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전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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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고슬라비아에서 벌어진 전투를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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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축국의 유고슬라비아 침공으로 시작되었고, 유고슬라비아 왕실이 망명하면서 전투가 끝나는 듯 했으나, 각종 저항 조직들이 들고 일어나 추축군에 맞섰다.

이에 추축국은 괴뢰정부들의 점령지의 주민을 동원해 슬로베니아 방위군 등을 조직해 맞섰다. 시간이 지나며 체트니크가 추축국에 넘어오게 되는 등 추축국에 유리해졌으나, 이탈리아, 불가리아가 추축국이 1943년과 1944년에 연합국 측으로 전향하면서 독일, 헝가리가 이탈리아, 불가리아의 괴뢰 정부와 점령지를 관할해야 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헝가리는 당시 자국이 소련군에 의해 점령당하기 일보직전이었고, 독일의 괴뢰 정부로 전락했기 때문에 사실상 독일 혼자서 점령지들을 관리하다가 마케도니아를 시작으로 유고슬라비아의 점령지를 잃게 되었다. 또 소련군도 동부에서 오고 있어 독일에게 불리한 상황이 연속되다가 1945년 나치 독일이 패망하면서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의 주도하에 유고슬라비아 연방 인민 공화국이 성립된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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