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항공 873편 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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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롄 공항에 착륙중이던 유니항공 873편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당한 사고다.

2. 사고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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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작 12시 36분, 화롄 공항에 착륙한 직후 기체 앞부분에서 폭발이 발생하였다.


조종사들은 즉시 관제탑에 폭발을 알렸고 공항 소방대가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

사고 47일 이후 쿠친치(古金池)가 사망하였고 임산부 승객이 26주된 태아를 유산하였다.

3. 사고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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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교통 안전위원회는 조사를 시작하고 쿠친수이(古金水)[1]가 조카에게 가연성 액체를 담은 병을 주고 873편에 탑승하지 않은것을 알아냈다.

대만 교통 안전위원회는 병의 밀봉이 잘못되었으며 휘발성 기체가 누출되어 같이 실린 오토바이 배터리에서 스파크가 일어날 때 폭발했다.

4. 사고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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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친수이는 첫 재판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로 7.5년으로 감면되었고 5번째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고기의 기수부는 따로 분리되어 대만에 있는 중국 과학 기술 대학에 전시되어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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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90이 전량퇴역한 현시점에서 MD-90 최악의 인명사고로 기록되었다.[2]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20에서 방영했다.

6. 유사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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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류젯 592편 추락사고 - 가연성 물질로 인한 화재
• 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 - 가연성 물질로 인한 화재
• UPS 항공 006편 추락 사고 - 가연성 물질로 인한 화재
• 중화항공 120편 화재 사고 - 지상에서의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