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스타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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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만화가, 동화 작가. 슈렉 시리즈의 원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2. 생애[편집]
1907년 브루클린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스타이그의 부모님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폴란드계 유대인이었으며, 아버지 조셉 스타이그는 화가, 어머니 로라 스타이그는 재봉사였다. 그림책 작가가 되기 전인 1930년부터 잡지 <뉴요커>지에서 삽화와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2,600개의 그림과 117개의 잡지 표지를 그렸으며, '카툰의 왕'으로 꼽힐 정도로 전세계 카툰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인기 있는 카투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윌리엄 스타이그가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가 된 것은 61세부터이다. 왕성한 창작욕으로 다수의 그림책을 내놓았고, 각종 아동 문학상을 휩쓸며 전 세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로 사랑받고 있다.
1970년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로 칼데콧상을 수상했으며, <아벨의 섬>과 <치과의사 드소토>로 각각 1976년과 1983년에 뉴베리 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5:03:50에 나무위키 윌리엄 스타이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재즈 플루티스트. 아버지의 작품인 슈렉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 포에버에서 피리부는 사나이의 연주를 맡았다. 2016년 4월 13일 요코하마에서 사망했다.[2] 영어 단어와 발음이 비슷한 알파벳이나 숫자로 문장을 만드는 책. 가령 CDB는 See the bee(저 벌을 봐)라는 뜻이다. 후속작 CDC도 존재한다. 이건 See the sea(저 바다를 봐)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