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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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done prize

사람이 죽을 수 있었던 사고를 준사고로 대처한 조종사들이나 큰 기체결함을 막은 정비사들과 큰 인적피해가 발생할뻔 했을때 침착하게 대응해 상황을 대처한 승무원들에게 부여되는, 즉 대형사고를 막은 조종사들과 정비사들, 승무원들에게 부여되는 최고로 명예로운 상.[1]

2016년 3월 19일 발생한 청주공항 충돌위기 사건의 KE1958편 조종사들이 수여받았다.

2016년 3월 9일 대한민국 공군의 KT-1 조종훈련생이 30마일(약 48km)를 엔진이 꺼진 채 활공하여 사천공항에 안전하게 비상착륙해 웰던상을 수여받았다. 이는 학생조종사 최초로 수여받은 사례로, 기체 손상 없이 안전한 착륙으로 사고 경위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2020년 4월에는 제20전투비행단의 정비사가 F-16의 앞전플랩 액추에이터의 균열을 발견하고 다른 F-16들도 조사한결과 동일한 결함이 있는 기체들이 있어 최초 결함을 발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여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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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이 발생했을 때 사망자가 있을 경우 사고, 없을 경우 준사고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