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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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만화
2. 1의 작품을 곤조가 각색해 만든 TV 애니


1. 미국 만화[편집]


WITCHBLADE
마이클 터너의 미국 만화. DC, 마블의 양대 미국 코믹 출판사가 아닌 독립 출판사 탑 카우의 간판 만화다.[1] 2015년에 나온 이슈 185로 종료되고 2017년부터 동명의 리부트작이, 그리고 스핀오프인 스위치(Switch)[2]가 나왔었다.

순직한 뉴욕 경관의 딸이자 뉴욕 경시청의 여형사인 새라 페치니는 파트너와 함께 수상한 부호가 벌이는 불법 투기장을 수사하다가 파트너가 총격에 받아 사망하고 그녀도 사경을 해맨다. 그러나 경기 상품으로 나온 건틀렛 "위치블레이드"의 부름을 받고 그것을 착용하자, 새라는 강력하고 파괴적인 힘을 얻게 된다.

위치블레이드는 오직 강인한 육체와 정신을 가진 여전사들에게만 허락된 무구로, 독자적인 에고를 가지고 있으며 착용자를 악과의 투쟁으로 끌어들인다. 관련 이미지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특성상 섹시함이 돋보이는 만화. 적합자들이 변신하면 역안이 되는 것도 특이사항이다.

일러스트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캐릭터로 다크니스가 있는데, 둘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다. 이것 때문에 균형이 무너진다며 천사들과 악마들이 대판 싸웠다.[3] 참고로 지금 사귀는 남자 글리슨은 경찰인데 다크니스인 재키는 조직의 히트맨이다. 이 때문에 만날 때마다 신경전이다.(...) 만화 인빈시블에 등장한 적이 있다. 비중이 있는 것은 아니고 작게 몇 컷 등장한 카메오 수준으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평행세계의 사악한 인빈시블들에게 대항하는 지구의 히어로들 중 한 명…인데 인빈시블들이 워낙 개사기라 개털린 모양이다.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 있었다. 죽지는 않았다고. 다크니스, 스폰도 등장했다.

모종의 이유로 세계가 다시 창조되면서 새라는 경찰을 그만두고 시카고로 이사해 사설 탐정이 되었다. 또다른 위치블레이드 사용자였다가 엔젤러스(탑 카우 코믹스)의 새 숙주가 되었던 대니는 직업이 댄서에서 경찰로 바뀌었으며 엔젤러스의 숙주가 아니게 되었다. 관련 기억도 약간만 있다. 이후 새로운 세계에서 엔젤러스의 숙주는 대니의 친구인 핀치로 밝혀졌다. 이후 새라는 뉴욕에 귀환한다.

미국 방송사인 TNT에서 2001년 얀시 버틀러를 주연으로 TV 드라마화했으며 2시즌만에 종영했다. 이 드라마에 미군양반으로 한국에서 유명한 Kim Delury씨도 출연했다.

2017년 리부트판에서는 알렉스 언더우드라는 여성이 착용자로 등장한다.


2. 1의 작품을 곤조가 각색해 만든 TV 애니[편집]


위치블레이드/애니메이션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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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 코믹스 공동 소속[2] 평행세계란 설정. 원래 작가가 데비란트 아트에서 연재했다가 채택되었지만 작가의 건강 문제로 이슈 4만에 중단.[3] 딸을 낳을 때에 죽었지만 딸의 힘 혹은 위치블레이드의 당시 계승자인 대니가 나누어준 절반의 위치 블레이드로 인해 되살아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에 다크니스의 영향을 짙게 받게 된다. 다행히 이는 대니가 새 엔젤러스의 숙주가 되어 위치블레이드를 정화함으로써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