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볼로의 대모험/위험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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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디아볼로의 대모험 1. 개요[편집]
디아볼로의 대모험에 나오는 미식별상태로 ~ヤバイもの(위험한 물건)라는 수식어가 붙은 아이템의 통칭.
'やばい'는 반어적으로 '대단하다'는 뜻을 갖기도 한다. 그래서 실제로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이 많다. 다만 특정한 상황에서는 이름 그대로 위험해질 수 있으니 주의.
풍래의 시렌 시리즈에 나오는 항아리라고 생각하면 쉽다. (예외도 있다)
모든 위험한 물건은 그 아이템이 등장한 부에 해당하는 코믹스로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예를들면 에니그마의 종이는 4부 코믹스로 늘리는 식. 위험한 물건의 용량은 최대 10칸.
잔량이 한칸 늘 때마다 구매가와 판매가가 100씩 더 붙는다. 즉, 잔량이 3인 미키타카의 가방은 가격이 2700/1500이 된다. 단, 에니그마의 종이는 언제나 잔량에 상관없이 2400/1200이다.
자동 정렬 순서는 다음과 같다.
2. 식별후 명칭[편집]
2.1. 이니그마의 종이[편집]
풍래의 시렌 시리즈의 보관 항아리에 해당.
아이템 보관 계열 아이템의 본좌. 넣어둔 아이템을 꺼내는 것도 자유이기 때문에 더더욱 쓸만하다. 던전을 계속 돌면 인벤토리가 꽉 차게 될 것이니 거의 필수템.
보관한 아이템은 키라 요시카게나 오예코모바의 함정 등에 의해 폭탄화된다거나, 에시디시나 에코즈의 "치이이이익" 함정 등에 의해 불탄다거나 하는 특수능력에 당하지 않는다. 대신 에니그마의 종이 자체에는 내성이 없으므로 아이템을 파괴하거나 태우는 공격을 받아 파괴될 수 있다. 이 경우 보관한 아이템이 지면에 흩어지지만 재수없으면[1] 보관한 아이템까지 없어진다. 4부 만화책으로 보관 공간을 10칸까지 늘릴 수 있다. 0.15 버전부터는 식별 후에도 메모가 가능해졌다.[2]
다른 위험한 물건이 그렇듯이 와이어드의 함정에 걸려 종이가 랜덤한 방으로 끌려가 파괴되거나, 와무우의 함정을 밟아 종이가 파괴되면서 내부에 있던 아이템이 죄다 쏟아지는 일이 생긴다. 방어 스탠드에 스파이스 걸을 합성해두면 이 사태를 막아주므로 큰 도움이 된다. 방어 스탠드에 스파이스 걸을 합성하고 와이어드의 함정에 걸리면 아이템이 끌려가긴 하지만 파괴는 되지 않으니 다시 주우면 된다.
다만 스파이스걸은 '파괴'되는 것을 막아줄 뿐, 압둘이나 에시디시의 '태우는' 능력은 막을 수 없다. 태우는 것까지 방지하려면 매지션즈 레드를 능력 칸에 장비하거나 옐로 템퍼런스를 발동해야 한다.
돈을 집어넣을 수 있는데 이 돈을 던져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데미지는 금액의 1/10이다. 단 러버 소울이나 노토리어스 B.I.G.에게 던지면 그대로 흡수해서 레벨업하므로 던지면 안 된다. x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대쉬가 가능한데, 대쉬 상태에서는 물건을 먹지 않은 채 올라설 수 있다. 이때 이니그마의 종이에 넣으면 된다.[3]
간혹 카마쿠라 카스타드가 들어있는데,
가격: 2400고정/1200고정
2.2. 유모차[편집]
안에 아이템을 집어넣으면 없어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들어 있다. 대신 "이니그마의 종이"와는 달리 마음대로 꺼낼 수는 없고, 다른 위험한 물건처럼 벽에 대고 던져 박살내서 끄집어낼 수는 있다.
아이템 공간이 급할 때 종이 대신 사용해도 되지만, 적에게 던지면 맞은 적이 투명해지니 주의. 지금 당장 쓸모없는 건 일단 여기에 몰아넣고 진행하다가 종이가 보이면 부숴버리고 거기에 죄다 넣어주자. 아니면 팔아 치울 물건들을 넣고 유모차 채로 팔면 더 돈이 된다.
킬리만자로의 눈을 녹인 물을 마시면 그 층에서만 내용물을 볼 수 있다.
가격: 4600/2300
2.3. 미키타카의 가방[편집]
풍래의 시렌의 변화 항아리에 해당.
안에 아이템을 집어넣으면 그 아이템이 전혀 다른 물건으로 변한다.
물건을 넣을 때 커서가 항상 아이템창 맨 위로 가있는 것 때문에 손가락이 삐끗해서 극한까지 강화한 공격 디스크를 넣어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가 은근히 있기 때문에 넣은 물건이 없어지는 계열의 위험한 물건을 쓸 때에는 주의하자.
예전에는 창고에 넣어두면 내용물이 증발하기 때문에[5] 원하는 레어 디스크로 바뀔때까지 아이템을 넣고 마음에 안들면 창고에 쑤셔박아 내용물을 없애는식의 노가다가 가능했으나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창고의 위험한 물건 안의 내용물은 사라지지 않게 패치되었다. 참고로 어려운 던전일수록, 높은 층에서 물건을 집어넣을수록 좋은 내용물이 나올 확률이 그나마 높다. 그 대신 세이브 파일을 넣기 전에 미리 백업해놓는 방식으로 우회적으로 노가다가 가능하기는 하다.
가격: 2400/1200
2.4. 카르네의 사체[편집]
안에 아이템을 집어넣으면 사라진다. "유모차"와 다른 점은 진짜 없어진다는 점. 유모차하고 구분하는 방법은, '보기'를 선택했을 때 칸의 갯수가 줄어들었는가로 확인하면 된다. 만약 저주 받은 시빌 워를 실수로 장비했다면, 카르네의 사체는 템을 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던지거나 부수면 노토리어스 B.I.G.이 공간 수만큼 튀어나오니, 레벨이나 디스크가 어정쩡하면 그냥 지퍼에 부어버리거나 상점에 팔아버리자. 기아초의 디스크를 미식별 상태로 쓰게 되는 경우를 특히 주의할 것. 반대로 레벨과 디스크가 짱짱하다면 파밍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노토빅은 파밍용으로 쓰기엔 능력치가 부담스럽다.
가격: 4600/2300
2.5. 에르메스의 그거[편집]
풍래의 시렌의
에르메스의 팬티다(...). 원작에서 자살하려는 선더 맥퀸을 말리려고 했던 말에서 유래했다.
아이템을 넣으면 그 아이템이 두 개로 분열하는 엄청난 아이템. 주로 강화시킨 스탠드 디스크를 넣어서 백업용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한다. 성능이 워낙 강력한 탓에 등장할 확률도 낮은데, Ver. 0.12부터 일순 후의 세계에서만 드롭되도록 패치되었다. 오죽하면 그 디오의 뼈가 비교적 더 흔하게 나온다는 경험담이 있을 정도.
그나마 쉽게 얻는 방법은 공룡의 뼈를 소지한 채로 일순 후의 세계에 들어가 초대형 몬스터 하우스를 계속해서 불러내는 것이다. 초반부(1~9층)만 이렇게 돈다면 적들 때문에 곤란할 걱정도 적고 아이템도 상당히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 물론 9층까지만 돌고 빠지기 위해 미리 디아볼로의 디스크나 GER을 준비해둘 것.
초대 시렌(SFC)에서는 분열항아리 + 흡수의 두루마리를 통한 무한증식세트의 치트에 가까운 사기성이 유명했었으나[6], 이 게임에선 흡수의 두루마리에 대응되는 아이템이 없기에 이런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가격: 4600/2300
2.6. DIO의 뼈[편집]
풍래의 시렌의 합성 항아리에 해당. 한번에 여러 디스크를 합성할 수 있다. 상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가격이 카르네의 시체 및 유모차와 같기 때문에, 상점가로 식별 시 주의해야한다. 일단 적당한 아이템 하나를 집어넣고 보자.
가격: 4600/2300
2.7. 구초의 사체[편집]
디스크를 집어넣으면 그 디스크의 BGM이 재생된다. 또한 푸치신부의 기억 디스크를 넣으면 원작대로(?) "헨델의 메시아"가 재생, 피자를 넣은 뒤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샐러드를 넣으면 피자 모짜렐라~ 하는 텍스트가 나온다. 디스크의 BGM을 이용한 디스크 전용 간이 식별 아이템.
그 특성상 위험한 물건이 식별상태인 던전에선 의미가 없지만, 디아볼로의 시련에선 값도 싼 녀석이 식별기능까지 들어있어 만나면 좋은 친구다. 식별할 물건이 없다면 아이템 보관용으로 쓰면 그만. (DISC를 넣을 경우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이지 DISC만 넣을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가격: 1600/800
2.8. 파문의 단지[편집]
풍래의 시렌의 회복템 등짝 항아리에 해당...되지만, 죠죠 본편의 파문이라는 요소를 담은 덕에 여러가지가 더 추가되어 있다.
사용하면 HP와 정신력이 최대치까지 회복되고 상태이상이 풀리며[7] 파문 상태가 돼서 물 위를 걸을 수 있게 되고 돌가면의 흡혈귀 계열의 적에게 큰 데미지를 주게 된다. 여러번 쓸 수 있는 완전회복 아이템이니 소중하게 간직해두었다가 다굴위기나 강적과의 싸움에서 쓰자.
단, 돌가면의 흡혈귀상태에서 파문의 단지를 쓰지 말 것. 돌가면을 썼거나 흡혈귀에게 맞아 확률적으로 흡혈귀가 된 상태에서 파문의 단지를 누르면 즉시 파문에 당해 HP가 1만 남아버리면서 HP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게 된다. 그래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HP는 자동적으로 회복되게 바뀌며, 그리고 파문 상태는 적용되기에, 물 위를 걸을 수도 있고, 돌가면의 흡혈귀, 시생인 속성의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도 똑같다.
또한 레드 핫 칠리 페퍼를 장비한 상태에서 물 위를 걸으면 데미지를 입어버리니 이 또한 주의.
1부 코믹스로의 효과가 정신력 +1 이기에 0.13버전까지는 스틸 볼 런 코믹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남은 용량을 늘릴 수 없었으나 0.15버전에서는 스틸 볼 런의 코믹스가 어떤 부의 스탠드/위험한 물건이든 강화하는 효과에서 그냥 평범한 7부 강화 만화책으로 효과로 바뀌어서 그런지 체펠리남작DISC를 사용하여 가지고 있는 모든 파문의 단지의 용량을 1 늘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즉, 파문의 단지를 많이 가질수록 한 번에 사용 횟수가 많이 늘어나는 셈이니 가능하면 많은 파문의 단지를 가지고 다니면 좋으며[8], 한개의 단지만 집중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사용횟수를 고르게 하는 것이 좋다.
가격상으로 참깨 꿀 경단과 같기 때문에 상점에서 식별시 주의해야 한다. 상점가만 믿다가는, 필사의 순간에 믿고 누른 파문의 단지가 알고 보니 참깨 꿀 경단이라 그게 최후의 만찬이 되는 일이 좀 많다(...). 압둘의 디스크를 사용하거나 미리 한번만 눌러보자.
가격: 2700/1350
2.9. 서피스 인형[편집]
이 인형의 스탠드의 이름은 [SURFACE(서피스)]...
내 생명력은 너의 생명력과 같아.
내 방어력은 너의 방어력과 같아.
같은 가치관을 지닌 사람을... 바로 동료라고 부를 수 있지
...너 혹시 [퍼 맨] 본 적 없어?
-카피 인형에게 말을 걸면 출력되는 대사.
사용하면 이마에 은빛 나사가 박힌 디아볼로의 분신이 생겨나 적의 공격을 전부 받게 된다.
기존 시리즈의 신체변화 지팡이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많은 아이템.
일정 턴 동안만 지속되는 대역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기에 도둑질할 때나 몬스터 하우스 털어먹을 때 써먹기 좋다는 것은 공통된 요소이나, 결정적인 차이점이 둘 존재한다.
신체변화 지팡이는 지팡이이기에 항아리에 넣을 수 있으나, 본 아이템은 그 자체가 위험한 물건이라 위험한 물건에 보관할 수 없다는 게 첫번째, 그리고 신체변화 지팡이는 몬스터를 상대로 하기에 그 몬스터의 스펙을 따르지만 이것은 디아볼로의 스펙을 따른다는 게 두번째이다. 때문에 다른 작품에서 가능한 상인을 대역으로 만드는 행위가 불가능해서, 도둑질시에 대역으로 써먹기엔 좀 불안한 면이 있다. 또한 오히려 디아볼로가 통로에서 서피스를 가로막고 있으면 적이 서피스를 공격하러 가느라 디아볼로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강적과의 싸움에서 통로로 유인해 서피스를 발동하면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가격: 2800/1400
2.10. 란도셀[편집]
사용하면 고양이(즉, 고양이풀) 울음소리와 함께 데미지 40의 공기탄이 발사된다.[10] 능력 장비칸을 킬러 퀸으로 장비해 뒀다면 일반 공기탄 대신 맞으면 폭발하는 착탄점화탄이 발사된다. 즉, 원거리 범위 즉사기가 된다. 이는 능력란에 킬러 퀸을 장비하고 스트레이 캣의 발동 효과를 써도 마찬가지.
원거리에서 40의 고정 대미지를 주므로 가장 효율적인 공격 아이템 중 하나로, 많이 모아놨다가 보스전이나 강력한 적을 만났을 때 난사하면 쉽게 해치울 수 있다. 다만 디아볼로나 적들이나 미친듯이 강해지는 일순 후의 세계에서는 무다무다. 당연하지만 토니오씨에게는 킬러 퀸을 능력에 장비하고 쏴도 즉사하지 않으므로 주의.
던지거나 부서지면 잔탄수만큼 고양이풀이 나오니 주의.
가격: 2600/1300
2.11. 포르마조의 병[편집]
적에게 던지면 적을 가둬버리고 용량이 줄어든다. 눌러서 사용하면 가둬놨던 순서대로 적 하나가 혼란에 걸린 상태로 튀어나온다. 습득하자마자 안을 보면 고양이나 에어로스미스[0.16]가 들어있기도 하다. 이 덕분에 "포르마조의 병 (2)"의 상태로 주워지기도 하며[11], 누르는 위험한 물건 중에서는 유일하게 "무언가"가 하나만 들어있기에 식별하기도 용이하다.
리틀 피트를 발동하면 그 층에서는 가둬놨던 적을 꺼낼 때마다 병의 용량이 1씩 늘어나서 병을 재활용할 수 있다.
강력한 적을 가둬서 위기를 모면하거나, 풀려나온 적은 혼란 상태이므로 적들끼리 로얄럼블을 벌이게 하는 식으로 활용한다.
단, 기앗쵸나 웨더 리포트 등 사격을 무시하는 적이나, 병 주인인 포르마조, 상점 주인 토니오 트루사르디에게는 던지면 가둬지지 않고 병이 바로 깨져버리며 안에 들어 있던 적이 전부 나온다. 그 뒤로는......
또 다른 사용법으로는 하이 프리스티스나 베이비 페이스를 가둬놓은 뒤, 안전한 곳에서 꺼내서 키스로 분열시켜 사냥해 아이템을 따내는 플레이가 있다.
고양이가 나왔을때 근처에 DIO가 있다면 공격당해서 DIO가 레벨업하고 고양이 음식으로 변한다.
의외로 이 아이템은 베네치아 호텔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호텔에서 적을 내보내 때려죽이면 그대로 레벨이 오르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서 던전에 진입하면 그 오른 레벨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던전에 들어갈 수 있다. 레벨을 왕창 올리고 들어가면 레퀴엠의 대미궁을 아이템 반입 안하고 깰때도 그만큼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 물론 호텔이라고 해서 디아볼로가 안 죽는건 아니니 주의. 디아볼로의 시련처럼 능력치가 리셋되는 던전에서는 소용없다.
가격: 2500/1250
2.12. 성인의 유해[편집]
7부가 연재 중이었던 때에 나온 0.13버전에서 추가됐으나 이후 더이상 성인의 유해는 추가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므로 세 종류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부위별로 전부 나왔다면 위험한 물건 중에서도 독보적인 숫자를 자랑했을 듯.
2.12.1. 성인의 안구[편집]
풍래의 시렌의 식별 항아리에 해당.
아이템을 집어넣으면 그 아이템을 식별해 준다. 단, 위험한 물건은 집어넣을 수 없다. 이것은 모든 위험물의 공통점이다. 철구를 넣어도 별다른 일이 없는 건 약간은 아쉽다. 원작대로면 스캔&볼브레이커가 나와주거나 철구에 스캔 능력이 붙은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거나 했을 텐데... 다만 볼 브레이커&스캔의 효과가 워낙 사기여서 나왔다면 그것대로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가격: 2400/1200
2.12.2. 성인의 왼팔[편집]
키라 요시카게나 오예코모바의 함정 등으로 폭탄이 된 아이템을 집어넣으면 폭탄화가 풀리고, 슈퍼 플라이나 아누비스신과 같이 저주에 걸린 디스크를 집어넣으면 저주가 풀린다.
다만 이미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은 넣지 못하고, 장비중인 아이템의 저주를 풀고 싶다면 화이트스네이크의 함정 등으로 해제해서 넣어야 한다.
죠나단 죠스타의 기억 디스크를 집어넣으면 잔탄수 5발의 터스크 Act.1으로 변하고, 하이 프리스티스나 베이비 페이스를 집어넣으면 일반 아이템이 되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철 옥에서는 죠나단 죠스타의 기억 디스크를 집어넣어도 터스크 Act.1이 되진 않는데, 철 옥에서는 사격 디스크 자체가 아예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이 성인의 안구 및 미키타카의 가방과 같다. 구별법은 저주받은 아이템[12]이나 미식별 아이템을 넣어서 상태의 변화를 보는 것.[13]
가격: 2400/1200
2.12.3. 성인의 척추[편집]
사용하면 펫 샵의 기억 디스크를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디아볼로가 다른 방으로 워프한다. 다만 워프한 장소에 바로 함정이 있으면 작동되며, 워프 장소가 적의 공격범위 내라면 공격당하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어쨌든 위기상황을 벗어나는데는 이만한 게 없는 것이 사실. 더 풀의 발동효과나 펫 샵의 기억디스크와는 달리 별다른 이펙트 없이 뿅 하고 순식간에 이동한다.
상점에서 물건 계산하기 전에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다만 운 좋으면 바로 계단으로 떨어지는 고로 도둑질할 때 다른 수단이 없으면 냅따 질러버리는 수도 있다.
가격: 2900/1450
2.13. 참깨 꿀 경단[편집]
0.15버젼에서 추가되었다. 본 게임에 등장하는 유일한 8부 아이템으로, 히로세 야스호가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준 음식이다. 앞니가 벌어져 있었던 탓에 내용물이 튀어나온 것에서 유래한다.
누르면 만복도가 10 회복되며 바로 앞에 있는 적이 눈멀게 한다. 벽 속의 적도 눈멀게 할 수 있다. 가격으로 구분할 때 파문의 단지와 헷갈리지 말 것.
눈멂 상태의 이점 때문에 봉인 능력을 가진 사격 디스크가 없을 경우 자주 신세지게 된다.
가격: 2700/1350
2.14. 구찌 백[편집]
0.15버젼에서 추가되었다.
돈을 넣으면 그 금액의 1/10만큼의 만복도나 HP가 회복되거나 1/100만큼의 정신력 혹은 희귀하게 장비하고 있는 장비DISC의 강화치가 상승한다.
1의자리는 올림이나 반올림이 아닌 버림으로 취급한다. (188G를 넣는다고 한다면 만복도나 HP가 18 회복하거나 정신력 1회복 혹은 랜덤으로 강화치가 1상승하는 식)
돈을 넣을 때에는 바닥에 떨어진 돈 위에 X를 누르고 있는 상태로 올라가서 넣으면 된다.
물론 일반 아이템도 넣을 수 있으며 이 때는 아무런 효과도 없음. 정신력은 함정체크 잘 하고 다니면서 프로슈토만 주의하면 떨어질 일이 없고 디스크 강화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하다 보면 만복도가 부족한 경우 외에는 여기에 돈을 넣을 일이 잘 없고, 주로 아이템 임시 보관용으로 쓰이게 된다(...).
가격: 4600/230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0:00:35에 나무위키 디아볼로의 대모험/위험한 물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주위에 아이템이 떨어질 빈칸이 없을 경우라고 생각된다. 아니면 버그떴거나(...).[2] 다만 아이템 이름 자체가 달라지는건 아니고 옆에 작은 글자로 메모하는 내용이 나온다.[3] 발 밑에 물건이 있는 상태에서 A를 눌러 발 밑의 물건을 보거나, 도구창을 열어 기존에는 없었던 세번째 도구칸을 보면 발 밑에 있는 물건이 나온다. 따라서 소지창에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도 발 밑의 물건을 사용할 수 있다.[4] 오히려 태워서 탄 음식을 만들어 먹는게 더 만복도를 많이 채워준다(...)[5] 여담이지만 풍래의 시렌 1편 SFC판, 톨네코의 대모험2 PS판도 그러한 특징이 있었다. 각각 NDS로 리메이크, GBA로 이식되면서, 시렌의 경우엔 현 버전의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처럼 중요한 물건 내의 아이템이 증발하지 않게 바뀌었고, 톨네코의 경우엔 항아리를 깨트리고(...) 물건을 넣도록 바뀌었다.[6] 분열항아리에 흡수의 두루마리 1개를 넣고, 원하는 아이템을 넣은 후 다른 흡수의 두루마리로 이들을 빼내서 아이템만 2배로 늘리는 게 가능하다. 즉 소모 아이템을 무한정 쓸 수 있게 되고, 더 나아가 장비 풀강화, 스탯 풀 도핑 또한 가능하다. 이 때 증식을 원하는 아이템이 항아리 증대 두루마리라면 항아리의 잔량이 늘상 최대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더 막장인 건 이렇게 해도 페이의 최종문제 60층 이후는 여전히 공포의 구간이었다는 것.[7] 예외는 "바스테트 여신의 함정"에 의한 자석화 와 산타나나 러버 소울, 노토리어스 B.I.G.등의 육편공격, 포르마조나 구구 돌즈 등에 의한 작아짐 등이 있다.[8] 실제로는 에니그마의 종이 등 보관용 아이템을 들고 다녀야 해서 많이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다. 잘해야 1개 정도 들고 다니는게 한계일테고, 2개까지 가지고 다니기엔 당장 템 보관 공간이 모자를 것이다.[9] 10턴이 지나거나 인형이 공격을 맞아서 HP가 전부 소진될 경우, 이 아이템이 드롭된다. 사용해도 아무일도 없다.[10] 존갈리 A의 기억 디스크를 사용한 상태라면 데미지는 40에서 60으로 증가한다.[0.16] 0.16버전에서는 나란챠이다.[11] 정확히는 포르마조의 병 (3)에 고양이(또는 에어로스미스)가 하나 들어있는 상태이기에 빈 공간이 2로 표시되는 것.[12] 식별이 된 상태라면 바로 집어넣으면 되고, 미식별 상태라면 넣어서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장비 후 화이트스네이크의 함정 등으로 해제할 필요가 있다.[13] 미식별 아이템이 식별되면 안구, 식별되지 않고 그대로면 왼팔, 변하면 미키타카. 또는 저주받은 아이템의 변화가 없으면 안구, 저주가 풀리면 왼팔, 변하면 미키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