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나이츠 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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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나이츠 로트
風の騎士たちの町(ウインドナイツ・ロット|Windknight's Lot

"3면이 험준한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절벽에 있는 마을, 윈드나이츠 로트, 중세에 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19세기 현재, 요새같은 지형 덕에 형무소가 세워지고 죄수를 이용한 석탄 채굴이 이뤄지고 있다. 주민들은 어업이나 농업으로 생계를 꾸리며 인구는 죄수를 포함하여 517명. 이제부터 이 마을은 사라진다!"

-나레이션(1부 5화)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가공의 마을.

2. 상세[편집]


영국에 있으며, 3면이 험준한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절벽에 있는 시골 마을이다. 주민들은 어업, 농업을 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주민 수는 주민 452명과 죄수 65명, 합해서 517명이다. 런던에서 남쪽으로 말로 꼬박 하루를 가야 하고, 하나뿐인 마차도로로 가면 오백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터널을 지나야 한다. 터널의 길이는 약 300m이며 내벽에는 한 자루의 녹슨 칼이 옛날부터 박혀 있으나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중세브라포드, 타커스를 비롯한 기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중세가 지나간 본편 시점에서는 쌍두룡의 방을 비롯한 훈련장은 폐허가 되었고 정부에서 탈출이 힘든 지형을 높이 사서 형무소를 세워 거기서 죄수를 이용해 석탄을 채굴하고 있었다.

그러나 쉽게 진입하기 어렵고 외진데다가 죄수가 많다는 점이 디오 브란도의 눈에 띄어 디오가 자신의 힘을 회복하기 위한 거점으로 삼는 바람에 졸지에 밤마다 사람들이 납치되어 피를 빨려 죽어나가는 헬게이트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마을을 방문한 의 활약으로 디오는 목만 남아 도망가고 사망자도 73명 선에서 그침으로써 사건이 종결된다. 돌가면의 흡혈귀파문이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사망자들은 행방불명으로 처리되고 사건의 진상은 어둠에 묻히게 되었다.

3. 기타[편집]


타커스와 브루포드가 이곳에서 훈련하고 묻혔지만, 어째서인지 그들의 출신인 스코틀랜드와 정반대쪽인 런던 남방에 위치한다.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는 최종 결전 장소였던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이 스테이지로 존재하며, 일정 시간마다 스트레이초페이지, 존스, 플랜트, 본햄을 상대할 때 떨어뜨렸던 샹들리에가 떨어져 데미지를 주는 스테이지 기믹이 있다. 또한 발코니 쪽을 향한 상태에서 HHA 이상의 공격으로 피니시를 낼 경우 상대가 성 밖으로 추락사하는 시츄에이션 피니시가 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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