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퍼(요괴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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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요플릭스.png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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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퍼
ウィスパー | Whisper

파일:위스퍼 2021.png
이름
위스퍼
ウィスパー
Whisper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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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선이 / 위스풍
シッタカブリ / ウィスベェ
Nonuttin / Whispocrates

종족
뽀로롱족 / 싱숭족
랭크
파일:요괴워치 C.png
성별
남성

약 70cm
1인칭
와타쿠시(ワタクシ)
필살기
주절주절 브레스(口からでまかせブレス / Blabber Mouth)(무인편)
카리스마 집사(カリスマ執事)(섀도사이드)
동거인
아마노 케이타, 지바냥, 히키코모리(무인편)
아마노 나츠메, 아마노 케이스케(섀도사이드)
소속
아마노 케이타의 집사(무인편)
[ 염라대왕 산하 이후 소속 펼치기 · 접기 ]
요괴워치 엘더의 보관 및 사용 적임자 관리 임무 담당(섀도사이드)
Y학원 중등부 1학년 국어 과목 및 1-A반 담임 및 기숙사 관리 담당(요괴학원Y)
[ 요괴학원Y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N성인 관련 잠복 조사 및 YSP 능력 보유자 실력 향상 유도 담당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세키 토모카즈, 코부시 노부유키(20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범기
파일:미국 국기.svg 조이 도리아, 마이클 소리치(TVA 시즌 3)

1. 개요
2. 작중 행적
3.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1화 「요괴가 나타났다!」에서

"저는 요괴집사 위스퍼. 봉인을 풀어주신 답례로 당신의 집사가 되어드리죠. 위스!"

"ワタクシは妖怪執事のウィスパー。封印を解いてくれたお礼にアナタの執事となりましょう。うぃっす!"

"Why hello! My name is Whisper. I am a Yo-kai. You set me free! I shall become your butler! Charmed!"

요괴워치2의 컷신 「위스퍼와의 만남」에서

요괴워치의 시작을 알리는 요괴. 이름의 유래는 유령처럼 생긴만큼 캐스퍼속삭임을 뜻하는 영단어 "whisper"나, 혹은 윌 오 더 위스프에서 유래했다는 것으로 추측.

지바냥, 아마노 케이타와 함께 요괴워치의 극초창기 시절부터 까지 고정되어 출연한 요괴워치의 고정 주연이다.

메인 배경은 보라색 바탕에 하늘색으로 자신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한 모양 패턴.

정중한 성격에 존댓말 캐릭터이지만 상당히 말이 많은 요괴로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민폐는 끼치지 않으며 공과 사는 구별한다.[1]

자신의 봉인을 풀어준 주인의 '요괴집사'를 자청하며 따라다니며 서로 태클을 주고 받는다. 주인공에게 요괴 월드에 대해 알려주고 요괴 워치를 빌려준 장본인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아마노 케이타(윤민호)를 케이타 "군"이라고 부르지만[2] 한국에서는 어색한걸 생각한건지 고슈진사마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미국에서는 그냥 이름 그대로 네이트라고 부른다. Mr.같은 건 안 붙힌다.


2. 작중 행적[편집]


시즌 1 1화에서 첫 등장. 그 이후로도 계속 아마노 케이타 옆에 딱 달라붙어 있다. 그는 필살 냥이 젤리펀치를 통해 케이타를 구해주는 지바냥과는 반대로 케이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요괴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요괴패드가 없으면 각 화에 나오는 요괴에 대해 전혀 모르는 바보가 된다. 게다가 맨날 케이타가 요괴가 있다고 짐작해도 설마요~했다가 찾았다고요!?!?한다. 예를들어, 민호:"위스퍼, 이거 요괴 짓 아니야?" 위스퍼"에이 설마요. 제가 지금껏 그런 요괴는 들어 본적도 없..." 민호"찾았다!" 위스퍼:"네에에에엣?" 초 무능 요괴집사 심지어 요괴 시험에서는 E를 받고, 세뱃돈으로는 꽝폭탄을 받아 타락한 자신에게 초짜를 당한다.

은근 개그 캐릭터다. 게임판에서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본편이랑 극장판에선 개그 캐릭터가 된다.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게임을 하다보면 얘가 내가 알던 위스퍼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개그 씬이 단 한씬도 안나왔으나, 요괴워치 2에서는 기존 본편의 허당 기믹이 추가되어 개그 씬이 추가되었다.


2.1. 게임판[편집]



2.1.1. 요괴워치 1[편집]


일단 애니판의 익살맞고 시끄러운 톤이 아닌 냉철하고 차분한 톤이며 주인공에게 정말로 믿음직한 집사로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확실한 조언을 해주며 짜증도 화도 내지 않는다. 마지막에 요마계를 봉인하는 것도 위스퍼며, 심지어 마지막에 요괴들이 주인공을 떠나갈 때 주인공이 그리워하는 것도 누구도 아닌 위스퍼이다.[3] 애니판과 달리 게임 1편에서는 지바냥이 큰 비중이 없고, 주인공과 가장 인연이 깊은 요괴는 위스퍼로 묘사된다. 주인공이 처음 만난 요괴도 위스퍼, 엔딩에서 감동의 재회를 이루는 요괴도 위스퍼로 1편의 수미상관을 장식하는 역할. 게임 플레이상으로도 맵에서 따라다니는 요괴는 위스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맘에 들든 안 들든 계속 볼 수밖에 없다.[4]

게임에서는 애니판 위스퍼가 컨닝용으로 쓰는 요괴패드를 거의 참고용으로 쓰기에[5] 때문에 아는 척은 안 한다. 아예 작중에서 "나도 모르는 요괴가 늘고 있다" 라는 자신의 지식이 정확하다고 확신하는 발언도 한다.

이렇게 유능하지만 역시 얘도 요괴라서 요괴를 빙의 시켜서 해결하는 퀘스트에선 빙의된 인간이 약간 오버를 하는데 "약간 OOO하지만 사건해결."이란 식으로 별일없을 거라며 개의치 않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빙의시킨 타라락이 선을 넘은 행동을 했을 때는 수습하자고 하긴 한다.

단점은 유능한 모습이지만 은근 요괴들에게 디스 당한다. 못생겼다든지 오들왕자에겐 빨개벗고 다녀서 불쌍하다는 소리를 듣는 등 간간히 수모를 겪는다.


2.1.2. 요괴워치 2 원조·본가·끝판왕[편집]


그런데 애니판 설정이 역수입된 게임 2에서는 애니판의 위스퍼와 비슷한 캐릭터성으로 변경되었다. 아무것도 몰라서 요괴백과에 의존하는 주제에 잘난 척이 심하고, 틈날 때마다 자신만만하게 굴거나 썰렁개그를 날리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전작에서는 주인공의 충성스러운 부관이자 파트너 역할이었다면 본작은 보케와 츳코미 분위기. 1편의 그 유능하고 차분한 위스퍼와는 사실상 다른 인물.

프리티족 마스터 냐다(마스터냥)을 처음봤지만 아는 척을 한다든가, 기억을 잃은 주인공과 헤어지고 뽑기 기계에 다시 봉인되어있던 위스퍼를 뽑다 위스퍼가 들어있는 캡슐이 필요 없다고 버리자 화를 내며 태클을 건다.

그래도 애니판처럼 정말 아무 짝에도 도움이 안 되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1편 같이 유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과거로 갔을 때 현재의 돈을 원래는 그대로 사용할 수 없지만 위스퍼가 어찌저찌해서 쓸 수 있게 만든다든지.[6]

끝판왕에서 시간여행을 갔을 때 원래 능력이 없는 얘기를 진짜처럼 지어내는 능력으로 밝혀졌다. 들러붙은 사람을 허풍쟁이로 만들어버린다.


2.2. 애니메이션[편집]


요괴워치 애니판 최고의 피해자이자 완벽한 사망전대 게임를 먼저 접했다면 괴리감이 심할 듯[7]

존댓말 캐릭터에 예의 바르긴 하지만, 요괴에 대해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요괴에 대해 설명할땐 늘상 '요괴 우키우키피디아'를 본다.[8] 꼭 우리를 보는 것 같다 요괴패드를 달고 살며 없으면 금단현상으로 불안해하기도 한다. 요괴패드의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분실하면 할수있는게 없어지는데다가 패드질하며 딱히 요괴에 대해 알아두진 않는지 작중에서 처음 본 요괴를 알아보는 상황은 없거나 가끔 있다.[9] 여담으로 글도 대충 읽어서 민폐를 끼칠때가 있다. 이 때문에 케이타에게 맞아 날아가는 횟수가 2배로 늘어버리는 참사(?)가 발생.

요괴를 보는 감이 이상하게 삐끗하는데, 예를 들어서 누가봐도 독보적인 능력으로 레전드 요괴임을 알 수 있는 이케멘견(얼짱견)을 코앞에 두고 두리번거리거나 보통 매미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세미마루(무사맴)을 평범한 매미라고 우기다가 화냈다(...). 결국 위스퍼가 할수있는 건 나무위키 읽기 요괴패드 보고 설명하기. 그러나 케이타가 모르는 단어를 설명해주거나 경찰서에 신고하는 법을 상세히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인간세계의 상식에 관한 것은 상당히 박식한 편이다. 드물지만 케이타의 방을 청소해주거나, 타라린에게 빙의돼서 침과 콧물을 줄줄 흘리는 케이타에게 손수건과 티슈를 건내주거나, 요괴대사전을 가져다주는 등 나름 집사다운 면모도 보여줄 때가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위스퍼 스스로가 하필이면 요괴 지식도 없으면서 요괴 집사 역할을 자칭하고 있기 때문에 요괴 외적인 집사 역할도 저평가 받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무슨 일만 생기면 계속 요괴 탓만 하는 주인공 케이타를 보고 "자꾸 한심하게 요괴 탓하지 말아요"라고 메타 발언급으로 태클을 건다.[10] 아마 제작진도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케이타가 의심했던 일들은 죄다 요괴의 짓일 때가 거의 99%라 케이타와 지바냥에게 허구한 날 눈총만 받는다는 게 함정이다. 수상한 일은 이젠 요괴의 짓일까하고 한번쯤 의심해 볼만도 됐건만 매번 이 상태(...). 단 거꾸로 후미카 관련 일에 케이타가 헤벌레해져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 '요괴 짓이 아닐까요?'라고 말은 걸기는 한다.

본인의 말로는 예의를 지키는 종족이라고 했지만 나중에 과거 시간여행으로 자신의 과거가 드러나 밝혀진 사실로는 아는 체 하는 요괴니 말 다했다.

작 내에서 개그 캐릭터임과 동시에 지바냥과 함께 마스코트를 담당하고 있지만 개그 강도가 지나친 케이스.


2.2.1. 요괴워치 1기/2기[편집]


따로 괄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일본판과 같고, 괄호표시 된 것은 한국판 방영 화수
  • 1화
    • A파트 : 신기한 곤충을 잡기 위해 출입 금지 구역을 넘어온 케이타에 의해 풀려나와 케이타의 요괴 집사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케이타가 자신을 무시하자 말싸움을 하는데, 케이타가 신기한 곤충을 원한다고 하자 많은 곤충들을 불러온다. 결국 케이타가 자신의 요괴 집사로 인정해서 동행하는데, 케이타의 부모님이 싸우는 것이 요괴 때문[11]임을 알려주고 케이타에게 요괴 워치를 준다. 돈요리느(칙칙하잔느)를 설득해 내보내려 하나 실패. 케이타가 대신 설득하고 있는 사이 그녀의 남편인 호노보노(보노보노)를 데려온다. 일이 잘 해결된 뒤, 케이타에게 요괴 월드에 대해 알려주며 요괴 워치를 영구임대 형식으로 빌려준다. 그리고는 "앞으로 요괴 워치가 주인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지 모른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 B파트 : 최근 어떤 건널목에서 이상한 사고가 일어난다는 말을 듣고 그것이 지박령의 짓일거라고 말해준다.[12]

  • 4화
    • A파트 : 케이타가 엄마의 불호령을 듣고 청소를 하던 도중 그동안 모은 요괴메달을 아무렇게나 처리하려 하자 메달 보관 케이스인 요괴대사전을 준다. 그러다가 엄마가 요괴로 일시적 변형(?!)을 하게 되자 희귀한 요괴라고 소리친다.

  • 5화
    • A파트 : 밸런타인 데이에 쿠마와 칸치가 초콜릿을 받고 케이타가 혼자서만 초콜릿을 받지 못한 충격으로 쓰러지자 그를 살려내려(?) 애를 쓴다. 이번 화에서 케이타에게 츳코미를 많이 걸었다.
    • B파트 : 지바냥이 개인 사정 때문에 케이타네 집에서 살겠다고 하자 말도 안된다며 내쫓으려 하지만 실패. 나중에 지바냥이 끼치는 민폐 때문에 케이타네 부모님이 액막이를 하자 성불할 뻔했다.

  • 6화
    • C파트 : 지바냥이 작동시킨 청소기에 빨려들어갔다. 어째 지바냥이 눌러앉은 후로는 지바냥의 민폐에 휘말리는 일이 많은듯.

  • 7화
    • B파트 : 머리를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본 코마상(백멍이)에게 머리를 빨린다.쯋쯋

  • 8화
    • C파트 : 히키코우모리에 의한 소동이 끝나고 막판에 벽 통과 능력을 써서 안에서 잠긴 문을 여는데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진작에 썼어야지!!" 하는 케이타한테 한 대 맞았다.

  • 9화
    • C파트 : 로보냥에 따르면 미래의 위스퍼는 의문의 죽음을 맞는다고 한다(...).[13]

  • 10화
    • C파트 : 무사냥에 의해 몸이 반토막 났다.

  • 11화
    • C파트 : 무리카베(무리담)의 무리 공격에 고전하는 케이타가 "됐다. 관둬라."라고 하자 '무~리' 하고 말하더니 말빨로 무리카베를 몰아붙이는데 여기서 힌트를 얻은 케이타가 반대로 말하기 전법을 구사하여 무리카베를 친구로 만든다. 어찌 보면 수훈갑인 셈이다.

  • 16화
    • A파트 :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요괴에게 시달리지 말고 휴일을 보내라며 부적을 샀는데 그게 집사 요괴와 고양이 요괴에만 유효한 부적이라서 1아웃. 이후 아메후라시(쏟아비)에 관한 정보를 찾으려다가 배터리가 나가고 지바냥이 비와 관련된 요괴라면 다 알고있다고 해서 2아웃. 6화 때처럼 청소기에 빨려들어간건 덤. 마지막으로 운가이쿄(운외경)의 힘으로 순식간에 집에 도착하자 그래도 요괴 덕분에 무사히 휴일을 보내서 다행이지 않냐고 하다가 오전과는 얘기가 다르다며 케이타에게 하리센 풀스윙을 맞고 3아웃. 마지막 요괴대사전 시간엔 이 춤을 췄다.

  • 27화
    • 원래 요괴 워치와 새로 산 요괴 워치 제로 타입을 케이타가 동시에 팔에 차고 있었는데, 새로운 제로 타입이 구경하고 싶어 케이타의 팔을 문 바람에 졸지에 요괴 워치 교환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14] 여담이지만 실제 요괴 워치 제로 타입은 요괴의 소환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고 하지만 사실은 2~3초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이전 요괴워치에 비해 오히려 귀찮은 능력도 추가

  • 29화 ~ 38화
    • 코마상(백멍이)이 관련된 단편 형사생활에서 같은 동기인 우연치 않은 운 덕으로 활약하는 백멍이에게 공적을 많이 빼앗겼다. 코마상(백멍이)이 공로상을 받고 최종 활약을 한 이후 팀을 나가 밭에서 일하면서 그에게 감자를 선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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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화
    • 24화때 지바냥을 과거로 보냈던 금색요괴와 은색요괴의 시간조작으로 지바냥과 함께 과거로 날아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사실 위스퍼도 숨겨진 능력이 있지만 감추고 있었다. 본명은 싯타카부리[15]. 능력은 사람을 아는 체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요괴를 소개할 때 요괴 패드를 쓰면서 아는 체 하는 것도 그 이유다. 참고로 싯타카부리가 씌인 장군이 나오는데 바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수하였으며 세키가하라 전투의 패장(...)인 이시다 미츠나리이다(...).[16] 그런데 사실 이 애니 한정으로 위스퍼는 조선을 구했다.[17] 그리고 최종 전투에서 진 상황이 얘 탓으로 나온다.(...) 이제는 역사속으로 뻗어나가는 요괴 시간 여행으로 기억을 찾은 위스퍼는 지바냥에게 자신의 비밀을 케이타에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

대한민국 한정으로 애초에 배경과 등장인물의 존재 자체로 로컬라이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방영이 불발됐다.한국 한정으로 맥거핀이 된 위스퍼의 과거.케이타에게만 비밀이었는데 이젠 대한민국 시청자 모두에게 비밀이 됐다.[18]

  • 48화(47화)
케이타의 요괴워치가 입에 들어올 때마다 핥아서 깨끗이 해준다는 게 밝혀졌다(...). 이 에피소드에서 요괴 패드를 변기에 빠트리고 난 뒤 지역 마스코트를 요괴로 착각하는 등(...) 진짜 요괴 집사인지 의문인 정도의 요괴 지식을 자랑하였다.[19] 히키코모리가 새 패드를 사줬지만, 사실 위스퍼는 하수구를 따라가서 자기 패드를 주워왔고, 주역들은 위스퍼에게서 냄새가 난다며 따돌렸다.

  • 49화(48화)
    • 크리스마스가 되자 벌벌떠는데 성스러운 날에는 요괴들에게 위험하다고 한다. 그래서 계속 성불할 뻔하는데 다른 요괴들은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아에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요괴들도 있다...뭐지? 떡밥이다!

  • 67화(64화)
    • 케이타가 방을 자꾸 지저분하게 하자 웬일로 쓰레기를 치우며 방을 어지럽히지 말라고 하지만 무시당한다. 삐진 채로 잠들었는데...깨어나보니 후미의 집에서 깨어난다! 꿈이라고 의심하지만 후미카가 볼을 잡아당기며 꿈이 아님을 확인시켜줬다. 지바냥을 불러보지만 배드냥(...)이 있었고 옷장을 여니 틀어박쥐가 아닌 놀랍게도 카게오로치(...)가 있었다! 위스퍼는 여기가 평행세계라고 생각한다. 웃기게도 여기서도 후미카의 엄마한테 씌인 무리담의 이름을 그새 까먹는다(...). 후미카는 이걸 대비해 미리 위스퍼에게 매일 암기 훈련을 시킨 듯 하다. 후미카가 소환한 고루냥이 싸우지도 않고 가버리자 후미카는 위스퍼를 피구공마냥 던져 무리담을 맞춘다(...). 의외로 파이팅 넘치는 후미카 게다가 기술명이 있는데 위스퍼 울트라 슈퍼 소닉 토네이도(...). 하지만 역시 아시발꿈. 근데 잠꼬대가 "아앗! 그만해요 후미쨩! 아앗! 그만! 그만! 아아! 후미짱 대단해요!!"라는 어쩐지 철컹철컹한 대사라서 지바냥과 케이타의 오해를 산다(...). 성우가 세키 토모카즈인 걸 보면 성우의 애드립일지도 모른다.

  • 91화(88화)
요괴 홍백가합전에서 유닛을 만들어 계속 무대 위로 올라가려 하고 심지어는 지바냥[20]과 합체해 위스냥이 되었으나 그때마다 사진작가가 분리까지 해가면서(...) 위스퍼를 찍지 않으려고 안달이였기 때문에 결국 참가하지 못하였다... 이쯤되면 거의 신파치급 한국성우도 같다

  • 95화~102화
    • 북두의 견에서 코마시로(코마상)과 여행을 떠나는데 적을 무찌르는 상황에서 다 끝난 후 뜻하지 않게 코마시로의 능력에 자기도 변해버린다.(...) 한국판에서는 에로영화를 연상케 하고 있는 탓에 북두의 권 내용이 방영되지 않았다.

  • 충격과 공포의 98화(85화)
    • 처음부터 8등신 근육질 알몸(...)으로 나오더니 급기야 제작진이 양산기 드립을 치고 만다...

  • 113화
    • 티켓은 3인분밖에 없다며 어디서 많이 본 헤어스타일과 목소리 톤으로 이야기를 한다.[21]

  • 130화
    • 요괴워치 드림을 얻기 위해 요마계에 갔지만 위스퍼는 메달이 없어서(...) 머리카락(?)부터 요괴패드까지 팔아사퇴 메달을 마련해 메달을 얻어 게임을 한다.[22]도박하면 장기도 팔린다는걸 직접 보여주는 위스퍼 선생 1등상이 한번 나왔지만 요괴워치 드림은 5등상이었고 1등상 이외의 룰렛에서는 잡동사니만 나왔다... 뭐 물물교환으로 워치 드림은 얻어냈지만...

  • 167회
    • 생각해보면 약간 불쌍하다. 계속 당하고 있는 걸 보면... 역시 진정한 피해자


2.2.2.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위스퍼 2040[편집]


파일:요플릭스.png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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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위스퍼2040 (ウィスパー2040)

자 그럼, 정식으로 인사드릴게요. 요괴워치의 관리 임무를 부여받은 위스퍼입니다.


과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하지만 그저 닥치는대로 소원을 그렇게 이루어 준다는 건 아니지요! 그렇게 하면 떠난 보스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이끈다! 그거야말로 집사나 비서의 일 아닙니까![23]


랭크
필살기
C
카리스마 집사 브레스(カリスマ執事ブレス)
지바냥, 코마상과 다르게 성우 변동은 없다. 대신 외견이 괴리감이 들 정도로 변했다. 분위기는 데스노트류크를 연상시키지만 개그캐릭터인 건 그대로. 밋치와 개그 콤비다.

극장판에서 염라대왕의 명에 따라 약 30년 가까이 요괴워치 엘더의 주인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444번 만에 나츠메와 만나게 된다.

전작의 위스퍼가 과하게 망가지기만 하는 개그캐였다면 요괴워치 섀도우사이드에서는 그래도 가끔 확실히 도움이 되기는 한다. 다만 굴려지는 건 변함이 없다(...).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 진화를 했는지 전작과 다르게 머리카락도 생겨나고, 집사 옷도 입었다. 하지만 지능만큼은 전작에서 멈춰있는 상태로 등장했는지 여기서도 조금 바보스러운 행동을 하기도 하며,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요괴 패드를 가지고 다닌다.

요괴워치 푸니푸니에서 공개된 필살기는 '카리스마 집사 브레스'.

요괴 아크 5탄에 위스퍼가 수록되어 있는데, 라이트사이드와 섀도우사이드 형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종족은 느낌상 전작의 뽀로롱족에 대응하는 우와노소라족.

여담으로 아래 사진처럼 요괴워치! 1화에서 위스퍼가 위스퍼2040과 같은 옷을 입고있다.
파일:12345678910111213141516171819.jpg


2.2.3. 요괴학원Y[편집]


우스미자와 하루히코로 등장.[24] 위스퍼때의 기억을 기억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선 아예 어미에 위스~라고한다.

마지막화에서 요마계를 다시 부흥시키자는 염마대왕과 함께 요마계로 돌아간다.

2.2.4. 요괴워치 음표[편집]


  • 88화
    • 민호가 기침을 하며 콧물을 흘리는데 궁금해한다. 콧물을 흘린 원인이 누군지 알기 위해 민호가 요괴들을 찾으며 요괴들을 의심하는 와중에 새벽에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25] 용용이가 구슬을 비추어서 원인을 찾아내고 있을 때 뻘줌하며 뒤에서 몰래 화살을 쏜다. 하지만 틀어박쥐가 나타나며 당시 찍은 영상을 보여주게 되고 이에 민호는 분노한 나머지 자기가 의심했던 요괴들에게 위스퍼를 복수하게 한다.

2.3. 코로코로 코믹스[편집]


애니판과는 다른 의미로 시끄러운 성격에 직설적이다. 독설을 내뱉고 돌려 말한다는 걸 깜빡했다며 대놓고 말한다. 그래도 요괴의 대한 지식도 풍부해 요괴의 이름과 능력을 가르처주거나 인간과 말이 안통하는 요괴들의 말을 통역해준다. 가끔 요괴들을 사리욕으로 부르는 케이타에게 질타를 하지만 민호를 신뢰하며 절친한 사이다.[26]

요괴와의 전투에선 싸우기보단 태클을 걸며 요괴의 공격을 받거나 지바냥의 무기로 쓰는 등 정말 처절하게 굴린다. 매화마다 빠트리지 않고 엄청난 몸개그와 함께 샌드백신세는 덤이다. 그래도 힘이 쌔다는 설정인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민호를 때리거나 잠자리체로 커다란 참치를 들어 날았다. 누군갈 태우고 날 수도 있다.[27]

사실 요괴패드를 가지고 있는데 어른의 사정이라며 지금까지 쓰고있지 않았다고 한다.


2.4. 챠오 코믹스판[편집]


게임이나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뽑기 기계의 캡슐이 아닌 수정구슬에 봉인되어 있었다. 후미카가 실수로 수정구슬을 깨트려 봉인이 풀리고 후미카를 '아가씨'라고 부르는데 정작 후미카는 그때 '입술귀신(クチビルおばけ)'[28]라고 불렸다(...).

게임보다는 활발하지만 애니나 코로코로같이 짜증을 부리지 않는 괜찮은 성격이며 오히러 태클이 도움이 될 때가 많다. 단 요괴패드를 가지고 있어 정보는 요괴패드로 보고 있다.

고전요괴를 선배로 모신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애니에선 이런 위스퍼에 고전요괴들이 재수없을 정도로 으쓱거렸지만, 여기선 징그럽다고 싫어한다. 하도 부담스러워서 따끈따끈족인 자시키와라시(더부살이)는 그 사랑(...)에 도망치기도 했다.

3.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편집]


엮이는건 당연 주인공인 케이타와 후미카. 보통 애니의 설정을 더 따르기 때문에 허당이나 주인공바보 속성이 붙는다. 위스퍼가 본인의 과거에서 미츠나리랑 파트너인 눈물겨운 에피소드 이후론 미츠나리랑 많이 엮인다. 여기에 케이타까지 엮으면 위스퍼가 미츠나리랑 사이좋게 있는 모습을 질투하는 패턴이 많다.

요괴들이랑 엮일 땐 같은 레귤러이자 둘이서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 지바냥,가끔 준레귤러인 코마상이랑도 엮인다. 후미카의 집사가 된 에피소드에서 카게오로치랑 딱한번 마주쳤을 뿐이지만 카게오로치랑도 마이너하게 엮이기도 한다.

주인공과의 커플을 제외하곤 거의 수이다.(...)주인공이 공인 것도 많다 지바냥과코마상도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의 바보같고 항상 누군가에게 반드시(...) 당하기만 하는 행적과 많이 망가지는 모습 덕에 그다지 공으로 엮이지는 않는다.

그외에도 디자인이 비슷한 괴담 레스토랑가르송과도 엮이는 편이다.

하지만 허당이미지만 있는건 아니고, 요괴집사라는 속성 덕에 꽤 멋진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익살스러움이 과하면 악마같은 성격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원작 요괴워치 1 한정으로 유능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면모[30][31]를 보여준 덕에 사실은 흑막이 아니냐는 설도 제기되었다. 물론 애니에서 허당 속성이 추가되고 과거 행적과 종족이 밝혀진 뒤로는 거의 사장됐지만 말이다.

의인화하면 집사복을 입은 훤칠한 백발장발 남성. 머리스타일은 보통 원래 모습의 있는 꼬리(?)와 비슷하게 풍성하게 묶은 머리로 그려진다. 집사복은 애니에서 나온 집사복을 그대로 입히는 편이며 특유의 눈 무늬와 입술색을 그대로 그린게 많다. 동인계에서 의인화를 할 때는 아무래도 애니보다는 '집사'라는 설정에 충실한 게임 1편의 성격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최근엔 에피소드마다 여장을 많이 해서 여장을 즐기는 팬아트도 많다. 가장 인기있는 여장은 간호사(...)

요괴워치 1과 2에서 부적으로 봉인을 거는 장면 때문에 부적을 무기로 쓰는 모습의 팬아트도 있다.


4. 여담[편집]


  • 본명은 나잘난이다.
  • 간간히 '위스'라는 어미를 쓴다. 정발판 게임에선 그대로 위스라고 하지만 더빙판 애니에선 삭제되었다.

  • 일본판 성우 세키 토모카즈는 게임 전국 바사라 시리즈에서 이시다 미츠나리 역을 맡았다. 노린건가?[32]

  • 2014년 홍백가합전에 요괴 MC로 출연해서 아라시와 입담을 주고받았다.[33] 근데 되게 산만해 보인다. 덤으로 우연찮게 세키 토모카즈가 홍백가합전에 진출한 셈이 됐다. 섹드립을 칠 수 없어서 다행이다.

  • 98화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가끔 멀대같은 키에 알몸 모습으로 될때가 있다(!) 그리고 징그럽다 너무 흥분하거나 화나면 진화(?)를 한다. 예를 들면 날개나 건틀렛이 생긴다거나 입이 오리 부리 마냥 길어진다거나.(...)

  • 히노 아키히로가 인터뷰에서 위스퍼는 '현실적'이라고 답했다.[34]

  • 집사라는 설정이라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했는지 미국 더빙판에선 영국식 발음으로 말한다.

  • 요괴워치 1에서 과학실 오른쪽 아래 서랍을 뒤져보면 요괴 안내서가 나오는데, 위스퍼가 자신의 정체가 적혀 있을지도 모른다며 뒤져보지만, 역시 없다고 실망한다.

  • 요괴워치 극장판2 : 염라대왕과 5개의 이야기다냥 에서 인간의 삶에 지나치게 관여하면 요괴 시청에서 벌칙이 내려진다는데 그때 벌칙을 받는 모습이 위스퍼와 같다

  • 섀도우사이드 18화에서 위스퍼 얼굴이 길가메쉬로 바뀌는 성우개그가 잠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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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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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본인의 몇 없는 대사를 뺏겼을 때, 본인이 짓밟힐 때, 또 백멍이 형사 시리즈에서 보통 반말이 튀어나온다.[2] 후미카는 후미쨩.[3] 게다가 3DS판에서는 엔딩 크레딧 막바지에 민호가 그려놓은 지바냥과 위스퍼를 볼 수 있는데, 스위치 리마스터판에서는 지바냥의 분량이 적다고 생각된건지 아예 지바냥을 과감히 삭제시키고 위스퍼만 그려져있도록 수정되었다![4] 2에서는 친구가 된 요괴들이 따라다니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다.[5] 그 예로 아차모 사건 때 잠깐 쓰는 장면이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위스퍼가 아차모에게 자주 기억을 먹히기 때문에 기억을 잃었을 때의 대비책으로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6] 일본 엔 항목을 보면 일본은 1946년부터 화폐 개혁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60년 전(게임에서 아마도 1950년대) 엔 지폐를 현재에 쓰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반대로 현재 엔 지폐를 과거에서 쓴다면 다들 그게 진짜 지폐인지 의심하긴 할 듯(...).[7] 이 만화 요괴들은 등장만 하면 망가지긴 하지만 위스퍼는 그 중 가장 톱. 비슷하겐 인면견이 있긴 하지만 현재 인면견은 출연이 뜸한 지금 현재진형행으로 출연하는 위스퍼는 계속 이미지가 깎이고 있다.[8] 어떤 때는 요괴패드를 뒤로 숨긴 채 눈만 슬금슬금 뒤로 돌아가서는(!!!) 컨닝을 하는 장면도 있다.[9] 지바냥이나 코마상, 인면견, 보노보노 등 자주봤던 요괴가 아닌 이상 한두번 본 요괴는 높은 확률로 기억하지 못한다. 애니 초창기에 나오던 요괴 정도만 기억하고 가면 갈수록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처럼 묘사되어지는 중.[10] 케이타가 영적인 감이 좋은 게 아니라 혹시나 하고 비춰보는 것이다. 맥 때문에 자신이 늦잠잔 거라고 착각한 걸로 확인사살. 꽃감 에피소드에선 정말 혹시나라고 말하며 비쳐봤다(...).[11] 요괴는 인간들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간들의 생활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12] 그런데 지박령에 대한 설명을 요괴 위키피디아를 보며 하고 있다.[13] 위스퍼 본인 말로는 요괴는 죽지 않는다고 했으니 모종의 이유로 성불한 듯(...).[14] 두 개의 요괴워치가 위스퍼의 입 속에서 하나가 되어 버렸고, 위스퍼의 입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할때마다 타입이 바뀐다.(...)[15] 정발명은 허풍선이.'[16] 여담으로 위스퍼의 성우인 세키 토모카즈는 전국 바사라 시리즈에서 이시다 미츠나리를 맡은 적이 있다![17] 이시다 미츠나리가 임진왜란 당시 참전한 전투 중 가장 크게 실책을 저지르고 대패한 전투가 행주대첩이다.[18] 하지만 이후에 이 스토리가 그대로 나와있는 요괴워치 2가 정발된다. 심지어 로컬라이징도 엄청나게 잘해놓았다(...). 에니메이션 더빙이 시급하다.[19] 심지어 호노보노를 보고도 이름을 못알았는데 작중 호노보노를 만났는데도 모르는것만 보면 단순히 요괴에 대한 지식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건망증이 심각한 모양이다.[20] 참고로 지바냥은 홍백가합전의 회장으로 나오는데 같은 레귤러임에도 대우가 극과 극이다.[21]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성우가 같은 것을 이용한 네타 개그다.[22] 이때 모습이 영락없는 달걀귀신의 모습이다.[23] 위스퍼의 몇 없는 명대사.[24] 요괴로서의 이름은 OK하루히코[25] 민호가 자고 있는 사이, 옆에서 우동을 먹을려고 후추를 뿌리며 요괴패드를 보고 있었는데 너무 많이 뿌린 나머지 후추향이 풍겨서 민호의 콧속에 들어가게 된 일[26] 한국에서 정발된 코로코로 요괴워치에서는 위스퍼가 민호에게 반말을 쓴다. 그러다 10권에 존댓말을 사용했다.[27] 그러나 민호는 처음 탔을 때 전봇대줄에 걸려 땅에 곤두박질 한 적이 있어서 타는 걸 꺼린다.[28] 한국 번역판에서는 입술 괴물이라고 부른다.[29] 이 부분은 해명이 가능한데, 쿠로오니는 도깨비 시간에 나타나는 요괴로, 밤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에게 겁을 주는 역할을 하며, 특히나 쿠로오니는 그 오니들 중 가장 강력한 최종보스격 인물이다. 쿠로오니가 쓰러지면 도깨비 시간은 더이상 발동이 안되는 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의아해 했을수도 있다.[30] 스님이 악하다고 판단해 봉인시켰다는 점, 190년간 봉인됐었다고 주장하지만 그 시절엔 뽑기 기계따윈 없었다는 점, 버스터즈가 나오기 전까진 종족과 메달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 봉인이 풀리자마자 다짜고짜 친구요괴를 잔뜩 만들라고 부추긴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쿠로오니를 쓰러뜨렸을 때 "녀석은 절대 쓰러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존재일텐데..."라고 중얼거리며 당황해하는 점[29][31] 추가로, 보통 요괴를 봉인할 때는 석상이나 인형 등에 봉인시켜 가두는 게 다반사이지만, 동전만 넣어서 돌리면 아주 손쉽게 풀리는 뽑기 기계에 가뒀다는 점도 의심점이다.[32] 2015년 9월 현재 세키 토모카즈 트위터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이 둘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33] 스크린으로 차려입은 위스퍼가 등장. 세키 토모카즈가 더빙했다.[34] 정확히는 필요악(必要悪). 여담으로 USA뿅은 '아이들의 악'을 상징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