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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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케시는 한국의 B2B 핀테크 기업으로, 2019년 1월 상장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쿠콘, 웹케시벡터, 비즈플레이 등 15개 기업으로 구성된 기업집단 웹케시그룹의 주축 기업이다.
2. 상세[편집]
창업주이자 현 최대주주인 석창규가 동남은행이 IMF 사태로 인해 한국주택은행에 합병 된 이후 은행을 퇴사, 1999년 웹케시의 전신인 피플앤커뮤니티를 창업하였다. 은행으로부터 하청을 받는 SI 서비스가 주된 사업이였고, 2000년 편의점 ATM, 가상계좌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1년에는 기업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가상계좌를 비롯한 초기의 주력 사업에 후발주자들이 뛰어듬으로 인해 경쟁이 심해져 현재는 기업 및 기관의 내부 시스템을 금융기관과 연계하는 B2B 금융 핀테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금융기관과 ERP 시스템을 직접 연결하여 금융업무에 걸리는 시간과 단계를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B2B 상품은 공공기관 및 초대기업용인 IHB(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용인 Branch, 그리고 브랜치의 글로벌 버전인 BranchG와 중소/소기업용인 경리나라로 나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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