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퍼니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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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노의 일원이였으나 쿠로노에게 반역을 일으키고 지상에서 다이달로스 컴퍼니를 세운 인물이자 만악의 근원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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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은 진리 외전으로 갈곳 잃은 비앙카에게 그동안 그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꼬드기면서 비앙카를 구조체로 개조 시킨다.

이후 비앙카를 여러 임무를 보내는데 그런던중 어느 임무를 마치고 진리 기체의 조정으로 나무에 쉬고 있던 비앙카는 무언가를 가지고 사라지는 무리와 함께 웬을 발견하고 의구심을 품는다.

그날밤 보안 창구 내부로 잠입한 비앙카는 수많은 개조된 구조체들을 보고 경악한다.
웬은 비밀을 알아버린 비앙카를 개조된 구조체들을 사용하여 처리 할려 하지만 비앙카는 개조된 구조체들을 하나씩 처리해가며 다이달로스를 파괴해갔고 결국 웬의 앞에 다다른다.

웬은 자신의 앞까지온 비앙카를 침착하게 맞이하면서 들고 있던 총을 비앙카에게 겨누지만 비앙카는 의자를 던져서 응수한다.
웬은 던져진 의자를 피할려다가 비앙카가 쏜 화살에 맞는다.

…나의 무기여, 나의 가장 아름다운 무기여. 이걸로… 만족했나?

그렇게 웬은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외전의 엑스트라 1이지만...

2.1. 영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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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본격적으로 크틸라 계획의 전말이 밝혀지자 퍼니싱 바이러스와 함께 실질적인 만악의 근원과 사건의 시작 그자체인것이 나타났다.
웬은 쿠로노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지상에서 다이달로스를 세우며 쿠로노에서 고드윈과 쿠로노 쿠카와를 빼돌려 크틸라 계획을 시작하는데, 이때 크틸라 계획에 필요한 실험체로 사형수들을 모집했으나 킬고어 트라우트 교수의 탈출로 크틸라 계획의 잔혹성이 공개되어 반대 시위가 일어나자 공식적으로는 크틸라 계획을 중지시킨다.

하지만 이후 투자를 줄이겠다는 엄포를 아랫직원을 통해 전달하며 끝내 쿠로노 쿠카와는 본인과 1대 크틸라인 CB103의 친딸 쿠로노 카나를 실험에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비앙카에게 웬이 사망한 이후 다이달로스는 쿠로노에게 인수, 크틸라 계획의 후속 계획인 겨울 계획이 시작, 웬은 쿠로노의 탈주자라고 불리며 모든 책임을 맡았다.

결국 웬의 행적의 결과로
직접적으로는 수격자 하이디와 부두의 탄생
간접적으로는 대행자 본•네거트와 승격자 혹사의 탄생이 일어났으며
이는 레븐쉬가 혹사에 의해 미치게 되어 알파를 제외한 구 그레이 레이븐 소대 전원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알파가 또다른 가족을 잃고 루나와 재회하게 되었으며 또다른 루시아이 탄생하고
그레이 레이븐 소대가 새롭게 개편되는 결과와
"유토피아"의 생성으로 아리사가 구조체가 되었고 실버 팔콘 소대 전원 사망 하였으며 레나가 사망하였으며
거기에 이합 생명체가 태어나게 되었으며
심지어 풀리아 삼림 사태로 미확인 생명체가 태어나게 되었으며
이는 수많은 민간인과 구조체들이 사망하는 일로 이어졌고,
나나미가 없었다면 인류 멸망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즉 웬만 없었으면 승격자 알파도, 그레이 레이븐 소대도, 지금의 루시아도, 본•네거트 계파도, 이합 생명체도, 미확인 생명체도 존재 할수 없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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