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크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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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타트렉의 등장인물. 재능이 매우 뛰어난 영재이다. 애칭은 웨스.
스타트렉의 창조자 진 로덴베리는 웨슬리(Wesley)라는 이름을 자신의 미들네임에서 따왔으며 자기자신을 투영한 메리 수 캐릭터로 설정했다. 그래서인지 트레키들 사이에서는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2. 작중에서[편집]
2.1. 과거 행적[편집]
2353년, 웨슬리가 5살일 때 아버지인 잭 크러셔가 장 뤽 피카드 선장이 지휘하는 USS 스타게이저에 배정되어 원정 임무를 나갔다가 사고로 사망한다.
2.2.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편집]
2363년, 어머니인 베벌리 크러셔가 USS 엔터프라이즈-D의 의무실장이 되어 엔터프라이즈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다. 공학에 대한 지식이 매우 뛰어났으며 과학 시험에서도 만점을 받는 등 이때부터 두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2364년, 엔터프라이즈-D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승무원들이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고,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신이 발명한 기계로 엔터프라이즈의 기관실을 장악하고는 바리케이드를 친다. 이후 항성이 폭발하여 잔해가 엔터프라이즈를 향해 날아올때 함선의 기관실장을 포함한 다른 승무원들이 조정하는데 며칠은 걸릴 회로 조정을 몇 분만에 끝마치고 엔진 수리를 마칠 수 있는 몇 초를 확보해줌으로서 함선을 위기에서 구한다.
2.3. 스타트렉: 피카드[편집]
2.4. 스타트렉 온라인[편집]
초강력 스포일러 주의 - 거울 우주에 존재하는 지구 제국의 황제. 2409년 즉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타플릿 정보부의 첩보수집 결과에 따르면, 크러셔는 어떤 이상한 존재가 그에게 신과 같은 능력을 부여한 이후 지구제국 스타플릿 하급장교에서 제독급까지 고속으로 승진했다. 또한 무자비하고 놀라운 위업이 가능한 그는 기이하게 나타나 그의 공모자들을 파괴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까지 그를 이긴 자가 없었다.
첫 등장은 미션 "Firewall"에서 컷신으로 등장하는데, '방화벽' 임무 초반 컷신에서 행성을 없애버린후 사라진다. 이후 '적색편이', '청색편이' 임무에서는 언급만 되다가, '부름' 임무에서 기함인 ISS 아케론을 이끌고 기본 우주 함대를 막아서나 갑자기 USS 콘슈가 나타나 포탈을 열어버리면서 기본 우주의 함대와 연합의 함대를 놓치게 된다.
'폭풍의 눈' 임무에서는 키토머 동맹군 및 대(對)테란제국 저항 연합군과의 함대전에서 크로니톤 버블 무기를 사용해 연합함대를 일시적으로 모두 비활성화시킨 뒤 파보 행성계에 나타난 '디 아더'로 향하고, 심문관 및 실비아 틸리와 함께 디 아더의 중심부로 진입한다. 디 아더의 네 차례에 걸친 시험에서 승리한 그는 마침내 최심부에 도달하는데, 거기에는 정복자 6호(Conqueror VI)가 있었다.[1] 그는 '정복자 6호'에 접근하여 융합에 들어가고, 하나의 '융합체'가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디 아더와 황제의 목표가 서로 충돌하는 상황이었는데, 디 아더는 창조주(테란)를 벌하기 위함이었지만, 황제는 자신에게 대적하는 세력을 모두 제거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한 쪽이 주도권을 갖지 못한 채 서로 싸우는 판국이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2:15:07에 나무위키 웨슬리 크러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4년으로 시간 여행을 했을 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