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건 캐리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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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때 사용된 영국군의 경장갑차. 일단 외형은 APC를 연상케하지만, 크기가 작고 병력 수송뿐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소형 다목적 궤도 장갑차량으로 보는 게 옳다. M3 하프트랙이나 Sd.Kfz. 251 등의 인원수송용 하프트랙 장갑차와 같은 목적의 차량이라기보다는 약간의 장갑을 두르고 궤도를 단 지프에 가까운 장비였다. APC처럼 병력수송을 포함해 정찰이나 야포 견인 등의 다양한 임무에 투입되었다.

작은 크기에 준수한 성능으로 인해 각종 바리에이션들을 모두 합쳐 전간기부터 1960년까지 약 113,000대라는 어마어마한 물량이 생산되었다. 참고로 10000대 이상 생산된 전차는 M4 셔먼, T-34나 T-54/55 계열 차량들 정도밖에 없다.

특징으로는 궤도가 무척 좁고 아주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 있다. 조작도 당시로서 무척 드물었던 핸들식인데, 핸들을 돌리면 보기륜이 좌우로 꺾여서 이에 따라 궤도가 휘어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방식이다. 이 방식으로는 급선회는 힘들지만 당시 대부분의 전차들이 좌우 궤도에 브레이크를 따로 걸어서 방향전환을 했던 것에 비해 조작이 더 편한 방식이다. 또 핸들을 특정 각도 이상 돌리면 궤도 한쪽이 잠기면서 급선회가 가능해진다. 이는 동시기 영국군의 테트라크 경전차와도 유사한 요소이다. 현가장치로는 홀스트만 현가장치를 장착했다.

2. 형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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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arden-Loyd Carrier(카든-로이드 캐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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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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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선 탱켓의 개발이 이렇게 시작된다. 영국 육군의 공병 장교이자 전차 전략가인 지파드 르퀴슨 마르텔(Giffard LeQuesne Martel) 소령은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한 1인용 전차를 자기 집 차고에서 자동차 부품과 각종 기계부품들을 이용해 만들었다. 그리고 이 1인용 전차를 1920년대 중반 영국 전쟁성에 보여줬다. 이 작품을 본 다른 군수 회사들은 자신들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집어넣고 다양한 1인용 전차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 중에서 이 1인용 전차 아이디어를 가장 눈여겨본 곳은 존 카든 경(Sir John Carden)과 비비안 로이드(Vivian Loyd)가 합작해 세운 카든-로이드 트랙터 Ltd였다. 이 트랙터 회사는 훗날 빅커스-암스트롱(Vickers-Armstrong) 군수회사에 팔리게 된다. 그리고 카든과 로이드는 1인용 전차보다는 2인용 전차가 더 효율성이 좋다는 것을 알고, 이에 빅커스-암스트롱 회사와 카든-로이드 회사는 이 탱켓을 2인용 전차로 개발 방향을 완전히 잡아 완성시킨 후, 1927년에 무기 시장에 내놓게 된다. 이름은 카든-로이드 탱켓으로 정하였다.

몇가지의 버전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카든-로이드 Mk. VI[1] 탱켓은 1927년부터 1935년까지 약 350대가 영국 육군에서 사용되었고, 폴란드, 소련, 이탈리아, 일본 등에 수출되어, 그 나라들에서 라이센스 또는 카피 생산되어 폴란드의 TK-3/TKS, 러시아의 T-27, 일본의 94식 경장갑차, 이탈리아 왕국의 CV-33/CV-35, 프랑스의 르노 UE 슈니예트 등 전간기 및 대전 초에 자주 등장하는 각종 탱켓의 기원이 된다.

영국 육군의 카든-로이드 탱켓은 기본형 기관총 탑재 탱켓 외에 탄약 운반차, 박격포 운반 차량과 같은 여러 파생 차량을 낳았고, 이는 이후 등장할 후속 차량 운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크 VI 버전이 카든-로이드 탱켓의 최종판이다.

유니버설 캐리어의 프로토타입 격이다.

2.1.2. 제원(카든-로이드 Mk.VI 탱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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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arrier, Machine Gun No.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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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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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육군이 1930년대 후반 재무장을 시작하면서 카든-로이드 탱켓의 후계차량이 요구되는데, 이에 따라 카든과 로이드는 VAD50이라는 궤도식 수송차량을 1935년 선보인다. 신형 차량은 엔진의 위치가 차체 중앙으로 옮겨졌고 조종수와 사수는 차량의 앞으로 이동하였으며, 현가장치는 당시 영국군의 경전차 MK VI와 같은 홀스트만 형식으로 변경되어 기동력이 강화되었다. 또한 적재 공간의 확보를 위해 오픈탑 형식으로 바뀌어 탄약 등 군수물자 수송 및 인원 수송도 좀 더 용이해졌다.

이 차량은 영국 육군에 제식 채용되면서 1936년부터 양산되는데, 개발 초기부터 중기관총(빅커스 기관총) 운반차, 경기관총(브렌 경기관총) 운반차, 정찰/수송차(Scout Carrier), 기병용 수송차(Cavalry Carrier) 등 여러 파생형이 존재했으나, 사실상 모든 차량에 브렌 경기관총이 1-2정씩 달려 있었기 때문에 병사들은 "Bren Gun Carrier"라고 흔히 부르게 된다.

• 개량형인 Carrier, Machine Gun No.2 Mk I은 비커스 중기관총이나 보이스 대전차 소총을 탑재할 수 있게 되었고, 견인후크의 추가로 2파운더 등의 경화포를 운반할 수 있다.

• 파생형인 정찰형 Carrier, Scout, Mk I에는 무전기 증설과 동시에 무전수를 보호하기 위한 추가 장갑이 설치되었고, 기병연대에 배치된 파생형인 Carrier, Cavalry, Mk I은 후방에 6명의 인원을 탑승시킬 수 있는 공간을 갖추었다.

2.2.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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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arrier, Universal(유니버설 캐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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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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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er, Machine Gun No.2는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유용한 차량이었으나, 정찰형에만 무전기가 장착되어 있었고 후방의 짐칸도 좁아 차체를 확장시킬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정찰형을 기초로 보다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한 새로운 차량이 1940년 등장했으며, 단순한 기관총 운반차량 이상의 능력을 가진 다목적 차량이라는 의미로 "Carrier, Universal"의 명칭을 부여받게 된다. 그러나 전선의 병사들은 전부터 사용되던 "Carrier, Machine Gun No.2"와 구분하지 않고 여전히 "브렌건 캐리어"로 부르는 일이 흔했다.

무전기가 전 차량에 탑재됨에 따라 기본 승무원이 3명으로 증가했고 사수겸 차장 석에 2인치 박격포가 기본 설치되었으며, 탑재공간의 증설로 보다 많은 짐이나 인원을 수송할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정찰형과 기병형은 통폐합된다.

유니버설 캐리어는 OQF 2파운더와 6파운더의 견인과 탄약운반이 가능했지만, 거대한 17파운더 대전차포와 주력 야포였던 25파운더 곡사포, 그리고 그 이상의 대형 화포는 출력 부족으로 견인할 수 없었다.

유니버설 캐리어는 인원 수송, 정찰, 박격포 운반, 화포 견인, 앰뷸런스, 탄약 및 물자 운반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 아니라 여러가지 파생차량으로도 개조되었으며, 영국 및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지에서 약 65,000대 생산된 최다 생산 모델이 된다.

2.3.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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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파생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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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스프 화염방사 장갑차

• 2파운더 탑재형 대전차 자주포

• 3인치 자주박격포

2파운더 대전차포 탑재 대전차 자주포와 3인치 자주박격포 버전은 호주에서 개발되었으며, 대전차 자주포 모델이 사실상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나자 훈련용인 몇 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차량이 자주박격포로 개조되었다고 한다.

2.4. T1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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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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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유니버설 캐리어로 무기대여법에 의거하여 영연방군에 공여된 차량이다. 캐나다제 유니버설 캐리어를 기초로 개발되었다. 브렌건 캐리어, 유니버설 캐리어와는 달리 후부 보기륜에 추가 로드 휠이 장착되어 보다 차체가 길어졌으며, 구동 방식도 영국제나 캐나다제와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조향도 기존의 핸들식 대신 당시 기준 널리 쓰이던 좌우레버 조작식으로 바뀌었다.

1943년부터 종전까지 13,000대 가량 생산되어 영연방군에 사용되었으며, 살아남은 차량들은 종전 후에는 미군에 반납되었다가 스위스군과 네덜란드군에 공여되었다.

미군에서도 제식채용을 검토했지만 병력 수송이나 견인용으로는 M3 하프트랙이 있고, 정찰용으로는 M8 그레이하운드 등 우수한 성능의 정찰 장갑차를 많이 보유했으므로 결국 채용되지 않아 M이 붙인 제식명을 받지는 못하였다.

2.5. Carrier, Windsor(윈저 캐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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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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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등장한 유니버설 캐리어의 확대형으로, 보다 많은 인원과 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차체 길이를 20인치(약 50cm)늘리고 후부 보기에 로드휠을 추가한 차량.

그 외에 엔진 출력이 향상되었고 불필요한 장비들은 제거되는 등, 이제까지의 전훈을 바탕으로 개량된 차량이었지만, 1945년 초에나 전선에 배치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럽에서의 전쟁이 종결되었기 때문에 초도 생산량인 5,000대만으로 생산이 종료되었다.

2.5.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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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Loyd Carrier(로이드 캐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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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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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건 캐리어를 기초로 개발된 다목적 비무장, 비장갑 수송차량. 1939년 영국 육군의 테스트를 거쳐 인원 수송 차량으로 채용되었으며, 인원 수송, 화포 견인, 탄약 및 물자 수송 등의 용도로 전쟁 말기까지 사용되었다.

각 타입 합계 26,000대 생산되었으며, 위의 윈저 캐리어 개발에도 영향을 미쳤다.

2.6.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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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arrier, Tracked, CT20(옥스포드 캐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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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 개발된 유니버설 캐리어의 개량형이다.

3.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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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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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시제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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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Praying Mantis(프레잉 맨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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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미사일 플랫폼. 1939년에 벽과 같은 여러 장애물 너머에 화력을 투사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다.

브렌건 캐리어라는 나쁘지 않은 차체가 있었음에도 개발이 끝난 건 1943년이었는데 그 이유는 높이를 확보하는 방식이 승무원이 타고 있는 전투실 전체를 위로 들어올리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탑승하는 승무원은 비좁은 구조에도 불구하고 무려 2명이었고 한명은 운전을, 한명은 탑재된 기관총을 조종했다.

주 무장이 장착된 전투실을 최대로 들어올리면 3.48m까지 높아질 수 있었다.

이 어찌보면 획기적인 전투차량은 결국 너무 어려운 조종과 움직이는 동안 승무원이 멀미에 걸린다는 이유로 폐기됐다.

수많은 단점과 특징적인 외형으로 인해 2차대전 중 가장 이상한 차량으로 쿠겔판처와 자웅을 겨룬다.

비록 설계 자체는 폐기됐지만 엄폐물 뒤에서 무장을 들어올려 안전하게 공격한다는 개념만큼은 전후 대전차미사일차량들에게 영향을 주어 미사일 발사관만 움직이는 설계를 많이 볼 수 있다.

3.2. 소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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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무장 교체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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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유니버설 캐리어 Mk I (PTRD-4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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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된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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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전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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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차코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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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차 세계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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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중일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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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독소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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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1. 쿠르스크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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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태평양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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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싱가포르 전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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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 버마 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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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냉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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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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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이 정찰용으로 사용했다.

4.3.2. 인도네시아 독립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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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중동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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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1. 이스라엘 독립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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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연합군과 이스라엘 방위군 양쪽 모두 사용했다.

5. 사용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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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든-로이드 캐리어, 로이드 캐리어, 유니버설 캐리어, 윈저 캐리어, 옥스포드 캐리어의 사용 국가 목록.113000대라는 어마어마한 생산량 만큼 사용한 국가들도 많다.

5.1. 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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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서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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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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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사용국.

5.1.1.2. 아일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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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영국으로부터 유니버설 캐리어 Mk.I 26대를 구매해 아일랜드 최초의 병력수송장갑차가 되었다.1943년에 유니버설 캐리어 Mk.II 200대를 추가로 도입했다.이 중 현재 살아남은 개체는 3대이며, 나머지는 1965년에 스크랩 처리 되었다.

5.1.1.3. 네덜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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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4.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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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자유 프랑스군이 영국으로부터 유니버설 캐리어를 공여받아 사용했으며,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에도 자유 프랑스군을 승계한 프랑스군이 유니버설 캐리어와 포드 T16을사용했다.

5.1.2. 동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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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 소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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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에 렌드리스를 통해서 유니버설 캐리어 2,560대가 지원되었으나 운반도중 호송선단 격침 등의 원인으로 인해 실제 소련땅을 밟은 차량은 2,008대라고 한다. 2,560대 중 캐나다로부터 지원받은 차량은 1,348대이다. 기본적으로 브렌 경기관총이나 보이스 대전차 소총 등 영국제 무기를 그대로 사용했으나 차량에 따라서는 DP-28 등 소련제 무기를 장비한 차량도 있다.

5.1.3. 중부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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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1.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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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1.1. 나치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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됭케르크 철수 이후 많은 브렌건 캐리어가 프랑스 곳곳에 남아있었으며 이를 접수한 독일군은 "Gepanzerter Maschinengewehrträger Bren 731(e)"라는 제식명으로 각종 물자를 운반하는 차량으로 이용하는 한편 2,8cm 판처뷕세 대전차소총을 올리거나 대전차포, 20mm, 37mm 기관포를 올려 자주대공포의 용도로 써먹기도 했다.

또한 전쟁 말기에는 판처슈렉과 판처파우스트 등으로 무장하고 대전차자주포나 대전차병의 기동차량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현가장치를 떼서 마울티어의 현가장치로도 쓰기도 하였다.

5.1.3.1.2. 독일연방공화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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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포드 캐나다 지부에서 생산된 유니버설 캐리어 200대를 영국군으로부터 4000마르크에 구매해 1960년대까지 운용했다.

5.1.3.2.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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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3. 폴란드 망명정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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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폴란드군 소속에서 주로 운용하였다.

5.1.3.4. 체코슬로바키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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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4.1.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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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카든-로이드 Mk.VI를 구매했으며, ČKD 社가 카든-로이드 Mk.VI의 라이센스 생산권을 구매해 "CL-P"라는 명칭으로 라이센스 생산을 했다. 그러나 CL-P는 여러가지 문제로 4대만 생산되었고 이후 ČKD가 "Tančík vz.33" 개량형을 개발해 체코슬로바키아군이 운용했다.

5.1.3.4.2. 체코슬로바키아 망명정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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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체코슬로바키아군이 영국으로부터 공여받아 운용했다.

5.1.4. 남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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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1. 이탈리아 왕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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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든-로이드 Mk.VI 탱켓을 "L2/29" 라는 제식명으로 라이센스 생산하였다.
이후 2차 대전 당시에는 유니버설 캐리어를 노획 후 본국에 가져가 "CVP-4"라는 유니버설 캐리어의 카피판을 개발했다.

5.1.4.2. 포르투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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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3. 유고슬라비아 민주 연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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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이 독일군으로부터 노획해 사용했다.

5.1.5. 북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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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1. 스웨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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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테스트용도로 카든-로이드 Mk.V 탱켓과 카든-로이드 Mk.VIB 탱켓을 구매했다. 테스트 이후에는 훈련용으로 사용했다.

5.1.5.2. 핀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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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3. 덴마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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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이후 영국으로부터 중고 유니버설 캐리어와 로이드 캐리어를 약 300대 구매했으나, 심하게 파손된 차량들이 많았기에 180여대는 화포견인/병력수송/탄약수송용으로 운용하고 나머지는 예비 부품 수급용으로 사용했다.
1950년대 후반까지 운용했으며, 1953년에 몇몇 차량은 대전차훈련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M40 무반동포가 장착되었다.

5.2. 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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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동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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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1. 일본 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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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의 카든-로이드 Mk.VIB 탱켓을 들여와서"카식기총차(カ式機銃車)"라는 제식명으로 운용했다. 94식 경장갑차 테케를 만드는데 참고했으며, 해군 육전대에서도 실전에 사용했는데 해군에서는 "6식 기총차"라고 불렀다.

태평양 전쟁 당시, 동남아시아에 파병된 영국, 호주군에게서 유니버설 캐리어를 노획하기도 했다.

5.2.1.2.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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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전투에서 노획한 영국 제29여단 소속 욱스포드 캐리어일 가능성이 큰 차량 한대가 베이징 군사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5.2.1.3. 북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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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의 중공군은 영국 제29여단과 격돌했지만 영연방 제27여단은 낙동강 전선부터 인민군과 전투를 벌였기에 이들에게서 노획한 차량일 가능성이 크다. 혹은 중공군이 노획한 물건을 기증받은 차량일 수 있다. 미국에 적대적인 북한의 특성상 USA를 적은것으로 추정된다.

5.2.2. 동남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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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1. 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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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대의 카든-로이드 Mk.IV 정도를 들여와서 사용했다. 1944년에는 유니버설 캐리어 118대를 도입했다.

5.2.2.2. 미얀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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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댓수는 확인된게 없으나 최소 2량의 코멧 전차와 최소 2량의 본 장갑차가 기동가능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2021년 열병식에서 확인되었다.

5.2.3. 남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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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1. 인도 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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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2. 방글라데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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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서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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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1. 이스라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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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이 철수하면서 팔레스타인에 남기고 간 차량, 세계 각지에서 구매한 차량, 이집트 왕국군으로부터 노획한 차량들을 운용했다.

5.2.4.2. 터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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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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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북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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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1. 캐나다 자치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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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남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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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1. 칠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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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2. 볼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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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의 카든-로이드 Mk.VI를 구매해 운용했다.

5.4. 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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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북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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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1. 이집트 왕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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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남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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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1. 남아프리카 연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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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2. 짐바브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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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서아프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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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1. 비아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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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오세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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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오스트랄라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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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1. 호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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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2. 뉴질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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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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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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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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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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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을 수송하거나 전방의 브렌 기관총으로 공격할 수 있다. 탄약을 소모해 자가수리나 철갑탄 사격을 할 수 있으며 50탄약을 소모해 빅커스 기관총을 추가할 수 있으나 이 경우 보병은 탑승시킬 수 없다. 단순 화력으로만 따지면 크기를 보다시피 보병을 태우는 것보다 빅커스를 다는 게 낫지만, 애초에 이 차량의 임무는 전면전이 아니라 중위나 대위를 태워서 별동대로 움직이며 깃발을 따다가(기본 상태에서는 차량이라서 깃발 따기가 안되지만 아무 보병이나 태우면 보병처럼 깃발을 딸 수 있다. 그러면서도 차량이라 제압 면역이 되는건 덤) 전투가 시작되면 토미들 싸우는 곳에 타고 있던 승객을 빨리 데려와서 전투에 참여시키는 것이 주된 임무.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브렌업 같은거 안한다. 안좋다고는 하지만 철갑탄 사용시 주포업글 안한 푸마랑 일대일로 떠서 이기는걸 보면 깡패가 따로 없다 피앗 공병을 넣으면 대전차전도 가능하다

6.1.1.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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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다르게 보병이 탑승한 채로 사격이 불가능하며, 철갑탄 기능도 삭제되었다. 대신 빅커스 K 기관총과 와스프 화염방사기 중 한가지를 선택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빅커스 K를 업그레이드하면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스킬이 생기며 와스프는 별다른 스킬은 추가되지 않지만 엄폐물을 끼고 있거나 건물 안에 짱박힌 보병들을 빠르게 조질 수 있다. 영국군이 너프에 너프를 거듭 당하면서도 기본 보병인 토미의 강함 하나로 버티고 있었는데 토미마저 너프를 먹게 되어서 이제 영국군은 초반을 이 녀석에게만 기대고 있는 중으로, 한대를 뽑아놓고 정말 애지중지 굴려야 한다.

6.1.2. 월드 오브 탱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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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티어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기본형은 2파운더 탑재형이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면 6파운더를 탑재한다.

6.1.3. 레드 오케스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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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의 Sd.Kfz. 251에 대응해 소련군의 수송차량으로 등장한다. 전차 관련 병과를 제외한 모든 병과가 운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하지만 애초에 이건 Sd.Kfz. 251도 똑같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 딱히 튀지는 않는다. 형식은 유니버설 캐리어.

6.1.4. 포스트 스크립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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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의 탈것으로 나온다. 하노마크에 대응해서 나오는 듯한데, 모든 대전차화기와 전차포로 2방에 터진다. 기관총에도 계속 갈리면 뻗는 불쌍한 경차량.

6.1.5. 스틸 디비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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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부대들과 소련군이 사용한다. 정찰용으로 자주 사용되고 영연방군에서는 지휘관 차량이나 2인치 박격포 차량으로도 쓰인다. 소련군에서는 중기관총을 올리고 쓰기도 한다. 어쨌든 방탄차량이므로 소규모 보병전투에서는 멀리서 알보병들을 일방적으로 때려줄 수 있다. 그러나 하급 대전차포나 장갑차에게도 쉽게 파괴된다. 또한 일반 보병에게도 너무 접근하면 수류탄 맞고 터진다.

7. 모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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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프라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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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타미야 모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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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스케일로 발매하였다.

7.1.2. 리이치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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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스케일로 발매하였다.

7.1.3. IBG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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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스케일로 발매하였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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