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웹툰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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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발기 단체
3. 이사장, 고문
4. 사단법인 등록
5. 비판
5.1. 대표성 문제
5.2. 협회 소속 기업의 구설수
6. 커뮤니티 반응과 논란


홈페이지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웹툰 시장의 진흥 및 발전을 목적으로 2015년 10월 28일 정식으로 설립된 단체.

웹툰 플랫폼 봄툰/탑툰이 주요 참여 업체이며, 네이버, 다음카카오, 레진코믹스 등의 웹툰 업체들은 참여하지 않았다.

설립 취지 및 이후 사업 계획에 대한 인터뷰 내용 확인

2016년 1월 13일 사단법인으로 등기를 마쳤으며, 임성환(봄툰의 대표이사)이 대표권 있는 이사로 취임하였다.
2016년 10월 5일 임성환 이사장이 협회 이사장직에서 사임했다. 이에 따라 웹툰산업협회는 6일 협회 정관에 따라 부이사장인 김유창 유주얼미디어 대표가 당분간 공석이 된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2017년 4월 27일 임시 총회를 통해 김유창 이사장 직무대행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시 총회를 통해 협회 이사장과 부이사장은 회장, 부회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 발기 단체[편집]


< 웹툰 산업 협회 발기인 업체(가나다 순) >
업체명
사업분야
(주)다우기술
소프트웨어, 웹 프로그램, IT 아웃소싱
(주)락킨코리아
광고대행, 행사 기획 및 운영(웹툰 사업 개시 예정)
(주)미디어로그
콘텐츠 유통, 웹툰 유통(만화1번지)
(주)봄코믹스
웹툰 유통(봄툰)
(주)스토리숲
웹툰 유통(코믹스토리)
(주)북큐브네트웍스
웹툰 유통(코믹큐브)
(주)유주얼미디어
웹툰 관련 언론사
(주)이야기나무
웹툰 유통
(주)탑코믹스
웹툰 유통(탑툰)

<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업체 >
업체
사업분야
(주)드림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온라인 PR
(주)만두엔터테인먼트
웹툰 유통(만두코믹스)
(주)문영화사
영화 제작
(주)씨엔씨레볼루션
출판업, 웹툰 유통(코믹뱅)
(주)아카이브팩토리
디지털 콘텐츠 제작, 웹 개발, 웹툰 유통(허니앤파이)
(주)재담미디어
출판업, 웹툰 유통, 저작권 관리
(주)프라이데이
웹툰 유통(프라이데이코믹스)
(주)하라
에이전시

명단 출처


3. 이사장, 고문[편집]


웹툰산업협회는 2015년 10월 28일 창립 총회를 진행하였고, 임시 의장으로 (주)봄코믹스 임성환 대표를 이사장으로 선출하였다. 고문으로는 전병헌 의원과 박주선 의원이 참여했다.

임성환 대표가 성추행 논란으로 대표에서 물러난 뒤, 2017년 4월 27일 임시 총회를 통해 김유창 이사장 직무대행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시 총회를 통해 협회 이사장과 부이사장은 회장, 부회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김유창 신임 회장은 3년 임기 동안 한국웹툰산업협회를 이끌게 되었다. 김유창 회장에 이어 아이나무의 서범강 회장이 새로운 회장에 선출되었다


4. 사단법인 등록[편집]


2016년 신년회를 통해 사단법인 등록을 마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확인
웹툰산업협회 신년사 및 2016년도 추진 계획
  • 한국 웹툰의 해외 홍보
  • 플랫폼을 초월하는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방안 마련


5. 비판[편집]



5.1. 대표성 문제[편집]


웹툰산업협회 첫 발부터 '삐걱' - 서울경제

2015년 대한민국 웹툰 시장의 1, 2, 3위인 네이버, 다음카카오, 레진코믹스가 발기단체로서 참여하지 않았다. 당장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각각 밝힌 상태이나 사실상 참여하지 않을 공산이 컸고 결국 참여하지 않았다. 올레마켓 웹툰, 코미코, 코믹GT, 미스터블루, 폭스툰, 코믹스퀘어 등의 업체도 참가하지 않았다. 게다가 협회참가업체 대다수가 성인 만화, 출판 사업을 주로 하거나 아예 웹툰과는 그다지 관련 없는 업체이다. 현재는 34개 업체가 가입하여 세를 확장하고 있다.

5.2. 협회 소속 기업의 구설수[편집]


참가 업체 중 하나인 (주)아카이브팩토리[1]가 과거 계약 문제당시 작가에게 한 발언[2]으로 물의를 빚었다.

봄툰탑툰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불법적인 다량의 광고와 다소 자극적인 배너 광고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웹툰산업협회 회장이자 봄툰 대표인 임성환은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업계도 지나친 성인물 서비스는 지양하는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지만 구글 애드센스에 자극적인 배너 광고는 계속 비판을 받았다.

그 뒤로는 예전에 비해 적절한 광고를 하며 많이 개선되었다.


6. 커뮤니티 반응과 논란[편집]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계기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탑툰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불거진 이후 벌어진 이후 해당 논란에 관여된 작가들을 징계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면서 탑툰이 타겟으로 하는 뽕빨물 주요 구독자층을 대상으로 그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았다. 봄툰의 경우 웹툰산업협회의 회장이기도 한 임성환 대표가 '메갈 작가들을 안고 갈 생각이 없다'라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 이후 그동안 과도한 광고 문제를 비롯한 여러 구설수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탑툰봄툰은 특정 독자층에게 브랜드 이미지 개선이 되었고, 탑툰과 봄툰이 주도하는 웹툰산업협회 역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이전에 문제시되던 과도한 광고 역시 대표가 직접 사과하면서 개선되었다.

대표성 있는 웹툰 브랜드를 가진 네이버, 다음, 레진코믹스는 7월 말 이후로 네이버 연재 작가들의 트윗이 끊긴 것을 토대로 모종의 조치가 있었던 것인가 하는 정황 이외에 논란에 관여된 작가들에게 아무런 징계나 제제가 없었고, 특히 레진코믹스의 경우 논란에 관여된 작가 중 한 명인 BU-NONG을 신작에 기용하는 등 구설수에 휩싸이면서 이와 대비되어 몇몇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이미지 상승 효과를 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행보가 주 구매 독자층을 잡는 결과로 이어졌는지는 직접 드러난 바가 없다.

2016년 10월 1일, 당시 웹툰산업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었던 임성환이 이전 회사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임성환 이사장은 결백을 주장하며 항소의 뜻을 밝히고 주변인들은 알고 있었다는 태연한 태도를 보였지만...판결문을 보면 그러한 진지하지 않은 태도도 판결사유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임성환은 웹툰산업협회와 봄툰에서는 사임했다. 현재 웹툰산업협회는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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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니앤파이 [2] “작가님들도 작가들끼리 소통하시죠. 저희들도 업체들끼리 다 얘기합니다. 그 작가들은(동료작가) 이제 이 계통에서 생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