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커맨(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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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커맨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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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호러 영화상
제5회
(1977년)


제6회
(1978년)


제7회
(1979년)

리틀 걸

위커맨

드라큘라




위커맨 (1973)
The Wicker Man

파일:attachment/위커맨/wicker_man.jpg
제작사
브리티시 라이언 필름 코퍼레이션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로빈 하디[1]
제작
피터 스넬
각본
안소니 셰퍼[2]
출연
에드워드 우드워드, 브릿 에클랜드, 다이안 실렌토, 잉그리드 핏, 크리스토퍼 리
개봉일
파일:영국 국기.svg 1973년
상영 시간
88분
제작비
81만 달러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평가
5. 여담
6. 리메이크
6.1. 줄거리



1. 개요[편집]


1968년작 소설 <Ritual>을 기반으로 제작 영화로, 드루이드교를 다룬 영화 중 가장 유명하다.

에드워드 우드워드크리스토퍼 리가 주역을 맡아 연기했다.[3]

2. 예고편[편집]



4K 리마스터 예고편

3. 줄거리[편집]


독실한 기독교[4] 신자이자 철저한 금욕주의자인 스코틀랜드의 경찰 닐 하위. 어느 날 닐은 서머아일(Summerisle) 섬이라는 곳에서 로완 모리슨이라는 소녀가 실종되었다는 내용이 담긴 신고 편지를 받아 비행기를 타고 그곳으로 날아간다.[5]

그곳은 고대 드루이드 신앙을 믿는 주민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섬 주민들은 외지인인 닐에게 경계심을 품고 그를 돕기는 커녕 업무에 비협조적으로 나오기만 한다.[6]

그럼에도 닐은 소녀를 꼭 찾겠다는 마음으로 섬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하지만 그곳에서 닐은 섬의 특이한 풍습들[7]을 마주하게 되고, 본인의 세계관, 종교관과 맞지 않는 마을 풍습에 크게 불편함을 느낀다.[8]

수사의 한계를 느끼던 닐은 섬의 수장 서머아일 경을 만나 그로부터 섬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다. 본래 서머아일 섬은 기독교를 믿던 곳이었으나, 서머아일 경의 할아버지 대에 흉년이 계속되자 기독교 신앙을 버리고 옛날부터 믿어왔던 고대 원시 종교 의식으로 회귀하였고, 그 이후로 섬에는 다시 풍요가 찾아오자 서머아일은 사과의 명산지가 되었다는 것. 그래서 본인들은 자신들의 신을 믿을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9]

한편 섬 주민들은 곧 다가올 5월 축제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닐은 조사를 통해 섬에선 흉년이 든 해의 축제에서는 희생제의가 거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닐은 실종된 소녀가 작년 축제의 인신공양 제물로 희생되었거나 이번 축제에서 희생될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품는다.[10]

게다가 마침 그 해는 섬에 흉년이 찾아온 터라 닐은 소녀가 인신공양의 희생 제물이 될 지도 모른다는 것을 확신하고 소녀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머아일 경: 환영하네, 광대. 당신은 자기 의지로 약속 장소에 왔지. 게임은 끝났어.

하위: 게임? 무슨 게임?

서머아일 경: 사냥감을 유인하는 사냥 게임이지. 로완 모리슨을 찾으러 여기 왔겠지만, 당신을 찾아 데려와서 모든 생각과 행동을 통제한 건 바로 우리야. 특히 작년에 흉년이 들었으니 로완 모리슨을 제물로 바친다고 생각하도록 종용했지.

하위: 흉년이었던 건 알아. 수확 사진을 봤으니까.

서머아일: 그래, 맞아. 실패했지. 비참하게도 말야. 할아버지께서 여기 온 뒤로 처음이었지. 꽃은 피었어도 열매는 시들어 가지에서 죽었어. 올해에 다시는 그런 일이 생겨선 안 돼. 이를 막을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힘으로 태양신과 과수원의 여신께 제일 알맞은 제물을 바치는 거지.


결국 닐은 실종되었다던 소녀를 구하지만, 본인이 역으로 사로 잡혀 인신 공양의 제물이 된다.

서머아일 경에 따르면 처음부터 인신공양의 제물이 될 예정인 사람은 바로 닐이었다. 신고 편지부터 시작해 마을 사람들이 단합해 훼방을 놓은 것들, 그리고 닐이 그렇게 의심하도록 만든 사건들 모두가 그를 제물로 바치기 위한 함정인 것이다. 그들은 지난 해에 흉년을 겪은 뒤 인신공양 제물을 바쳐야겠다고 생각했고, 단순히 어린 소녀가 아니라 자신들의 조건에 맞는 인물들을 물색하던 중 그 조건에 부합하는 인물을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닐인 것이다.

제물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스스로의 의지로 이 섬에 와야 한다 → 실종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옴
  • 독실한 이교도 → 기독교인[11]
  • 왕(여왕)의 대리인 → 영국의 경찰
  • 광대 복장[12]
  • 동정

즉, 닐은 이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산제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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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들의 함정에 걸려든 닐은 나무를 엮어 만든 거대한 허수아비 안에 갇혀 불타 죽게 되는 신세가 되고, 섬 주민들과 서머아일 경은 불타는 허수아비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른다. 닐은 그 와중에도 하느님을 찾으면서, 서머아일 경과 마을 사람들을 저주하며 죽어간다.

참고로 위 스틸샷은 엄청난 스포일러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임팩트 때문에 위커맨 이야기가 나오면 반드시 나오는 스틸샷이다. 허수아비와 서머아일 경 역의 크리스토퍼 리가 워낙 인상적이라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허수아비의 몸체를 자세히 보면 주인공 닐이 안에 갇혀있는 것을 알 수 있다.[13]

허수아비 안에 갇혀 끝까지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 구절을 외치는 닐의 모습과 불타는 허수아비를 바라보며 명랑한 곡조의 영국 민요 'Sumer Is Icumen In'을[14] 부르는 마을 사람들의 대조가 섬뜩함을 배가시키는 장면.[15]

결말은 여기서 감상 가능하다.

4.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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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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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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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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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 / 100





이 작품은 포크 호러의 조상격 작품이자 걸작으로 손꼽힌다.[16] 원시 종교 특유의 풍습들을 다루면서도 그것들을 비교적 덤덤하게 연출한 점이 인상깊은 영화.

작중에서 축제를 즐기듯이 살아가는 이교도들의 일상적인 모습은 서정적이거나 신나는 노래와 자주 어우러지는데, 노래의 가사들이 죄다 음란한 내용인 탓에 관객은 기괴한 느낌을 받게 된다.[17] 이런 식으로 작은 사회의 폭력성을 목가적인 환경과 대비시키면서 빚어내는 이질성은 그야말로 일품.

참고로,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노래들[18]이거나 기독교 전파 이전의 고대 유럽의 문화로부터 힌트를 얻어 새로 작곡한 포크송들이다.

5. 여담[편집]


  • 영화 제작 당시의 여건이 매우 나빴다고 한다. 1970~1980년대의 영국 영화계는 "어지간한 미국 드라마보다 예산이 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침체기였기 때문이다. 이런 열악한 제작 여건은 위커맨 역시 마찬가지였고, 빠른 시일 내에 작품을 완성하라는 회사 측의 압력까지 더해져, 작중 배경은 초여름인데 촬영은 가을에 실시되는 웃지 못할 일이 생겼다.

  • 원래 러닝타임은 120분이었다. 그랬던 것이 99분으로 잘렸다가 개봉시에는 87분까지 잘렸다.[19] 차후에 95분까지는 복원됐지만, 나머지 네거티브 필름은 어느 도로에 묻혀 있다는 소문만 남긴 채 오리무중이다. 2013년에 위커맨의 판권을 가진 스튜디오 카날이 나머지 네거티브 필름을 발굴했다고 발표해 기대를 모았으나, 이 역시 95분짜리 판본이었다.

  • 크리스토퍼 리는 당시 드라큘라 역으로 큰 인기를 모아 이미지가 그 쪽으로 고정되어 가는 상황이었는데, 그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연기의 폭을 넓히고자 도전한 작품이 바로 이 영화라고 한다. 덧붙이자면,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고 한다.

  • 2019년에 개봉한 아리 애스터의 <미드소마>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두 영화를 비교해 보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위커맨 쪽이 종교적인 색채가 더 짙다.


  • AVGN슈렉 비디오 게임에서 이 영화를 패러디했다.


6. 리메이크[편집]



파일:attachment/위커맨/wicker_man_ver2.jpg

포스터



2006년에 미국, 독일, 캐나다 합작으로 닐 라부티[20] 연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으로 제작, 개봉했다. 이전 영화와는 달리 섬 구성원의 다수가 여성으로 구성된 등 페미니즘적 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

하지만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 것은 물론 현지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혹평이 쏟아진 졸작으로 평가되었다. 흥행 역시 4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3880만 달러 흥행에 그쳐 실패했다.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원작 특유의 기괴함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극이 진행될수록 초반의 긴장감과 스릴러다운 분위기가 점점 희석되고 전개가 지루해지는 점도 평가를 깎아먹은 요인이 되었다. 씨네21에서는 '이교도들의 기이한 이미지와 뜬금없이 얽히는 장르의 결합이 주는 에너지가 원작의 장점인데 이를 살리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남자들을 씨받이 종으로 부리면서 여성만의 농경 유토피아를 건설하고 싶어하는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나 즐길 작품이라고 혹평을 가했다. 리메이크작은 결국 그 해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에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에 대해서도 평이 엇갈린다.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일부 관객들은 코미디 연기를 하는 것 같다며 거부감을 보이는 의견도 적지 않다.

중간에 나오는 "Not the Bees!!(벌만은 안 돼애애애!)"나, "How'd it get Burned!?"라는 대사는 영화 존재 자체가 잊혀진 현재까지도 미국에서 합성요소로 쓰인다.[21][22]


6.1. 줄거리[편집]


형사 에드워드 맬러스(Edward Malus)는 고속도로 순찰 도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는데, 이때 차 안에서 불에 타 죽어가던 어느 모녀를 구해내지 못한 일로 인해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전처 윌로우로부터 딸 로완이 사라졌다며, 사라진 딸을 꼭 찾아달라는 편지를 받아 지난날의 과오를 만회할 기회라고 생각해 윌로우가 산다는 서머아일 섬을 찾는다.

그러나 에드워드가 찾아간 섬은 전통적인 모습을 간직하고는 있지만 어딘가 기묘하고 기분 나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고 이상하게도 남자의 숫자가 매우 적고 여자가 많은 섬이었다. 섬의 주민들은 에드워드의 수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못마땅해한다. 마을 사람들의 비협조로 수사가 난항을 겪는 와중에 에드워드는 로완의 행방을 쫓으면서 섬에 얽힌 끔찍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처음에 에드워드가 알아낸 진실은, 드루이드 교도들이 딸을 죽여 제물로 바치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에드워드는 딸을 찾아 데리고 나가려 필사적으로 찾아헤맨다. 하지만 최후반에 제물로 바쳐지는 것은 에드워드 자신이었음이 밝혀진다. 약혼녀 윌로우도 한패였고 그 딸 로완도 사람들이 시키는대로 동조한 것이다. 결국 에드워드는 두 다리가 부러지고 벌에 잔뜩 쏘인 뒤 재단 속에 거꾸로 매달린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헤매던 딸이 던진 횃불로 불에 타 죽게 된다.

지도자는 모계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섬의 여자들을 외지로 보내서 임신해 돌아오도록 하고, 성공하면 그 아이의 친부는 제물로 바쳐 죽인다. 그것으로 섬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것이다. 섬에 소수 존재하는 남자들은 그저 일벌과도 같은 존재일 뿐이다.

2006년판의 엔딩 장면 바로 전 장면. 주인공 에드워드가 잡혀 위커맨 안에 넣어지기까지의 과정이 나오는데, 중도에 도망을 못 가게 하기 위해 망치로 두 다리를 부러뜨리는 장면, 머리에 그물망 모자를 씌워놓고 벌떼를 안에 집어넣어 중독시키는 장면 등이 있는데 이런 것을 못 보는 사람들은 안 보는 게 좋다. 특히 벌떼가 얼굴에 들러붙는 장면이 비록 CG티가 좀 나긴 해도 꽤나 징그럽다.[23] 특히 로완이 불을 던지면서 에드워드를 올려다보고 웃는 장면이 소름끼친다. 이 장면 이후 에드워드가 불타는 위커맨 안에 갇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섬의 여자들은 일제히 "The drone must die!"라는 말을 연호한다. 직역하면 '수벌(수컷 벌)은 죽어야 한다'는 뜻인데, 이 모계 사회에서 남성은 앞서 말한 단순한 일꾼이자, 생식을 위한 수벌과 같은 존재일 뿐이란 의미이다. 참고로 꿀벌 사회에서 수컷 벌은 생식 활동 외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이 때문에 다른 암컷 일벌들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추방을 당하기도 한다.

[1] 1929. 10. 2. ~ 2016. 7. 1.[2] 1926 ~ 2001, 알프레드 히치콕프렌지슬루스로 유명하다.[3] 크리스토퍼 리는 제작에도 참여했다.[4] 영성체 장면을 보아 종파는 성공회 고교회파 내지는 가톨릭 쪽으로 보인다.[5] 외국에는 자가용에 준할만큼 소형 경비행기가 흔하고 비행 학교도 많아 조종사 자격을 따는 것이 한국과는 달리 쉽다.[6] 동네 사람들은 그 소녀를 모른다고 잡아 뗄 뿐만 아니라 뭐만 하려고 하면 영주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며 훼방을 놓는다.[7] 감기에 걸린 아이에게 살아있는 개구리를 입에 넣었다 빼게 하거나, 처녀 생식을 시킨다며 알몸의 소녀들이 춤을 추며 모닥불 위를 뛰어넘어 다니는 등[8] 게다가 닐은 금욕주의자에 혼전순결을 추구하는 인물임에도 밤에는 술집 주인의 딸이 계속 잠자리를 갖자고 꼬셔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9] 이때 닐이 창 밖으로 보이는 모닥불 위를 뛰어다니는 알몸의 소녀들에 대해 묻는데, 서머 아일 경은 그녀들에게 처녀 생식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이에 닐이 "처녀 생식이라니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요? 거짓된 생리학에 거짓된 종교에, 대체 얘네들이 예수에 대해 알기는 합니까? 애들을 저런 이교도로 키우다니!"라고 따지자, 서머아일 경이 태연하게 "예수님 역시 처녀 수태로 태어나지 않았소? 우리가 이단일지는 몰라도 야만은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영화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 중 하나이자 이래저래 생각할 점을 많이 주는 부분이다.[10] 물론 편지가 온 시점을 생각하면 올해 희생될 예정일 수 밖에 없다. 작년에 희생됐다면 너무 늦게 편지를 보낸 것이니... 워낙 동네가 미스테리해서 여러가지 의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11] 즉, 섬 주민들이 믿는 원시 종교 이외의 종교를 믿는 자. 닐 하위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의 모습을 보이며 섬의 이교 문화와 종교를 혐오했다.[12] 소녀를 구하기 위해 주민 중 한 명의 복장을 강탈해 입었는데 그게 하필이면 광대 복장이었다.[13] 그리고 위커맨의 양 팔 안에는 닐과 함께 희생 제물로 바쳐질 소와 돼지, 닭 등의 가축들이 갇혀 있다.[14] 제목을 현대 영어로 해석하면 Summer has arrived로, 여름이 와서 농사와 목축이 잘 되니 흥겹게 노래 부르자는 내용이다.[15] 이 장면에서 닐이 섬 사람들에 맞서 부른 찬송가의 가사는 시편 23편(영화에서는 첫머리의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무서울 것이 없어라'까지만 나온다)이다.[16] 완전히 시초는 아니다. 1958년작 <악령의 밤>이 있기 때문.[17]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야한 노래를 계속 불러댄다.[18] 일례로, 엔딩에서 서머아일 경과 마을 사람들이 부르는 'Sumer Is Icumen In'은 중세시대부터 전해져온 영국 민요다.[19] IMDb에는 87분으로 기재되었다.[20] '너스 베티'나 '남성 전용 회사' 등으로 유명하다.[21] 이런 리믹스도 있다. 원곡은 "Higedriver -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22] 케이지가 오버의 끝판왕을 달리는 배우인지라 특히나 오버하면서 하는 해당 대사가 웃겨서 유명해진 것이다.[23] 다만 위에 설명한 것처럼 에드워드가 'Not the bees!'하며 절규하는 부분은 웃겨서 외국에서는 밈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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