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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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兪珏卿
1892년 ~ 1966년 9월 7일

일제강점기의 사회운동가이다.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이다. 유길준의 조카이며 유억겸의 사촌 누나이다. 본관은 기계이다.

1892년 한성부(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에서 태어났다. 1910년에 정신여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시에 유학했다 귀국, 유치원을 운영하였다. 신간회, 근우회에 몸담고 YWCA 회장을 지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말기 애국금차회, 조선임전보국단 등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활동했다는 논란이 있다.

8.15 광복 이후에는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여 이승만을 지지하였으며, 자유당의 간부를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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