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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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평가


1. 개요[편집]


Ouija. 보드를 판매하는 해즈브로의 주도 아래 제작됐으며, 국내에는 2015년에 개봉됐다. 친구 데비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레인(올리비아 쿡)이 친구의 죽음에 위저 보드가 관련되어 있다는걸 알게되고, 친구들을 불러모아 강령술을 하다가 자신들이 불러선 안 될 악령을 불러냈다는 것을 깨닫고 고군분투한다는, 전형적인 강령술 소재 호러 영화.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혹평 받았으나 흥행에는 상당히 성공해서, 500만~800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으나 전 세계에서 1억 36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데 힘입어 속편이 제작되었다.

2016년 본작의 등장 인물인 도리스와 그녀의 가족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위자: 저주의 시작이 개봉되었다.


2. 시놉시스[편집]


“무서울 것 없어. 게임일 뿐이야"

보드를 움직이는 순간, 어둠 속 친구가 나를 부른다


둘도 없는 친구 ‘데비’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워하던 ‘레인’(올리비아 쿡)은 그녀의 카메라에서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룰을 어기고 ‘위자게임’을 홀로 시작하는 ‘데비’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녀의 죽음에 위자게임이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한 ‘레인’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위자게임을 시작하고, 곧 돌이킬 수 없는 위험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3. 예고편[편집]



메인 예고편


4. 평가[편집]





Slowly, steadily, although no one seems to be moving it in that direction, the Ouija planchette points to NO.

천천히, 꾸준히, 비록 아무도 그 방향으로 그것을 움직이는 것 같지 않지만, 위자 Plancette[1]

는 NO를 지적한다.

로튼 토마토 총평


코미디가 호러의 너울을 쓰면

- 박평식 (★)


흥행도 개봉 첫주에 제작비를 뽑았으나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은 대부분 주인공의 답답한 행동 때문에 애먼 사람만 죽어나간다면 상당히 짜증스럽게 느낀다고 한다고 한다. 일단 이 영화의 문제점은 공포 영화에 나오는 답답한 행동의 등장인물에 대한게 너무 많다는 것인데, 특히나 주인공이 내용상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삽질만 해대서 보는 사람을 짜증나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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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랑셰트: 2개의 작은 고리와 연필이 하나 달린 심장 모양의 판; 손가락을 얹어 생긴 모양이나 글자로 잠재의식·심령 현상 등을 읽어 내는 데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