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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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을 기반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웹게임.

1. 설명
2. 유명 유저
3. 관련 문서



1. 설명[편집]


편의점 같은 경영 시뮬류의 게임으로 유명한 감마니아가 서비스하고있는 웹게임이다. 2010년 8월 16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감마니아에서는 보병서버와 특수서버[1]를 서비스하며, 게임하마에서도 별도로 서비스했으나 2012년 2월 28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보병서버는 종료 마지막 날까지 꽤 많은 수의 사람이 있었으나, 특수서버는 정말 사람이 없었다.

기본적인 틀은 부족전쟁과 상당히 비슷하나, 건물이나 병종 등 각 분야가 좀 더 세분화되어있으며 병력의 기술연구레벨에 따라 능력이 천지차이로 바뀌기도 한다. 또한 전투가 실시간 컨트롤 방식의 턴제 전투로,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 훨씬 적은 병력으로도 전투를 승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실제로 정찰기 한 대를 먼저 보내 그 전투기가 공격받는 시간을 벌어 사거리가 긴 다연장포로 공격하는 등 여러 전략이 존재했고, 그런 방식으로 자원을 터는 전략을 사용했다. 당시에 접은 유저들의 기지에서 자원을 털어 가는 방식이 유행하였는데, 이 접은 유저들의 기지를 '생광'이라 불렀다.

서버를 선택하고 지휘관을 생성한 플레이어는 연합군과 추축국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시청 1렙 밖에 없는 도시를 가지고 시작하게되며, 생산시설과 주택, 군수공장등을 짓고 발전시켜서 성장한다. 이때 임무를 깨면서 발전에 필요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임무에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해가며 발전하는게 초반엔 유리하다.

특징으로는 더러운캐시샵으로, 건물 건축의 시간을 단축시켜주거나, 병력 이동을 빠르게 해주거나, 장교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유저의 지갑을 노리는 감마니아의 매의 눈빛 아이템들을 다수 판매한다. 감마니아의 주 수입원[2]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하면 상당부분 대체할수 있긴하지만 보물상자만 주고 정작 중요한 열쇠를 안준다거나 건물 5개를 동시에 지을 수 있는 모집 공고 또한 필수이건만 이건 미션으로는 못 얻는다.) 실제로, 휴가라는 아이템을 판매하기도 했는데, 정말 대단한 아이템이었다. 1~14일권을 캐시로 구입한 후 휴가권을 사용하게 되면, 게임 접속을 하지 않는 대신 상대방에게 공격받지 않을 수 있다. 덕분에 새벽에 상대방을 공격하여 기지를 점령한 후 이 휴가권을 사용하여 잠수를 타는 전략이 만들어져서 많은 유저들이 깊은 빡침을 느끼고 접기도 했다.


2. 유명 유저[편집]


참고로 모두 보병서버의 유저들이다.

  • 코코아군 : 초창기 웹2차대전의 전설. 압도적인 병력으로 새벽에 상대방의 기지를 공격하고, 자기 혼자서 길드 하나를 공격하여 이길 정도로 병력이 많았다. 위에 서술된 휴가권 전략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중간에 여자 친구가 게임을 접으라고 해서 접었다가 복귀하고 난 후 옛 명성을 잃고 개털렸다.

  • 부상병동 : 후반기 웹2차대전의 전설. 코코아군이 접은 틈에 빠른 성장을 한 후 명성 1등을 차지한 후 엄청난 병력을 유지했다.
코코아군이 복귀한 후 부상병동과 전쟁을 한 적이 있는데, 코코아군을 압도하며 그때 코코아군이 전체채팅방에 했던 말이 "그때 나한테 개털렸던 걔 맞아?"였다.

  • 쿠댁 : 초창기 명성 1등을 유지하던 유저. 인성이 좋기로 유명했고, 당시 연합국 vs 추축국 길드의 2파전 상황에서 혼자 Allies라는 길드를 만들어 다른 랭커들이 전쟁을 벌일 때 뉴비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도 했다.
코코아군과 전쟁을 벌인 적이 있는데, 이동 미사일 차량 6000대 차이로 근소하게 이겼다고 한다.


3. 관련 문서[편집]


웹2차대전/시스템
웹2차대전/보병서버
웹2차대전/특수부대서버

[1] 12세 이상 서버와 18세 이상 서버로, 내용상의 차이점은 없다.[2] 그런데 아니라고 하기도 뭣한게, 금전적 여유가 많은 직장인들이 귀찮음 때문에 매달 수십만원 씩 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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