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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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노주현네 가족
2.2. 노홍렬네 가족
2.2.1. 배은아(정은아)
2.3. 영삼의 친구들
2.3.1. 꼴찌족 친구들
2.3.1.1. 김인종(김준홍[1][2])
2.3.1.2. 정두섭(김경재[3])
2.3.1.3. 이복건(우영[4])
2.3.2. 이혜미[5](중도하차)
2.4. 소방서 직원들
2.4.1. 기타 소방서 직원들
2.4.1.1. 함재희(함재희)
2.4.1.2. 김지헌(김지헌)
2.4.1.3. 김현철(김현철)(중도 하차)
2.5. 기타
2.5.1. 이개똥(허현호)
2.5.2. 김혜경(윤혜경)(중도 합류)
2.5.3. 홍석천(중도합류)
2.5.4. 유남규(유남규)
2.6. 그 외
2.7. 특별출연


1. 개요[편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며, 등장인물들의 나이는 2001년을 기준으로 했다.


2. 목록[편집]



2.1. 노주현네 가족[편집]


  • 노구(신구)
  • 노주현(노주현)/아역(불명)
  • 박정수(박정수)
  • 노윤영(최윤영)
  • 노영삼(윤영삼[6])
  • 노인삼(故 성인규[7]윤정근[8][9])


2.2. 노홍렬네 가족[편집]


  • 노홍렬(이홍렬)/아역(불명)
  • 노민정(김민정)/아역(정인선[10]) : 1인 2역[11]
  • 권오중(권오중)/중도 하차
  • 권재황(이재황)
  • 배종옥(배종옥)
  • 장미나(장미나[12])


2.2.1. 배은아(정은아)[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배은아.jpg
이름
배은아
출생
1981년
나이
21살[13]
직업
대학생(휴학)
좋아하는 것
권재황, 장미나, 집에서 쉬는 것, 노인삼 놀리기 등
싫어하는 것
종옥이가 억지로 설거지를 시키거나 일부러 본명을 부르는 것, 노구 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와서 비데 쓰는 것 등

극중 배종옥의 친동생이며 80회부터 등장한다. 본명은 배종자이지만, 이름이 마음에 안 들어 개명했다.[14] 성격은 언니와 똑같아서 허세만땅에다 서로 티격티격하면서 자주 싸우는 편이다. 중반에 재황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매주 나오다가 민정으로 인하여 깨진 후에는 병풍화되더니 어느 날 알게 모르게 사라져 버렸다. 종옥과 홍렬이 결혼하면 은아가 민정의 이모가 돼 버리는 좀 곤란한 설정의 영향도 있지만, 실제로는 웬만해선 촬영 도중에 연예 활동을 그만 뒀다고 한다. 이후에는 당시 개설된 본인의 팬카페 활동도 중단하며 연예계로 복귀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결국 이 시트콤이 그녀에게는 마지막 출연작이 된 것. 그래서 165회 대본을 보면 전 남편과 홍렬을 두고 갈등하는 종옥에게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대본에는 은아로 표시됐으나, 실제론 다른 인물이 출연해 조언한다. 재황과 사귈 당시 이야기하는 와중에 종옥네에 와서 지내던 이유를 밝힌 걸 보면 그 당시 휴학 중이고 유럽 배낭여행을 가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라고 한 적도 있으니, 갑자기 소리없이 사라진 거에 대해 굳히 스토리상 이유를 대보자면 설정상 원래 다니던 대학에 복학한 거 아니면 유럽 배낭여행을 간 것으로 생각하는 게 편할 듯 하다.[15][16]


2.3. 영삼의 친구들[편집]



2.3.1. 꼴찌족 친구들[편집]


셋 다 17세에 1985년 생에 고등학교 1학년으로, 영삼과 죽마고우 지간이다. 영삼처럼 워낙 꼴통들이라서 공부도 못 한다.[17] 당연하지만, 영삼처럼 잘 하는 것도 1도 없다.[18] 게다가 영삼이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더럽게 못 하는 것은 물론 기본 상식조차도 모르는 무식한 것들이기도 하다.[19] 예를 들어, 21회에서는 표범사자, 코끼리는 육지에서만 살고, 바다에서는 절대로 살지 못 한다고 인삼에게 박박 우겼지만, 인삼의 책을 통해 바다표범바다사자, 바다코끼리의 존재를 알고는 데꿀멍. 이보다 앞선 19회에서는 맨눈으로 태양을 보면 눈알이 터져서 죽는다는 소리와 청와대 지하실에 미군기지가 있다는 말도 안 되는 헛소문들을 진지하게 믿기도 하였으며, 미국은 각 지역별로 시간이 다르다는 것도 전혀 모르며, 제놈들끼리 오히려 이런 인삼한테 무식하다고 헛소리를 지껄였지만, 윤영에 의해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더는 할 말이 없어졌다. 아무튼 이렇다 하여 노구와 정수가 집에 오는 것을 금지한 적이 있었고, 혹 놀러오고 싶다면 노구의 세관검사(...)를 항상 거쳐야만 했다. 발냄새도 맡아보고, 주머니 뒤적이고[20], 머리 뒤적이고[21], 하여튼 별의별 검사들을 다 했다.

이들이 자주 쓰는 단어로는 열라(아주, 매우, X나 등의 뜻)와 붕신이 있다. 이 사람을 5가지 단계로 나누는데 각각 열라 짱, , , 열라 붕, 그리고 최하계급인 열라 붕신이 있다. 여담으로, 노구는 이 세 명을 본명이 아니라 별명으로 부르는데 빡빡이/딸기코(김인종), 못난이(정두섭), 길쭉이(이복건)라고 부른다. 영삼과 마찬가지로 3명 전원 지적장애,경계선지능 ADHD가 의심되는 행동들을 많이 한다. 참고로, 293화에서 영삼의 어머니인 정수가 으로 사망한 후에 이들 넷은 여전히 공부는 못 하지만, 전과 달리 성실하고 과묵한 학생들이 되었다고 하며, 적어도 공부는 열심히들은 한다고 한다. 극 중 내내 산만하고 철딱서니 없는 행동들을 누차 보였던 것에 비하면 확실히 개과천선한 듯 싶다.


2.3.1.1. 김인종(김준홍[22][23])[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김인종.png
이름
김인종
출생
1985년
나이
17세
직업
고등학생
별명
빡빡이
좋아하는 것
친구들(노영삼, 정두섭, 이복건), 제주도, 미국, 놀기, 오마이 줄리아, 장난감 기차 노래 등
싫어하는 것
일본, 나카무라 순사, 친구들이 배신하는것, 영삼이네 할아버지의 꿀밤과 혼나는 것, 입국심사, 286회부터 293회까지 이복건, 박영규

꼴찌족 친구들 중 하나.

여드름과 피지가 많은 것과 딸기코가 콤플렉스.

원래 머리가 길었으나, 서울대를 목표로 결심한 일당들의 삭발 결의 희생양으로 혼자서 삭발(...)했다[24]. 결국, 작품이 진행되는 내내 삭발한 모습으로 출연한다. 물론 나중에는 머리가 길어지긴 했다. 쓸데없이 매우 눈이 높아서 여자친구가 둘이나 생겼다가 자기가 차 버린다. 엄청 부조리하게도 그 여자친구들이 가 짖을 때 무서워한 걸 이 녀석이 쫓아버렸을 뿐인데도 여자애들이 막 반한다. 그것도 엄청나게 예쁜 애들이... 오중이네 소방대원들이 여신이나 천사라고 호들갑 떨 정도로 예쁜 여자들이다. 그런데도 이 놈은 얼굴이 아니랜다.

참고로, 넷 중 집이 가장 가난하다는 안타까운 속사정이 있다. 그리고 이래저래 고생을 많이 겪는 등 넷 중 가장 동네북이기도 하다. 거지로 오해받거나 노구에게 선물 갖다바치기 전까지 맞고 다닌다거나, 노주현에게 수시로 장난을 당한다거나... 또한 미나가 초콜릿을 걸고 게임을 하는데 혼자만 1등을 못하여 초콜릿을 먹지 못하기도 한다. 결국 초콜릿 포장지에 묻은 찌꺼기라도 먹겠다며 빨아먹다가 혀를 베이기도 했다.

형제관계로는 동생이 한 명 있는데, 역시 본인처럼 공부를 엄청나게 못 한다. 다만, 언급만 되고 등장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최근 2020년 한 유튜브 채널에서 현재 본인과 꼴찌족들에 대한 근황을 인터뷰하였다. 댓글은 대부분 반갑다는 반응이 많았고, TV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댓글도 있었다. 링크. 더불어서 2023년에는 근황올림픽에 출연해서 인터뷰도 하였다. 링크. 근황올림픽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현재는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2.3.1.2. 정두섭(김경재[25])[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정두섭.png
이름
정두섭
출생
1985년
나이
17세
직업
고등학생
별명
못난이
좋아하는 것
친구들(노영삼, 김인종, 이복건), 일본, 제주도, 놀기, 오마이 줄리아, 장난감 기차 노래 등
싫어하는 것
영삼이네 할아버지의 입국심사, 친구들이 배신하는 것, 286회부터 293회까지 이복건, 박영규

역시 꼴찌족 친구들 중 하나.

꼴찌 4총사 중에서 공부를 제일 못 한다. 즉, 전교 꼴등. 과외선생 재황에게 엄마가 뇌물 봉양을 하며 재황이 별도로 잘 해 주는 인물.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모두 한 반이 된 영삼, 복건, 인종과 달리 이 쪽만 유일하게 이들과 다른 반이다.[26]

참고로, 넷 중 가장 약골이다. 그래서 노구가 말뚝박기를 빌미로 두섭이 등에 계속 올라타서 마지막까지 괴롭히는 에피소드가 있다.

영삼처럼 할아버지와 같이 살며, 할아버지의 직업은 전직 공장장이다. 다만, 언급만 되고 모습은 한 번도 나온 적은 없다.

영삼의 여자친구인 혜미를 좋아하였으나 영삼과의 승부에서 패하고 나서는 단념, 그 후로는 풀죽어서 지내고 있다. 참고로 사총사들 중 유일하게 안경을 착용하였다.[27]

4총사 중에서 영삼과 제일 친한 친구로 보여진다. 일본(우동)vs미국(햄버거)배틀에서도 영삼과 한패였으며 복건은 혜미와 바람을 피우며, 인종은 다같이 열의를 맺고 열심히 공부을 하자는 취지로 삭발식을 진행하다 단독으로 삭발을 하며 잠시 3총사가 되었던 반면에 두섭은 단 한번도 영삼 옆에서 떨어진 적이 없다.

수년 동안 알려진 근황이 전무후무했다가 2020년 한 유튜브 채널에서 당시 인종 역을 맡은 김준홍이 2015년도까지 한 연기 학원 선생님으로 일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연출을 공부하고 있다는 근황이 김경재 본인의 페이스북 SNS를 통해 전해졌다.


2.3.1.3. 이복건(우영[28])[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이복건.png
이름
이복건
출생
1985년
나이
17세
직업
고등학생
별명
길쭉이[29], 가난한 유지태
좋아하는 것
친구들(노영삼, 정두섭, 김인종), 제주도, 오마이 줄리아, 이혜미, 미국, 장난감 기차 노래 등
싫어하는 것
영삼이네 할아버지 입국심사, 친구들이 목욕탕을 꽁짜로 내고 들어가는것, 일본, 박영규

역시 꼴찌족 친구들 중 하나.

별명은 '가난한 유지태'. 노수광

재황의 말에 의하면 넷 중 공부에 대한 의욕은 가장 강하나 지능은 놀라울 정도로 낮다고...

초반에는 집이 목욕탕을 하는 부잣집이었으나,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목욕탕이 폐업하게 되었다.

막판에 영삼의 여자친구 혜미와 바람(?)이 났다가[30] 결국 헤어졌다.

형제관계로는 인종처럼 동생이 한 명 있는데, 역시 본인처럼 공부를 엄청나게 못 한다. 다만, 역시 언급만 되고 등장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여담으로, 이복건 역으로 출연한 우영은 2008년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과외하다 생긴일' 편에서 좋아할수도 미워할수도 없는 바람둥이 역할로 출연하였으며 이 외에도 종종 출연하였다. 그런데 성형수술을 하여 외모가 180° 바뀌어 위화감이 매우 심하다.[31]


2.3.2. 이혜미[32](중도하차)[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이혜미.jpg
이름
이혜미
출생
1985년
나이
17세
직업
고등학생
좋아하는 것
노영삼, 노인삼, 아버지 등
싫어하는 것
노구, 노구가 영삼의 집에 못 들어오게 하거나 혼내는 거 등

영삼의 여자친구로, 인기도 없고 매사에 찌질한 영삼에 비해 이쁘고 인기도 많은 편이다. 영삼과 동갑내기의 여학생으로써는 94화에 첫 출연하였다.[33] 141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공부도 이들에 비하면 훨씬 잘 하는 우등생인 것으로 보인다.

노구와 마찰하는 에피소드가 많은데, 노구가 시켜서 설거지 하다 을 깬다거나 곶감으로 노구를 좌지우지 하거나 손금만 볼 줄 아는 걸 점쟁이처럼 하다가 들키는 등. 심지어 노구는 혜미 이름도 '해미'로 잘못 알고 있어서 맨날 "인지 소시지인지 하는 애"로 부르기도 한다.[34] 인삼이 혜미를 좋아하기도 했으며, 시트콤이 막방에 다다를 즈음 286화에서 복건과 바람(...)이 났고, 이 회차 이후엔 출연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마지막회에서 복건과 결별하면서 영삼, 두섭, 인종은 복건과 다시 화해하고 예전처럼 절친으로 돌아갔다.

참고로 배우 이혜미는 이 작품이 데뷔작으로, 이후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간간히 이어가다가 2008년 결혼한 이후로는 연예계에서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일반인으로 지내는 듯 하다. 다만, 최근 인스타그램으로 통해 근황이 알려졌다.


2.4. 소방서 직원들[편집]


  • 김영미(중도하차): 본명 김영봉. 동작소방서 구급계 직원. 제주도 출신이다. 미인형 얼굴에[35]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아랫사람 취급 받는 것만큼은 매우 싫어해서[36] 파티 중 술 한잔 따라 달라던 소방서장에게 펀치까지 날린 적이 있다.(...)[37][38] 극의 초중반에 배종옥의 집에 잠시 세들어서 같이 살기도 했다. 재황이에게 호감이 있는 듯 했고, 덕분에 민정이가 은근 홀로 질투하고 라이벌 의식을 갖기도 했다. 그런데 왠지 극의 중반쯤에 소방서 직원들이 하차할 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사라지며 종옥 집에 세들어 사는 인물이 은아로 교체됐다.[39] —> 68화까지 등장 후 하차하면서 에피소드가 없음. 갑자기 뜬금없이 하차 후 은아로 교체되었고 왜 집 나갔는지도 불명이다. 참고로 1997년에 소방서 재직 중으로 나오는데 나중엔 노민정에게 자신도 동갑인 1981년생이라고 말하는 설정 오류 장면이 있다.

  • 원수현: 초반에 출연했다가 하차하고 홍렬과 종옥의 결혼 후에 다시 출연했는데 1인 2역으로 역할이 바뀌었다. 초반부엔 동작소방서 구급계 직원으로 출연하였는데 사무실에서 퇴근할 때 "손거울 챙기고... 핸드백 챙기고... 컴퓨터 끄고..." 이런 식으로 자신이 하는 행동을 말로 하나하나 확인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김영미가 듣기 싫다고 짜증을 낸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소방서 직원들이 대거 하차할 때 같이 하차했다가 230화에서 종옥의 넷째언니로 대전에 사는 은행원인데 서울로 연수를 와서 종옥 집에 머무르는 설정으로 마지막회까지 출연했다. 이후 방송출연이 없다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간간히 풍파고등학교 교사로 출연한다.


2.4.1. 기타 소방서 직원들[편집]


주현과 오중의 휘하 소방관들. 매우 단순한 성격들로, 함께 몰려다니며 여자들 밝히고 놀기 좋아하는 딱 영삼이와 그의 친구들의 어른판. 게다가 예의도 없는데, 정수의 집의 지하실 수리를 도와주러 온 명목으로 정수에게 이거 먹고 싶다 저거 먹고 싶다며 개고생을 시켜 놓고 정작 일은 개판으로 쳐놓고 가거나 홍렬이 맛있는 걸 먹으면 오중과 말도 없이 세트로 쳐들어가서 얻어먹는 등 영삼의 꼴찌족 일행과 매우 유사한 행태를 보인다. 홍렬의 결혼 후에는 홍렬의 집에서 나와서 오중 형제, 재희와 더불어서 같이 사는 중. 나중에는 모델 일을 하는 지헌의 여동생 혜경도 합류하는데, 주로 재황과 얽히는 에피소드가 많다. 쌍으로 먹는 거 좋아하고, 설거지 하기 귀찮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극중에서는 재희가 재황보다 형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재황이 1976년생으로 1981년생인 재희보다 5살 더 많다.


2.4.1.1. 함재희(함재희)[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함재희.png
이름
함재희
출생
1973년
나이
20대 추정
직업
소방공무원(서울 동작소방서 직할파출소 진압대원)
계급
소방사[40]
꼴찌족 등급
열라 붕[41]
좋아하는 것
권반장, 김혜경, 김지헌, 김현철, 권재황, 노민정, 먹는거, 노소장, 배계장, 망고 등
싫어하는 것
권반장이 여자들과 부르지 않을때, 영삼이네 할아버지의 질투, 옛날 화장실 냄새, 홍석천 등

주현과 오중과 그들의 휘하의 소방관들 중 하나.

극중 이름과 본명이 '함재희'로 같다.

처음에는 동료인 김영미를 좋아하지만 영미가 중간에 소리 없이 하차하면서 기믹이 사라졌다. 후반에 들어선 민정에 연정을 품긴 하는데, 워낙 요령없고 막무가내인데다 민정이 조금만 잘 해 줘도 오버하는 등 민폐 행위로 말아먹기 일쑤. 재황이와 사귀는것을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나중에는 민정을 닮은, 하지만 배는 더 나은 처자[42]와 만나서 잘 되는 듯 하다.[43] 민정은 귀찮게 굴던 재희가 막상 자기랑 똑같이 생기고 자기보다 평도 좋고 잘난 사람을 만나자 술마시고 대놓고 열폭한다.

과일 망고를 좋아해서 '함망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극중 초반에 은아랑 소개팅을 할 때 카페에서 망고 음료를 주문하였고, 극 후반부에서 오중과 함께 지낼때 어머니가 보내주신 망고를 오중 일행들을 따돌리고 몰래 혼자서 맛있게 먹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머리가 긴 꽁지 머리였으나, 후반부에는 짧은 스타일의 스포츠머리로 나온다. 이는 전술했다시피 망고를 나눠먹지 않고 혼자 먹다 걸려서 오중 일행에게 강제로 머리를 밀렸기 때문이다.

에필로그에선 다른 곳으로 이사 가서 열애 중이라고 한다. 이는 극 마지막 회에서 민정의 독백에 의하여 마침내 여자친구를 사귀어 열애중이라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함재희는 웬그막이 데뷔 작품이지만, 그보다 1년 전인 1999년도 KBS2에서 방영된 지구용사 벡터맨 2기에서 베어 역을 맡은 적이 있다.


2.4.1.2. 김지헌(김지헌)[편집]

이름
김지헌
출생
1973년 강원도 강릉시 [44]
나이
20대 추정
직업
소방공무원(서울 동작소방서 직할파출소 진압대원)
계급
소방사[45]
꼴찌족 등급
열라 붕[46]
좋아하는 것
권반장, 권재황, 김혜경, 함재희, 노소장, 배계장 등
싫어하는 것
동생이 옷을 촌스럽게 입는거, 권반장이 배신하는것, 재희가 하숙집에서 나가는 것, 홍석천 등

주현과 오중과 그들의 휘하의 소방관들 중 하나.

평소 하는 언행은 재희와 현철과 도긴개긴이나 그래도 재희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에필로그에선 건강이 안 좋은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한 것도 있고 해서 극중 고향인 강릉으로 발령이 났다고 한다.[47]

웬만해선의 종영 이후 이후 투사부일체에서 하하의 친구 역을 맡은 적이 있다.

여담으로, 지헌은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꾸준히 출연하였지만 주역이 된 에피소드가 극히 적었다. 이는 후속작인 똑바로 살아라이채연의 경우와 매우 비슷하다. 포털사이트의 인물 검색에서도 나오지 않는 점까지 동일하다.


2.4.1.3. 김현철(김현철)(중도 하차)[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김현철.png
이름
김현철
출생
1974년
나이
20대 후반
직업
소방공무원(서울 동작소방서 직할파출소 진압대원)
계급
소방사[48]
꼴찌족 등급
열라 붕[49]
좋아하는 것
권오중, 함재희, 김지헌, 여자와 소개팅 등
싫어하는 것
소방관들이 배신하는 것, 함재희가 놀리는 거 등

주현과 오중과 그들의 휘하의 소방관들 중 하나.

초반에는 자주 나왔으나 갈수록 비중이 낮아지더니 소방서 직원들이 대거 하차할 때 덩달아 소리없이 하차하였다.[50]

145회에서 오중 휘하 소방관들이 오늘 저녁에 현철을 만나겠다고 할 때 이름이 잠시 언급된다.


2.5. 기타[편집]



2.5.1. 이개똥(허현호)[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이영감.jpg
이름
이개똥
출생
1927년
나이
75세
직업
직장인 -> 은퇴
본관
덕수 이씨[51]
별명
실실이
좋아하는 것
노구, 자식들, 며느리가 맛있는거 해주는것, 아들이 효도해주는것, 인사동 등
싫어하는 것
노구가 인천가자고 하는것, 노구가 억지로 자가용을 태워주는것, 인천 등
李犬便...?
통칭 이영감. 본명은 이개똥이지만 노구는 평상시 별명인 실실이라고 부른다. 나이는 노구와 동갑이다. 노구와 매우 절친하며, 가끔 등장하는 노인정 엑스트라와는 달리 친구로 매우 자주 등장한다. 집안 분위기는 굉장히 옛스럽고 가부장 적인 듯 노구네와는 다르게 자식이나 며느리가 매우 깍듯하게 대해줘[52] 노구의 열폭을 불러오기도 한다. 노구가 이영감네 분위기를 부러워하거나 이영감에게 조언을 듣는 에피소드에서는 집안 사람들이 본의 아니게 굉장히 고생을 한다.[53] 어찌 보면 만악의 근원. 그래도 성격은 노구보다는 나은지, 박정수는 이영감이 젠틀하다고 평한다. 그리고 노구는 또 열폭(...). 후반부에는 다른 할머니와 친해져서 노구와의 관계가 조금은 소원해진다.

참고로, 배우 허현호는 극중에서는 노구의 친구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1946년 생으로 노주현과 동갑이다.


2.5.2. 김혜경(윤혜경)(중도 합류)[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김혜경.jpg
이름
김혜경
출생
1981년
나이
21세
직업
대학생
좋아하는 것
함재희, 권오중, 권재황, 김지헌, 요리하기, 홍렬 등
싫어하는 것
오빠의 지나친 간섭, 민정 언니의 질투, 재희 오빠가 하숙집에서 나가는 것, 홍석천 등

지헌의 여동생으로, 198화부터 등장. 직업이 모델인지라[54] 초면부터 바람끼 많은 오중과 재황의 마음을 홀린 뒤 우여곡절 끝에 오중의 집에 스카웃된다. 자기들끼리만 같이 살고 싶어 재희를 다락방으로 방출시키려 했으나, 그녀가 원하지 않아 결국 같이 모여 살게 된다. 오중네 식구의 홍일점인 점과 오중과 재황의 심한 바람기 때문에 각각 윤영, 민정과의 갈등의 원인제공자가 되곤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복학했다고...

참고로, 배우 윤혜경 역시 사실상 데뷔작이자 전작인 순풍산부인과에 까메오 출연한 적이 있는데, 605화에서 영란의 패션을 일일이 따라하는 산모 역이었다. 이후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1945에서 최운혁여동생 최은희 역할을 했고, 2007년, 드라마 왕과 나에서 정귀인 역으로 출연했고, SBS예능 프로그램 에 여자 연예인 특집에서 여자 4호로 출연하였으며, 현재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55]


2.5.3. 홍석천(중도합류)[편집]


파일: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홍석천.png
이름
홍석천
출생
1974년
출생지
인천광역시[56]
나이
28세
직업
고시생
좋아하는 것
노인삼, 노영삼, 권재황, 인삼이네 식구들, 권오중 등
싫어하는 것
영삼이네 할아버지가 자기 옷을 가져가는 것, 권오중네 하숙생이 안챙겨주는 것 등

232화부터 등장하는 주현이네 지하에 세들게 되는 고시생. 인천의 만석꾼 집안 1남 2녀 중 막내아들이자 3대독자이다. 민폐 캐릭터로 등장하며, 짱구는 못말려의 출연하는 오수 캐릭터와 흡사하다. 명색이 고시생이라는 사람이 한자도 잘 모르고, 사법시험이 1차, 2차, 3차까지 있다는 것도 모른다. 그리고 민정이한테 반했지만 차였다. 또한 꽤나 약골이다. 여러모로 단점이 많은 인물인데, 한 번은 사정을 딱하게 여긴 정수가 잠시 집으로 데려오자 온갖 민폐와 밉상을 부려서 정수의 인내력을 시험하게 만들었고, 또 283화에서는 오중네로도 잠깐 왔는데 거기서 을 극도로 밝히고, 상당히 불결하고, 변태적이고[57], 음담패설도 좋아하는 등 꽤 저질이고, 얍삽하고, 술버릇까지 심해 쫒겨날 정도이며, 아파서 노구의 집에서 신세질 땐 신세지면서 밥맛이 좋네 나쁘네 품평하고, 먹을 걸 몰래 먹다가 걸리는 등 온갖 민폐짓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작품 마지막까지 고정으로 간간히 출연하였다. 또한 순풍산부인과의 박영규와 비슷한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심하다. 어쩌면 박영규와 홍석천이 만나서 대립하면 어떨까? 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세들어 사는 집의 가족들을 관찰하는 비디오를 동의를 얻고 찍었는데, 영삼이가 편집본을 우연히 발견해서 틀어보곤 그 내용에 놀라 바보같은 영삼이도 이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가족들에게 일러바친 적이 있다. 알고 보니 영삼이네 가족들의 단점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까는 내용이었다. 그런데도 쫒겨나지 않은 게 참 신기할 정도다.[58]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호응이 좋았다. 일단 인삼이는 조용한 석천의 스타일이 맘에 들었는지 자주 방에 놀러와서 쉬었다가 가는 일이 많았고, 재황이가 영어수학을 과외할 때 홍석천에게 영삼 패밀리가 영어나 수학 외의 세계사 같은 암기 과목을 과외 받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놈들의 성적도 오르고 호응도도 높아서 재황을 위기에 몰아넣은 적이 있다. 알고 보니 홍석천은 최대한 코믹하게 수업을 하여 학습 의욕부터 고취시킨 것이다. 또한 석천이 극 중에서 교원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였으므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외를 하는 일에는 적합한 역할이 될 수 있었다. 정수에게 애들이 성적 안 오른다고 구박을 받은 재황이가 그렇게 무시하던 홍석천의 강의법을 따라하자 민정이가 쳐다보면서 측은해하는 장면이 포인트.

참고로, 홍석천은 2000년 9월에 커밍아웃을 하여 당시 보수적인 대중들로부터 좋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있었던 상태였다. 여론 눈치를 보느라 방송국에서도 그를 출연시키지 않았다. 그러다가 가까스로 이 작품에서 조연으로 나오게 되면서 당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래도 이 작품을 비롯해 후에도 알음알음 조연으로 얼굴을 비추고 컬트적인 이미지도 얻으면서 이미지를 회복하여 다시 딛고 일어서는데 성공했다.


2.5.4. 유남규(유남규)[편집]


이름
유남규
출생
1968년
나이
33세
직업
탁구강사
좋아하는 것
탁구, 배종옥 등
싫어하는 것
박정수, 노홍렬 등

탁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남규가 맞다. 평범한 탁구 강사 역으로 유남규 선수가 출연했다.[59] 탁구를 배우러 온 종옥에게 관심을 가지고 같이 온 정수는 무시하다가 수강 마지막날 정수에게 탁구공 10개로 헤드샷을 당한다. 그 후 홍렬이 종옥을 따라 라틴 댄스 배우러 갔을 때 또 불쑥 등장한다. 또 은아가 떨어뜨린 집 열쇠를 열고 몰래 집에 들어가서 자신의 물건들(슬리퍼, 칫솔, 면도기, 노래방 테이프, 탁구복, 사진, 편지 등등)을 놔둠으로써 종옥과 친하다는 위장술을 부려 홍렬의 속을 태운다.[60]

다음 출연 때는 노구가 신문 절대로 넣지 말라는데도 경고까지 했는데[61], 이를 무시하며 신문을 계속해서 넣어서 노구를 열받게 한다. 노구는 한대 때려 보려고 하는데 남규가 계속 피하자, 결국 고혈압으로 쓰러지기까지 한다(147화).

본업이 본업인지라 연기력도 심히 어설프고, 게다가 단역에 불과하지만 나올 때마다 툭하면 중범죄자 급의 일을 심심하면 벌여대거나(예를 들어 종옥의 집에 허락도 없이 침입) 등장인물들을 잘 약올려대는지라 시청자들의 욕을 바가지로 먹은 인물.


2.6. 그 외[편집]


  • 셰인: 후반부에 출연하는 외국인 캐릭터. 민정에게 반해 대놓고 추근덕거리며 잘난 척을 일삼고, 당연히 민정은 싫어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다. 첫 출연 에피소드 때는 포기하고 물러난 것처럼 보였으나, 이후에는 '마이클'이라는 가명을 쓰며 외모까지 위장하고 접근했으나, 본성을 슬금슬금 드러내다가 자기가 샘임을 드러내지만, 역시나 또 실패. 하지만 그 에피소드 막판에 아랍인으로 위장해 다시 나타났다. 하는 짓과 성격을 보면 민정과 판박이로, 모든 남자들이 자기에게 넘어가 있다는 착각에 빠진 민정처럼 민정이 자기에게 결국 넘어올 거라는 착각을 하는 모습을 통해 민정을 돌려까는 용도로 존재하는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 송민형 : 초반부에서 노주현의 상관으로 등장. 다른 상관들과 달리 노주현에게 너그럽게 대해준다.

  • 한춘일 : 12화에서 옆집 아저씨와 52화에서 노홍렬의 어린시절 변씨 아저씨로 등장. 이후로도 석천이 지하방에 입주할때 소개해주는 부동산중개업자로 출연하였고 영삼과 친구들이 삭발하는 에피소드에선 이발사, 영삼이 나훈아 싸인을 받기 위해 이리저리 다니는 에피소드에선 경비원으로 출연하였다. 이 외 에피소드에서도 오중의 친구 장인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 최여사(한순례[62]) : 노구가 좋아하는 할머니.

  • 박규점 : 초반과 후반부엔 소방서 과장역으로 출연했으나 75화에선 주현을 치료한 의사, 83화에선 영삼의 담임교사로 출연하였다 283화에선 두섭이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한적도 있다..

  • 나재균 : 소방서 과장 역, 254화에선 회상 속 노구의 친척으로도 출연하였다.

  • 승주영 : 노영삼 담임교사역(113화) 222화에선 다른 인물(김태종)이 출연하였다.

  • 김영선[63] : 223화에서 칼국수집 주인으로 등장. 노주현이 5인분을 먹는걸 보고 멘붕한다. 48화에선 홍렬의 친구, 97화에선 오리요리집 주인, 초반부에선 소방서 간부로도 출연했다.

  • 김동석[64] : 223화에서 노주현의 위장을 보고 놀라는 의사 역할로 등장하였고 200화에선 주현의 후배로 출연하였다.


2.7. 특별출연[편집]



  • 조명남 : 종옥의 형부[65]





  • 김병세 : 종옥의 전 남편 장병세 역

  • 이창훈 : 민정과 소개팅하는 남자 역

  • 윤기원 : 홍렬의 가게 광고를 맡은 사장 역


  • 이세창 : 윤영의 소개팅 상대로 능력있는 한의사.

  • 조혜련 : 노구의 옆집에 이사온 성대모사 개인기를 하는 이웃 역.
[1] 1984년 10월 6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당시 인제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친구 4인방 배우의 둘째이다. 이후 똑바로 살아라에서 혜진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하였다. 지금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비록 아역 시절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요즘은 조연도 아니고 단역으로 나오지만... 그 외에 연기 경력을 살려서 마짱TV라는 채널도 운영하면서 짤막한 일상 공감 영상을 올리고 있다. 여담으로, 꼴찌 4인방 중 윤영삼과 더불어서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이 뜨는 유이한 인물이였으나, 윤영삼은 현재는 연예인으로 활동을 안 하고 있어서 그런지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사라졌다. 그래서 지금은 김준홍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2] 또한 영웅시대에서 장인규(오인보 영웅시대 버전) 아역으로 출연했다.[3] 1985년 생으로, 방영 당시에는 남강고등학교 1학년이었으며, 이복건 역의 우영과는 동갑이다. 이전에는 육남매,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 KBS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에 출연한 적이 있다. 2년 후 자사의 수목 드라마 올인에 출연한 것이 그의 마지막 출연작.[4] 본명 성기섭. 방송 당시에 김포고등학교 1학년. 1985년 7월생으로 두섭이 역의 김경재처럼 동갑이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중이며, 4명 중에서 김준홍과 함께 유이하게 연예계에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하면 프로필이 뜨지 않고 대신 플레이 DB에 프로필이 있다.[5] 참고로 실제 배우는 1981년 생으로, 남자친구 역인 윤영삼보다 2살 더 많고, 김민정보다도 1살 더 많다.[6] 실존인물 윤영삼은 방영 당시엔 서울 화곡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고, 종영 후엔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가 2000년대 중반까지 연기자 활동을 몇번 더 한 뒤 이후에는 연예계와는 전혀 관련 없는 태평양제약 영업사원으로 전업하면서 연예계 활동은 마쳤다. 지금현재는 보험설계사로 활동중이다. 여담으로, 작중에서도 느꼈겠지만, 키가 183cm로 상당한 장신이다.[7] 성인규는 2013년 2월 22일에 흉선암으로 사망했다.[8] 유학갔다는 소문이 있지만, 자세한 근황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전에는 MBC 베스트극장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고,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이병헌의 아들 역할로도 출연한 적이 있다. EBS의 TV로 보는 원작동화 '교실 속의 로빈슨 크루소' 편 주인공으로도 출연했다. 1991년 생으로 추정되나 일부 1989년 생이라는 언급도 있다.[9] 5화까지 성인규가 출연하다가 6화부터 윤정근으로 교체. 항목의 사진은 윤정근이 연기하는 노인삼의 사진이다.[10] ep.58 돌아가시기 전 엄마와의 🍬 사탕 추억 얘기 하면서...[11] ep.289 한진경(케이블 아나운서) _ 재희가 사고날 뻔 했을 때 구해 준 여자, 민정이랑 닮았다.[12] 배우 장미인애의 친동생으로, 현재는 연예인 활동을 하지 않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는 것이 최근 근황이다.[13] 이제와서 얘기지만 종옥의 친동생 설정은 조금 오버인게 언니와 나이 차이가 무려 14살이나 난다. 종옥의 초기 설정에 따르면 무려 20살 가까이 차이난다. 게다가 종옥의 자매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 따르면 종옥 위에도 언니가 3명이나 존재하는데, 대략적으로 은아와는 거의 부모자식뻘이 된다(...).[14] 89화 초반에 오중, 재희, 지헌이 미나와 은아를 만날때 가볍게 통성명을 하는데, 은아가 자기 소개를 하자 미나가 '원래 이모 이름은 배종자'라고 하자 마자 은아가 입을 틀어막는다(...). 읍읍! 정확히는 법원에 개명 신청 중으로, 바뀌는 건 시간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허풍이 심한 성격상 정말로 신청을 했는지는...[15] 그래도 은아라는 캐릭터 자체가 소멸된 건 아닌 듯 한 게, 212회에서 재황이 혜경과 민정 몰래 극장에 간 걸 계기로 싸움이 나자 홍렬네와의 갈등이 생겼는데, 여기서 종옥이 은아를 거론하며 재황에게 따지는 장면이 있다.[16] 참고로, 배우 정은아는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549화에서 오중의 앞집으로 이사온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여 오중과 창훈을 당황하게 만드는 여자로 나왔다. 이는 본작의 첫 등장 모습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아 그 설정이 연장된 듯.[17] 정수의 말에 의하면,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꼴찌를 한다는데, 정작 본인들한테 물으니 인종과 복건은 그래도 꼴찌는 아니라고 하자자, 영삼과 두섭 왈 '우리가 있으니까 그렇지'(...) 결론적으로 넷이 딱 뒤에서 1 - 4등을 하는 걸로 보인다.[18] 체육대회 응원하느라 목이 쉰 영삼을 찾아온 삼인방에게 정수가 너희도 뛰느냐고 묻자 인종은 "저희 운동같은 거 못해요."라고 대답하자, 정수는 코웃음치며 혼잣말로 "잘 하는 게 뭐야?"라고 비꼰다.[19] 하지만 극중 설정과는 달리 실존인물들은 넷 다 우등생에 속하는데, 먼저 김인종 역을 맡은 김준홍은 훗날 수능, 내신, 실기를 정시에서 몽땅 반영하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들어가며 노주현의 대학 후배가 되었고(...), 우영은 상술했다시피 김포시 지역 원톱 고등학교김포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고, 윤영삼과 김경재의 학교 성적도 반에서 준수한 수준이었다고 알려졌다.[20] 새총이나 장난감 총 등은 불법 총기류라 하여 금지.[21] 친구들이 다녀간 뒤로 가 옮았다.[22] 1984년 10월 6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당시 인제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친구 4인방 배우의 둘째이다. 이후 똑바로 살아라에서 혜진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하였다. 지금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비록 아역 시절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요즘은 조연도 아니고 단역으로 나오지만... 그 외에 연기 경력을 살려서 마짱TV라는 채널도 운영하면서 짤막한 일상 공감 영상을 올리고 있다. 여담으로, 꼴찌 4인방 중 윤영삼과 더불어서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이 뜨는 유이한 인물이였으나, 윤영삼은 현재는 연예인으로 활동을 안 하고 있어서 그런지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사라졌다. 그래서 지금은 김준홍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23] 또한 영웅시대에서 장인규(오인보 영웅시대 버전) 아역으로 출연했다.[24] 정확히는 전원 삭발을 하려고 하였으나, 1번 타자로 삭발하게 된 인종을 보고 보기 흉하다면서 나머지들이 달아나 버렸다.[25] 1985년 생으로, 방영 당시에는 남강고등학교 1학년이었으며, 이복건 역의 우영과는 동갑이다. 이전에는 육남매,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 KBS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에 출연한 적이 있다. 2년 후 자사의 수목 드라마 올인에 출연한 것이 그의 마지막 출연작.[26] 꼴찌족에서 공부를 가장 못 하던 두섭이가 다른반이 되어버린 덕분에 반에서 영삼이가 계속 꼴찌를 맴돈다.[27] 그러나 뒤로 갈수록 항상 안경을 벗고 나온다.[28] 본명 성기섭. 방송 당시에 김포고등학교 1학년. 1985년 7월생으로 두섭이 역의 김경재처럼 동갑이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중이며, 4명 중에서 김준홍과 함께 유이하게 연예계에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하면 프로필이 뜨지 않고 대신 플레이 DB에 프로필이 있다.[29] 실제로도 꼴찌 친구들 중 최장신.[30] 이것 때문에 나머지 셋과 잠시 틀어졌다. 그러다가 복건이 혜미와 결별한 후 사과의 의미로 과자까지 잔뜩 사오면서 넷은 다시 화해하게 된다.[31] 복건 역의 배우는 4인방 중 외모가 그나마 가장 출중했다. 작중에서도 위에 썼던 것처럼 별명이 '가난한 유지태'였을 정도.[32] 참고로 실제 배우는 1981년 생으로, 남자친구 역인 윤영삼보다 2살 더 많고, 김민정보다도 1살 더 많다.[33] 그런데 이미 44화에서 재황의 대학 후배로 재황과 데이트하는 역으로 나왔었다. 이름도 그대로 혜미. 뭐야 이거?[34] 이러한 설정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순재손자 여자친구인 강유미를 맨날 '수미'라고 잘못 부르는 것으로 이어진다.[35] 끊임없이 미인이란 찬사를 받는 민정에게도 절대 꿀리지 않는 미모를 가졌다.[36] 학창 시절 배구부 소속이었다는 나레이션으로 봐서는 선배의 군기가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37] 지금은 육군 대령도 이랬다간 감방가는 시대인데다 현 시대에 이런 장면이 시트콤에 나왔다간 항의를 받지만, 그때 당시 분위기를 봐서는 참으로 비범한 여자이다. 이 당시 사회가 현재랑 달라도 한참 달랐단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이 시트콤에서는 저런 행태를 부정적으로 묘사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38] 펀치 이후에도 망년회 때마다 박치기, 손가락 깨물기, 입 찢어놓기(...) 등의 기절초풍한 레전드들을 써내려간다. 그러니 그녀에게는 을 따르라고 해선 절대 안 돼! 그러나 아무도 미리 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직원들은 다 즐기고 있는 것 같다.[39] 구급계 직원 수현, 직할파출소 직원 현철, 김종엽 서장 등도 비슷한 시기에 하차했지만, 영미는 이들보다는 2달 정도 더 출연했다. 정확히는 62화의 소개팅 에피소드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66화까지 등장. [40] 소방관 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이며, 오중의 계급인 소방교보다 한 단계 낮다.[41] 까불까불하다고.[42] 직업은 아나운서이다. 서울대 영문과 98학번이라는 것을 보아 1979년생으로 추정. [43] 닮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판박이인데, 사실은 김민정이 1인 2역을 맡아서 그렇다.[44] 마지막화에서 고향인 강릉으로 발령났다고 함. [45] 소방관 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이며, 오중의 계급인 소방교보다 한 단계 낮다.[46] 까불까불하다고.[47] (작중에서) 오중, 재황과 동향이다.[48] 소방관 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이며, 오중의 계급인 소방교보다 한 단계 낮다.[49] 까불까불하다고[50] 마지막 출연은 30화. 현철 외에도 원수현, 김세형, 송민형, 김종엽 등의 소방서 직원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초반에 꾸준히 나오다가 금세 하차했다. 이후론 단역 배우들이 그때 그때 역할을 바꿔가며 출연한다. 배우 고태산, 박규점, 나재균, 김건호, 박병호, 이성용, 김창봉 등.[51] 노구가 홍렬을 개명시켰을때 언급된다. 참고로 이홍렬 본인의 본관으로 덕수 이씨 충무공파. 이순신의 직계 자손이라 한다.[52] 퇴근 하는 아들이 저녁인사로 절을 올린다.[53] 특히 노주현이 눈치가 없어 고생을 많이 한다.[54] 배우가 실제로 1999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이다. 해당 배우의 실제 고향도 부산광역시(당시 정부 직할 부산시).[55] 극 중 혜경은 민정보다 1살 어린 20살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1979년 생으로써 민정보다 3살 언니에, 작중 친오빠로 나오는 김지헌보다도 2살 누나다. 또 혜경을 좋아하는 함재희보다도 2살 누나다.[56] 실존인물의 고향은 충청남도 청양군.[57] 슬리퍼거울을 붙여서 치마를 입은 혜경의 팬티를 훔쳐보는 짓거리를 했다. 현실이라면 따귀맞는 건 그나마 양반이고, 재수없으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잡혀간다.[58] 아니, 오히려 그걸 본 가족들은 너무나도 틀린 게 전혀 하나도 없는 명명백백한 팩폭이라서인지 그냥 다 아무말도 없이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정도다. 참조. 그나마 딱히 단점이 없는 윤영과 본인이랑 친한 인삼은 유이하게 없었다는 게 포인트. 나중에는 홍석천이 만든 내용 중 최악의 며느리라고 소개된 박정수에 대한 시청자의 동정론이 커져서 다 맞는 말이라고는 볼 수 없어졌다.[59] 참고로, 후에 설정상 오중의 대학 선배라고 알려진다.[60] 현실에서 이러면 당연히 벌금 내거나 징역 살 만한 중범죄다.[61] 남규의 부친이 신문 배급사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본인도 뛰고 있다고 한다.[62] 후일 야인시대에서 심영의 어머니역할을 맡았다.[63] 후일 야인시대에서 신성모 역을 맡았다.[64] 후일 야인시대에서 김형사역을 맡았다.[65] 후에 똑바로 살아라에서는 김기남 감독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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