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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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FC 당시 클로디아 폰 아우스레제의 호위가 주 임무였으나, SC에서는 쿠데타 사건의 공적이 인정되어, 대위로 승격했으며 리벨 왕국의 최신예 비행정인 아르세이유의 신형 엔진 테스트를 위해 시험 비행과 연습을 반복하는 나날을 보냈다. SC 이후 많은 공적과 실력을 인정받아 머지않아 소령으로 진급할 것으로 보이는 여성 장교. 덕분에 팬도 늘어났는데, 어째서인지 거의 다 여자. 문제는 그 팬들이 워낙에 극성이라 심히 피곤해 하는 중. 참고로 이 빠들 중에는 에리카 러셀도 포함되어 있다.(…)
The 3rd에서는 본인의 주 임무인 왕태녀 호위에서 점점 멀어짐에 따라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고민하고 있었으나, 같은 처지인 뮐러 반다르의 격려로 고민을 떨쳐내고 그녀를 위해 승진을 받아들이고 이후에도 그녀의 힘이 되어주기를 결심한다.
성격은 침착하고 예의바른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로서 앨런 리샤르의 측근인 카노네 아마르티어 대위와는 사관학교 동기이자 라이벌. 검술 실력으로 보자면 리벨 왕국에서 열손가락 안에는 드는 듯 하다.
준령이라는 황당한 계급때문에 주목받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리벨 왕국 편[편집]
동료로 처음 들어오는 시기는 SC 3장 보스전. 이후 정식으로 동료로 들어오는 시기는 (PSP판 한정으로) SC 종장, (PC판까지 합치면) 3rd 초반부. 1장 중반에 아르세이유 내부에서 봉인석을 발견하고 이후 4번째(케빈/리스, 티타다음)로 합류한다.
본격적으로 나온게 3rd여서 팬디스크 형식이 강한 작중에서 큰 이벤트는 없는 편이지만, 2장 이계화 왕도에선 율리아를 파티에 넣어야 그란셀 성 문이 열린다. 그외엔 문 이벤트 2개가 있고, 왕국군 관련(필립, 시드, 카노네, 모르간, 카시우스)전투에선 나름 자잘한 대화 이벤트가 있다.
사족으로 The 3rd 오피셜 가이드에서 드레스를 입은 미사용 일러스트가 존재한다.
3.2. 크로스벨 자치주 편[편집]
대위에서 더욱 진급해 준령으로 등장. 크로스벨에서 개최되는 서 제무리아 통상회의로 인해 리벨 왕국 대표로 참석하게 된 클로디아 왕태녀의 호위역으로 동행했다. 여담으로 본작의 주연인 엘리 맥도웰이나 노엘 시커도 열렬한 율리아의 팬이다! 덕분에 두 아가씨들은 실물 율리아를 보고 좋아 죽는다(…).
이후 작품인 섬의 궤적 1-3까지는 그 어떠한 언급도 없다가 섬의 궤적 4에서 클로제와 뮐러를 통해 언급이 되며, 천의 양염 작전 때 다른 리벨 측 요인들과 함께 일러스트가 스쳐지나가는데 어째선지 벽의 궤적 일러스트가 아닌 하늘의 궤적 때의
4. 캐릭터 성능[편집]
SC 3장의 보스전에서 임시로 참여할 때는 더도 덜도 아닌 이벤트성 캐릭터. 전술 오브먼트로는 도저히 짤 수 없는 괴이한 아츠셋을 지니고 나온다. EP 소비도 큰 것들 뿐이라 회복아츠 외에는 쓸 일도 없고, 크래프트도 도움이 안 되는 것들 뿐. 아츠완전방어 아츠인 제네식바리어를 지니고 나오는데 막상 상대하는 보스는 아츠를 쓰지 않기에 왜 가지고 나왔는지 의미 불명이다. 그냥 적당히 회복과 도구 담당을 맡으면서 여유가 있을 때 평타나 S크래프트를 때려주는 정도.
PSP판에서는 종장의 중핵탑 돌입시 동료로 삼을 수 있게 되었으나, 자유롭게 아츠를 짤 수 있게 된 점을 제외하면 이벤트로 참가했을 때랑 토씨 하나도 안 틀린 망한 성능이라 데리고 갈 일은 없을 것이다. 호령도 없고 3rd에서의 최대 장점인 2회 체인도 없다.
The 3rd에서는 초기 4인방으로 가입 시기가 매우 빠른 만큼 활약할 여지가 어느 정도 늘었다. 다만 단독 성능은 여전히 미묘. 크래프트 자체는 호령을 제외하면 여전히 쓸 게 없기에 그럭저럭 높은 ATS와 공속성 제한2에 최대5라인인 아츠와 평타를 위주로 CP는 S크래프트 혹은 체인에 돌리는 게 무난하다. 체인을 고려하지 않으면 개인 성능은 보잘 것 없는 편이라 강력한 동료가 늘어나는 중반 이후에는 쓰기 힘들다.
체인 크래프트는 범위 내의 모든 대상에게 2히트하기에 매우 강력하다. 범위 크래프트가 없는 율리아의 빈틈을 메꿔준다는 점에서도 중요. 사실 체인 하나만으로도 부실한 기본 성능을 모두 눈 감아 줄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만 SC에 비해 AT 딜레이의 너프가 워낙 심해서 주력으로 쓰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체인을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마찬가지로 체인 크래프트가 강력한 뮐러, AT 딜레이를 보조해줄 수 있는 셰라자드와 함께 아예 체인 특화 파티를 짜는 것을 고려하자. 체인에 소모되는 CP와 AT 딜레이를 커버해 줄 수단을 마련할 수 있다면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상당한 강캐.
PSP판에서는 전반적인 크래프트의 성능이 소소하게 강화되어서 굳이 체인특화 파티가 아니라도 좀 더 쓸만하게 바뀌었다.
- 크래프트 일람
- 체인2(チェイン２) : 3rd에서 첫 등장, 3rd에서는 초기 습득, CP 소모 20.
- 체인3(チェイン３) : 3rd에서는 Lv99 습득[2], CP 소모 20.
- 란첸레이터(ランツェンレイター)→란첸레이터2(ランツェンレイターⅡ) : SC에서는 초기 습득→3rd에서는 Lv112 습득, CP 소모 25. 무난한 기술/아츠 구동해제기이다. 4연타 공격이라 세피스를 조금 뽑아낼수 있고, 평타보다 약간 높은 공격력이라 그냥 공격크래프트로 쓸수도 있다. 물론 이걸 공격용으로 쓸 CP가 있으면 체인 크래프트를 쓰겠지만.
- 미라쥬베르크(ミラージュベルグ)→미라쥬베르크2(ミラージュベルグⅡ) : SC에서는 초기 습득→3rd에서는 Lv126 습득, CP 소모 50. 자신에게 완전방어기술을 1회 건다(미라쥬베르크2에서는 2회). PC판에서는 진짜 특정한 상황(문에서 뮐러와의 전투같은)을 빼면 정말 쓸 일이 없는 잉여기였으나, PSP판에서는 소비 CP가 30으로 줄어들고 AT 딜레이가 엄청나게 짧아져서 쓸 가치가 늘었다.
- 호령(号令) : 3rd에서 첫 등장, 3rd에서는 초기 습득, CP 소모 20. STR이 20% 상승한다. 에스텔의 기합넣기와는 달리 화면 전범위이지만 정작 자신만 버프를 받지 못한다는게 문제. 정작 기술 쓴 자신은 빌빌대는데 옆의 동료들이 날아다니니깐 왠지 모르게 쓰는게 억울하게 느껴진다(...). PSP판에서는 SPD 10% 상승이 추가로 붙어서 약간 더 강화. 수치는 낮지만 즉시 걸어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클락업 계열을 일일이 걸어주기 뭐한 강제전투 등에서 부담없이 써주기 매우 좋아졌다. 에볼루션판에서는 STR, DEF+25% 및 턴을 앞당기는 효과가 생겼다(!) 하지만 CP 소모가 60으로 너프... 하지만 케빈, 리스와 셰라자드, CP상승 효과 아이템을 세팅하고 헤븐즈키스와 호령 난사로 나이트메어 최종 보스에게 한대도 맞지않고 이길 수 있다. 출처
- S크래프트 일람
- 트리니티 크라이스(トリニティクライス)→펜타워 크라이스(ペンタウァクライス) : SC에서는 초기 습득→3rd에서는 Lv123 습득. 트리니티 크라이스는 중원범위의 그저 그런 S크래프트이지만 펜타워로 강화되면 본작의 대원 범위 중에서도 가장 넓은 특대원 범위로 넓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해진다. 위력은 무난한 수준이지만 S크래프트 중에서는 AT 딜레이가 매우 짧은 편(통상공격과 동일)이라 비교적 부담없이 써줄 수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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