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MOD/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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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맵 모드 정렬 순서
3. 확장/개선 맵
3.1.1. Project Balkans
3.1.2. Poland Rebuilding
3.2. RusMap
3.2.1. Southern Region Map
3.3. Road to Asia
3.4. Corfu and Greek Islands
3.5. Road to Africa
3.6. ROEXTENDED
3.6.1. AZGE
3.6.2. Project Caucasus
3.7. TREXTENDED: Marmara Part 1[1]
3.8. Paris Rebuild
3.9. JRR Map(Java Road Revolution)
3.10. Eastern Exрrеss
3.11. Russian Open Spaces
3.12. Eldorado Map
3.13. EAA
3.14. Union Map
3.15. Chung Hwa[2] Map (R.O.C(Republic of China) Map)
3.16. AfroMap
3.17. EuRoadNet
4. 독립 모드
4.1. Harsh Russia Baikal
4.2. M.I.I Map
4.3. Project Japan
4.4. Tokyo Bayshore
4.5. Grand Utopia
5. 개발 중단
5.1. Finnmark
5.2. ScandinaviaMod
5.3. Red Sea Map
5.4. Pieter for RusMap
5.5. Road to Aral
5.6. Project Turkey (구. YKSRSK)
5.7. Antarctica Map
5.8. Realistic Russian Highways, Rebuilt Hungarian Interchanges
5.9. TSM(TruckSim-Map)
5.9.1. 신규 추가된 지역
5.9.2. 확장된 기존 지역


1. 개요[편집]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맵 관련 MOD를 정리한 문서다.

맵 관련 MOD는 대부분 한 개씩만 적용할 수 있으며[3], 신규 프로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너무 많은 맵 모드를 적용시켜 오류가 뜨면서 게임이 꺼진다면 문서의 'Euro Truck Sumulator 2' 폴더의 'Config.cfg' 파일을 열어 'uset r_buffer_page_size'를 50으로 조절하면 된다.

일단 DLC추가로 인한 변형이 아닌 이상, 어떠한 형식이든 맵에 변형이 가해지면 맵 탐험률이 초기화 되고[4] 변경 감지 경고와 함께 시작 도시의 차고지로 강제 이동되니, 맵 탐험률 100%를 노리는 유저라면 참고하자.

한 유저가 맵 모드를 한글화하는 애드온을 올려 두었다. 한글로 된 도시명을 원하는 유저들은 다운받은 다음 모드 매니저에서 해당 모드를 맵 위에 올려두면 된다.[5]


2. 맵 모드 정렬 순서[편집]


맵 모드를 여러 개 사용하는 경우, 맵 모드를 정렬하는 순서가 매우 중요한데, 조금만 잘못 배치해도 게임이 로딩되다 크래시가 발생한다.
ProMods 등과 같이 한 맵에 모드 파일이 여러 개인 경우, 위에서부터 Def - Map - Model - Media - Asset 순으로 정렬하면 된다.

  • (맵 모드가 아닌 타 모드)
  • (ROEXTENDED와의 Road Connection 모드)
  • Road Connection AZGE + Southern Region
  • AZGE
  • ROEXTENDED
  • Road Connection RusMap + ProMods
  • RusMap
  • Poland Rebuilding
  • (ProMods add-on 맵들)
  • ProMods
  • Southern Region Map

과거에는 RusMap에서 def 파일만 밑에 따로 두어야 했지만, 현재 최신 버전에서는 다른 RusMap 항목과 같이 둘 수 있다.

3. 확장/개선 맵[편집]


다음 모드는 기존 ETS2 지역을 확장하거나 개선하는 모드이다.


3.1. ProMods[편집]


문서가 길어져 분리 설명. 자세한 내용은 ProMods 문서 참조.

ProMods의 하위 에드온 팩인 Middle-East Add-On과 The Great Steppe도 같이 설명한다.


3.1.1. Project Balkans[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ProMods 모드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파일:external/ets2.lt/Project-Balkans-1.jpg

5.2 버전 다운로드(1.43·ProMods 2.60 호환 가능.)

ProMods의 동생. 타이틀에서도 봤듯이, 이 모드는 ProMods와 필수로 혼용되어야 하는 모드이다. 타 맵 모드인 TSM모드와 혼용하거나 그냥 프로젝트 발칸만 적용 후 게임을 실행하면 강제 종료가 일어나니 유의하자.

맵 제목에 그대로 써져 있듯이 발칸 국가들(슬로베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알바니아[6])이 추가되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이자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7] 가 있다.

모드를 적용하려면 프로젝트 발칸을 상단에 배치해야 한다.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도시 및 국가가 추가될 거라고 한다.

ProMods 2.2 이후에는 프로젝트 발칸에 나온 모든 지도 및 도시가 ProMods에 의해 흡수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개발팀 측에서 새로운 버전을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고 현재는 ProMods에서 다루지 않는 지역까지 구현한 상태이다.

ProMods 2.20 버전에서는 많은 지역들이 겹치게 되어 서로 호환이 되지 않았으나 ProMods 2.2에 대응되는 버전 출시를 마치게 되어 현재는 둘이 호환된다. 그러나 2.5 버전 부터는 해당 지역이 ProMods가 내놓은 발칸 지역 도시가 이 모드에 나온 도시로 바뀌게 된다. 그러니 모드를 활성화하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할 것.

2022년 1월 10일 Project Balkans가 5.2로 업데이트되었다. ETS2 1.43, ProMods 2.60과 호환되도록 패치되었다.

최근들어 업데이트가 예전보다 뜸해지고 있는데, 맵 제작진에 의하면 개발이 2022년까지 중단되었다가 이후 다시 1.43버전을 작업중이었다고 한다.

West Balkans DLC가 공개됨에 따라 West Balkans DLC 출시부터는 지원이 완전히 종료될 예정이다.


3.1.2. Poland Rebuilding[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ProMods 모드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2.4.0 티저 영상

공식 사이트
해당 SCS 포럼글
2.5 버전 다운로드(1.40·ProMods 2.52·2.55 호환 가능)

1.98 버전까지 있었다가 ProMods에 2.0 버전에 통합되면서 없어졌다가 2017년 10월 25일에 다시 부활한 맵 모드. ProMods 1.98 버전까지 이 모드를 같이 이용한 사람에게는 익숙할텐데 그 모드가 맞는다. 실은 ProMods + PR 팀이 하나로 구성되었으나 여러 갈등으로 2017년 2월 15일에 폴란드 맵 제작 팀을 재개설해 그해 10월 25일에 맵 모드를 공개하였다.

주 리빌딩 지역은 폴란드 북부 지역인 그단스크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정비소가 그단스크 주변에 7개나 분포해있다. 그단스크로 들어가는 A1 도로도 리빌딩된게 덤. 기본맵과는 180도의 다른 스케일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단스크 주변으로 들어가면 잡렉이 있을 수 있으니 사양이 좋지 않거나 그래픽 옵션을 너무 최상으로 설정한 컴퓨터의 경우에는 약간의 유의가 필요하며, 좁은 골목, 협소한 회사 주차 공간으로 인해 대형 트레일러의 경우 데미지를 입을 수 있는 구간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자. 이외에 북서부 지역도 리빌딩이 되어 있어 ProMods 못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 모드를 사용하면 당연스레 ProMods가 제작한 폴란드의 일부 지역이 누락되거나 이전 버전으로 롤백되거나 ProMods가 리빌딩한 지역 과의 데이터 충돌을 피하기 위해 아예 폴란드 리빌딩의 데이터를 쓰는 문제가 발생된다. 시에들체와 벨라루스로 향하는 E30 도로 및 우치 등의 몇몇 지역은 ProMods의 2.15 버전 리빌딩 이후로 방치되고 있으며 우치, 키엘체는 최근 2.50에 ProMods의 것이 퀄리티가 좋으나 양 지도 데이터 상호 충돌 방지의 이유로 폴란드 리빌딩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인해 종합적인 측면에서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맵이다. 때문에 몇몇 유저는 그단스크 등의 북서부의 퀄리티보다는 아예 폴란드 전체의 퀄리티가 좋은 ProMods를 선택하기도 하는 등의 반감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대해 폴란드 리빌딩 측은 ProMods의 데이터로 교체하고는 싶지만 폴란드 리빌딩의 지역 전체를 다 리빌딩 해야 하며 폴란드 리빌딩에서 리빌딩한 도시마저 있고 지도에서 다른 (완성되지 않은) 부분들을 출시하지 않고서는 출시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게다가 ProMods 폴란드 지역을 아예 Poland Rebuilding으로 뜯어고치는 모드 특성상, 다른 모드와 지역이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아 일부 맵 제작자들은 아예 Poland Rebuilding 로드 커넥션을 제공하지 않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3.2. RusMap[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모든 맵 DLC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파일:RusMap-3.jpg
RusMap이 적용된 모습
파일:Promods+Rusmap.png
ProMods와 RusMap이 적용된 모습

truck-sim.club(러시아어) 공식 포럼 프로젝트 게시판

러시아 서부 지역, 벨라루스가 추가된 MOD. 이 MOD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Going East! DLC, Scandinavia DLC, Beyond the Baltic Sea가 필요하다.

이 모드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맵 모드와 같이 적용이 가능하며 ProMods와의 호환이 가능하다.[8] 다른 맵 모드와의 조합으로 육로만 계산해도 무려 4,000km에 다다르는 초장거리 배송을 즐길 수 있다.

폴란드 동부에서 도로를 연결해 추가되는 형태이며, 벨라루스도 추가되어 있다. 과거에는 러시아 서부 중심으로 도시가 추가되어 벨라루스 남부 지역만 구현되었으나 향후 업데이트로 북서부 지역까지 추가되었다.

톨게이트는 각 국가의 국경, 툴라~보로네시 간 유로도로에만 있다. 국경 간의 톨게이트는 진짜 톨게이트라기보다는 솅겐조약 가입국이 아닌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특성상 국경 검문소에 가깝고, 차단기가 있는 국경 검문소를 표현하기 위해 톨게이트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검문소라는 콘셉트 때문인지 두 게이트의 사이는 매우 짧고 국경 중간에 수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구글 지도에서 이 지역을 보면 모드가 어느 정도 비슷하게 구현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맵의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이나 개발을 시작한 지 꽤 오래된 모드라 지역마다 편차가 있긴 해 호불호가 갈린다. 벨라루스 브레스트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향하는 M1 고속도로[9][10]는 크게 잘 뚫려있지만(제한속도 110km/h), 그 외에는 좁은 길이 많고 비포장도로도 일부 있다. 특히나 편도 1차로의 국도는 비포장도로도 비포장도로지만 포장 상태도 안 좋고 길이 쩍쩍 갈라져 있어서 전체적인 노면 상태가 가장 안 좋은 국가이다. 비 오는 날씨에 비포장도로를 달리면 라스푸티차가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도 중간에 공사 중이라서 제한속도가 크게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니 요주의.[11] 이때 AI 차량들도 속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미리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들이받기 쉽다. 또한 도시 중간중간에 소도시, 농촌 마을이 많고 그만큼 감속 구간과 단속 카메라도 제법 있으므로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시내 지역 도로의 제한속도가 타 유럽 지역보다 10km/h 더 빠른 60km/h로 설정되어 있으며 시내도로마다 과속단속카메라까지 설치되어 있다. 신호등 뒤에 과속단속카메라마저 있을 정도인데 여기를 빨간불일 때 과속하여 지나가면 신호위반+과속 벌금이 동시에 걸린다. 소련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제한속도 표지판은 양 옆이 아닌 갓길 옆에만 설치가 되어있으니 참고할 것.

워낙 오래된 맵 MOD여서 대부분의 도로 표지판이 야간만 되면 전조증을 비춰도 아예 보이지가 않아 상향등을 켜야만 볼 수 있는 불편이 크다.

1.5 버전에서 지도의 비율이 정확해졌으며, 벨라루스쪽에도 수도 민스크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상트페테르부르크~스톡홀름 항로가 추가되어 스칸디나비아 DLC가 필수가 되었다.

1.7.1 버전에서 볼고그라드가 추가되었다. 다행히 ProMods와 같이 혼용할 때 나타나는 시에들체 버그가 말끔히 사라졌다.

1.7.3 버전에서 사라토프와 최동단 도시인 옌겔스가 추가되었다. 8월 2일에 나온 The Great Steppe과 호환할 수 있다.

1.8 버전에서 드디어 ProMods를 적용할 때 무르만스크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오갈 때 핀란드를 거쳐갈 필요가 없어졌다. 5개의 도시가 추가되면서 E105를 통해 한번에 오갈 수 있다. 단, 도로 전체가 대부분 왕복 2차로 이내이므로 유의할 것.

2018년 8월 1.8.1버전 이후 잠정적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이며 추후 개발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대신 ProMods 사이트에서 비공식 업데이트 픽스로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ets2.lt에 가끔 돌아다니는 최신 버전이라고 하는 RusMap 모드는 가짜모드이며 실행이 아예 안 되거나 ProMods와 호환이 절대로 불가능한 것들이 있으니 유의할 것.

2019년 7월 18일에 비공식으로[12] 1.9.0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DX11 호환이 가능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비보르크의 도심 내의 도로가 추가되었으며 민스크-발트 해 DLC의 빌뉴스 간 E75, 비보르크-프리오제르스크 간 도로가 추가되었다. 1.9.0 적용 후 DX11 모드에서 게임 실행 시 번호판 텍스처 문제로 게임이 꺼질 수 있는데 이 때는 이곳에서 픽스를 다운받고 모드 관리자에서 우선순위를 맨 위에다 놓으면 해결된다.

2019년 12월 31일에 맵 개발자가 복귀하면서[13] 2.0버전으로 정식 업데이트되었다. 기존 비공식 1.9.2버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2개 도시가 추가되었으며, 라트비아 다우가프필스에서 벨라루스 비쳅스크로 이어지는 도로가 추가되었다.[14] 다만 기존 비공식 버전에서 리빌딩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비보르크는 끝내 롤백되고 말았다.[15]

2020년 5월 10일에 2.1.0 버전이 출시되었다. 이미 제작된 사라토프, 옌겔스, 볼고그라드의 지도 위치가 이동되었으며 벨라루스 북부에 있는 폴라츠크가 추가되었다. 벨라루스-폴란드, 벨라루스-러시아 간의 E30/M1 고속도로에 있던 국경기능을 담당하는 톨게이트가 톨게이트 기능 대신 국경 검문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발트해 DLC에 쓰이는 국경 검문소 프리팹은 도로의 너비가 아예 달라 구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이 버전부터 카자흐스탄맵(The Great Steppe)과 같이 적용하려면 ProMods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Road Connection 모드가 필요하다.

2020년 8월에 2.2.1버전이 공개되었다. 벨라루스의 비쳅스크 인근이 리빌딩되었으며 콜라 반도의 무르만스크, 몬체고르스크, 칸달락샤 3개 도시가 추가되었다.[16] 단 해당 지역은 ProMods 2.50과 로드 커넥션으로 연결할 경우 퀄리티 관계로 인해 ProMods의 지역으로 대체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020년 11월에 2.3.1 버전이 출시되었다. 라트비아의 다우가프필스와 벨라루스의 폴라츠크 간 P45, P3 도로가 추가되었으며 프리팹, 모델과 물류회사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 버전부터 RusMap측의 에르쇼브 도시가 다시 추가되어 The Great Steppe Road Connection을 이용할 필요가 다시 없어졌다. 단, 이 로드 커넥션을 계속 이용하는 경우 카자흐스탄의 도시명이 없어지는 오류가 있으니 반드시 비활성화 한 후 실행해야 한다.

2021년 3월 27일에 2.4 버전이 출시되었다. ProMods 2.55와 호환성 및 버그들을 수정하였다.

2021년 8월 15일에 2.4.2버전이 출시되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근교를 리빌딩하면서 별도로 분리했던 Piter for RusMap 애드온을 다시 통합하였으며 사라토프 근처에 펜자 방향으로 가는 도로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번 버전부터는 ProMods와의 로드 커넥션 두 종류[17]를 제공하므로 본인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2021년 12월 14일에 유로트럭 1.43버전에 대응되는 2.4.3버전이 출시되었다. 아파티티(Апатиты), 킨기세프(Кингисепп) 2개의 도시가 추가되었으며 기존에 따로 존재했던 SZM Addon[18]을 통합하였다. 한편 펜자의 경우 일부만 구현되었는데, Heart of Russia DLC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완벽하게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Heart of Russia DLC가 출시될 경우 해당 DLC를 필수로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DLC 출시로 인해 RusMap의 미래가 암울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해당 DLC가 RusMap을 100% 대체하지는 않기 때문에[19] (루마니아, 불가리아 지역이 통합된 ROEXTENDED의 선례처럼) 중복되는 지역은 DLC에 통합되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20] 또는 Project Turkey의 선례처럼 RusMap에서 다루지 못한 지역을 확장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Heart of Russia DLC가 공식적으로 무기한 연기됨을 발표함에 따라 지금 당장은 RusMap의 미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사라졌다.


3.2.1. Southern Region Map[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RusMap 모드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파일:external/cs540100.vk.me/Sp2Vw2FnbpA.jpg
Southern Region Map 공식 로고.

파일:external/ultrapic.net/d255.jpg
파일:external/ultrapic.net/d258.jpg
파일:external/ultrapic.net/d253.jpg
파일:external/ultrapic.net/d254.jpg
파일:external/ultrapic.net/d259.jpg

10.9.0 버전 다운로드, 영어 도시명, 항로 애드온 패치(1.43 대응)
Southern Region Map 공식 브콘탁테 페이지(러시아어)(12.0 다운로드, 1.46 대응/1.47 지원)

RusMap의 애드온 모드. 러시아 남부 연방관구 일부[21]북캅카스 연방관구 일부[22]를 구현한, 말 그대로 러시아 남부 지역 맵.[23] 역시 이 모드도 다섯 개의 맵 확장 DLC를 소유해야 하며, 애드온 모드이기에 RusMap과 반드시 혼용되어야 한다. Promods + Project Balkan과도 혼용이 가능하다.

지역의 풍경이나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예로 각 철로에 열차가 지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러시아답게(?) 러시아 객차 및 러시아 화물객차 AI를 볼 수 있다.[24] 게다가 곳곳에 비포장도로와 급커브는 물론이요, 심지어 왕복 1차로 도로도 흔하다. 특히 Chinars 지역에 있는 좁은 도로는 리얼 라스푸티차를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승용차 모드로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고 트럭으로만 통행이 가능하다. 단, 곳곳에 대미지를 많이 입힐 수 있으므로 각오를 단단히 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이 없다면 노 대미지 모드를 끼는 게 좋다.

다른 러시아 지역 맵과 마찬가지로 도시 명칭이 전부 키릴 문자로 표시되지만 위의 링크를 타면 영어 도시 이름 패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ProMods 사용 시 화물운송 거리를 줄이기 위해 루마니아 콘스타차(Constanța)와 러시아 노보로시스크(Nоvоrоssiysk)를 이어주는 항로 패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항로는 흑해를 지나가게 되는데 해당 모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바르셀로나에서 러시아 크라스노다르(Кrаsnоdаr)로 갈 때 유일한 길목인 E30(유럽 고속도로 30호선)을 경유해 모스크바에서 아래로 꺾은 후, 보로네시(Vоrоnеzh)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육로를 이용한 거리가 엄청나다. 총 운행 거리는 자그마치 약 4,700km에 육박한다. 반대로 이 모드를 설치하면 프랑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그리고 콘스타차에 도착해 페리를 이용해 노보로시스크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렇게 가면 페리 거리를 포함해 약 3,500km 정도 된다. 루마니아 쪽에서는 정비소에 배를 타는 곳이 있었으나 7.5.0 패치로 콘스탄차에 러시아 노보로시스크와 연결되는 항구가 새로 생겼다. 8.0 패치로 루마니아 콘스탄차 대신 불가리아의 바르나에서 페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나 리스케일로 변경된 9.0 버전에는 항구 위치가 서로 틀려 이용할 수 없지만 ProMods의 페리 커넥션을 이용해 바르나-조지아 포티-러시아 노보로시스크로 오갈 수는 있다. 실제 바르나-노보로시스크 간 페리 루트가 없다는 것만 보면 그나마 현실을 고증한 것으로 보인 듯.

2019년 1월 28일 7.8.0 버전이 새로 출시되면서 해당 버전부터는 Beyond the Baltic Sea DLC가 추가로 필요하다. 없으면 호환 불가.

2019년 7월 7.9.0 버전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M키로 지도를 보게 될 시 줌인을 하면 알 수 없는 오류가 뜨면서 게임이 강제 종료될 수 있는데 이 사이트에서 'Superzoom' 모드(ProMods 사용자의 경우 for ProMods 버전 다운로드)를 다운받으면 해결된다. 단 해당 모드는 안정성을 높여주는 대신 지도의 퀄리티를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디메리트가 발생한다. 또한 만약 텍스쳐에 이상이 있다면 위의 RusMap 소개 문단에 나온 픽스를 다운받아 적용하면 된다.

2020년 5월 21일에 드디어 8.0.0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1.37 업데이트에 맞춰 FMOD 대응이 이루어졌으며, 기존의 맵이 지도와 맞지 않고 흑해 방향으로 튀어나오던 것을 지도에 맞게 리스케일링하였다.

1.44 호환성 업데이트가 많이 늦어지고 있는데, 개발진 공식 사이트의 한 게시글에 의하면 현재 개발진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1.44 호환성 패치를 개발할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언제 출시될지는 미지수.

현재는 공식 브콘탁테 페이지에서 최신 버전을 배포하고 있다.

OpenGL을 아직 지원하지 않아 리눅스나 macOS 환경에서는 검은 텍스처가 자주 보인다.


3.3. Road to Asia[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모든 맵 DLC가 필요한 모드이며 도로 연결을 위해서는 RusMap, The Great Steppe, ROEXTENDED 모드 또는 발렌시아 페리 패치가 필요합니다.


1.4 예고편

TerraMaps 공식 홈페이지
1.7 버전 다운로드(1.47 호환)
TerraMaps 공식 디스코드

모드 이름대로 아시아의 국가 및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MOD이다. 개발 과정이 오래 걸리겠지만 장기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시작으로 차후 버전업 시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인도, 몰디브[25], 카자흐스탄 동부, 중국, 한반도(북한, 대한민국)이 추가될 예정이며, 해당 MOD 맵 공식 디스코드에서 별도 안내로 국가가 추가될 예정이다.

RusMap과 The Great Steppe, ROEXTENDED는 필수는 아니지만 두 모드가 없을 경우 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발렌시아에서 페리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1년 5월 말 1.0 버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가라보가즈(Garabogaz), 튀르크멘바시(Türkmenbaşy), 발카나바트(Balkanbat), 에세느그리(Esengulay) 4곳이 추가되었다. 카자흐스탄 자나오첸 인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직결되며, 추가된 도시 모두 카스피해의 동부 연안에 위치해있다.

제작 1단계인 1.1 버전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접경 지대인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지역이 추가되었으며, 뒤이어 2단계인 1.2 버전부턴 우즈베키스탄, 이란,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중국 랴오닝성 지역[26]신장 위구르 자치구 일대가 추가될 예정이다.[27]

한편 대한민국북한 맵의 제작이 확정되면서 국내 유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식 디스코드에 북한 평양남포를 제작중인 스크린샷이 올라왔고 개발자가 대한민국 지역을 추가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제대로 된 한국맵 MOD가 등장할 것이 확정되었다. 북한 지역에는 평양, 남포, 사리원, 개천, 개성 5개의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경우 경기도파주시[28]고양시를 우선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북한 지역을 처음 추가한 직후에는 임시로 튀르크멘바시에서 남포를 잇는 페리를 개통할 것이라고 발표되었으며, 향후 카자흐스탄, 중국과의 육로가 직접 연결되면 투르크메니스탄발 페리 루트를 삭제하고 압록강철교 연결이나 중국발 남포행 페리로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은 북한과 동시에 추가될 경우 페리 노선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아시안 하이웨이 1호선에 해당되는 도라산역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입경을 하도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한민국의 몇 지역은 1:19의 축척상 모든 구역을 구현할 수 없어 고속도로의 차로 수가 축척 한계로 인해 실제 차로가 아닌 대부분 왕복 4차로로 구현된다던지, 일부 고속도로가 빠져있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1.3 버전에, 서울, 인천 추가 이후, 네이버 카페에서 유입된 무개념 + 저연령층의 한국 유저들의 요구질성의 댓글이 쇄도하자, 개발진 측이 이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남한 지역 개발이 중지될 뻔했으나[29][30][31] 작년에 팀 연구원으로 활동했던 한국인 유저[32]가 어드민과 나눈 개인 DM을 공개하면서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한국 지역 제작은 이어나갈 것이다.[33]

2021년 12월 18일에 1.2/1.2.1버전이 공개되었는데, 타지키스탄 8개, 우즈베키스탄 2개, 투르크메니스탄 1개, 키르기스스탄 3개, 아프가니스탄 4개, 파키스탄 3개, 이란 1개,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2개 지역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계획과는 다르게 동아시아 지역 업데이트가 차기 버전으로 미뤄지고 대신 중앙아시아 지역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회사 매니저-드라이버 관리자-맵 뷰를 열면 전체 직원 중 대부분이 The Great Steppe와 같이 러시아의 E30(M1), 투르크메니스탄 맵 구간에 위치가 표시되어 마치 띠를 이루며 최남단 지역인 에세느그리로 향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34] 이는 직원을 서유럽 도시, 그러니 투르크메니스탄과 거리가 매우 떨어진 지역에 배치하면 쉽게 볼 수 있는데 사실상 배송을 통한 고수익을 낼려면 사실상 남동쪽 끝자락인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 지역이 유일하기에 대부분 에세느그리로 몰빵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ETS2와 마찬가지로 현실을 반영하여 아프가니스탄 지역에 가면 탈레반 검문소를 통과할 때 뇌물 50유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있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국경은 일부 폐쇄되어 지나갈려다가 끼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35]

1.7 업데이트로 태국의 송클라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JRR 모드 이후 두번째로 동남아시아를 구현한 모드가 되었다.

3.4. Corfu and Greek Islands[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모든 맵 DLC가 필요한 모드이며 ProMods와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1.0.5 다운로드 페이지(1.46 호환)

TerraMaps가 제작한 또 다른 맵 모드로, 코르푸와 그리스의 주요 섬들을 구현한 모드이다. 현재 코르푸만 구현되어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로 다른 그리스 섬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1.45 버전부터는 후술할 ProMods 팀과의 분쟁의 여파로 인해 ProMods 버전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맵 콤보에 ProMods가 들어가 있을 경우 Corfu 맵은 영영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36]

다만 GMC Logistics 팀의 Jerry가 만든 비공식 ProMods 호환 패치가 존재한다.


3.5. Road to Africa[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모든 맵 DLC가 필요한 모드이며 ProMods와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TerraMaps 포럼 게시글
TerraMaps 공식 패트리온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모드로, 수단 공화국[RSM], 차드, 카메룬, 나이지리아, 리비아, 이집트[RSM] 등을 구현한 모드이다. 현재 개발중에 있으며, TerraMaps 패트리온에서 알파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다.

2022년 7월 발생한 ProMods 팀과의 분쟁의 여파로 이번 모드 역시 ProMods 지원은 없으며, 책임은 GMC 등의 맵 콤보 제작자들에게 있다고 못박았다.# 이번에도 ProMods 사용시 패치가 따로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3.6. ROEXTENDED[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모든 맵 DLC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공식 포럼
3.5(프리미엄)버전 다운로드 (1.45부터 호환 가능)[가입필요]
3.1(무료)버전 다운로드 (1.45부터 호환 가능)[가입필요]
ProMods, RusMap 등과의 로드 커넥션 모음[가입필요]
도시명 언어 로캘파일[37][38]

루마니아, 불가리아, 몰도바[39], 우크라이나[40], 러시아 일부 지역[41], 튀르키예 일부 지역[42], 그리고 조지아 일부 지역[43]을 다루는 모드로 각종 픽스를 적용시키면 ProMods, RusMap, Southern Region Map등등의 맵 모드와 모두 도로로 연결된다. 이름은 루마니아와 인접국가를 다루는 맵이지만, 후술할 내용으로 루마니아가 아닌 다른 국가를 구현한 맵 모드이다.

기존 ProMods를 애용하는 사용자들에 한해 ROEXTENDED와의 로드 커넥션 모드로 연결해서 사용했을때는 호불호가 갈리는 모드이기도 한데, 이유는 ROEXTENDED의 엄격한 모드 개조 금지 조항으로 인해 ProMods의 일부 지역들을 ROEXTENDED 지역으로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퀄리티 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제작자인 Arayas에 의하면, 2.5버전부터는 Road to the Black Sea DLC가 출시되면서 기존에 제작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가 삭제되고, 우크라이나만 남은 채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흑해 DLC를 기반으로 도시 일부가 추가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에 따라 2020년 2월 20일부로 업데이트된 2.5버전에는 제작자가 공언한대로 기존에 제작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세르비아 일부 지역[44]이 삭제되었으며, 흑해 DLC를 기반으로 트르구지우, 부저우, 수체아바 등의 루마니아 도시 일부가 추가됨은 물론, 우크라이나 역시 헤르손, 크라마토르스크 등의 도시가 추가되었다. 무료버전은 2.2버전에서 그대로 머무르며 흑해 DLC 호환만 이루어졌다.

한편 2020년 5월 6일에 2.6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는데, 1.37 FMOD에 대응하여 사운드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브라쇼브-갈라치 간 도로와 그 사이에 위치한 포크샤니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 버전부터 페리를 통하여 루마니아에서 불가리아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 크라이오바 인근의 '베케트(Bechet)'라는 곳에서 페리 탑승이 가능하다.[45] 그리고 맵 곳곳에 Roex Logistics라는 커스텀 가상 회사와 볼보 FH16 2009, 스카니아 한정으로 Roex Logistics 페인트잡을 서비스로 제공하였다. 그 외에도 루마니아의 브라드(Brad), 시비우(Sibiu)가 추가됨은 물론, 잠시 사라졌던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Chișinău)가 부활하였으며,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베르댠스크, 마리우폴 등의 도시가 추가됨과 동시에 오데사, 키이우 등 기존에 제작된 지역이 리빌딩되고 도로 표지판도 개선하면서, 퀄리티가 차츰 좋아지고 있다.

2020년 4월 15일 유료버전의 지속적인 불법 유출로 인해 제작자가 돌연 개발 중단을 선언한 적이 있다.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의 경우 대체재가 사실상 전무한 만큼[46],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함과 동시에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다며 불법 유출자들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가는 중. 그러나 몇시간 후 기존의 결정을 철회하고 업데이트를 재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는데, 다만 공지로 미루어 볼 때 앞으로 유료버전의 경우 개별 구매가 아닌 PPM에 별도로 가입되어 있어야 다운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일단 2.6버전은 공식 사이트에서 개별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글에 아직도 무단 배포 파일이 버젓이 돌아다니는데, 이는 엄연히 불법이므로, 돈을 좀 내더라도 공식 사이트에서 받는 것이 저작권 보호 측면에서도 좋을 것이다.[47] 이 사건 이후로 무단 배포가 극심해지자 무료 버전을 포함해서 2022년 10월 1일부로 지속적인 무단 배포로 인해 다운로드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도록 변경되었고#,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여 무단 배포한 사람 및 무단 배포된 버전을 다운로드한 사람, 로그인한 사람만 볼 수 있는 ShareMods 링크를 올리는 사람 전부 포럼에서 무기한 차단시키는 강경한 정책을 취하니 반드시 정품을 이용할 것.

차기 버전에 크림 반도를 구현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고, 2.8버전에 루마니아의 지우르지우, 플로이에슈티와 함께 크림 반도[48]가 추가되었다. 크림 반도 내 추가된 도시는 심페로폴, 세바스토폴, 타만, 케르치, 페오도시야, 잔코이, 얄타[49] 총 7개이다. 케르치 대교를 통해 Southern Region의 아나파와 연결되며 1.39버전에서 Southern Region이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 팅기는 현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픽스가 배포되면서 해결되었다.

최근에는 튀르키예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5버전에 삼순, 오르두, 호파 등 Project Turkey에 있는 지역들의 추가를 시작으로 3.0버전부터는 Project Turkey와 완전히 통합되었으며, YKSRSK 시절과는 다르게 환골탈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졌다. 그리고 2021년 7월 26일에 공개된 3.1버전에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가 추가되었다. 이쯤되면 ROEXTENDED가 아니라 TREXTENDED[50]라고 불러야 할듯

ProMods가 점차 동쪽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에 따라 ProMods와의 로드 커넥션을 제공하지 않을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포럼의 로드 커넥션 부분에서도 프로모드 연결 부분은 아예 삭제한 상황이다.[51] 이는 개발자 자신의 영역을 프로모드가 침범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로드 커넥션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프로모드와 ROEX 모드간의 간섭이 있어 같이 사용할수 없으므로 유저들이 반발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이후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다시 로드 커넥션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여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2022년 5월 13일에 공개된 3.4버전부터는 AZGE의 일부가 본 모드에 통합되었는데, 압하지야 지역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52]

3.1버전부터 무료 버전은 2023년까지 호환성 패치만 제공되고 새로운 지역이 확장되지 않는다.

다음의 모드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
  • Południowa Polska (도로 연결 없음)
  • Dobrudja Map (Roextended 맵 지워짐)
  • ETS2 Romania Advanced Freeway Map (Roextended 맵 지워짐)
  • Ukraine Expansion (Roextended 맵 지워짐)
  • TR Extended Map (Roextended 맵 지워짐)
  • Tekirdag Rebuilt Map (Roextended 맵 지워짐)
  • Belgorod Map (Roextended 맵 및 RusMap 도로 연결 지워짐)

3.6.1. AZGE[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모든 맵 DLC와 ROEXTENDED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다운로드(1.45 버전 호환 가능)

Project Turkey가 ROEXTENDED로 완전히 통합됨에 따라 통합 과정에서 짤린 아제르바이잔조지아 지역을 다시 추가하는 모드.

2022년 5월 13일 ROEXTENDED가 3.4버전(PPM 기준)으로 업데이트됨에 따라 조지아 일부 지역이 통합되었다.


3.6.2. Project Caucasus[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모든 맵 DLC와 ROEXTENDED, AZGE, The Great Steppe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1.0a 버전 다운로드(1.39 이상 버전 호환 가능)

카스피 해를 따라 이어진 E119 도로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아티라우와 아제르바이잔의 바쿠를 연결하는 모드이다. 끝없이 이어진 도로로 인해 다소 지루할 수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 모드 덕분에 카자흐스탄에서 아제르바이잔까지의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중간에 아스트라한을 지나치기는 하지만 실제로 진입하는 건 불가능하다.[53] 다만 0.9a버전에 데르벤트(Дербент), 하치마스(Xaçmaz)가 추가되어 그곳에서 직접 화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1.0버전에 마하치칼라가 추가되었다.

현재는 맵 제작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맵 개발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다만 1.43 버전 기준으로 AZGE와 병행하여 사용 가능하다.


3.7. TREXTENDED: Marmara Part 1[54][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모든 맵 DLC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 (최신 버전 v1.3, 1.43 호환, 1.44 이상은 추가 절차 필요[55])

기존에 부족했던 튀르키예 지역을 확장하는 모드로, 기존에 있는 이스탄불이 엄청 넓어지고 일부 도시들이 추가된다. ProMods, Project Balkans와 호환되지만 ROEXTENDED와 같이 튀르키예를 변경하는 모드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56]

2023년 현재는 제작진들이 그만둔건지 감감무소식이다.


3.8. Paris Rebuild[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Vive La France! DLC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파일:ets2_00065.jpg

3.2 버전 다운로드(1.44 호환 가능)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를 리빌드하는 맵. 전체적으로 파리의 크기가 늘어났으며, 여러가지 새로운 도로와 회사가 추가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맵에서 쥐꼬리 만하던 에펠 탑이 이제 파리 어디서도 볼 수 있을만큼 커졌다. 모드 자체의 호환성도 좋아서 스탠드얼론 맵[57]이 아닌 거의 모든 맵모드[58]와 호환된다. 또한 추가된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생제르맹 FC의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까지 구현했다. 그런데 위치상 오류가 있는데 원래같은 경우면은 센 강에 흩어져야 하는게 정상이나 그냥 한 곳에 모아두었는데, 이런저런 랜드마크를 실제 위치대로 구현하기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

2.6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A13의 도로가 추가되어 파리 근교의 동서 간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다만, 해당 구간은 Tunnel de Saint-Cloud의 터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측 구간의 경사와 급커브까지 있어 주의해야 한다.


3.9. JRR Map(Java Road Revolution)[편집]



0.35 버전 다운로드(1.43 호환 가능)

인도네시아 지역 맵으로 다른 유럽 지역 맵들과의 호환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게다가 다른 맵 모드와 다르게 DLC 요구 사항이 전혀 없다.


3.10. Eastern Exрrеss[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Going East! DLC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파일:eastern-express-1.jpg

https://ets2mods.lt/euro-truck-simulator-2-mods/eastern-express-v12-0-1-40/1.40버전 다운로드 링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가 추가된 MOD. 역시 Going East! DLC가 필요하다. 다른 맵MOD와 같이 쓸 수 없었으나 5.0 버전에서 TSM 5.3과 같이 쓸 수 있게 되었다(5.1 버전은 TSM 5.3.1과 같이 사용 가능).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지역이 러시아 가는 길밖에 없었던 RusMap과는 달리 이 MOD에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에도 많은 도시가 추가되어 있으며[59] 러시아에는 모스크바에서 더 가서 동쪽으로는 노보시비르스크보다 동쪽의 치타(Читa)까지, 북쪽으로는 무르만스크까지 갈 수 있다. 또한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모두에서 이 맵MOD에 확장된 부분으로 가는 길이 있다.

이 MOD의 특징이라면 추가된 모든 도시가 지도에 키릴 문자로 표시되어있다. 실제로 해당 추가 국가들이 키릴 문자를 쓰는 곳들이긴 하지만 키릴 문자를 읽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은 조금 난감하게 되었다.[60]또한 중간중간에 오프로드라든가 눈길[61]이 숨어있기도 하다.

항구가 있긴 하지만 그 항구를 직접 배 타고 이용할 수는 없으며 그냥 다른 물류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받는 곳으로 쓰이고 있다.

한국 플레이어들에게는 한국에 있는 물류·고속버스 회사 이름을 따서 동부익스프레스라는 별명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모드를 적용하려면 반드시 새 프로필을 생성한 후 "모을 재생(Playing Module)"을 rus.mbd로 설정해야 한다.

1.21 버전에 대응되는 버전인 7.0 버전이 간만에 공개되었다. 픽스를 이용하면 TSM이나 ProMods와도 조합할 수 있다.

1.22 버전에 호환되는 8.2 버전이 러시아 쪽 맵을 추가하여 공개되었다. 니즈니 노브고로드, 카잔, 우파 등 8개 도시가 추가되었다.

1.28 버전 이후로도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 10.7 버전 기준 예카테린부르크, 튜멘을 넘어 치타까지 확장되고 과적 검문 시스템도 구현되었다.[62]

1.40버전에서는 극동지역까지 업데이트되었다. 하지만, rusmap 과는 호환이 불가하다.


3.11. Russian Open Spaces[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Going East! DLC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파일:russian-open-spaces-v5-0-1-27_2_ModLandNet.jpg

포럼 글
13.0 버전 다운로드(1.47 호환 가능)

본래 상술한 Eastern Express의 애드온으로 나왔던 맵이었으나, 이후 별도의 맵으로 분리되게 되었다. 러시아 맵인데, 기존 맵과 이어져있지 않으므로 독일 베를린 및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에 있는 군사 기지에서 비행기를 탑승해서 이용하는 형태이다.[63]

Eastern Express와 마찬가지로 이 맵 역시 추가된 장소가 키릴 문자로 맵상에 표시되고,맵 중간중간에 숨겨진 지름길, 오프로드, 눈길, 군사기지 등이 존재한다.

TSM과도 닮은 점이, 휴게소가 매우 띄엄띄엄 있어서 졸음운전과 기름 부족이 일어나기 쉽고, 급경사가 많다.

5.2 버전 기준으로 남쪽으로는 노보모스코프스크, 북쪽으로는 무르만스크, 서쪽으로는 노비 우렌고이까지 추가되었다.

2021년 현재 1:19로 리스케일링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2022년 10월 현재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작업이 중단된 것으로 보였으나 2023년 6월 12일 13.0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1:19 축척으로 리스케일링되었다.


3.12. Eldorado Map[편집]


파일:Ets2Eldorado.jpg

다운로드(1.35 호환 가능)[64][65]

브라질상파울루 주 남부 지역을 구현한 오프로드 맵. EAA와 마찬가지로 유럽 반도와 떨어져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다.
도로 환경은 아시아 북부의 초대형 갯벌은 나오지 않지만 왕복 2차선 비포장길이 대부분이며, 중간중간에 외나무 다리가 있어서 숙련된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래도 카자티~레지스트로를 잇는 도로는 왕복 4차선 포장도로가 깔려 있어서 다니기 편한 편이다. 도로의 제한 속도는 시내 40km/h, 지방도 80km/h, 고속도로 110km/h로 맟춰져 있다. 참고로, 시내 구간에서도 시외처럼 3초에 게임상 1분이 흘러가니 주차나 주유를 할 때 시간 낭비를 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66]
다른 오프로드 맵과 비교하면 Southern Region 맵보다는 떨어지지만 퀄리티가 꽤 좋은 편이다.


3.13. EAA[편집]


파일:external/ets2.lt/eaa.jpg

6.2 버전 다운로드(1.41 호환 가능)

브라질을 중심으로 그 주변국[67] 일부까지 구현된 남미 맵이다. 동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살바도르, 남쪽으로는 리오 그란데까지 추가되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도 추가되었다. 당연히 유럽 본토와 육로 연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에 있는 모든 항구와 연결된 페리를 타고 가야 한다.[68]
도로 환경은 대부분이 2차선 산길이다. 고속도로에도 급경사/급커브 구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엔진 마력과 안정성이 높은 차량이 요구된다.
또한 브라질의 경제 상황을 반영하여, 배달 시 얻을 수 있는 배송비, 차고 가격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69] 이 상태로 화폐 단위를 REAL으로 바꾸면 좀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화물의 과적 문제도 있다. 가끔씩 일반 컨테이너, 벌크 시멘트, 탱크로리 트레일러에 26~32톤씩이나 화물이 담겨있기도 한다. 이 화물을 운송하면 헤비 카고 DLC처럼 중량물 경고화면 이 나온다.

4.6 업데이트에서 상파울루, 쿠리치바 등의 대도시가 재작업되어 퀄리티가 좋아졌다. 그리고 6.0 버전을 통해 베네수엘라수리남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진짜 구현 범위만 놓고 보면 ProMods 남미 버전이라고 봐도 될듯.

단점으로는 다른 맵과의 호환성이 그리 좋지 않아 상당한 패치 모드가 필요하다는 점.

3.14. Union Map[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Going East!, Scandinavia, Vive la France! 맵 DLC가 필요한 모드입니다.


2.0 버전 다운로드(1.26 대응)구글 드라이브

South Korea Adventure Map를 만든 제작자와 EAA Map Remake를 만든 제작팀이 협력하여 South Korea Adventure Map과 EAA Map Remake를 통합해놓은 모드이다. Stand-alone 형식의 맵이 아닌 Add-on 형식의 맵이다. 전술했듯이 모드를 무단으로 모아 만든 것이라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설치 및 사용법(출처)

ㆍ Promods 미사용시: 1 파일 (zzzzzzzzzzzzzzz_union_map.scs)

1 단계. 1 파일을 복사하십시오.
2 단계. 'My Documents / Euro Truck Simulator 2 / mod'폴더에 1 개의 파일을 붙여 넣습니다.
3 단계. 게임에서 1 개의 파일을 활성화합니다.
4 단계: 프랑스의 칼레(Calais)로 가서 페리를 이용하십시오.

ㆍ Promods 사용시: 2 개 파일 (zzzzzzzzzzzzzzz_union_map.scs, zzzzzzzzzzzzzzzzz_union_map_promods_fix.scs)

단계 1. 2 개의 파일을 복사하십시오.
2 단계. 'My Documents / Euro Truck Simulator 2 / mod'폴더에 2 개의 파일을 붙여 넣습니다.
3 단계. 게임에서 2 개의 파일을 활성화합니다.
4 단계: 프랑스의 칼레 (calais)로 가서 페리를 이용하십시오.


3.15. Chung Hwa[70] Map (R.O.C(Republic of China) Map)[편집]


공식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71]
모드 다운로드 (1.31 버전 호환)
맵 모드의 배경은 중화민국(대만)의 타이완 섬, 중국 남부 지역, 홍콩, 티베트[72][73]로 구성되어 있다.
대만 쪽은 스케일이 장난 아니게 맵 구성을 잘했다. 대만의 고속도로인 중화민국국도(이하 '국도') 1호선을 중심으로 맵 구성을 잘했는데, 대 서부 지역인 자이-가오슝 중심으로 수많은 도시가 나와있고[74][75] 헤어핀 커브 의 왕복 4차선 도로가 깔려있는 반면에 동부 지역은 왕복 2차선 도로와 전부고 이란, 화롄, 타이둥 등의 도시가 단 한 개도 없다.[76] 타이베이에서 내려오는 국도 1호선이 직선 구간이 너무 많아 질릴 수 있다. 여담으로 타이베이-가오슝 거리가 실제로 약 360km인데 스케일 상 작은 면적으로 대만의 지역을 추가하는 것이 불가능해 면적을 불려서 약 5배정도 긴 약 1,500km로 나온다.

중국에서는 홍콩과 한 지도로 묶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저우를 맵 구조가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광저우를 중심으로 북측으로 (G4)징강아오고속공로를 끝까지 달리면 후난성이, 동측으로 G80(광쿤 고속공로)를 끝까지 달리면 푸젠성이, 남동측으로 끝까지 달리면 홍콩과 연결되어 있으며[77] 광저우 항에서 남쪽으로 가면 하이난 섬으로 갈 수 있다. 다만 하이난 섬은 크기가 매우 작으니 기대하지는 말자.

광저우에서 서측으로 가면 G80(광쿤 고속공로)를 따라 난닝-쿤밍까지 뻗어있으며 쿤밍부터는 G56(항루이 고속공로)를 따라 다리 시 까지 갈 수 있다. 하지만 다리 시 부터 하미[78]까지는 왕복 2차선 구간이 시작되는 것은 물론 급커브까지 존재해 현실적인 연료 소비에 체크한 경우에 오르막 및 커브길에서 연료를 제대로 낭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배치되는 주유소 간격이 약간 불규칙해 승용차로 오기에는 거의 애매하다. 대관령 중국버전[79]하미 부터 우루무치(G335)까지는 간신히(?) 왕복 4차선으로 되어 있어 그나마 괜찮긴 편이긴 하다. 여담으로 광저우에서 우루무치까지의 거리는 무려 13,200km에 달하며 이것을 실제 거리로 환산했을 때 거의 660km 정도 나온다.[80] 다만, 광저우부터 다리 시 까지는 몇몇의 커브를 제외하면 직선구간이 거의 많아 질릴 수 있다. 이것도 광저우부터 우루무치까지의 실제 거리가 약 6,000km 정도 되는데 이것도 스케일상으로 불가피하게 길게 제작되어 있다.
1.31 버전에는 맵 용량 문제로 인해 난닝 부터 우루무치까지 지도가 삭제되었다가 1.35 버전에 재출시되었다. 대신 친저우-베이하이 간의 도로를 추가했다.



3.16. AfroMap[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Going East!, Scandinavia, Vive la France!, Italia 맵 DLC가 모두 필요한 모드입니다.


2.0 버전 다운로드(1.35 호환 가능)

튀니지와 알제리 일부를 추가하는 모드이다. 맵 퀄리티는 다소 나쁘지 않다.


3.17. EuRoadNet[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모든 맵 DLC가 필요한 모드이며 ProMods와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버전 1.4b, 1.47 호환)
비공식 한글화 모드

전 TruckSim-Map의 개발자가 제작한 기존에 있는 ETS2 유럽 전역을 개선하는 모드이며 사실상 TruckSim-Map을 계승한 MOD이다. 초기에는 GerMap이라는 이름으로 독일을 리빌딩하는 맵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유럽 전역을 개선하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81] 현재까지도 개발 중이다.

기존 ProMods가 맵을 새로 뜯어고쳐서 유럽 전역을 개선한다면, EuRoadNet은 기존 SCS 맵을 유지한채로 조금씩 개선한다. 그렇다보니 ProMods와 비교했을 때 다른 모드와의 호환성이 좋다.[82]

한국 시간 기준 2022년 1월 16일 1.1b가 출시되었다. 그다지 큰 변경점은 없고 1.43 호환성 개선 및 버그 수정 등이 있다.

한국 시간 기준 2022년 3월 7일 오후 3시, 1.2 버전이 출시되었다. 변경사항으로는 이비사 추가, 프랑스에는 코르시카 섬의 보니파시오 지역 확장, 페리 추가, 자잘한 버그 수정 및 개선 사항이 이루어졌다. 해당 버전부터는 Iberia DLC가 필요해지게 된다.

단점으로는 아직까지 팀 인원이 너무 적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ProMods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호환 패치 업데이트가 매우 늦으며[83], Special Transport DLC가 설치되어 있다면 ProMods와는 다르게 일부 지역에 원래 나타나야 할 Special Transport 배송이 목록에 표시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으며 이는 제작진들도 인지하고 있지만 언제 이 현상이 해결될지는 미지수이다. 다행인 점은, 게임 업데이트 이후에도 자잘한 버그 같은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정상 작동한다.


4. 독립 모드[편집]


이 모드는 독립적인 맵 모드로, 다른 맵 모드와는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 플레이하려면 프로필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4.1. Harsh Russia Baikal[편집]


파일:russia.jpg

R20 버전 다운로드(1.30 호환 가능)

러시아시베리아 동부 지역을 1:1~1:3 스케일로 개발 중인 맵이다. 1인 개발 모드답지 않게 퀄리티가 매우 높고, 맵의 크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넓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된 지역에 알맞게 라스푸티차 지형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른 유저가 제작한 오프로드 트럭을 쓰는 것이 좋다. 야쿠츠크추코트카 지역은 눈으로 덮여 있는 45°경사의 길이 많으니 프리캠과 텔레포트 기능을 챙겨 가야 한다.

지도상의 도로와 실제 맵에 있는 도로의 싱크로가 맞지 않는 도로가 있다. 이런 길은 대부분이 길이 험하며, 야쿠츠크 동남쪽 지역은 산에 막혀 아예 끊겨 있는 길도 있다.

오류인지 원래 이렇게 설정된 지, 화물의 가격이 대부분 1000유로 미만이다. 모드의
economy_data.sii
파일을 수정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모드를 적용하려면 모든 맵 DLC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 상태로 "Shrek" 파일을 가장 밑에 배치하고, 나머지 두 모드를 한칸 위에 배치해야 한다. 원한다면 모드 자체에 내장되어있는 겨울 모드를 위에 배치해서 맵의 모든 지역을 겨울으로 바꿀 수도 있다.

또한 실제 시간과 게임 시간의 비율이 1:1이다. 게임에서의 1분이 실제 시간에서의 1분과 같다는 뜻이다. 때문에 정말 시간이 안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간에 맞게 거리도 훨씬 길어져서, 1km가 기존 유로트럭에서의 10km처럼 느껴진다. 이렇게 빡세게 며칠 동안 운송한 댓가는 겨우 1000유로 정도여서 현자타임이 올 가능성이 높은 맵이다.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은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또 도로는 매우 험하지만 주변 경치는 똑같은 형태가 반복되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운송 거리도 실제 거리에 맞먹으므로 웬만한 끈기가 없는 유저는 플레이를 안 하는 것이 좋다.

R18 버전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추코트카 자치구, 서쪽으로는 이르쿠츠크,[84]북쪽으로는 야쿠츠크까지 추가되었다.


4.2. M.I.I Map[편집]


파일:external/ets2.lt/mii-map1.jpg

0.3.1버전 다운로드(1.30 호환 가능)

인도네시아 지역 맵이다. 확장맵이 아니라 기존 유럽 맵을 인도네시아로 대체하는 MOD이기 때문에 다른 맵MOD랑 호환이 전혀 되지 않는다.

전형적인 동남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맵이지만, 이 맵 최고의 특징은 오프로드이다.

비포장도로에, 심지어 진흙탕 길까지 맛볼 수 있다. 패드나 휠로 플레이할 경우 오프로드를 달릴때 상당히 심하게 떨린다. 배경을 보면 다른 차들이 진흙탕에 빠져버린 것도 볼 수 있다. 게다가 통나무다리까지 있다.

실제 인도네시아가 좌측통행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맵도 좌측통행이다.


4.3. Project Japan[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모드는 Iberia를 제외한 모든 맵 DLC가 필요한 모드이며 Tokyo Bayshore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파일:프로젝트 재팬 로고.jpg
모드 공식 로고.
맵 공식 트위터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1.44 호환)
맵 개발 진척도

일본 혼슈, 주부 지방, 시코쿠 지방을 배경으로 하며 하는 맵이다. 그렇지만은 위에 있는 도쿄 맵보다는 맵 크기가 크고[85] 각 분기점에 나오는 도로 특징 또한 반영되어 퀄리티가 우수하다. 맵 진척도에 따르면 나고야를 포함한 주부 지방 전역과 도쿄를 포함한 간토 지방, 심지어 간사이 지방의 오사카까지 확장된다고 한다. ProMods 데이터와 후술할 Tokyo Bayshore 모듈을 차용한 모드지만 Project NG을 제외한 어떠한 그래픽 모드도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그래픽만큼은 바닐라로 가동해야 한다.

이 공식 트위터에 들어가 팔로잉을 하면 해당 맵 모드의 개발 소식을 받을 수 있다. 4월 초에 맵 제작자가 학교에 복학해 맵 개발 속도가 다소 떨어졌다고 한다.

첫 모드가 나온 1년 반만인 2019년 8월에 1.35에 호환되는 버전이 출시되었다. 맵 추가 같은 건 없고 DX9에만 호환가능했던 모드를 DX11에 호환 가능하도록 했다.

0.3.2 버전이 출시가 되었다.다만, 1.36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현재 1.37 대응 0.4버전이 제작중이므로 조금만 기다려 보자. 클로즈 베타 영상에서 시코쿠의 도쿠시마현도쿠시마시가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2020년 4월에 프로젝트 재팬 0.4 버전이 출시되었다. 도쿠시마,아와지, 아카시 그리고 첫 오사카 권역인 고베, 아마가사키 총 5개의 도시가 새로 추가되었다. 다만, 고베와 초기 버전에 출시된 가나자와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가나자와항에서 아와카를 오가는 선박을 이용 후 시코쿠 섬을 지나가야 한다.

프로젝트 재팬 0.4.1 버전이 출시되었다. 약간의 버그 수정이 이뤄졌다.
프로젝트 재팬 0.4.2 버전이 출시되었다. 1.38 버전에서 사용가능하다.
프로젝트 재팬 0.4.2 1.39 대응 버전이 출시되었다.
프로젝트 재팬 1.0 버전이 제작이되어 완성하였다 1:10 스케일로 바뀌였고 1.0버전은 호쿠리쿠는 하쿠산 조에츠 도시 추가되었고 니시노미야 고베 아마가사키시 오사카 스이타 추가되었고 시코쿠쪽은 마츠야마 미요시가 추가되었다
프로젝트 재팬 1.0.2 버전이 출시되었다. 약간의 버그가 수정되었다.

비-독립 버전[86]도 제작 중에 있으나 언제 출시될 지는 불명.


4.4. Tokyo Bayshore[편집]



다운로드 (1.40 호환)

일본의 수도인 도쿄와 위성도시인 요코하마가와사키, 수도고속도로 완간선을 무대로 하는 맵.하지만 도쿄, 요코하마, 가와사키가 전부라 자칫하면 쉽게 질릴 수 있다. 대체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의뢰하는 화물들이 단거리 노선이다. 자차는 필요 없으며, 오히려 빠른 작업에서 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편하다. 1.40버전 기준 차고지는 세 곳밖에 없으며 본인 포함 최대 15명을 고용할 수 있다. 트럭 딜러는 볼보, MAN 두 개가 전부이다.

1.40 버전까지 업데이트 되었다.


4.5. Grand Utopia[편집]




공식 홈페이지

다른 맵 모드와는 다르게 이 모드는 프랑스를 모티브로 제작한 가상의 섬인 Grand Utopia를 배경으로 한다. Harsh Russia Baikai와 동일하게 1:1 비율로 제작되었으며, 전체적으로 길이 험하지만 맵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기에 천천히 경치를 보며 운전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모드.


5. 개발 중단[편집]



5.1. Finnmark[편집]




Saltfjellet 버전 다운로드(1.46 호환 가능.)

노르웨이 북부 지역을 리빌딩하는 모드. 본래 ProMods의 노르웨이 북부는 핀마르크주 일부(시르케네스, 호닝스보그, 함메르페스트, 타나브루)만 구현되어 있고 나머지 지역은 오랫동안 제작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었는데, 이 모드는 바드쇠(Vadsø), 바르되(Vardø), 알타(Alta), 보츠피오르(Båtsfjord), 베를레보그(Berlevåg), 카라쇼크(Karasjok), 비됴바게(Bidjovagge), 레베스뷔(Lebesby) 등 ProMods에는 빠져 있는 다른 지역들도 같이 추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1년 10월 27일에 트롬스 버전이 공개되면서 트롬쇠(Tromsø), 나르비크(Narvik), 핀스네스(Finnsnes), 바르두포스(Bardufoss) 등 트롬스주, 노를란주까지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제 나르비크에서 트론헤임까지 연결만 하면 된다! 그리고 2022년 6월 10일 프로모드 2.61버전에 대응되는 '살트피옐레트(Saltfjellet)'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모이라나(Mo i Rana)까지 연장되었다. 트론헤임이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

최근 모더가 프로모드 개발자로 임명되면서 차후 프로모드와 통합될 가능성이 높았으며[87], 2.65버전부터 Finnmark가 ProMods에 완전히 통합됨에 따라 지원이 중단되었다.


5.2. ScandinaviaMod[편집]



파일:프로모드 노르웨이 맵 1.png
파일:프로모드 노르웨이 맵 2.jpg

0.4 버전 다운로드(1.32 호환 가능, 현재 도메인 만료로 접속 불가능.)[88]

ProMods 개발자가 따로 만들고 있는 모드이다. 현재 노르웨이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많이 미약하여 애드온을 제작 중이라고 한다. 사실 노르웨이 쪽은 ProMods 팀이 자체 제작한 도시 및 도로 데이터가 담겨 있었으나 스칸디나비아 DLC 출시로 인해 모든 도시 및 도로 데이터가 삭제되면서 해당 DLC에 포함된 도시 및 도로 데이터로 100% 대체되었다.

ProMods 2.2가 나오면서 해당 모드가 출시되었다. 베르겐 E39 남편 도로 및 코펜하겐(København) - 오르후스(Aarhus) 간 21번 도로·두 도시를 연결하는 항구가 추가되었다.

0.2 업데이트로 Southern Region Map과의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었다.
0.3 업데이트로 베르겐 북부에 있는 도로가 리빌딩되었다.
0.4 업데이트로 베르겐 북부에 있는 도시 3개가 새로 추가되었다.

2022년 10월 21일 프로모드 포럼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며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예고했다.


5.3. Red Sea Map[편집]



1.4 티저 영상 (비공개)[89]

1.4.3 버전 다운로드(ETS2 1.46, ProMods 2.63/2.64 호환 가능.)

TerraMaps의 첫번째 맵이자 Middle-East Add-On Pack의 애드온 모드. 홍해 해안의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모드이다. 1.1 현재 시나이 반도 남부 지역의 지역인 누웨이바(Nuweiba), 다합(Dahab), 샤름엘셰이크(Sharm El Sheikh)이 추가되었으며 향후 수단의 포트 수단까지 작업할 예정이다.

1.2 버전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바드 지역이 새로 추가되었다.

2021년 6월 5일에 1.3 버전이 추가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타부크 주가 추가되었고, 홍해 서부 연안의 이집트 후루가다부터 수단의 무함마드 콜(Muhammad Qol)까지 확장되었다.

2022년 4월 16일 1.4 버전이 출시되었다. 지난 버전과 동일하게 ETS2 1.43/PM 2.60 기반이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와자(Al Wajh), 두바아(Duba'a), 얀부(Yanbu), 메디나(Medina)가 추가되었고 일부 버그가 수정되었다.

ProMods Middle East의 남쪽 확장으로 인해 ProMods와 TerraMaps간의 분쟁이 일어났고 결국 지원이 중단되었다.[90] 이후 ProMods 커뮤니티 관련 인물을 아무런 이유 없이 디스코드 서버에서 차단을 가했는데, TerraMaps 측의 커뮤니티 막장 운영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91]

개발 중단 이후 해당 맵을 주로 개발했던 Tedesco는 TerraMaps 팀을 탈퇴하고 이후 ProMods 팀에 합류해서 ProMods 중동 지역을 제작하고 있다.

다행히 이집트수단은 이후 전술한 Road to Africa 모드로 통합된다.

지나가다보면 분쟁지역이니 조심하라는 어딘가 싸한 메세지가 올 때도 있다


5.4. Pieter for RusMap[편집]




다운로드(1.39, RusMap 2.3.1 호환 가능)

RusMap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비보르크를 리빌딩하는 애드온이다. 본래 RusMap 자체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가 구현되어 있었으나, 이후 해당 지역이 SCS 버전으로 대체되면서 별도의 애드온으로 분리되었다.

그러다가 2021년 8월 15일에 RusMap이 2.4.2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다시 RusMap에 통합되었다.


5.5. Road to Aral[편집]





1.3 파이널 버전 다운로드(1.39 호환 가능)

The Great Steppe의 애드온 모드이다. 기존의 밋밋한 카자흐스탄의 The Great Steppe의 도시와 도로를 추가되었다. 사막화로 말라버린 아랄 해를 감상할 수 있으며 그 도시인 아랄(Арал)이 추가되어 최동단 타이틀을 가져갔다. 덕분에 SRM을 경유하지 않고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아랄 까지 육로로 무려 7,500km이나 되는 초장거리 배송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1 버전에는 도시들을 리빌딩했으며 사막 기후에 알맞게 도로에 생기는 잔디를 제거했다.

비록 프로젝트가 중단되긴 했지만 TerraMaps 팀이 개발을 넘겨받아 해당 맵은 Road to Asia와 통합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5.6. Project Turkey (구. YKSRSK)[편집]




1.3버전 다운로드(1.39 호환 가능, ROEXTENDED 필요)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시리아[92], 조지아[93]와 아제르바이잔[94] 일부 지역이 포함된 맵이다. 기존에 있던 YKS TEAM EU TURKEY MAP을 리스케일링하였으며, ROEXTENDED를 필수로 요구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ROEXTENDED의 대형 애드온이라고 할 수 있는 맵. 이 모드 역시 픽스를 적용해서 다른 유럽 지역 맵들과 육로 연결이 가능하며 어마어마하게 광활한 규모의 맵을 즐길 수 있다.[95] 각종 픽스, 로드 커넥션 및 애드온은 이곳 참고.

2020년 5월 15일 2.2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튀르키예 동부 및 조지아, 아제르바이잔이 지도와 맞지 않는 문제를 수정하였다.

2020년 5월 30일 모드 이름이 Project Turkey로 변경되었는데, 쾨이제이즈, 페티예 2개 도시가 추가되고 YKSRSK에 존재했던 버그 일부를 수정한 것만 제외하면 이전 버전과 완전히 동일하다.

현재는 튀르키예 서부 지역 중심으로 대대적인 리빌딩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후에는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시리아는 삭제되고 ROEXTENDED와 통합될 예정이다. 그리고 ROEXTENDED가 3.0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ROEXTENDED와 완전히 통합되었다.


5.7. Antarctica Map[편집]




0.8 버전 다운로드(1.34 호환)

남극 대륙을 다루는 맵이다. 이 역시 다른 유럽 지역 맵들, PJ Indo Map과의 호환이 가능한데 ProMods와 함께 있으면 트럭으로 북극(스발바르)과 남극을 가볼 수 있다.


5.8. Realistic Russian Highways, Rebuilt Hungarian Interchanges[편집]




다운로드(1.37, RusMap 2.1 호환 가능)

RusMap의 바닐라 분기점들을 현실적으로 변경하는 모드다. 주로 모스크바에서 벨라루스, 상트페테르부르크, 보로네시로 가는 고속도로가 보다 현실적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RusMap의 평면교차로가 가득한 고속도로를 달릴 때보다 편하고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나 모스크바의 외곽순환도로의 차로는 왕복 8차로이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ProMods 뺨칠만한 왕복 10차로 도로(!)가 구현되어 있다.

ProMods 호환 버전과 일반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ProMods와 함께 사용하려면 모드의 맨 위쪽에 적용하면 된다. 단, 일반 버전 및 ProMods 버전을 한꺼번에 사용하면 프로필 로딩 도중 모드 상호 호환이 되지 않아 강제 종료가 일어나니 반드시 한 개의 버전만 사용하도록 하자. 단, 모드를 활성화하면 도로 연결이 끊어진 구간이 몇몇 나오며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의 지도와 도로가 알맞지 않는 버그와 함께 시간대 정보가 나오지 않는 오류가 있다.

Rebuilt Hungarian Interchanges는 헝가리에 있는 기존 분기점을 리빌딩한 모드이며 부다페스트 외곽도로를 중심으로 리빌딩이 잘 되어 있다. 이외에 다른 도시 주변의 분기점도 리빌딩이 되어 있어 퀄리티는 그리 나쁘지 않다.

발트 해 DLC 개발로 비 ProMods 버전 6.0 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순환도로가 사라졌으며 그 외의 지역은 존치한 상태로 나왔다.

기존 속도보다 19km/h 높게 설정되어 있으나 제작자는 이 것이 오류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이 Russian Highways 모드는 ROEXTENDED, YKSRSK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 트럭운전을 잘 하다가 갑자기 AI가 사라지고 땅 속으로 떨어지는 것과, YKSRSK와 Middle-East Add-On MOD를 적용했을 때 불가리아 남동부 지역의 도로가 폭격 또는 핵폭탄을 맞은 것 처럼 아예 증발되어 없는 오류가 있다.


5.9. TSM(TruckSim-Map)[편집]



파일:TSM-Map-661-ets2lt.jpg
TSM 공식 로고
파일:community_image_1402738976.png[96]

1.34 버전 다운로드(1.34 호환 가능)

ETS1 시절부터 독일 유로트럭 유저들이 개발해 온 모드이다. 현재는 개발자 중 한 명의 사망, ProMods의 인기 상승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존재감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유로트럭 모드계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서드파티 모드 계열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지역부터 개발되기 시작하여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덴마크[97] 등 유럽 지역까지 100여 개에 가까운 도시를 구현하였다. 기존의 확장판들과 비교하여도 퀄리티도 흠 잡을 데가 없는 수준인데 기암절벽 등 오리지날 맵에선 못 보던 지형이나 엄청난 경사의 사막 도로, 고갯길, 시원하게 뻗은 평야 등 전혀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새로운 지역이 추가된다.

단점이라면 만성적인 모드 충돌 현상과 초반 저마력 차량으론 다소 짜증을 유발하는 높은 경사의 산악 지형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경우 이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는데 얼핏 보면 분기점도 거의 없고 뻥 뚫린 시원한 직선도로 때문에 초보자용 맵으로 인식되기 쉬우나 주유소가 매우 드물게 있고 S자 모양의 산악길이 포진해 있어 헬게이트를 연상시키는 난이도가 펼쳐진다.

1.26 패치와 DLC인 'Vive la France!' 출시로 인한 모드 충돌로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에 대응되는 6.5 버전이 공개되어 다시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다만 최근 1.27패치가 되면서 모드 충돌로 인해 다시 플레이 할 수 없었으나 이에 대응되는 최신 6.6 버전이 공개되어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8/02/17 현 6.6.2버전에서는 Special Transport와 호환이 안 되며[98] 1.31에 호환되지 않는 버전이 현재까지 출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업데이트를 중지한 듯하다. 다만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를 포기한다고 밝힌 바는 없는데 아마 ProMods의 인기에 굉장히 밀려 인기가 내려간 것으로 추측된다.

한동한 업데이트가 끊겨있다가 2019년 2월 9일이 되어서야 1.34에 호환되는 파이널 버전이 출시되었다. 버전 넘버도 갈아 엎어서 게임 클라이언트 버전과 동일하게 1.34로 출시되었다.

2019년 3월 24일에 팀 내의 불화화 갈등으로 인해 결국 1.34 버전을 마지막으로 개발을 종료, 포럼까지 운영을 중단, 결정적으로 2019년 4월 26일 마지막 포스트와 게재 이후 소식이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더욱이 그 해에 출시된 흑해 DLC, 2021년 4월에 출시된 이베리아 DLC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호환이 영원히 불가하나, 기존에 있던 TruckSim 개발진이 EuRoadNet MOD를 출시해 끊어져갔던 MOD를 계승하게 되었다.


5.9.1. 신규 추가된 지역[편집]


  • 북아프리카 지역 - 서쪽부터 동쪽까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체적으로 도시 주변은 그나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사막 한복판에 포장된지조차 의문스러운 모래도로가 이어진다. 풍경 기대하고 가면 모래 민둥산들만 당신을 맞이해준다. 도로 사이즈는 대체로 2차선. 그런데 유럽에 비해 속도제한이 상당히 느슨하며 [99] 사막도로는 대부분 일직선형인 데다 굴곡도 거의 없고 차도 별로 없어서 유럽 지역의 고속도로보다 속도 내기는 오히려 수월하다. 사막 구간의 경우 엔진 MOD 사용시 300km/h까지도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선형이 일직선에 가까워서 매우 안정적인 고속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중간 중간에 오아시스와 산악급 경사 구역이 있는데(지도로 보면 도로 선형이 이상하게 트위스트를 그리는 구간) 이 지역은 고도가 갑자기 올라갔다 내려오는 산길이 펼쳐진다. 풍경은 산 속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비하면 나쁘지 않지만 그 고도가 상당히 가파른 관계로 마력이 낮은 차로 무거운 짐을 옮긴다면 차가 올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뒤로 밀리는 참극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들 나라들은 기본적으로 기름밭이기 때문에 기름값이 상당히 저렴하다. 가장 싼 경우 리비아[100]로 리터당 0.07유로 밖에 안 되고[101] 비싸도 0.9유로 수준이다. 만약 이곳과 유럽 사이의 배송건을 수행하는 경우 웬만하면 이쪽에서 기름을 최대한 채우는 쪽으로 전략을 짜는 게 좋다. 모로코카사블랑카이집트카이로는 지도상으로 최서남단과 최동남단이기 때문에 출도착하는 배송건의 이동거리가 가장 긴 경우가 많다.[102] 여담으로 카이로 공항에서 카이로 도심으로 가는 길이 매우 급경사이므로 저마력 트럭은 무거운 짐을 실었다면 못 올라갈 수 있다.현실에서는 한국인 입장에서 여행금지국가리비아에 가상적으로나마 가볼 수 있다. 참고로 TSM모드를 적용 시 이집트 지역에서 여러가지 화물(미라, 호루스 조각상, 오벨리스크 등)들과 각종 회사들이 추가가 된다.

  • 스페인 - 영국의 우측통행 버젼 국가라 해도 좋을 정도로 전반적인 도로 시스템이 상당히 유사하다. 과속카메라가 천지에 깔려있는 점부터 시작해서 영국의 수도 런던에 있는 외곽순환선이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기까지 할 정도. 영국과 비슷하게 고속도로망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고 톨게이트 없이 무료 통행이 가능하다. 특히, 북부지역의 경우 고속도로 선형이 직선에 가까울 정도로 좋은 편이기 때문에 고속주행도 무리 없이 가능하지만, 남부지역 고속도로의 경우 급커브 구간들이 산재해 있는데 고속도로 구간임에도 제한최고속도가 40km/h로 설정되어 있고 심지어는 단속카메라뿐만 아니라 과속방지턱까지 설치되어 있다. 특히, 포르투갈과 맞닿는 북서부지역의 경우 고속도로에 왕복 2차선이면서 분리대까지 설치된 구간이 존재 하는데 주행에 있어서 꽤 까다로우며 서행차량이라도 있을 경우 추월도 못 하는 답답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 지도 구조가 영국 런던의 지도 구조와 똑같다.

  • 포르투갈 - 영토가 크지 않고 도로여건은 스페인과 비슷하나 영토가 크지 않아서인지 도로망 규모 자체는 크지 않다. 왕복 4차선 이상의 도로 비율이 높은 편. 그리고 스페인과는 달리 톨게이트가 일부 존재하는데(이탈리아 톨게이트 복붙) 특히 리스본 근처 휴게소 출입구에 있는 톨게이트가 압권.

  • 지브롤터 - 스페인의 서남부 쪽에 위치하여 지중해 서부 관문을 담당하는 영국령 지역. 공식적으로 영국 영토이지만 스페인과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류가 많다는 점과 우측통행을 채택하고 있는 스페인 도로와 연결될 시 통행방향 전환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현실의 지브롤터도 차량 통행 방향은 좌측통행이 아닌 우측통행을 채택하고 있다.[103] 때문에 이 모드에서도 지브롤터는 우측통행이다.

  • 그리스 - 차로 수만 가지고는 다른 유럽 국가들의 고속도로와 크게 다르지 않고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구간도 있지만, 그리스 자체가 산이 많은 까닭에 편도 2차로 이상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오르막, 내리막 경사가 심한 곳이 있다. 또한 급커브도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하면 많은 편. 특히 테살로니키는 시내는 다니기 편하게 구획이 잘 짜여 있지만 진입하는 길이 둘 다 편도 1차로에 도로가 지도상으로도 비정상적으로 트위스트를 그리는 산길이다. 거기다 진입로 두 곳 중 북쪽은 고속도로로 빠지는 쪽 길이 아예 90도로 꺾여 있다. 물류 배송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도로 구조이니 웬만하면 다른 진입로를 택하는 걸 추천한다. 다른 도시들도 일직선으로 도로가 쭉 뻗어있는데 경사가 너무 급하게 올라가서 750마력 짜리 트럭으로 와도 겨우 올라갈 정도인 곳이 있다.[104] 이런 곳에 마력이 낮은 차로 무거운 짐을 옮긴다면 차가 올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뒤로 밀리는 참극이 벌어질 수도 있으므로 편도 2차로 이상이라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 이곳도 유료도로들이 많아 톨게이트가 여러 곳에 깔려있다. 단순한 제작진의 실수인지 고속도로 선형이 열악해서인지 감속 구간을 제외한 고속도로에서 내비게이션상 제한 속도가 70km/h인 반면 국도에서는 80km/h로 설정되어 있다.

  • 발칸 반도 - 이쪽을 목적으로 배송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탈리아에서 그리스를 육로로 가기 위해 쓰게 되는 루트이다. 대부분 구간의 경우 편도 2차로로 뚫려있고 몇몇 구간에서는 과속하기 좋으나, 크로아티아리예카 ~ 자다르 구간과 두브로브니크 ~ 알바니아티라나 구간은 편도 1차로에 도로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하다. 그리고 실제 도로선형을 반영하여 각색하는 유로 트럭 특성상 발칸반도 지역은 현실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곳도 있는데, 알바니아의 티라나에서 그리스요아니나까지가 현실에서는 편도 1차로인데 게임에서는 편도 2차로이므로 여기에 해당된다. 중간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몬테네그로를 지나지만 그냥 통과하는 곳일 뿐 도시라든지 일거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중간에 자지 않고 계속해서 간다고 생각하면 발칸반도를 통해 육로로 가는 것이 더 빠를 수 있으나, 수면시간을 감안하면 이탈리아로 들어가서 배를 타고 그리스로 들어가는 게 나은 경우도 있다. 또 동유럽의 경제 상황이 그리 썩 좋지 않은 것도 반영된 탓이 있고.


5.9.2. 확장된 기존 지역[편집]


  • 독일 - 독일 중서부에 위치한 보훔, 에센, 부퍼탈, 겔젠키르헨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유명 도시들이 집중적으로 추가되었으며 이 지역들과 연결되는 도로들이 추가되거나 기존 도로의 선형도 대폭 변경되어 기존 유저들의 경우 상당한 이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뒤스부르크나 쾰른 근방에서 네덜란드 등의 서부쪽으로 빠지는 고속도로 분기점 구간의 경우 여러 분기점들을 통과하면서 직진 통과 차로와 분기점 진출입 차로가 완전 분리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구간 진입 전에 진출입 차로 쪽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우측 차선으로 미리 차선 변경을 하는 것이 좋다. 하노버 부근의 고속도로 선형 역시 남북으로 이어지는 노선이 기존의 동서구간 고속도로 부근에서 합류하여 다음 분기점에서 재분리되던 형태에서 분기점을 하나로 통합하여 일직선으로 통과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하노버 인근 고속도로의 남북 방향 통행이 좀 더 수월해 졌다. 그리고 함부르크 지역 일부에는 도로공사 중이라 원래 경로를 완전히 통제한 구간이 있는데, 맵에서 따로 가르쳐주지 않으므로 미리 우회도로를 생각해 놓는 것이 좋다. [105]

  • 프랑스 - 기존 오리지널 맵에서 최서남단 변방 지역이었던 보르도, 툴루즈의 경우 이 맵에서는 스페인북아프리카로 연결되는 루트의 주요 거점으로 바뀌었을 정도로 커버되는 영역이 괄목할 만할 수준으로 넓어졌다. 고속도로에 톨게이트가 깔린 것은 기존 지역들과 똑같다. 마르세유니스에 위치한 항구를 통해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선박 이동도 가능한데, 항구도시인 이들 지역과 이탈리아의 제노바까지 서로가 거의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설된 항로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르세유 항구에서 출발하는 경우 알제리 도착편만, 니스 항구에서 출발하는 경우 튀니지 도착편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니스 항구 도착편의 경우 알제리발과 튀니지발 두 편 모두 가능한데, 인근에 위치한 마르세유 도착편이나 이탈리아제노바 도착편과 비교했을때 요금 및 소요시간 면에서 두 배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마르세유제노바 도착편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Vive la France! DLC 출시 영향으로 인해 대부분의 도시들이 삭제되었다.

  • 이탈리아 - 기존 맵은 이탈리아 북부 지방만 나오지만, 이 모드는 이탈리아 전 지역이 나온다. 중남부 지역의 경우 직선에 가까울 정도로 쭉쭉 뻗은 구간이 많기 때문에 고속주행을 하기 상당히 좋을 정도로 인프라는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남부 지방의 경우 도로 여건이 좋지 않아 고속도로에 비포장 구간이 존재할 정도다. 기존 맵에서도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이 유료 통행이기 때문에 확장된 구간 역시 톨게이트가 많다. 또한 이곳에도 항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바리안코나 등의 동부 지역에만 항구가 개설되어 그리스 방면으로만 항로가 연결이 되었지만, 이후 버젼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북서부의 제노바 역시 항구 지역으로 추가되어 북아프리카지역인 튀니지와의 왕복 항로가, 리비아트리폴리로 출발하는 편도 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참고로 이탈리아 최남단지역에는 항구지역으로 설정된 지역이 하나도 없으니 내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최남단 지역으로 무작정 내려갔다가 눈물을 머금고 뺑뺑이를 도는 참극이 없도록 하자. 정 과속을 즐겨서 육로를 최대한 많이 쓰고 싶으면 현존 최남단 항구인 바리 정도까지만 내려가고 그 밑으로는 내려가지 말자.

  • 오스트리아 - 기존 맵에서는 변두리였지만 항로가 많이 개설된 이탈리아로 가거나 혹은 육로로 발칸 반도그리스로 내려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꽤 중요한 위치로 변모하였다. 클라겐푸르트와 가까운 필라흐를 비롯하여 수도 인근의 장크트푈텐, 스위스 접경 도시인 브레겐츠 3개의 도시가 추가되었고 일부 도로의 선형도 변경되었는데 급경사 구간도 더러 있어서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1] 모드 제목은 대형 업데이트마다 매번 바뀐다.[2] 中華. 즉, 중화를 뜻한다.[3] 호환 가능한 애드온 맵이 있으면 두 개 이상일 경우가 있다. 해외에서는 비공식 패치를 이용해 이런저런 맵들을 조합해서 콤보 맵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 유튜버 Wombat Trucker가 콤보 맵 조합법을 안내해주기로 이쪽 분야에서 유명하다.[4] 다만 이는 완전히 초기화되는 것은 아니고 해당 맵의 업데이트로 변경된 부분만 초기화되니 안심해도 된다.[5] RusMap, ROEXTENDED 등 유튜브 Wombat Trucker에서 자주 언급되면서, 그만큼 많이들 사용하는 맵 모드들이 대부분이다.[6] 2.8 버전에 두러스(Durrës) 도시 추가. 이 도시는 발칸 반도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다른 국가와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섬 형태로 추가했다.[7] 이 도시에는 특히나 도심 안에 위치한 다이아몬드형 교차로 위에 있는 맥도날드 주변에 매우 많은 주차차량 AI 때문에 프레임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교통량 증가 모드를 실행하면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적용해도 평균 프레임이 최소 5, 최대 20까지 떨어진다. 저사양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8] 다만 ProMods와 병행하려면 로드 커넥션 모드가 추가로 필요하다. ROEXTENDED 맵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 그쪽에서 통합된 커넥션 모드를 제공하니 여기서 다운받을 필요는 없다.[9] 사실 이 길도 평면교차로가 많고, 가끔 시내를 들어가기도 하는 왕복 4차선 고속도로이다. 여담으로 M1 중 벨라루스-러시아 국경 도시인 크라스노예-모스크바 구간은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에 속해있는 구간이다. 따라가는 방법은 E30(유럽 고속도로 30호선)을 계속 따라가 모스크바에서 M5 고속도로로 갈아타 콜롬나 방향으로 가면 된다. 그 뒤 구간부터는 맵 출시가 되어 있지 않아 끊겨 있지만 유로트럭에서 아시안 하이웨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10] 이외에 핀란드 국경 도시인 토르피야노브카(Torfyanovka/Торфяновка)-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볼고그라드 구간(E105-E119)은 아시안 하이웨이 8호선으로 지정되어 있다.[11] 벨라루스 동쪽 M1 고속도로에 도로 폭이 좁아지는 구간이다. 다만 양쪽 다 뚫려있어서 공사장을 통과할 수 있다.[12] 맵 개발자가 해당 맵의 개발을 잠정 중지한 상황이다. 제작자가 입대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13] 위에 전술했듯이 러시아군에서 제대 후 즉시 복귀했다는 소문도 있다.[14] 단 무르만스크~칸달락샤~상트페테르부르크 간 도로와 마찬가지로 이 도로 역시 ProMods를 설치해야 정상적으로 연결되며, 바닐라 상태에서 RusMap만 설치하면 중간에 길이 끊어진다. 애초에 ProMods는 크라슬라바(라트비아-벨라루스 국경지역) 인근까지 구현되어 있기 때문. 2.1버전부터는 ProMods 없이도 다우가프필스에서 비쳅스크로 갈 수 있게 되었다.[15] 대신 기존의 비공식 버전 관리자가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비보르크를 비공식 버전의 그것으로 대체하는 애드온을 내놓았다. 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16] 이번에 추가된 콜라 반도의 3개 도시의 제작에 칸달락샤 출신 제작자가 참여했다고 하며 기존에 ProMods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에 젤레노보르스키까지 잘려있던 것을 무르만스크까지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17] 콜라 반도 지역(무르만스크, 칸달락샤 등)을 ProMods 버전과 RusMap 버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둘 다 선택할 수는 없고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18] 레닌그라드 주 로데이노예폴레 남동부 5개 도시(알료홉시나(Алёховщина), 복시토고르스크(Бокситогорск), 피칼료보(Пикалёво), 티흐빈(Тихвин), 빈니치(Винницы))를 추가하는 모드[19] 벨라루스, 무르만스크 등[20] 오히려 DLC가 러시아 관련 애셋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맵 제작자들 입장에서는 기존 지역을 리빌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21] 로스토프 주, 크라스노다르 지방 등[22] 스타브로폴 지방,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23] 원래 발음은 '서던 리전 맵'이라 읽어야 하나 한국 유저들에게는 '러시아 남부 맵'이라 부른다. 자체 배경이 러시아 남부 지역이니.[24] 여담이지만 러시아 철도는 표준궤(1,435mm)가 아닌 광궤(1,520mm)를 사용중이다. 즉 유럽 본토에 나오는 철도 궤간 폭과 러시아 남부 맵에서 나오는 철도 궤간 폭이 약간 차이가 있는 것도 덤. 현재 발트해 DLC 개발로 발트해 DLC의 열차와 같이 나온다.[25] 계획상 나와있으나 몰디브는 약 300km2에 달하는 미니 섬나라이고 군도로 이루어져 있기에 제작에서 제외될 확률이 높다.[26] 현재 단둥, 다롄, 선양의 추가가 확정된 상태다.[27] 무려 44개의 지역이 추가되는, 그야말로 초대형 업데이트이다. 23개의 도시가 추가된 1.1버전과 비교해도 상당히 많은 수.[28] 파주시 지역에 파주시내와 도라산 2개를 추가할 예정이다.[29] 한국 유트 유저들이 로드 투 아시아 디스코드가서 뭐 깽판쳤냐?, 디시인사이드 유로트럭시뮬레이터 마이너 갤러리, 2022-02-25[30] 테라맵스 측에서 분노했다는 한국인 댓글의 실체, 디시인사이드 유로트럭시뮬레이터 마이너 갤러리, 2022-02-25[31] 아래 로드 투 아시아 디스코드 내용 번역해보니 진짜 개지랄했나보네, 디시인사이드 유로트럭시뮬레이터 마이너 갤러리, 2022-02-27[32] 2021년 7월에 활동했으며 사정상 팀을 나갔다고 언급했다.[33] 테라맵스(로드투아시아) 팀 어드민이랑 DM 주고받았는데 이렇게 요청하더라, 디시인사이드 유로트럭시뮬레이터 마이너 갤러리, 2022-03-03[34] 반대로 이 모드를 설치하지 않고 The Great Steppe만 활성화한 경우 자나오첸까지 몰빵한다.[35] 물론 틈이 있어 지나갈 수 있다.[36] 이로 인해 2023년 4월에 ProMods 공식 디스코드에서 ProMods 팀이 ProMods 유저들을 위해 코르푸 섬을 제작하고 있다는 공지를 올렸다. 다만 하필이면 올린 날이 만우절이고 정작 사진은 루마니아부쿠레슈티에다가 릭롤링이 있기 때문에 확실한지는 불명.[RSM] A B 해당 지역은 지원 중단된 Red Sea Map에서 가져왔다.[가입필요] A B C 2022년 10월 1일부로 다운로드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37] 한국어, 영어, 루마니아어,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불가리아어, 폴란드어, 독일어 지원[38] 우크라이나의 경우 한국어 표기가 키이우, 하르키우, 르비우 등 러시아어 대신 우크라이나어를 기준으로 되어 있다.[39]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티라스폴, 르브니차) 포함.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검문소에 몰도바 국기 대신 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가 걸려 있었다. 다만 국가코드는 몰도바(MD)로 되어 있으며 2.8버전 기준으로 국경 검문소의 모든 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가 몰도바 국기로 대체되었다.[40] 현존하는 맵 중에서 우크라이나 구현 범위가 가장 넓다. 무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잘 알려진 체르노빌과 프리피야티 역시 구현되어 있다. ProMods라면 정치적 이유를 들어 제외되었을 루한스크, 하르키우 등 동부 지역 일부도 추가된 건 덤.[41] 크림 반도, 브랸스크 주, 벨고로드 주 일부[42] 3.0버전부터 Project Turkey와 통합되었으며 차후 Project Turkey에 있는 도시들을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43] 3.4버전부터 바투미, 포티, 주그디디, 수후미 추가. 이 중 수후미는 압하지야 지역이지만 압하지야 국기가 아닌 조지아 국기가 걸려 있다.[44] 정치적 갈등 이유로 철저히 금기시하는 ProMods와는 다르게 무려 코소보 일부 지역도 포함되어 있었다.[45] 다만 갈라치~콘스탄차 사이에 위치한 브러일라에서 탈 수 있는 페리와는 다르게 실제로 강을 건너는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로딩화면으로 대신한다.[46] 사실 ProMods도 우크라이나 및 튀르키예 확장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미완성으로 일부 지역만 구현되어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까지 일어나면서 제작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47] PPM(Permanent Premium Member)이 되는 방법도 있다. 공식 PayPal을 통해 15유로 이상(원래는 5유로, 8유로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가격이 올랐다)을 기부하면, 향후 프리미엄 버전에 대한 업데이트가 무상으로 지원된다고 한다. 즉 15유로만 기부해도 업데이트할 때마다 다운로드 링크를 받을 수 있으므로, 굳이 다운받으려고 새로 결제할 필요가 없게 되는 셈. 이전에는 PPM을 신청한 메일을 통해 다운받는 방식이었으나 2020년 5월 19일부로 포럼에 가입하여 제작자에게 쪽지를 통해 PPM 신청한 메일 주소를 알려준 다음, PPM 전용 다운로드 게시판 열람 권한을 얻어 다운받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48]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영토분쟁 지역이지만 현재 러시아가 실효지배를 하고 있음을 반영하여 해당 도시들의 게임 내 국가코드는 러시아(RU)로 되어 있다.[49] 얄타 회담으로 잘 알려진 그 얄타가 맞다.[50] 그런데 실제로 TREXTENDED라는 맵 모드가 따로 있기는 하다. 해당 모드에 대한 설명은 후술.[51] 이후 RusMap 개발자도 로드 커넥션을 제공하지 않는 것에 동참하였다.[52] 추후 로드 커넥션을 통해 Southern Region과 연결될 예정이다. 다만 현실에서는 러시아에서 조지아로 갈 때 압하지야를 경유할 수 없다.[53] 대신 RusMap에 아스트라한이 추가될 예정이다.[54] 모드 제목은 대형 업데이트마다 매번 바뀐다.[55] mod 경고 창에 1.44 이상 버전에서는 호환 불가라고 뜨지만, 반디집 등의 압축 관리자로 manifest.sii 파일을 편집해서 1.43을 최신 버전 기준 1.46으로 바꾸고 적용하면 문제 없이 잘 구동된다.[56] 이유는 불명이나 사이트에서는 ROEXTENDED와 호환이 가능하다고 쓰여있지만, 실제로는 서로 호환되지 않으니 주의.[57] Harsh Russia BaikalM.I.I Map 등이 이에 속한다.[58] ProMods 또는 EuRoadNet과 함께 병행할 경우 프랑스 일부 도로 표지판의 글자가 겹쳐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이 문제는 개발진도 고칠 수 없다고 한다.[59] RusMap에는 없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와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로 갈 수 있다.[60] 키릴 문자로 된 도시 이름이 거슬린다면 영문 패치를 다운로드 받는 것을 추천한다.[61] 러시아 북쪽 무르만스크(Мurmаnsk) 쪽으로 가는 P-21 도로. 이곳에서는 자동 기어로 가면 시속 30km/h를 넘기지 못할 정도로 엉금엉금 기어간다.[62] 과적 검문 안내기가 검문소 코 앞에서 작동하니, 검문소가 보이면 미리 속도를 줄이고 검문소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63] 맵이 엄청 넓기 때문에 각 지역을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도록 아르자마스 16, 보르쿠타 등에도 비행기 군사기지가 있다.[64] 무료 체험판과 유료 풀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무료 버전은 엘도라도, 카자티, 레지스트로 지역만 구현되어 있으며, 유료 버전을 30 헤알(한화 약 10000)을 내고 구매하면 약 2배 정도 넓은 지역을 달릴 수 있다.[65] 그래도 무료 체험판도 맵 끝에서 끝까지 1,000Km가 넘으니 엘도라도 맵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양이다.[66] 카자티, 자쿠피랑가에서는 20초에 1분이 흘러간다. 엘도라도 맵에 본사를 둘 때는 이렇게 시간이 느리게 가는 도시에 두는 것이 좋다.[67]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 콜롬비아[68] 따라서 유럽의 항구를 건드는 모드와는 따로 패치 파일을 쓰지 않는 이상 호환이 되지 않는다.[69] 이는 다른 맵모드를 조합한 뒤 EAA의 우선순위를 늦춤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70] 中華. 즉, 중화를 뜻한다.[71] ets2.lt에 공개된 버전인 0.25a 버전을 끝으로 0.26버전 부터는 비공개로 전환되었지만 1.31에 호환되는 버전이 공개되었다.[72] 망캉-나취[73] 1.31 버전 부터는 용량 문제로 삭제되었다가 1.35 버전에는 재출시.[74]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도시 스케일이 그저 작다.[75] 국도 1호선 동쪽에 먀오리에서 자이 동부 지역까지 나란히 달리는 도로가 보이는데 0.26에 도시와 같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해당 도로 중 일부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데이터를 가져왔다.[76] 이는 실제 지리적 성격에다가 중양산맥에 의해 도시 성격이 완전히 상반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타이완 섬 항목 참조.[77] 국경지대에 꽈배기굴 형식으로 지어진 도로가 있다.[78] 이 중 망캉-나취 구간은 티베트 지역이다. 아마 맵을 만들 때 해당 지리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79] 그런데 이 길도 일반적인 포장도로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대략 이런 길을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80] 660km 정도면은 고속버스 경로인 서울 - 포항을 왕복한 거리와 거의 맞먹는다. 그렇지만 고속버스로 이용한 시간과는 달리 실제 시간으로 환산하면 왕복 2차로 도로 때문에 대략 6~7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된다.[81] 그러다보니 가장 많은 도시들이 추가된 국가는 독일이다.[82] 이 특성으로 인해 ProMods와 비교했을 때 로드 커넥션도 따로 필요가 없다.[83] 예를 들어 1.1b 같은 경우 1.43으로 호환되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1~2달이 넘게 걸렸다.[84] 이 도로는 1:1 스케일으로 구현되었지만, 벨로고르스크~울란우데 구간은 도로가 끊겨 있어서 페리를 타고 가야 한다.[85] 초기에는 0.1 베타 버전이라 맵 면적이 도쿄 맵 보다 매우 작았다. 그러나 업데이트로 점점 맵이 넓어지면서 이제는 도쿄 맵보다 많이 넓어졌다.[86] 즉, 해당 버전은 기존 ETS2/ProMods 등의 맵와 호환된다.[87] 프로모드와 통합될 경우 트론헤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유저들이 간절히 바랐던 오슬로에서 시르케네스까지 스웨덴, 핀란드를 경유하지 않고 노르웨이 피오르 해안선을 따라가는 루트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88] 이 모드를 다운받으려면 회원가입이 필수이다. 이전 버전에는 ProMods 사이트를 통해 쉽게 다운받았으나 맵 모더가 방식을 바꾼 듯. 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하다.[89] 이유는 불명이나 이 영상을 포함한 모든 TerraMaps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거나 아예 삭제되었다. ProMods 디스코드의 한 유저가 밝힌 바에 의하면 모종의 사유로 영상 제작자가 팀을 떠났고 그 영상 제작자의 요청으로 인해 영상이 전부 삭제된 것이라고 밝혔다.[90] 다만 호환성 업데이트는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새로운 컨텐츠는 더이상 없을 예정이다.[91] 물론 ProMods 커뮤니티에 속해있다고 정당한 사유 없이 커뮤니티에서 무기한 차단을 한 TerraMaps 측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인 원인은 ProMods측이 먼저 제공했다는 의견도 있다. ProMods 팀은 이전부터 지역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타 맵 모드가 이미 구현한 지역을 고려하지 않고 해당 지역을 제작해 RusMap, ROEXTENDED 등의 제작자들과 자주 마찰을 빚어 왔는데, 특히 ROEXTENDED의 경우 emreualir 등의 ProMods 제작진 일부가 디스코드 내 일부 유저들과 합심하여 노골적으로 폄하했을 정도. 때문에 1.43 버전이 출시했을 때 이 갈등이 심해져 RusMap, ROEXTENDED 제작자들이 ProMods와의 로드 커넥션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보이콧을 선언한 적이 있었고, ProMods의 비협조적인 행동에 반발하여 아예 EuRoadNet으로 갈아타겠다는 유저들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Reforma, ProMods Canada 등의 ATS의 맵 모드 제작자들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92] 라타키아와 타르투스만 추가되어 있으며, ProMods 중동 맵 애드온과 연결된다.[93] 트빌리시, 쿠타이시, 바투미[94] 바쿠, 간자, 예블라흐[95] 2.2버전 기준으로 튀르키예에서 페리를 타고 우크라이나 오데사로 갈 수 있으며, 시리아 북부를 통해 ProMods 중동 지역과 연결됨은 물론, 조지아 쿠타이시 인근에서 Southern Region과 연결된다. 심지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The Great Steppe과도 연결되었으나 2.2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맵의 위치가 이동되었다.[96] 5.0버전 TSM맵이다.[97] 스칸디나비아 DLC와 겹친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98] 해당 DLC의 화물이 나타나지 않음[99] 대부분 100~120km/h의 제한속도를 가지며, 카메라도 가뭄에 콩나듯 나온다.[100] 실제 이 MOD에서 등장하는 국가 중에 가장 석유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이다.[101] 이곳에 창고를 만든 뒤에 큰 규모까지 올려서 주유소를 만들면 0.05유로까지 내려간다.[102] 카이로에서 카사블랑카까지 대륙 횡단 거리는 약 4,300km정도 된다. 또한 이들 도시에서 영국이나 스웨덴행 화물을 배정받을 시 운행 거리 3,000km는 거뜬히 넘긴다.[103] 다만 홍콩의 경우 지브롤터와 동일한 여건의 영국령이지만 중국으로의 반환 후 현재까지도 영국식 좌측통행을 유지하고 있다. 마카오도 포르투갈령으로 우측 통행이 맞으나 홍콩의 영향으로 중국 반환 이후 좌측통행을 유지 중이다.[104] 그리스 남부 칼라마타 인근이며 이 구간 입구에는 600마력 미만 화물차량은 우회하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니 확인하자.[105] 힌트를 주자면, 지도에서 봤을 때 함부르크 근처 톨게이트 진입로가 한쪽만 보이는 부분이 바로 문제의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