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영화)

덤프버전 :

한국 개봉일까지
D-224

위키드: 파트 1 (2024)
Wicked: Part One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장르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감독
존 추
각본
위니 홀즈먼
스티븐 슈워츠
제작

출연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에단 슬레이터
양자경
제프 골드블룸
음악
스티븐 슈워츠
촬영
앨리스 브록스
편집

제작사
마크 플랫 프로덕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4년 11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11월 27일
화면비

상영 시간

제작비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
월드 박스오피스
$
국내 등급

북미 등급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캐스팅
4. 예고편
5. 평가
6. 흥행
7. 기타



1. 개요[편집]


뮤지컬 위키드의 실사 영화.


2. 개봉 전 정보[편집]



  • 사실 이 얘기는 원래 초연 직후부터 쭉 이어진 떡밥이자 '검토 대상'에 지나지 않았지만, 2012-13 연말연시 뮤지컬 영화의 초대박을 보자 유니버설의 높으신 분들은 더 검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모양. 섬나라에서 올리버!,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1] 마틸다 더 뮤지컬 등 줄줄이 인기 뮤지컬들의 영화화 떡밥이 나오는 가운데 천조국 브로드웨이의 최고 인기 뮤지컬이 이 흐름에 끼어들자 영미권 뮤덕들은 충공깽.

  • 하지만 이야기가 나온 후 2년 가량 지난 2014년 말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머무르는 중인 듯. 글리의 주연인 레아 미셸이 엘파바를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엘파바의 초연 배우인 이디나 멘젤은 "자신도 엘파바를 정말 맡고 싶지만, 그들에게 '크리스틴 체노웨스와 자신은 역을 맡기엔 너무 나이가 많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물론 이 발언 때문에 뮤지컬 덕후들은 뒤집어졌다. 오리지널 캐스트 대부분을 캐스팅하며 원작에 대한 경의를 보여준 렌트 같은 경우도 있으니... (심지어 이디나 멘젤은 렌트의 오리지널 캐스트이기도 하다).[2] 하지만 레미제라블때도 그랬듯, 막대한 자본이 들어가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영화에 어쩔 수 없이 크고 아름다운 이름값을 지닌 할리우드 배우가 필요한 것도 어쩔 수 없는 일. 문제가 있다면 엘파바와 글린다는 팡틴이나 에포닌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비중이 크고 노래의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 유니버셜에서 2019년 12월 20일에 개봉 예정이었지만 캣츠와의 개봉일이 그대로 들어가고 2021년 12월 22일로 연기되었다. 그러다가 또다시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에 들어갔다.

  • 영화에서는 원작 뮤지컬 넘버 외에도 새로운 곡이 몇 곡 추가된다고 한다.

  • 두 편으로 나눠서 나온다고 한다. 프로덕션 과정에서 한 편에 위키드의 스토리를 담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1편은 2024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 예정이다.

  • 제프 골드블룸이 오즈의 마법사 역으로 최종 협상 단계에 있고 보크 역으로 뮤지컬 스폰지밥에서 스폰지밥 역을 맡아 토니상 후보에도 올랐던 이선 슬레이터가 확정되었다.

  • 2023년 4월, 엘파바와 글린다의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

  • 먼치킨랜드 세트장과 'No One Mourns the Wicked' 신 촬영을 드론으로 찍은 영상이 유출되었는데, 일각에서는 유출이 아니라 제작사 측에서 일부러 유출인 척 뿌린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3. 캐스팅[편집]




4. 예고편[편집]




5. 평가[편집]




6. 흥행[편집]




7. 기타[편집]


  • 영화 캣츠 때문에 개봉이 밀렸는데, 캣츠를 역대급으로 말아먹는 바람에 그 다음 타자로 개봉하는 위키드도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 피예로역 오디션 본 인물로는 조 조나스닉 조나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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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듀서 캐머런 매킨토시가 참여하지 않은 2004년판 작품이 있긴 하지만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매킨토시의 손에서 어떤 대작이 나올지 궁금해하는 이들도 있는 편. 그러나 영화화가 확정된 올리버!도 1968년에 만들어진 작품을 반세기 가까이 지나서야 리메이크하는 셈인데 리메이크를 하는 시기가 너무 빠르지 않냐며 회의적인 의견도 없진 않다.[2] 다만 나이가 정말 많은 것도 사실이다. 당장 이디나멘젤이 71년생으로 50대에 들어선 것만 봐도... 이래봬도 위키드의 1막은 대학교 정도 수준의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이야기이다. 더군다나 뮤지컬이야 조명이나 화장, 그리고 객석과의 거리로 나이차이를 얼추 때우지만, 영화는 그 특성상 얼굴을 자세히 비추는 클로즈업신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처음 제작이 거론되었던 2013년에도 40대에 들어선 초연 배우들을 캐스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