • Nintendo Switch: 3/31 ~ 4/26

  • 2022년 7월 20일 40% 세일을 시작했다. #
    • PlayStation 4: 7/20 ~ 8/17
    • Nintendo Switch: 7/21 ~ 8/16

[1] PS4 프로 대응.[2] 설치 용량 23GB[3] 2024년[4] 오직 일본어만 지원하며 인터뷰에 따르면 스팀판을 출시하게 되면 영어와 중국어 정도는 어떻게든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5] 폭력, 범죄[6] 정확히는 큼직큼직한 사건과 전체적인 플롯은 원작과 비슷하지만 서사는 물론이고 인물, 설정 등 거의 모든 면이 원작과 달라져서 리메이크보다는 리부트에 가깝다. 캐치프레이즈도 신생이고 발매전에 신생월희로 칭했었다. [7] PV 영상. 영상의 음악은 원작의 OST이자 메인 테마곡인 월하(月下)의 편곡 버전이다.[8] 2014년 기준 최신 스마트폰이 아이폰 6(2014.09.), 갤럭시 S5(2014.02.) 정도고 아이폰 3GS2009년에 나온 기기임을 감안하면 충분히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기이다.[9] 과거 인터뷰에 의하면 '지방 도시에 이런일이 있으면 좋겠다'하는 로망은 마법사의 밤이나 Fate/stay night에서 다 이루었고, 월희는 흡혈귀물이니 도회지와 상성이 좋겠다는 판단하에 도쿄도 내로 무대를 바꿨다고 한다.타입문 에이스 10호 인터뷰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10] Fate/stay night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루트인 Heavens Feel 루트에서 트루 엔딩부터 본 탓에 노멀 엔딩을 가장 마지막에 보게 되어 불평이 많았던 점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11] 정확히 말하면 시엘 루트도 굿 엔딩은 아예 삭제됐고, 구판의 '트루 엔딩에 이르는 과정'은 노멀 엔딩에 반영하고 결말을 바꾸었으며, 구판의 '트루 엔딩' 자체는 신판 트루 엔딩에 반영하고 결말에 이르는 과정을 바꾸었다.[12] 너무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지만 월희 구판에서 시엘이 카레를 언급하는 장면은 딱 한 장면에 불과했다.[13] TYPE-MOON 작품들 중에서는 Fate/stay night [Réalta Nua]# PS2 버전의 오프닝인 황금의 빛을 리메이크해서 부른 적이 있다.[14] 인터뷰는 그해 7월달에 했다.[15] 개발사부터가 본작의 장르를 '전기 액션물'이라고 밝히긴 했다.[16] 예를 들어 5주차 때에 판매량 24만을 돌파했다고 공표했는데, 아래 표 내용상 16만 언저리다.[17] 30만 장이라는 판매량은 텍스트 어드벤처뿐만 아니라 어드벤처 게임 전체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괄목할 만한 수치다. 후술하겠지만 당장 Fate 시리즈조차도 본작만큼 많이 팔리지는 않았다. 참고로 일본에서 약 30만 장 정도가 팔려 큰 화제가 된 대표적인 유명 어드벤처 게임으로는 타워 디펜스 장르가 결합된 13기병방위권이 있다.[18] 이는 IP의 인지도나 작품의 완성도하고는 별개 문제로, 플랫폼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다. 원래 패키지 게임 시장 자체가 천문학적인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AAA 게임이나 전연령대를 아우르며 전 세계적으로 문화적 현상을 일으킨 포켓몬스터, 마인크래프트 같은 작품들이 아닌 이상 가챠 게임 수준의 수익을 내는 경우는 별로 없다. 괜히 2010년대부터 수많은 게임 회사들이 가챠 게임에 눈독을 들이는 게 아닌 것. 당장 패키지 게임 업계의 큰손인 그 닌텐도조차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를 비롯한 모바일 가챠 게임을 내보내 수익을 내고 있을 정도다. Fate 시리즈만 봐도 FGO 외의 다른 작품들은 월희와 비슷하게 패키지 어드벤처 게임계에서는 순위권에 드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기에 IP 파워와 팬덤이 엄청나다는 걸 입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가챠 게임이 아닌 싱글 패키지 게임이라는 플랫폼 차이로 인해 FGO의 수익에는 발끝도 따라가지 못한다.[19] 다만 FGO를 제외하면 본작이 Fate 시리즈보다도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에 FGO의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 월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가챠 게임이 출시될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생겼다고는 할 수 있다. 20만 장 정도가 팔리는 Fate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인 FGO가 대박을 기록했으니 30만 장 정도가 팔린 월희 또한 모바일 게임을 만들면 FGO와 비슷한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 물론 새로운 영령을 우후죽순으로 제작할 수 있어 모바일 가챠 게임을 만들기 쉬운 Fate 시리즈와 비교하면 월희는 IP의 확장이 상대적으로 힘들고, 그냥 새로운 Fate 모바일 게임을 만들 가능성도 높기에 어디까지나 가능성이 생겼다는 정도일 뿐이다.[20] 특히 국내에서 일본어 번역 관련 작업은 일본어 구사자의 공급이 엄청나게 많은 탓에 레드오션 수준으로, 일본어 번역의 단가는 거의 최저 수준이다. 일본어 번역물 기준으로 라이트노벨의 경우 200자 원고지 기준 장당 1,000~3,000 수준으로, 권 단위 기준으로 수십, 수백만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라노벨 수십 권 가량의 텍스트량으로 따져도 단순 번역료가 억 단위까지 가진 않는다.[21] 이를테면 MMORPG에서 한 NPC가 퀘스트 도중 하는 대사를 번역했다 치면 해당 퀘스트를 전부 플레이하는 QA작업을 거쳐야 하지만, 비주얼 노벨의 경우 스킵 버튼을 누르면서 텍스트가 제대로 나오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비주얼 노벨은 특성상 일반 게임과 달리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할 일도 없다.[22] 규모가 작은 인디 게임 회사의 경우 번역료를 아끼고자 중역이나 번역기 번역을 비롯한 싸구려 번역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스토리가 중요시되는 비주얼 노벨 장르에서 이런 수를 사용하는 것은 차라리 안 하느니만도 못하다.[23] 당장 유통사가 직접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인터뷰한 Steins;Gate의 경우도 Steins;Gate의 흥행에 고무되어 Steins;Gate가 포함된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 전체의 정발이 몇 번 이루어졌으나 결국에는 수익을 거두질 못해서 발매가 중단, 현재는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는 물론이고 Steins;Gate 시리즈조차도 정발이 끊긴 상황이다.[24] 1위는 미국(약 30만 장), 2위는 일본(약 14만 장, 번역료 없음), 3위는 한국어와 함께 번역이 묶인 중국(약 6만 장)이었다. 유럽에서는 한국과 중국만큼 팔리지 못했다.[25] 루비 문자만 해도 상당히 곤란하고, 심지어 글자가 블록 처리되어 있고 오직 보이스만으로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 연출도 여러 번 있는데 이건 해외 더빙까지 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단이 없다.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판의 경우도 오프닝은 원판에는 없던 자막을 추가함으로써 해결했지만 게임 본편에서의 각종 연출까지는 로컬라이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한국에서 월희를 플레이할 정도가 되는 유저라면 기본적으로 일본 서브컬처 문화나 작품들 특유의 표현 방식에 익숙한 경우가 많기에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는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완전 현지화를 고려한다면 저런 연출까지 조정을 해야 되는 이야기다. 그리고 게임 발매로부터 꽤 시간이 지나 여러 유저들이 각종 떡밥을 분석하고 차후 스토리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알고 보니 가타카나를 이용한 텍스트 연출이 빈번하게 사용되었다는 게 드러나고 이게 떡밥으로 추정되는 장면들도 많아서 결국 가타카나 문자를 따로 구분하지 않은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판의 경우는 일본어 원판과 비교했을 때 텍스트 연출에 한계가 있다는 게 드러났다. 이는 공식 한국어판이 출시된 Fate/Grand Order 등도 공유하는 나스 키노코 작품 전체의 특징이긴 한데 월희의 경우는 미스터리 요소가 짙은 작품인 탓에 이러한 연출이 더욱 중요해졌고 나스가 각 언어에 따른 연출 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도 이 때문이다.[26] 여담으로 FGO 2부 6장의 용량이 언급된 이유는 월희 한글패치판의 번역가가 한국 FGO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유저 번역가라서 관련 자료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FGO 2부 메인 스토리는 대부분 이 사람이 번역했는데 2부 6장을 번역했던 유저도 이 사람. 월희 한글패치판과 FGO 외에도 마법사의 밤 스위치판, MUSICUS!, 파타 모르가나의 저택, 종점의 스텔라, FLOWERS 시리즈 등의 유저 한국어 번역을 담당했다.[27] 현재 나오고 있는 버전들은 커펌을 위해서는 기기를 뜯고 기판을 고쳐야 하는, 일반인으로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에 손대야 한다.[28] 오프닝 제작의 감독, 콘티, 연출은 ufotable 소속 애니메이터 타케우치 마사시가 맡았는데, 이쪽도 오리지널 월희 시절부터 타입문의 팬이었다.[29] 원래는 24일까지였으나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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