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비트

덤프버전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wiki style="display: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text-align: left"
이탈리아
관련 문서

<^|1><height=34><bgcolor=#ffffff,#1f2023>
[ 펼치기 · 접기 ]

}}}























































  • A-Beat C 레이블이 지안카를로를 중심으로 한 A-Beat C와 산드로 올리바, 알레산드라 가티를 중심으로 한 GoGo's Music으로 갈렸다.[1] 15년 넘는 세월 동안 유로비트의 대표 레이블이었던 A-Beat C지만, 두 개의 레이블로 갈리면서 힘이 약해진 모습을 보였고, 결국 유로비트 대표 레이블로서의 주도권을 SCP에게 넘겨주고 말았다고 평가받는다.
  • 델타 레이블에서는 대표 프로듀서였던 안드레아 레오나르디가 오랜 부진 끝에 유로비트 제작을 잠시 중단하였다. 레오나르디의 빈 자리는 새 프로듀서인 마우리치오 카팔디가 메웠는데 이 때문에 델타 레코드는 사운드의 방향성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 안드레아와 함께 델타의 두 기둥이었던 로랑 젤메티는 아키르 뮤직(Akyr Music)이라는 새 레이블을 만들었다. 이는 에이벡스와 델타 사이의 전속 계약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아키르 뮤직은 유니버설, 팜 레코드 등 여러 음반사의 댄스 음악 컴필레이션에 곡을 제공했다.

  • HI-NRG Attack 레이블은 2006년과 2007년 사이 신디사이저, 퍼커션 등 사운드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 Vibration에서 활동하던 다비데 디 마르칸토니오가 자신만의 레이블인 Dima Music을 설립하였다.

  • 델타에서 탈퇴하고 1년간 유로비트 제작을 중단했던 안드레아 레오나르디 역시 자신만의 레이블인 SinclaireStyle을 설립하였다.

  • 과거 Flea, A BEAT-C 등에서 활약했던 프로듀서 알베토 베나티가 새로운 레이블 Blast를 세웠다. Blast는 이후 팜 레코드의 시리즈 등에 곡을 제공하였다.













  • 사랑(Love): 어느 장르나 '사랑'을 이야기 하는 가사가 있지만, 유로비트의 경우에는 곡조와 더불어 사랑과 연애에 관한 곡들을 '애수 유로비트'라고 하며 분류하고는 한다. 워낙이 발표된 곡들은 많지만, 밝은 사랑보다는 슬프거나 비극적인 주제의 가사가 점유하는 지분이 많다.[2]이와는 반대로 가사를 안다면 사람에 따라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가사 수위가 높은 곡도 있다.[3]

  • 자동차(Car) / 레이스(Race): 대체적으로 빠른 장르인 턱에 레이싱 등에도 어울려 소재로 사용된다. 특히 이니셜D가 히트한 이후로는 사용 빈도가 높아졌다.
  • 에너지(Energy) / 활기로운 느낌: 힘찬 장르다보니 Power 등의 소재로도 사용된다.[4]
  • 일본(Japan): 유로비트가 가끔 다른 나라를 뜻하는 곡도 있지만 일본이 주요 소비처라 일본에 관한 곡이 많다. 특히 알렉산드라 가티(예명 "Domino")는 일본어로 된 곡 I Wanna Dance를 낼 정도.
  • 이탈리아(Italia): 대부분의 제작자들과 가수들이 머무르는 자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곡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Dave Rodgers 명의로 지안카를로 파스퀴니가 발표한 "Milan Milan Milan".
  • 유로비트(Eurobeat): 사실 장르 이름을 자칭하는 곡도 있지만 유로비트는 유로비트 스스로를 노래하는 곡들도 여러 있다.
  • 음악(Music) 또는 춤(Dance): 음악, 춤(댄싱)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곡이 많다.
  • 클럽(Club): 위의 음악과 같은 연장선상에 있으며, 마하라자나 트윈스타와 같은 유로비트 전문 클럽이었던 곳들을 소재로 한 곡들이 있었다.
  • 파라파라 및 갸루 문화 전반: 파라파라와 갸루문화와 같이 후기 유로비트 붐을 주도하는 데 일조한 문화들을 소재로 한 곡들이 있다.
  • 게임(Game): 7~80년대에 유행한 고전 게임이나 일본의 사행성(...) 게임[5]들을 소재로 발표된 곡들도 몇개 있다. 대표적으로 Dave Rodgers의 "Space Invader".
  • 축구(Soccer) 및 스포츠 전반: 이탈리아 또한 알아주는 축구강국 출신이었던 지라, 자국의 축구클럽을 소재로 삼거나 응원가 같은 형식으로 가끔씩 곡이 발표되기도 한다.

  • -- K-EUROBEAT









  • NRGexpress
  • Eurobeat Prime
  • Eurobeat.com
  • 루리웹 유로비트 갤러리[6]
  • 디시인사이드 유로비트 마이너 갤러리




































  • 2002년 발매된 SUPER EUROBEAT VOL.130은 90년대 곡들과 2000년대 곡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서 유로비트의 여러 스타일을 파악하기에 좋다.

  • 2005년에 나온 SUPER EUROBEAT VOL.160에는 플로어 히트곡 위주로 신나는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서 게임 BGM이나 드라이빙 뮤직으로 탁월하다.

  • 2006년 작품인 SUPER EUROBEAT VOL.170은 팬들의 인기 투표를 통해 곡들이 선정되어서 유로비트의 대표적인 인기곡들을 대부분 수록하고 있으며, 두 장의 CD를 90년대 곡들과 2000년대 곡들로 나눠놓아서 스타일에 따라 골라서 들을 수도 있다. 입문작으로 좋다.

  • 2010년에 나온 SUPER EUROBEAT VOL.210에는 위의 작품들에 안 들어갔던 오래된 인기곡들이나 2000년대 후반의 최신곡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유로비트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

  • SUPER EUROBEAT VOL.230은 SEB 시리즈에 자주 수록된 인기곡, 대표곡을 모아서 팬들이 듣기에는 지루하지만 유로비트의 변천사를 한 번에 들을 수 있다.


아, 유로비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 경고 하나 하자면 가끔 가사가 좀...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유튜버 YuunariiA-One 서클 리뷰 영상 中.




  • Eurobeat Fantasy (포니캐년) : 1984년도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시리즈. 보통 유로비트와 이탈로 디스코 애호가들에게는 이 앨범이 '유로비트'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최초의 앨범으로 기억된다. 판매상황은 1987년 13집을 끝으로 종결되었다.

  • Best Disco (빅터) : 80년대 중반쯤에 시작된 시리즈. 빅터의 이탈로 디스코 계 컴필레이션 데뷔작이며,좋은 선곡으로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곡조는 유로비트 곡조도 섞여 있어 유로비트 컴필레이션으로 치며, 7집에서는 Domino가 낸 희대의 명곡,Fever가 수록되어 있다.

  • That's Eurobeat (Alfa) : 주요 레이블은 Flea Records와 F.C.F.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ASIA Records이고 후기에는 TIME의 곡도 수록되었다. SUPER EUROBEAT의 등장과 ASIA Records의 퀄리티 저하로 인기가 떨어져가다가 1994년 Vol.44를 끝으로 시리즈를 종료한다.

  • That's Eurobeat NOW (Alfa) : 1997년 시작된 시리즈로, 이름은 That's Eurobeat를 계승했지만 SAIFAM의 유로댄스와 I've의 J-EURO를 중심으로 한 레이블 구성때문에 분위기는 That's Eurobeat와 다르다. 알파가 도산하면서 시리즈가 끝난다.

  • SUPER EUROBEAT (에이벡스): 현재 유일하게 계속 나오는 컴필레이션 앨범. 공식적으로는 2018년에 완결되었지만 후속 시리즈는 계속 나오고 있다.

  • Maharaja Night Hi-NRG Revolution (에이벡스) : SUPER EUROBEAT의 서브 시리즈. 나이트클럽 브랜드 마하라자와의 타이업을 내세운 시리즈이다. 수록 레이블은 A-BEAT C, DELTA, TIME으로 당시 SUPER EUROBEAT 시리즈에 수록되던 세 레이블이다. 주로 SUPER EUROBEAT 시리즈에서 신곡이 없는 논스톱 앨범이 발매되는 달에 발매되어 신곡 발표를 맡았다. 현재는 시리즈가 끝난 상태.

  • Eurobeat Flash (에이벡스/커팅에지) : Vibration, Boom Boom Beat, HI-NRG ATTACK, Time을 중심으로 한 시리즈로 말기에는 A-BEAT C, DELTA의 곡도 수록되었다. 참가 레이블 특성상 수록곡의 성향이 꽤나 매니악하다.당장 이 시리즈에 수록된 Virtual Love나 Doctor Of Love,Forever Wild를 들어보자.[7]

  • Euromach (에이벡스/커팅에지) : 전곡 논스톱으로 구성된 시리즈로 Eurobeat Flash의 실질적인 후계 시리즈이다.

  • EuroPanic! (빅터) : 한창 파라파라/3차 유로비트 붐이 일던 시절 발매된 시리즈. Vibration, Hi-Site, Asia Records의 곡이 주로 수록되었다.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각 레코드들의 특징을 부각시키기 보다는 일관화된 사운드로 초점이 맞춰진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도 1집이 Para Para Dance Panic! 이라는 이름으로 라이센스 발매되었다.

  • VIP Mega Euro Star (팜레코드) : 드라이브계 컴필레이션을 표방한 시리즈. ASIA Records, Vibration, Blast!의 유로비트 이외에 트랜스, 테크노 등도 수록하였다.하지만 위의 앨범으로 인해 끝나버렸다

  • Love Para (팜레코드) : 2000년대 중반의 파라파라 붐에 맞춰 만들어진 시리즈. VIP Mega Euro Star를 이어받아 DIMA MUSIC, ASIA Records, Blast!를 중심으로 수록되었다.

  • Eurobeat Kudos (SCP MUSIC) : 2014년 부터 SCP MUSIC에서 자체적으로 발매하는 앨범 시리즈. 원래는 EuroKudos라는 평범한 자사 곡 모음집으로 시작했으나 9집 부터 "Eurobeat Kudos"로 개명해서 이전 발매곡들을 Extended로 재발매하는 방향으로 바꾸었는데 SEB, Euromach 등에서 편집본으로만 나온 곡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미공개곡들까지 Extended로 내는 엄청난 행보를 보이고 있다!그렇게 유로비트 팬들의 지갑은 분해된다



  • HI-NRG Attack




  • SCP (Stefano Castagna Production)




  • GoGo's Music


  • Boom Boom Beats (ASIA Record)


  • Dave Rodgers Music


  • GR Eurosound




  • Hybrid Mix

  • Flea


  • Vibration


  • Hi-Site


  • Digibeat


  • TIME


  • Akyr Music




  • Blast!
    • Discomagic, A-BEAT C에서 활동하던 알베토 베나티가 세운 레이블. 팜 레코드의 LovePara! 시리즈와 VIP MEGA EURO STAR 시리즈에 곡을 공급했다. 하지만 팜 레코드가 유로비트 컴필레이션 제작을 중단하면서 곡을 발표할 곳이 없어졌고, 결국 레이블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레이블 자체가 SCP뮤직과 하위호환[8]되는 개념이다 보니 새로운 유로비트 컴필레이션 시리즈가 나온다면 알베르토 베나티가 스테파노 카스타그나와 같이 다시 출범시킬 수도 있다.

  • BeatFire 홈페이지
    • 2009년경에 갑작스럽게 유로비트 시장에 등장한 제작자 집단.J-Euro 제작집단인 일본측의 레이블이 아닌 순수 이탈리아 레이블이다! 덕분에 2009년에는 시장의 화제거리였었으나,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아마 프로젝트가 중간에 무산된 듯.덧붙여서 레이블의 기계가 Hi NRG Attack과 A Beat C의 기계를 사용해서 그런지, 2008년 은퇴한 파브리치오 리촐로(예명 Brian Ice)와 페데리코 리몬티가 주축으로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단순 착오로 판명되었다.

  • Eurogrooves
    • 2008년 TIME의 유로비트 제작자들이 분리 한 형태로 세워진 레이블. 세르지오 달로라를 비롯한 거의 모든 제작진들이 이 레이블로 이적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름만 바뀐 것이나 다를 바 없었다. 2010년 이후[9] 자체 제작 신곡을 발표 하지 않고 발라드 버전이나 리믹스 버전만 발표 하였고, 2016년 현재는 아예 레이블의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하지만 유로비트 프라임을 중심으로 슈퍼 유로비트 239집이나 241집에서 컴백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사실이라면 근 5년만에 레이블이 부활하는 셈.

  • 메모리 레코드

  • 라디오라마 프로덕션

  • LED뮤직

  • Plum




  • SUN FIRE


  • NickTheBest Music





  • 동방 유로비트
  • 이니셜D/수록곡
  • SOUND HOLIC
  • 유로댄스[12]

[1] 이는 A-Beat C 레이블을 함께 이끌어 나가던 부부 아티스트 지안카를로와 알레산드라가 이혼을 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 Killing My Love, Don't Stand So Close 등. 물론 Running In the 90's 처럼 '만나서 같이 놀까?' 하는 가벼운 느낌의 유로비트도 있다.[3] Stop your self control 등[4] Get me power, Max Power 등[5] 대표적으로 Fastway 명의로 발표한 엔지오 자니니의 "777"이 있는데, 777의 경우 유로마하에 수록되어서 풀버전이 발표되지 않다가 모 빠칭코 광고에 BGM(...)으로 사용되 전곡이 공개된 특이한 케이스이다.(...)[6] 갤러리 자체는 언제든지 개방이고 루리웹 가입만 하면 글을 쓸수 있지만 현재는 정전상태다.[7] 해당 곡들은 슈퍼 유로비트의 수록곡들보다 암울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겨 유로비트 계에서는 명곡대열 중 하나로 꼽힌다.Virtual Love를 제외한 두 곡은 애수 유로비트.[8] 일부 기계는 자신들의 것을 계속 쓰는 GoGo's Music과는 달리 이쪽은 기계 자체를 같이 썼다.[9] 정확히는 SEB 205의 Desire' - Take A Look In My Heart을 마지막으로 자체 제작은 중단.[10] 엄밀히 말하면 이탈리아 본토 유로비트는 아니나, 작곡자가 슈퍼 유로비트 앨범에도 참여한 Ken Blast=T.Stebbins이기 때문에 추가. 이니셜D에도 이 사람의 곡이 실렸다.[11] 일본인이 작곡한 곡인데다가 수록된 앨범이 유로비트 관련 앨범이 아닌 일반 댄스곡 컴필레이션인 Dancemania 시리즈라서, 유로비트로 취급하지 않는 사람들도 일부 있다.[12] 이름이 유사하고 둘 다 이탈로 디스코에서 영향을 받았으나 좀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