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뮤직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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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일본 법인으로 설립된 음반 회사이다. 공식 명칭은 '유니버설 뮤직 합동회사'(ユニバーサル ミュージック合同会社, Universal Music LLC)이다.
폴리그램(Polygram) 그룹의 일본 총괄 법인 '폴리그램 주식회사'로 출발하였으며,# 본사의 인수합병에 따라서 머큐리(Mercury), 폴리도르(Polydor) 등을 흡수하며 크기를 키워오다가 1998년 '유니버설 뮤직'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잘나가는 모기업과 다르게 에이벡스, 소니 뮤직, BEING, 도시바 EMI 등에 밀려 한동안 일본시장에서 힘을 못썼는데 대형가수를 키우는 쪽보다는 안정적인 중형가수들을 여러명 키우는 전략으로 2000년대 중반에는 업계 5위안에 들게된다. 물론 Polydor를 인수하면서 온 스핏츠, BMG JAPAN 인수하면서 온 후쿠야마 마사하루, EMI에서 이적해온 DREAMS COME TRUE 등 유니버설에도 대형 가수들이 있었으나 직접 키운 아티스트가 아니고, 이들이 유니버설에 올 시점에는 이미 안정기에 들어선 시기였다.
2000년대 중반부터 BENI, 아오야마 텔마, GReeeeN 등 휴대폰 벨소리 차트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는 가수들이 성공하고, K-POP 열풍시기에 소녀시대, 카라 등과 계약하며 소니 뮤직, 에이벡스와 함께 3대 레코드 회사로 자리매김한다. 2012년 EMI가 UMG에 매각이 되면서 2013년 4월 1일 EMI Music Japan을 인수합병한다. 음반업계 5위였던 EMI 뮤직 재팬의 아티스트들을 관리[2] 하면서 입지가 더욱 공고해졌다.
주로 애니메이션 계통의 음반과 영상매체를 발매하고 있는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은 유니버설 픽처스 계열 회사로, 유니버설 픽처스와 유니버설 뮤직이 남남이 된 현재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이다.
2. 레이블[편집]
EMI를 완전 합병한 후 2014년 4월 대대적으로 개편을 했다. 2018년 4월 기준 상황이다.
- 메인 레이블
- 그 외 레이블 (알파벳 순)
3. 소속된 주요 아티스트[편집]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아티스트들만 가나다순으로 기입한다.
- 유니버설 J / UNIVERSAL J
- 유니버설 시그마 / UNIVERSAL SIGMA
- EMI 레코드 / EMI Records[23]
- 버진 뮤직 / Virgin Music
- 오거스타 레코드 / AUGUSTA RECORDS
- 라이트하우스 뮤직 / Lighthouse Music
- 유니버설 기어 / UNIVERSAL GEAR
- 유니버설 인터내셔널 / UNIVERSAL INTERNATIONAL
- 젠 뮤직 / ZEN MUSIC
- USM JAPAN
- Universal Music & Brands
- Mercury Tokyo
- Johnnys' Universe
- Top J Records
- Polydor Records
- Accelers[25] [26]
3.1. 과거 소속되었던 주요 아티스트[편집]
- 김정훈: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소속되어 있었다.
- 김현중: 개인 레이블 'HENECIA MUSIC'으로 이적.
- 레인보우: 해체로 인한 계약만료.
- 성시경: 에이벡스로 이적.
- 시바사키 코우: JVC 켄우드 빅터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사이조 히데키: Battle Cry Sound로 이적.
- 우타다 히카루: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4minute: 해체로 인한 계약만료.
- CHAGE and ASKA, ASKA: ASKA의 마약 사건으로 인해 'CHAGE and ASKA' 및 'ASKA' 단독 명의의 모든 관련 계약을 종료.
- 키요하루: 2004년 계약 종료 이후 콜롬비아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SDN48: 해체로 인한 계약만료.
- A-JAX: 해체로 인한 계약만료.
- 카하라 토모미: 2020년 8월 31을 기해 계약종료.
- 요네즈 켄시: 소니 뮤직 재팬 소속 레이블인 Sony Record로 이적.
- IZ*ONE: 해체로 인한 계약만료.
- 구루타밍: 계약만료.
- 류시원
- 미야카와 타이세이
- Base Ball Bear: JVC 켄우드 빅터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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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東京都渋谷区神宮前1-5-8 神宮前タワービルディング[2] 일본 EMI는 마츠토야 유미, 호테이 토모야스, 우타다 히카루(2017년 소니 뮤직으로 이적), 시이나 링고 등이 소속되어 EMI 본사가 적자일때에도 언제나 흑자를 내던 알짜회사였다.[3] HY 단독 레이블.[4] Perfume 단독 레이블.[5] 나카모리 아키나 단독 레이블.[6] DREAMS COME TRUE 단독 레이블.[7] CRAZY KEN BAND 단독 레이블[8] 2004년 유니버설 J에서 분할.[9] RADWIMPS 단독 레이블[10] 2013년 신설. EMI의 Capitol Records와 UMJ의 NAYUTAWAVE RECORDS가 합병되었다.[11] EMI의 Virgin Records 레이블을 중심으로한 EMI 계열 레이블.[12] 2014년 신설. Capitol Records을 제외한 EMI의 모든 레이블과 UMJ의 Delicious Deli Records가 합병.[13] 소니 뮤직 재팬과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협업해 만들어진 스키마 스위치 단독 레이블이다.[14] BMSG과 협업해 만들어진 신규 레이블. 2022년 11월 22일, BMSG의 신인 그룹 'MAZZEL'의 2023년 봄 데뷔와 함께 공식 발표되었다.[15] King & Prince 단독 레이블.[J] A B 쟈니스 사무소와의 합작으로 설립된 공동 경영 레이블이다.[16] Prime Music에서 이름 변경.[17] Sexy Zone 단독 레이블.[18] 2018년 11월 말에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으로 신설된 레이블이다.[19] 2017년에 몬스타엑스와 계약하며 새롭게 만들어졌다.# 현재는 이달의 소녀, 골든차일드, DRIPPIN, STAYC도 소속.[20] 2014년 신설된 애니메이션 음악 관련 전문 레이블. 2019년 기준으로 상장폐지되었다.[21] 개인 레이블 'Go Good Records'와 업무제휴 형태로 소속.[22] 단독 레이블인 Muzinto Records소속[23] (구) 도시바EMI[24] 공식 홈페이지에 정보 갱신 #[25] 공식 홈페이지에도 전속 아티스트 프로듀싱 전담으로 나눠져 있다[26] 다만 프로듀싱 전담만 하는 것으로 보이며 국내외 음원 유통은 Dreamus에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