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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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공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William, Prince of Wales

이름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William Arthur Philip Louis)
출생
1982년 6월 21일 (41세)
잉글랜드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학력
웨더비 스쿨 (졸업)
러드그로브 스쿨 (졸업)
이튼 칼리지 (졸업)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지리학 / 학사)
영국육군사관학교 (졸업)
영국해군사관학교 (졸업)
영국공군사관학교 (조종특기 / 졸업)
신체
191cm[1]
배우자
캐서린 미들턴 (2011년 결혼)
자녀
장남 조지, 장녀 샬럿, 차남 루이
아버지
찰스 3세
어머니
다이애나 스펜서
형제
남동생 해리
계승 서열
1위
종교
성공회 (잉글랜드 국교회)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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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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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군사 경력 ]
임관
영국육군사관학교 (2006년)
복무
영국 육군
2006년 ~ 2009년
영국 해군
2008년 ~ 2009년
영국 공군
2009년 ~ 2013년
최종 계급
대위 (영국 육군)
대위 (영국 해군)
대위 (영국 공군)
명예 계급
소령 (영국 육군)
소령 (영국 해군)
소령 (영국 공군)

1. 개요
2. 작위
3. 군사 경력
3.1. 군 명예 직함
4. 생애
4.1. 어린 시절
4.2. 청년기
4.2.1. 군 복무
4.3. 결혼과 자녀
5. 가족관계
5.1. 조상
5.2. 자녀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스캔들
7. 창작물에서
8. 여담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영국왕세자.[2] 찰스 3세다이애나 스펜서장남으로 현재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다. 향후 영국 및 영연방 왕국의 국왕이 될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 즉위할 경우 왕호는 윌리엄 5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11년 캐서린 미들턴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 조지 알렉산더 루이 왕자,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 루이 아서 찰스 왕자를 두고 있다.

2. 작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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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공 윌리엄의 문장[3]
로스시 공작 윌리엄의 문장
모노그램
  • 웨일스의 윌리엄 공자 전하 His Royal Highness Prince William of Wales (1982년 6월 21일 ~ 2011년 4월 29일)
  • 케임브리지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Cambridge (2011년 4월 29일 ~ 2022년 9월 8일)[4]
    • 스코틀랜드에서는 스트래선 백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Earl of Strathearn (2011년 4월 29일 ~ 2022년 9월 8일)
    • 북아일랜드에서는 캐릭퍼거스 남작 Baron Carrickfergus (2011년 4월 29일 ~ 2022년 9월 8일)
  • 콘월과 케임브리지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Cornwall and Cambridge (2022년 9월 8일 ~ 현재)[5]
    • 스코틀랜드에서는 로스시 공작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Duke of Rothesay (2022년 9월 8일 ~ 현재)
      • 캐릭 백작 Earl of Carrick (2022년 9월 8일 ~ 현재)
      • 렌프루 남작 Baron of Renfrew (2022년 9월 8일 ~ 현재)
      • 아일즈의 영주 Lord of the Isles (2022년 9월 8일 ~ 현재)
      • 스코틀랜드 공 겸 섭정 Prince and Great Steward of Scotland (2022년 9월 8일 ~ 현재)
  • 웨일스 공 전하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of Wales (2022년 9월 9일 ~ 현재)[6]
    • 체스터 백작 Earl of Chester (2022년 9월 9일 ~ 현재)

공식적인 칭호는 '웨일스 공, 콘월 공작, 로스시 공작, 케임브리지 공작, 체스터 백작, 캐릭 백작, 스트래선 백작, 렌프루 남작, 캐릭퍼거스 남작, 아일즈의 영주, 스코틀랜드의 공 겸 섭정, 가터 훈장의 기사, 씨슬 훈장의 기사, 국왕 폐하의 영광스러운 추밀원의 일원, 개인 보좌관이신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William Arthur Philip Louis, Prince of Wales, Duke of Cornwall, Duke of Rothesay, Duke of Cambridge, Earl of Chester, Earl of Carrick, Earl of Strathearn, Baron of Renfrew, Baron Carrickfergus, Lord of the Isles, Prince and Great Stewart of Scotland, Royal Knight Companion of the Most Noble of the Garter, Extra Knight of the Most Ancient and Most Noble Order of the Thistle, Member of His Majesty's Most Honourable Privy Council, Personal Aide-de-Camp to His Majesty The King)'이다.

전하[HRH] 경칭을 가진 왕족들은 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군 장교 신분으로서는 당시 아버지의 작위명 웨일스를 따서 '윌리엄 웨일스'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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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at of arms of Prince William, Earl of Strathearn.png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의 문장
스트래선 백작 윌리엄의 문장

3. 군사 경력[편집]



  • 파일:영국 해군기.svg 영국 해군
    • 중위: 2008년 1월 1일
    • 대위: 2009년 1월 1일
    • 소령: 2016년 1월 1일

  • 파일:영국 공군기.svg 영국 공군
    • 중위: 2008년 1월 1일
    • 대위: 2009년 1월 1일
    • 소령: 2016년 1월 1일


3.1. 군 명예 직함[편집]



4.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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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1989년)
청년기 (2004년)
현재 (2023년)

4.1. 어린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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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6월 21일,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태어났다.[7] 나이 차이가 13살이나 나는 왕세자 부부가 결혼한 지 1년 만에 태어난 후계자고, 그 유명한 다이애나 비의 첫 아이라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태어났다. 영국 시민들은 다이애나 비가 입원한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노숙까지 하며 아기의 탄생을 기다렸으며, 마침내 6월 21일 밤 금발왕자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아들이다!"라고 환호하며 노래를 불렀다. #[8] 다이애나 비도 "당시 반응은 엄청났다."라고 회상했으며, 자신이 왕세손을 낳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뻤다고 한다. 퍼스트 네임은 조지 5세장손이자 비행기 사고로 요절한 글로스터의 윌리엄 공자로부터 따온 것으로, 어머니 다이애나가 직접 지었다.[9]

1982년 8월 4일, 버킹엄 궁전의 뮤직룸에서 성공회 유아세례를 받았다. 기념촬영 당시 수유 시간이 한참 지나 심하게 울었고, 당시 산후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던 어머니 다이애나가 내내 손가락을 물리고 있었다. 참고로 이날은 진외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왕대비의 82세 생일이기도 했다.

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왕실로 시집온 뒤 엄격한 규율과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섭식장애까지 겪었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했기 때문에, 윌리엄에게 직접 모유수유를 하고 유모들의 도움을 받는 것조차 내키지 않아 했을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10] 마찬가지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던 아버지 역시 아기가 태어났을 때 빨리 궁으로 돌아가 우유를 주고 싶어했고, 육아에 적극 참여할 정도로 처음으로 본 자식에 대한 애정이 컸다. 그만큼 당시 왕세자 부부를 비롯한 왕실의 금지옥엽이었으며, 다이애나와 더불어 영국 왕실의 입지를 한층 더 굳건해 지게 하는 역할을 했다. 로열 베이비 효과로 당시 윌리엄이 입은 유아복과 신발, 장난감 등의 아기 용품이 날개 돋친 듯 팔렸고, 탄생을 축하하는 온갖 기념품들도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1983년 3월, 첫 해외순방으로 부모와 호주뉴질랜드를 방문했다.

갓 태어난 동생을 보러 세인트 메리 병원 방문[11]
1984년 10월 5일, 켄싱턴 궁전에서 약 생후 1개월의 동생과 함께
1984년 9월 15일, 2살 터울의 동생 해리 왕자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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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원 날
1985년 9월, 유치원에 입학해 1987년 6월까지 다녔다.

1986년, 작은아버지 앤드루 왕자사라 퍼거슨의 결혼식에 화동으로 참석했다. 옆자리에 앉은 화동에게 장난을 쳐 울리거나, 식장을 떠나는 왕자 부부를 하객들이 배웅하던 도중 떠나는 마차 뒤를 쫓아가 오르려고 하는 걸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달려가 저지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웨더비 스쿨 첫 등교 날
러드그로브 스쿨 첫 등교 날
1987년 9월, 웨더비 스쿨에 입학해 1990년 6월까지 재학했으며, 1990년 9월에는 기숙학교인 러드그로브 스쿨에 입학해 1995년 6월까지 재학했다.

1991년, 부모와 첫 공무를 수행했다.

어머니 다이애나 비는 아들들이 어린 시절만이라도 평범하게 자라길 바랐으며, 어린 나이에 왕실로 시집온 뒤 엄격한 규율과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섭식장애까지 겪었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하던 중 찾아온 첫아이였기 때문에 양육도 가급적 직접하였다. 또한 다이애나 비가 웬만하면 신분을 알려주지 않으려 노력했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던 당시 윌리엄은 자신이 왕세손인지도 몰랐다고 한다. 같은반 친구들이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면 오히려 "우리 할머니를 너희가 어떻게 알아?", "우리 할머니유명해?"라고 되물었다고. 아버지 역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기에[12] 육아에 적극 참여할 정도로 처음으로 본 자식에 대한 애정이 컸다.

4.2. 청년기[편집]


1995년 9월 8일, 왕족과 귀족을 포함한 상류층 자제들만 다니는 명문사립학교 이튼 칼리지에 입학했는데, 이는 고든스타운 스쿨에 재학하며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던 아버지 찰스 왕세자의 뜻이었다.[13] 이튼의 재학생들은 대부분 혈연, 지연으로 얽혀있는 이너서클이기 때문에, 같은 계층의 사람들로서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 등이 비슷해 교우관계를 맺기 쉬웠으며, 학우들 입장에서는 훗날 사교계나 사회생활에서 미래의 왕과 동창이었다는 것은 굉장한 스펙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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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왕실장에 참석
화기애애한 가족처럼 보인 겉과 달리, 부모는 신혼 시절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결혼 11년만인 1992년에 별거를 했으며, 결혼 15년만인 1996년 8월 28일에 이혼하였다. 양육권은 반씩 나누어 가졌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혼한 지 고작 1년 남짓한 시점인 1997년 8월 31일에 아랍계 거부인 남자친구 도디 알파예드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파파라치의 추격을 피하려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윌리엄과 해리는 왕실 휴양지인 밸모럴 성에서 아버지 찰스로부터 비보를 들었고 우여곡절 끝에 1997년 9월, 장례식에 참석했다.[14] 윌리엄은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장례 행렬에 따라가기를 거부하기도 했는데, 다이애나 생전에 왕실에서 유일하게 좋은 관계를 가졌던 필립 공의 설득으로 장례 행렬을 따라갔다. 어머니의 사망 당시 윌리엄은 겨우 15살이었으며, 어린 나이에 부모의 불화와 이혼을 겪고 어머니까지 떠나보내야 했던 윌리엄과 해리는 이후 수많은 영국인들의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

2000년 이튼칼리지에서
2005년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졸업식
2000년, 이튼칼라지를 졸업했다. 이후 2001년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에 입학해서 지리학을 전공했으며, 2005년 졸업하였다.

4.2.1. 군 복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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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교로 군복무를 한 할아버지아버지와는 달리 육군을 선택하여 2006년 1월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동년 12월에 육군 중위로 임관하였다.[15] 블루스 앤 로열스 연대에서 중대장으로 복무하다가 2008년 4월부터 각각 2개월씩 공군과 해군으로 전군해 복무한 다음[16] 2009년 1월부터 공군 복무를 확정하고 공군 대위시 킹 탐색구조헬기 조종사로 복무한 바 있다. 2012년 2월부터 1개월동안에는 포클랜드 제도 주둔 부대로 발령나서 근무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그냥 폼으로 근무한 게 아니라 실제로 구조 작전에도 여러차례 출동했다. 2013년에 전역할 수 있었지만 3년 더 복무하겠다고 복무연장서를 제출했다.

2013년 3월 18일에는 공식 행사에서 여왕을 수행하는 여왕 전속 부관(aide-de-camp)직에 임명되었다.#

하지만 2013년 9월 10일, 공군을 전역하고 예비역이 되었다. 그동안 구조헬기 조종사로 1,301시간 비행 임무를 수행했으며, 156회의 작전에 참여해 149명을 구조했다. 원래는 복무연장을 하려 했지만 아들 조지 왕자가 태어난 데다, 왕실에서 맡은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전역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윌리엄 구조용 헬리콥터 조종사로 취직해 민간 생활을 시작했다. "왕실 가족은 국민의 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엘리자베스 2세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4.3. 결혼과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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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사진
결혼사진
2003년,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에서 평민 캐서린 미들턴을 만나 캠퍼스 커플이 되었다. 후에 왕실 전기작가가 출간한 책에 따르면, 둘은 고등학생 시절에 친구를 통해 이미 한 두번 만난 사이였다고 한다. 중간에 두번 헤어졌다 다시 재결합, 교제 7년 만인 2010년 11월 16일에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때 언론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캐서린의 손가락에 끼워준 사파이어 반지는 바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청혼하면서 끼워줬던 약혼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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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윌리엄 결혼식2.jpg
2011년 4월 2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성공회의 혼인감사성찬례로 거행되었고, BBC 등을 통하여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윌리엄에게 케임브리지 공작[17], 스트래선 백작, 캐릭퍼거스 남작위를 수여했다. 공군 대위 신분이었기 때문에 결혼 예복으로 공군 예복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육군 아이리시 가드[18] 연대의 붉은 예복을 입은 대신 가슴에 공군 헬기 조종사 휘장을 달았다. 영국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로열 웨딩인데다, 그 결혼의 신랑이 다이애나 스펜서의 장남이기 때문에 그의 결혼식 일정이 정해지자 세계적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다만 결혼식이 열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결혼식에 대한 화제는 열흘도 되지 않아 묻혔다.

<Navy> 2023년 가족사진
<Navy> 2023년 결혼 12주년에 공개된 사진
2012년 12월 4일, 캐서린 왕세손비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공식 발표를 했다.[19] 2013년 7월 22일, 윌리엄이 태어났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캐서린이 10시간의 산통 끝에 왕자를 순산했다. 왕자의 이름은 조지 알렉산더 루이로 생후 이틀 만에 정해졌는데, 부친인 윌리엄이 생후 1주일, 조부인 찰스가 생후 1달 만에 이름이 지어진 걸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경우에 해당한다.

조지가 태어난지 1년 만인 2014년 7월 말부터 "왕세손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성별은 딸일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최초로 저 내용의 기사를 낸 곳이 타블로이드지에 출처도 측근인지라 신빙성이 낮았다. 그러나 2014년 9월 초에 왕실이 "왕세손비가 임신 초기이며, 입덧이 심해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켄싱턴 궁에서 요양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예상대로 2015년 5월 2일,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서열 4위의 딸을 순산했다. 이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로 5월 4일 정해졌다. 샬럿은 2012년 제정 된 퍼스 협약에 이해 샬럿은 남동생이 태어나도 계승 순위에서 밀리지 않는다.

샬럿이 태어난지 2년 4개월이 경과한 2017년 9월 4일, 왕세손비가 셋째를 임신하였다는 영국 왕실의 공식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2018년 4월 23일, 왕세손비가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서열 5위의 왕자를 순산했다. 이름은 루이 아서 찰스로 4월 27일에 발표되었다.

2022년 3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플래티넘 주빌리를 맞아 8일간 아내 캐서린 왕세손비와 함께 벨리즈, 자메이카, 바하마를 순방하였는데, 이 순방이 몇몇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영연방의 결속을 다지기는 커녕 역효과를 일으켰다. 이 나라들은 영국 왕실로 인해 식민지화 되어 고통을 받았던 카리브 국가들이었기 때문이다. 자메이카의 총리는 왕세손 부부 앞에서 대놓고 독립하겠다고 하였으며, 벨리즈 또한 독립의 의사를 내비쳤다. 윌리엄은 이례적으로 순방 이후에 성명을 발표하여 각 나라의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엘리자베스 여왕 사후 여러 나라가 영연방을 이탈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022년 여름, 공식 거처를 켄싱턴 궁전에서 윈저의 애들레이드 코티지로 옮겼다.[20] 캐서린의 친정과도 켄싱턴 궁전보다 더 가까운 위치다. 이유는 세 자녀들의 평범한 삶을 위해서이다. 이번 이사에 대해 검소하다는 호평이 있는 반면, 이번이 부부의 4번째 거처라 국민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과 맞물려 사치라는 비판이 있다.

4.4. 왕세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왕세자 시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9월 8일,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함에 따라 아버지 찰스 3세가 즉위함으로써 윌리엄은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왕세자가 되었다. 또한 국왕의 장남으로서 자동으로 콘월 공작과 로스시 공작이 되었다.

5. 가족관계[편집]



5.1. 조상[편집]


본인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웨일스 공 윌리엄
(William, Prince of Wales)
찰스 3세
(Charles III)
그리스와 덴마크의 필리포스 왕자
(Prince Philip of Greece and Denmark)
그리스와 덴마크의 안드레아스 왕자
(Prince Andrew of Greece and Denmark)[21]
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녀
(Princess Alice of Battenberg)
엘리자베스 2세
(Elizabeth II)
조지 6세
(George VI)
레이디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Lady Elizabeth Bowes-Lyon)
레이디 다이애나 스펜서
(Lady Diana Spencer)
제8대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
(John Spencer, 8th Earl Spencer)
제7대 스펜서 백작
앨버트 스펜서
(Albert Spencer, 7th Earl Spencer)
레이디 신시아 해밀턴
(Lady Cynthia Hamilton)
아너러블 프랜시스 로슈
(The Honourable Frances Roche)
제4대 퍼모이 남작
모리스 로슈
(Maurice Roche, 4th Baron Fermoy)
루스 길
(Ruth Gill)

5.2. 자녀[편집]


2023년 아버지의 날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자녀
이름
출생
1남
웨일스의 조지 공자
(Prince George of Wales)
2013년 7월 22일 (10세)
1녀
웨일스의 샬럿 공녀
(Princess Charlotte of Wales)
2015년 5월 2일 (8세)
2남
웨일스의 루이 공자
(Prince Louis of Wales)
2018년 4월 23일 (5세)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6.1. 스캔들[편집]


2017년 3월, 친구들과 함께 스위스의 고급 스키장으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 그곳의 클럽에서 춤추며 여성과 껴안는 모습과 키스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찍혔다.# 그러나 여성의 해명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여성의 남자친구도 함께 있었고, 파티에 참석한 다른 여성들도 모두 약혼자나 남자친구와 동행한 상태였다고 한다. 키스하는 것처럼 사진이 찍힌 것도 클럽의 음악 소리가 커서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자, 대화를 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간 것이었다. 이 루머는 몇 개월 뒤에 부부가 셋째 임신을 발표하면서 잦아들었다.

2019년 3월 즈음부터 윌리엄과 로즈의 불륜때문에 캐서린이 첨리 후작부인 로즈 한버리[22]와 절교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더 썬이 "캐서린이 후작부인과 크게 싸우고 절교했는데, 윌리엄 왕자가 이를 중재하려고 둘 사이에 끼어들었다"는 찌라시 기사를 냈는데, 더 썬의 추측이었지만 기사가 트위터에서 돌아다니면서 "윌리엄이 바람피운 거 아니냐"는 식으로 변질된 것이다.# 사실은 아니었지만 윌리엄이 대학생 시절부터 줄곧 여자 문제로 말이 많았고, 로즈 부부의 현 상황과 맞물려 이런 뒷소문이 나올 법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캐서린과의 결혼 10주년 사진을 공개하고, 캐서린의 여동생 피파가 딸의 이름을 '로즈'라고 지으면서 소문은 일단락됐다.[23] 또한 로즈는 이후 필립 공 추도식과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참여하는 등 중요 왕실 행사에는 계속 참석하고 있으며, 로즈의 아들은 찰스 3세의 대관식에서 윌리엄의 아들 조지 왕세손과 함께 명예시동을 맡기도 했다. 로즈의 남편인 첨리 후작은 찰스 3세가 국왕으로 즉위하면서 국왕의 시종장을 맡고 있다. 애초에 찰스 3세카밀라 왕비의 경우와는 달리[24], 불륜 사실을 입증할만한 증거나 증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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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창작물에서[편집]



  •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즌2에서 미아 공주(앤 해서웨이)의 신랑감 후보로 등장했다. 시종들이 "윌리엄 왕자는 자기 왕위를 물려 받아야해서 안된다." "가능성도 없는 사람의 사진을 왜 넣었냐"고 하자, 미아 공주가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서요"라고 대답했다.# 당시 인기 영화였던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등장할 정도로 윌리엄의 인기가 얼마나 폭발적이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다.[25]

  • 한국 드라마 <>에서 한국을 국빈방문하여 주인공들을 만나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마크 라티건이라는 영국인 모델이 연기했다.#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스톰트루퍼로 등장하였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그 후 주연인 보예가의 인터뷰에서 윌리엄과 해리의 출연 분량은 통편집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카메오 출연은 본인들이 원해서 했던 일이니 만큼, 아마도 높은 곳에서 압력이 내려온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 더 크라운 시즌 5에서 10대의 윌리엄 왕세손 역할을 세난 웨스트[26]가 맡았다. 시즌 6 파트1에서는 루퍼스 캄파가 10대 후반, 파트2에서는 에드 멕베이가 20대 초반의 윌리엄을 연기할 예정이다. 스틸컷이 공개되자마자 윌리엄의 리즈 시절과 닮은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8. 여담[편집]


  • 유아기에는 귀여움의 극치, 10대에는 그야말로 동화 속 왕자님 그 자체로 전세계 소녀들의 로망이었고[27], 성인이 되면서 훤칠한 미남으로 진화했으나, 얼마안가 징조를 보이더니 탈모로 인해 역변해버렸다. 탈모가 진행된 후에는 아예 삭발을 해서 이제 41세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75세인 아버지 찰스 3세보다도 머리숱이 확실히 더 적어 보인다. 그래도 이목구비 자체만 보면 여전한 미남이며, 모자를 착용했을 때는 미중년으로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2023년 리부트 온라인에서 조사한 가장 섹시한 대머리 순위에서는 빈 디젤을 꺾고 1위로 선정되었다.

  • 어머니의 사망 20주기를 앞두고 2017년 7월 22일 ITV가 방영한 다큐멘터리에서 "어머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걸어왔던 마지막 전화 통화를 짧게 끝냈던 것이 평생의 한"이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내게 "네가 원하는만큼 말썽을 부리는 건 괜찮지만 걸리지만 마라"고 하셨다며 장난기 많았던 어머니가 살아있다면, 손주들을 골려먹는 악동 같은 할머니가 됐을 것이라고 농담하였다. "나와 해리는 어머니가 우리 곁에 계셨으면 좋겠다고 바라지 않았던 날이 단 하루도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1990년대 초중반에는 어머니 다이애나의 어린 시절을 쏙 빼닮았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금발 반곱슬머리로 다니던 모습은 그야말로 다이애나 남자 버전 그 자체였다. 사실 눈매와 금발벽안은 어머니 다이애나를 닮고 긴 얼굴형과 코, 입매 등 전체적인 윤곽은 아버지 찰스 3세를 닮았기 때문에 탈모가 겹치자 더 늙어보인다는 말도 있다.

  • 아스톤 빌라 FC의 열렬한 팬이다. 이유는 영국 왕실의 주변 사람들이 아스날 FC를 응원했지만, 그게 재미없다고 느껴 적당한 중상위권 팀을 골랐다고 한다.[28] 아스톤 빌라 홈경기를 꽤 자주 관람하기도 한다. 아스톤 빌라 구단은 윌리엄의 첫 아이가 태어나자 이를 축하하며 선물로 HRH 이니셜이 새겨진 등번호 1번 홈 유니폼을 보냈다. 현재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 럭비의 열성 팬이자, 잉글랜드 럭비 국가대표팀(럭비 풋볼 유니언)의 명예 총재였던 동생 해리 왕자[29]와 달리, 윌리엄은 웨일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의 후원자이다.[30]#

  •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인 BAFTA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에따라 매년 회장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년 BAFTA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3~4에서 엘리자베스 2세를 연기한 배우 올리비아 콜먼과 만나기도 했다.#


  • 올라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캐서린 미들턴의 남동생 제임스 미들턴으로부터 분양받아 키우고 있다. 잉글리쉬 코커 스파니엘 견종으로, 2020년 11월에 사망한 같은 견종의 루포가 죽기 전에 입양했다고 한다. 루포의 여동생인 루나는 현재 제임스 미들턴과 살고 있다.

파일:prince william scar.jpg
  • 1991년경 친구와 함께 골프를 치다가 골프채에 머리를 맞아 이마에 흉터가 생겼는데, 이를 '해리 포터의 흉터'라고 부른다고 한다.

  • 독립운동가 후손이기도한 배우 김지석이 영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학교 대표로 2주에 한번씩 수영대회에 나갔는데 그때마다 함께 경기를 하던 선수가 윌리엄 왕자였다고 한다. 기회가 되어 함께 식사도 했다고 김지석이 밝혔다.#

  • 왼손잡이다. 본인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알려져 있고, "왼손잡이는 똑똑하다"는 농담을 한 적도 있다. 다만 그림을 그릴 때 오른손도 종종 사용하는것을 보면, 양손을 자유롭게 쓰는 듯 하다.


  • 할아버지 필립 공의 친가이기도 한 그리스 왕국의 마지막 국왕 콘스탄티노스 2세의 친손자[31] 콘스탄티노스 알렉시오스 왕자의 대부이다.[32][33] 때문에 2023년 1월 콘스탄티노스 2세가 사망하자 윌리엄이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직접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직접 참석하지 않고 레이디 가브리엘라[34]를 대리인으로 보냈다.

  • 해외 순방을 포함해 공식석상에서 춤을 춘적이 몇번 있는데, 다소 어설픈 춤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 2017년 6월 35세 생일을 맞아 남성잡지 GQ 영국판의 표지모델로 등장한 적이 있다.

  • 2020년 4월에 아버지처럼 코로나 19에 감염됐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총리와 왕세자에 왕세손까지 감염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영국의 국내 여론이 불안해질 것을 우려하여 일부러 숨겼다고 한다.#

  • 2022년 6월 파파라치 사진작가 테리 해리스가 윌리엄과 언쟁을 벌이는 영상을 공개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상은 2021년 1월 윌리엄의 개인 별장인 앤머 홀 영지 내에서 촬영되었으며, 윌리엄이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파파라치가 찍으려고 하자 윌리엄이 파파라치에게 다가와 "우리들을 따라오지 말라"고 경고한 것이었다. 당시 사진작가는 개인 영지가 아닌 공공 도로에서만 촬영을 진행했다며 윌리엄의 주장을 부인했다. 당시 사건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조회수 2만 건을 넘겼으며, 결국 왕실의 요청에 따라 영상이 삭제되었다.#

  • 부모의 영향을 받아 활발한 자선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생전 인도주의적인 행보를 보여줬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노숙자와 정신 건강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6월에는 판매 수익의 절반이 노숙자 출신 판매원에게 돌아가는 잡지 '빅이슈'의 판매원으로 직접 나서 화제가 되었으며, 하루동안 왕자의 신분을 숨기고 시민들에게 잡지를 판매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환경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 10월부터는 왕실 재단을 통해 자신만의 환경상 어스샷 상을 주관하고 있다.

  • 2022년 탄생 40주년을 맞아 기념주화가 발행되었다. 주화 앞면에는 윌리엄의 나이를 의미하는 숫자 40과 함께 윌리엄의 초상 사진과 모노그램이 각각 새겨졌으며, 뒷면에는 당시 국왕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이 새겨졌다.[35]

  • 2023년 기준 영국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남성 왕족이다. 2023년 6월 영국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윌리엄에 대한 긍정 평가는 72%로 59%를 기록한 찰스 3세를 훨씬 앞섰다. 영국 왕실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미국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높다. 2023년 7월 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지도자 1위선정되었다. 4위로 선정된 아버지 찰스 3세와 3위 질 바이든 여사, 6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7위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을 모두 재친 결과였다.

  • 찰스 3세가 즉위 당시부터 고령이라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서 개회선언을 대신 할 가능성이 있다. 2032년이면 찰스 3세의 나이는 80대 중반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2세필립 마운트배튼을 보면 찰스 3세 역시 건강하게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찰스 3세 호주 국왕이 건강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찰스 3세가 직접 개회식을 할 가능성도 높다.[36]

  • 국왕으로 즉위한 후 공무를 수행할 때 함께 왕실 공무를 수행할 고위 왕족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현재 공무를 수행하지 않거나, 왕족 직함을 사용하지 않는 사촌들이 공무를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 윌리엄이 재위할 때엔 지금 고위 왕족으로서 국왕의 공무를 함께 수행하는 찰스 3세의 형제들이 사망했거나 살아있더라도 무척 고령이 되어 왕실 업무에서 은퇴하게 될 예정이며, 윌리엄의 유일한 형제인 해리는 이미 고위 왕족에서 물러나 왕실과 멀어졌다. 때문에 후에 윌리엄과 함께 공무를 수행할 고위 왕족은 아내인 캐서린밖에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다. 윌리엄의 자녀들도 학업과 군 복무를 마치기 전까지는 왕실 공무에 전면적으로 나서기는 어렵다. 따라서 재위 초기에는 사촌들이 공무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주요 왕실 구성원들이 고령화되면서 에드워드 왕자의 딸인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가 전면에 나설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윌리엄의 자녀들이 모두 장성하여 가정을 이루게 된다면, 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37]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망하면서 감옥과 크리켓 경기장을 상속받았다고 알려졌다.#


  • 어린시절 할머니를 '개리(Gary)'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는 당시 할머니(granny) 발음이 제대로 안됐기 때문이라고. 어느 날 버킹엄 궁전에서 넘어졌을 때 할머니를 부르려고 개리 개리 했는데 당시 주변인들은 그가 누구를 불렀는지 몰랐다가 엘리자베스 2세가 "내가 개리다. 얘가 아직 할머니 발음을 익히지 못했다."라고 했다고.


  • 캐서린 미들턴과의 부부 관계는 좋은 편인데, 결혼 13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개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거나 서로 눈빛 교환을 하는 모습이 포착될 때가 많다.# 막내 루이 왕자가 태어나면서 공식적으로 자녀 계획이 끝났지만, 캐서린은 넷째 아이를 원하는듯한 발언을 자주 하고있다.# 때문에 루이 왕자를 낳고나서도 캐서린이 넷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간간히 돌고 있으며, 2023년 2월에 캐서린 미들턴이 루이 왕자를 임신할 당시 착용했던 코트를 다시 착용하면서 캐서린이 넷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잠시 돌기도 했다.# 캐서린과 서로를 애칭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캐서린은 윌리엄을 '빅 윌리'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윌리엄은 캐서린을 '베이비킨스'라고 부른다고 한다.[38]#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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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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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세이소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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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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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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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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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시악페락 가문


기욤 장 조제프 마리
알로이스 필리프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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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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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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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빈 하마드 알할리파
브라반트 여공작 엘리자베트
지그메 남기엘 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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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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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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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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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키아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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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빅토리아 잉그리드 알리스 데시리에
아스투리아스 여공 레오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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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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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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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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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테야잔 빈 하이삼 알사이드
후세인 빈 압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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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타르 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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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태국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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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통가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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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후미히토
압둘라 빈 하마드 빈 칼리파 알사니
티빵꼰 랏사미촛
투포우토아 울루칼라라
현재 재위 중인 독립국 군주



[1] #[2] 엄밀히 말하면 틀린 호칭이라는 주장이 있다. 원래 동양에서 왕세자는 왕국 중에서도 제후국의 왕위 후계자가 받는 칭호이고, 자주국의 후계자가 받는 칭호는 왕태자인데 영국은 제후국이 아닌 이상 crown prince를 왕세자로 번역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동아시아유럽의 왕실 작위 체계는 개념과 인식부터 권한의 크기까지 완전히 달라 이를 1:1 대응시키는 것은 어려운 관계로, 주한영국대사관의 공식 번역을 따라 왕세자로 호칭하고 있다.[3] 아버지가 쓰던 문장과 달리 콘월 공작으로서의 상징이 빠지는 등 여러모로 문장이 간소화된 티가 난다.[4] 결혼하면서 작위를 받았다.[5] 아버지 찰스 3세가 즉위하자 장남으로서 콘월 공작위를 자동으로 받았다.[6] 찰스 3세가 대국민담화를 통해 웨일스 공 책봉을 공식화하였다.[HRH] His/Her Royal Highness[7] 병원에서 태어난 최초의 왕이 될 전망이다. 아버지 찰스 3세를 비롯한 선대 왕들은 모두 궁에서 태어났으며, 병원에서 태어난 최초의 왕족은 앤 공주의 장남이자 윌리엄의 사촌 형인 피터 필립스다.[8] 이 당시 영국 왕실은 살리카법은 아니였지만 남아 우선 계승 원칙을 고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9] 아버지는 이름을 '아서'라고 짓고 싶어했다고 한다. 다만 미들네임에 '아서'가 들어가긴 한다.[10] 이걸 넘어서서 윌리엄은 다이애나의 희망이자 자랑이였다. 왕세자비가 된 후 1년 만에 낳은 아들이자 차기 국왕,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던 본인의 인생에 찾아와준 첫 아이였기 때문. 어린 윌리엄이 조금만 다쳐도 대경실색해 달려오는 사람이 어머니였다고 한다. 윌리엄이 어린 시절 수영장에서 놀다가 물에 빠져 익사한 척 장난을 쳤는데, 이때 다이애나가 비명을 지르며 옷을 입은 채 물에 뛰어드는 등 난리가 났었다.[11] 31년 후 2015년 장남 조지 왕자가 여동생 샬럿 공주의 세례식에서 매우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었다.[12] 3살 때 어머니여왕이 되어버려 찰스를 챙길 수 없었고, 아버지는 세심한 찰스와는 정반대로 전형적인 군인 스타일이었던지라 일생 내내 크고 작은 갈등을 겪었다.[13] 전형적인 군인 스타일이었던 할아버지는 사관학교식 교육을 했던 고든스타운에 좋은 기억이 많아 찰스를 이곳에 보냈는데, 왕세자로 귀하게 자라 세심한 성격을 가진 찰스는 훈련소 같은 교풍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고, 급우들에게 따돌림도 심하게 당했다. 이는 필립 공과 사이가 크게 틀어지는 아주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14] 엘리자베스 2세가 장례식 참석을 반대했으나,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설득으로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었다. 다만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워낙 이혼녀를 싫어했고 찰스보다도 인기가 많았던 다이애나를 탐탁치 않게 여겨서 왕실 전체가 다이애나의 장례식에 불참할 것을 강요했을 뿐, 엘리자베스 2세 본인의 의견이 아니었다는 설도 있다.[15] 영국은 한국, 미국과는 다르게 특수대학인 사관학교가 졸업 이후 장교로 임관하면서 정규 학위를 주지 않는 과정이다. 그래서 기존의 다른 대학교를 이전에 졸업하고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16] 이때 헬기 조종 훈련 중에 연인 캐서린 미들턴의 집에 착륙해 논란을 빚기도 하였다. 영국 왕실의 왕자들은 육해공 어느 사관학교를 나왔더라도 타군에 일정기간 복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윌리엄처럼 육군 장교로 임관해도 해군, 공군에 일정기간 복무하는 식인데, 이는 만에 하나 있을 전쟁 시 영국군 최고지휘관으로서 육.해.공군을 모두 지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신, 임관했던 군종과 관계없이 세 군종을 모두 순환 근무한 뒤엔 자기가 희망하는 군종으로 고정해 복무할 수 있는 특권을 준다.[17] 아돌푸스 프레더릭에게 하사되었던 작위로, 아돌푸스 공작의 외아들이 국왕의 재가를 얻지 못한 귀천상혼을 했기 때문에 일찌감치 왕실에 병합되었다.[18] 아이리시 가드 연대의 명예 연대장 칭호를 보유하고 있다.[19] 캐서린의 심한 임신오조로 병원에 입원해야 했기 때문에 빠른 발표를 했다. 또한 호주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엘리자베스 2세를 사칭하여 담당 간호사에게 입덧으로 입원한 왕세손비의 개인정보를 캐내어 방송해 버렸다. 결국 간호사가 그 일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살해버려 마음 놓고 기뻐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다.[20] 런던 거주지는 켄싱턴 궁전으로 그대로 유지된다.[21] 요르요스 1세의 4남이다.[22] 로즈는 4살이나 연상의 남편과 사실상 별거 중이다. 로즈는 시골의 대저택에서 아이들과만 지내고 있고, 남편은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수아 마리 바니에와 동거하고 있다. 바니에는 게이 예술가로, 로레알의 상속녀 릴리안 베탕쿠르를 등쳐먹은 것으로도 유명한 인물이다.[23] 형부가 정말 불륜을 했다면 딸의 이름을 똑같이 로즈라고 지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24] 이 둘이 은밀한 대화를 나눈 녹취 테이프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당사자인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스펜서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불륜 사실을 시인했다.[25] 윌리엄은 이때 이미 캐서린 미들턴과 열애중이었다.[26] 극중 찰스 왕세자 역을 맡은 도미닉 웨스트의 실제 아들이다.[27] 잘생긴 외모, 큰 키에 좋은 비율, 왕위 계승자인것 덕에 당연히 인기도 좋았다. 실존하는 미소년 왕자였다보니 순정만화에 단골로 등장했는데, 90년대 한승원 작가의 국내 순정만화 빅토리 비키의 왕자 존은 윌리엄을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 심지어 이 만화 속 주인공의 성도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의 성을 그대로 딴 '스펜서'이다.[28] 이 내용을 BBC에서 게리 리네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곧바로 그 결정을 살짝 후회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정확히는 좀 더 맘 편하게 응원할 방법이 있었다고.#[29] 해리 왕자의 독립 이후로 2022년부터 캐서린 미들턴이 후원자로서 럭비 풋볼 유니언을 후원하고 있다.[30] 2022년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아내인 캐서린과 아들인 조지와 함께 트위크넘 스타디움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경기 시작 전 아내인 캐서린과 함께 웨일스의 국가인 Hen Wlad Fy Nhadau와 잉글랜드 국가인 God Save the Queen을 모두 제창하였다.[31] 콘스탄티노스 2세의 장남인 파블로스 왕세자의 아들로, 왕세손이라고 할 수 있다. 찰스 3세와 콘스탄티노스 2세가 6촌형제간이므로, 윌리엄 왕세자 본인에게는 9촌 조카뻘이다.[32] 콘스탄티노스 알렉시오스 왕자의 다른 대부로는 콘스탄티노스 알렉시오스의 부친 파블로스 전 그리스 왕세자의 사촌들인 펠리페 6세프레데리크 왕세자도 있다.[33] 콘스탄티노스 2세 본인도 윌리엄 왕세자의 대부였다. 윗문단 세례식사진에서 아버지 찰스 3세의 오른쪽에 서있는 사람이 콘스탄티노스 2세다.[34] 켄트의 마이클 공자의 장녀로, 윌리엄과는 7촌 친척 관계이다. 가브리엘라의 할머니인 그리스와 덴마크의 마리나요르요스 1세의 손녀였기 때문에, 가브리엘라 역시 옛 그리스 왕실의 후손이다.[35] 기념주화가 발행된 후 얼마지나지 않아 여왕이 사망해 엘리자베스 2세의 얼굴로 발행된 사실상 마지막의 기념주화가 되었다.[36] 물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사례와 같이 호주 총독이 공식적인 개회 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 영국을 제외한 영연방 왕국에서 열린 3번의 하계 올림픽과 2번의 동계 올림픽에서 국왕이 개회 선언을 한 것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단 한 번 뿐이다.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는 국서 자격으로 필립 공이 개회 선언을 했고, 그 외에는 모두 총독이 개회 선언을 했다.[37] 조지 왕세손샬럿 공주, 루이 왕자와 그들의 배우자들까지 합치면 총 6명의 고위 왕족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확보된다.[38] 서양에서 주로 갓난 아기를 부르는 별칭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우리 아기', '애기야' 정도의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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