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6291편 추락 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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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가하나로 가던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6291편 제트스트림 41기가 실속에 걸렸음에도 조종사가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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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1편은 애틀랜틱 코스트 항공이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를 대신해 운항했다.

23시 10분, 6291편은 콜럼버스 국제공항 접근 관제소와 교신을 시작했다.

6291편이 고도 13,200ft에서 11,000ft로 하강하며 28L 활주로의 ILS 신호를 잡기 위해 285 방향을 향했다.

1,250ft 높이에서 6291편의 스틱셰이커가 진동했다. 그러나 조종사들은 계속 하강했고 6291편은 기수가 들린 채, 활주로에서 1.9km 떨어진 건물과 충돌했다. 최소 4명 이상의 승객이 추락에서 살아남았으나 안전벨트를 풀고 탈출에 성공한 것은 3명의 대만인 가족이 전부였다.

3. 사고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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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B는 조종사들이 잘못된 접근 방식으로 접근했으며, 애틀랜틱 코스트 항공의 조종사 교육 시스템을 조사한 결과 전자 비행 계기 시스템에 관한 교육을 충분히 하지 못한 점을 비판했다.

4. 사고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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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일부 승객이 안전벨트를 풀지 못해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하자 안전벨트가 교체되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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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9편에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