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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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농구선수. 스몰 포워드와 슈팅 가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2. 커리어[편집]
2.1. NBA 입성 이전[편집]
2.2. NBA 입성 이후[편집]
2.2.1.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시절[편집]
2.2.2. 덴버 너기츠 시절[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반적으로 준수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수비에서의 단점이 명확해 한계가 뚜렷한 선수.
전형적인 슈팅 가드인 게리 해리스, 슈팅에서의 휘발성이 뛰어나지만 볼핸들링이 불안정한 자말 머레이 등이 포진한 덴버의 백코트에서 돌파 후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였다.
돌파력이 뛰어나고 스피드도 빨라 림 근처에서 직접 득점을 올릴 수 있고, 2015-16 시즌을 기점으로는 3점슛 또한 장착하며 외곽 슈팅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1] 제한적인 공격 조립 능력 또한 갖추고 있으며, 출전 시간만 보장된다면 평득 15점 정도는 무난히 올려줄 수 있는 자원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2]와 얇은 프레임 때문에 수비에서 약점이 뚜렷하고, 벤치 에이스로 활용할 때에 뛰어난 효율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다.
4. 여담[편집]
[1] 2014-15 시즌 3점슛 1.5개 시도, 0.4개 성공(성공률 27.1%) -> 2015-16 시즌 3점슛 4.0개 시도, 1.4개 성공(성공률 34.5%)[2] 196cm의 신장은 특히 스몰 포워드로 출장할 때에 단점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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