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트워스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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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상세[편집]
1998년부터 연기를 해오고 있는 미국의 배우. 한국에는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중 한명 마이클 스코필드로 유명하고, 한창 프리즌 브레이크로 주가가 올랐던 2000년대에는 스코필드의 한국식 애칭인 석호필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자주 불리기도 했다.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듯 석호필 박사의 본명이 스코필드였으므로 꽤나 적절한 네이밍.
본인의 연기력보다 가족 관계와 인종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회자되는 배우. 언뜻 보기엔 전형적인 백인이지만[2] 아프리카계 미국인이기도 하며, 상세히 혈통을 따지면 꽤 복잡하다. 밀러의 아버지[3]나 어머니[4]나 다 백인처럼 보이지만 우선 아버지가 흑백혼혈이다. 정확하게는 아버지가 아프리카계, 자메이카계, 영국계, 독일계, 유대계, 체로키계 혼혈. 어머니는 러시아계, 프랑스계, 네덜란드계, 시리아계, 레바논계, 스웨덴계 혼혈이기 때문에 웬트워스 밀러 본인 역시 백인이면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고 동시에 영국/독일/러시아/프랑스계 미국인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밀러의 얼굴은 전형적인 백인의 얼굴이나 머리결은 아프리카계 흑인에 가까운 머리결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어서 많은 작품에서는 삭발이나 바짝 민 머리 스타일을 많이 하고 나오는지라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언더월드 같은 영화에서 머리를 기르고 나온 모습을 보면 상당히 거칠고 곱슬거리는 머리다. 밀러의 머리스타일 모음
최근에는 머리가 눈에 띄게 세어서 꽤 나이들어 보인다. 이미 나이가 50이 넘었으니 좀 나이들어 보인다고 문제될 것은 없겠지만 젊었을 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쉬운 편. 조지 클루니와 비슷한 스타일로 가게 될 듯.
3. 작품 활동[편집]
3.1. 영화[편집]
3.2. 방송[편집]
3.3. 각본[편집]
4. 성적 지향[편집]
밀러는 게이로 10대 시절에 몇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 2007년에는 자신이 게이임을 부정했지만 결국 2013년에 커밍아웃했다.
[1] 프로필 키 6.1피트[2] 심지어 눈동자마저 파란색이다.[3] 사진 왼쪽부터 웬트워스 밀러 본인, 삼촌 크리스 밀러(Chirs Miller), 아버지.[4] 어머니의 사진은 찾기 어려우나 외가쪽 친척들 사진이 있다. 왼쪽부터 이모 밀라 제이시(Mila Jasey), 사촌 레나 제이시(Rhena Jasey), 여자형제 라이 밀러(Leigh Miller), 웬트워스 밀러 본인, 사촌 제이슨 콕스 (Jason Cox).[5] 회상신에서만 등장[6] 2017년 공식 하차[7] 2018년까지 참여[8] 2018년까지 출연[9] 이 일화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17년 10월 15일분에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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