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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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통 트라이롱(ธงไตรรงค์, thong tri rong)은 태국의 국기(ธงชาติ)로, 태국어로 삼색기이다. 와치라웃(라마 6세)이 디자인하였으며, 1917년 9월 28일에(태국 불기로 2460년.)[1] 공식적으로 채택되었다.
2. 색상[편집]
빨강과 하양, 파랑 3색으로 이루어졌다. 빨강은 태국의 국민 및 원주민을, 하양은 코끼리의 상아를 본따 회색이 살짝 섞인 상아색인데 태국의 주요 종교인 상좌부 불교를 상징한다. 파랑은 짜끄리 왕조를 뜻한다. 1916년부터 1917년까지는 가운데 부분도 빨간색이었다.
이전의 국기는 적색 바탕에 흰 코끼리가 있는 도안이었다. 하지만 서구권에서 코끼리기를 비웃자 결국 근대적 국기로 바꾸었다.
국장을 생략하면 코스타리카의 국기와 빨강과 파랑이 반대일 뿐 모양이 똑같아진다. 그리고 북한의 인공기와도 닮았지만 빨간 부분과 흰 부분의 비율도 다르고 붉은색 별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차이가 있다. 덤으로, 이 나라의 국기는 우연의 일치인지 공교롭게도 바로 노르웨이 국기의 십자가의 가로 줄 부분이기도 하며, 푸에르토리코의 국기와도 유사하다. 모두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을 사용했으며, 하얀색은 같은데, 빨간색과 파란색의 위치가 서로 상반되었음이 대조적이다. 이는 코스타리카, 아이슬란드, 쿠바도 마찬가지다.
2017년(태국 불기 2560년) 9월 28일에 100주년을 맞이하여 색상이 진하게 바뀌었다. 빨간색은 진해지고 파란색은 짙은 보라색이 되었으며, 하얀색도 연한 회색에 가까워졌다.
왼쪽의 연한 배색이 현역이던 시절인 2009년의 사진.
3. 역대 국기[편집]
1680년 ~ 1782년
1782년 ~ 1817년
1817년 ~ 1855년
1855년 ~ 1916년
1916년
1917년
1917년 ~ 2017년
2017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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